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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65의 공식 포스터]

세계 MMA의 정점단체 UFC의 756번째 흥행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265번째 대회로 카타르의 첫 대회인 UFC Fight Night 265 'Tsarukyan vs. Hooker' 가 한국 시각으로 23일이자 카타르 알 라이언 현지 시각으로 22일, 알리 빈 하마드 알아티야 아레나(Ali Bin Hamad al-Attiyah Arena)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1위 아르만 사루키안(29, 아르메니아)은 라이트급 6위 댄 후커(35, 뉴질랜드)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타이틀을 눈앞에 두게 됐다. 초반 리치가 긴 후커의 잽을 허용했으나, 클린 히트에서 앞서며 타격에서도 우위를 점했던 사루키안은 클린치 덧걸이로 테이크 다운을 만들어 내며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2R, 또 한번 후커의 길로틴을 탈출해낸 사루키안은 상위에서 압박을 개시, 탑 마운트까지 빼앗았다. 결국 탑 마운트에서 사루키안이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굳혀냈고, 프로 6번째 서브미션 승을 챙겼다.

6위 이안 마차도 게리(28, 아일랜드)는 레슬링 베이스의 전 웰터급 타이틀 홀더이자 현 체급 2위 벨랄 무하메드(37, 팔레스타인)를 안정적인 운영 끝에 판정으로 제압, 타이틀을 시야에 넣을 수 있게 됐다. 경기 내내 상대의 무릎을 노린 오블리킥으로 상대의 장기인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 거리를 내주지 않던 게리는 후반 무하메드의 러쉬에 피격당하긴 했으나,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전부 방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신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에의 도전의사를 확실히했다. 

라이트 헤비급 14위 알론조 매니필드(38, 미국)와 마주한 라이트헤비급 9위 볼칸 우즈데미르(36, 스위스)도 타격 러쉬로 KO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초반 한 차례 라이트에 가볍게 걸리긴 했으나 타격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우즈데미르는 레프트 어퍼와 니 킥 콤보로 매니필드의 발을 묶는데 성공했다. 아직 정신이 있던 매니필드가 위빙 등으로 피하려 애썼으나, 더티 복싱을 곁들인 우즈데미르의 어퍼와 훅이 결국 연달아 히트, 매니필드를 그대로 실신시켜 버렸다.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증량한 미티벡 오를바이(27, 키르키즈스탄)는 웰터급 첫 경기에 나선 전 미들급 리거 잭 헤르만손(37, 스웨덴/노르웨이)를 실신 KO로 제압, 단체 내 두 번째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케이지를 넓게 쓰며 리치 우위를 살린 잽과 로우킥으로 대응하는 헤르만손을 압박해 나갔던 오를바이는 바디와 오버 핸드로 거리를 잡기 시작했다. 결국 라이트가 턱에 걸린 헤르만손을 잡아둔 오를바이의 오른손이 헤르만손의 귀 뒤를 스치듯히 히트, 그대로 승부가 종결됐다. 

안테 델리아 전 이후 21일 만에 급오퍼에 응답한 헤비급 6위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34, 도미니카 공화국)는 11위 샤밀 가지에프(35, 바레인)를 첫 라운드에서 KO로 제압, 서밍 이후 KO 역전극을 만들어 낸 델리아 전 이후 또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밀고 들어온 가지에프와 난타전에 돌입했던 아코스타는 슥빡성 카운터로 한 차례 다운을 뽑아냈다. 가즈에프가 일어났으나 다시 한번 아코스타의 라이트가 가지에프를 전투불능에 빠뜨려버렸다.

9년만에 UFC를 복귀한 벨라토르 밴텀급 & 라이진 밴텀급 플라이급 챔피언 호리구치 쿄지(35, 일본) 11위 타기르 울란베코프(34, 러시아)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타격으로 1R을 풀어낸 호리구치는 2R 초반부터 오더 언더 훅과 칼프 킥으로 다운을 뽑는가 하면, 포지셔닝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3R, 인 로우와 레프트로 상대의 셀프가드를 만든 호리구치가 압박, 일어난 상대를 하이-스트레이트로 재차 다운 후, 백에서 RNC로 울란베코프를 재워버렸다. 

패디 핌플렛의 팀 메이트이자 무패의 스트라이커 루크 라일리(26, 잉글랜드)는 근사한 카운터 펀치 후 파운딩으로 실신 KO승을 거두고 인상적인 UFC 데뷔 전을 달성했다. UFC 2승 사냥에 나선 보그단 그래드(30, 오스트리아)의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에 시달리며 무력한 첫 라운드를 보낸 라일리는 2R 시작 직후 타격 전에 돌입, 원투를 던진 후 몸이 돌아가 있는 상대의 턱에 레프트를 꽃아 다운을 뽑아냈다. 적잖은 데미지에도 대항하는 그래드를 라일리가 파운딩으로 실신, 승부를 결정지었다. 

플라이급 8위 리거이자 샤브캇 라흐마노프의 팀 메이트 아수 알마바예프(31, 카자흐스탄)는 7위 알렉스 페레즈(33,미국)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UFC 연승을 재계했다. 상대인 페레즈와 한 개의 라운드 씩을 나눠 가진 알마바예프는 3R 시작하자마자 돌려차기로 페레즈에게 데미지를 안겼다. 흔들린 페레즈가 회복을 겸한 더블 렉을 시도했으나, 알마바예프가 점프, 상대의 목에 온 체중을 실은 길로틴 초크를 캐치했다. 잠시 알마바예프를 목에 매단 채로 서서 버티던 페레즈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7승 무패의 기대주 압둘 라흐만 야흐야에프(24, 터키)는 UFC 데뷔 전을 초살 KO로 장식했다. UFC 입성 후 프로 3연패 중이던 하파엘 세르퀘이라(35, 브라질)와 격돌한 야흐야예프는 시작하자마자 큰 움직임의 백스핀킥을 시도, 곧바로 양손으로 러쉬를 걸어 케이지로 몰아갔다. 한 합으로 이어진 레프트와 레프트 하이킥 콤보로 플래쉬 다운을 만든 야흐야예프가 일어난 상대에게 슬램, 백을 타냈고, 초크로 순식간에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박준용과의 대전에서 서밍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던 '오스트리안 원더보이' 이스마엘 누르디에프(29, 모로코)는 UFC 입성 후 첫 KO로 박준용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TUF 32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자 라이언 로더(34, 미국)를 상대로 3번째 UFC 경기에 나선 누르디에프는 바깥으로 도는 로더를 압박해 나갔다. 잠시 후 레프트로 바디를 찍은 누르디에프가 연이은 오버 핸드 라이트로 로더의 턱을 히트, 순식간에 전투 불능에 빠뜨렸다.   

[UFC Fight Night 265 'Tsarukyan vs. Hooker' 결과]
14경기: 아루만 사루키얀 > 댄 후커 (KO 1R 0:56)
13경기: 벨랄 무하메드 < 이안 마차도 개리 (판정 0-3) 
12경기: 볼칸 우즈데미르 > 알론조 맨필드 (KO 1R 1:27) 
11경기: 잭 헤르만손 < 미티벡 오로바이 (KO 2R 2:46) 
10경기: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 > 샤밀 가지에프 (TKO 1R 1:22)  
09경기: 호리우치 쿄지 > 타기르 울란베코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2:18) 
08경기: 루크 라일리 > 보그단 그래드 (KO 2R 0:30)
07경기: 니콜라스 달비 > 세이기드 이자가흐마에프 (판정 2-1)  
06경기: 알렉스 페레즈 < 아수 알마바예프 (길로틴 초크 3R 0:22)
05경기: 압둘 라흐만 야흐야예프 > 하파엘 세르퀘이라 (KO 1R 0:33)
04경기: 베크잣 알마한 <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판정 0-3)
03경기: 이스마일 누르디에프 > 라이언 로더 (KO 1R 1:26) 
02경기: 누르엘로 알리에프 > 샤퀴메 락 (판정 3-0) 
01경기: 말렉 부지토 < 덴젤 프리먼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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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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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038의 공식포스터]

간만에 라이진 복귀 전에 나선김수철(30, 팀포스)은 밴텀급 GP 우승자 겸 전 UFC 출신 오기쿠보 히로마사(35, 일본)를 난전 끝에 판정완파, 밴텀급 타이틀을 시야에 두게 됐다. 1R 펀치로 상대의 눈에 부상을 입힌 김수철은 특유의 압박에서 나오는 바디샷으로 플래쉬 다운을 성공, 흐름을 챙기기 시작했다. 2번의 테이크 다운과 태클 페인트의 사커킥으로 2R을 완전히 가져간 김수철은 초반 8초나 카운터 길로틴을 견뎌냈고, 막판 슬램까지 추가하며 경기를 마감, 3-0 승리를 챙겼다.

수퍼아톰급 GP 준결승에 나선 박시우(31, 킬러비)는 인빅타 여왕 출신의 전 체급 여왕이자 지난 WGP 우승 아마사키 하야카(40, 일본)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결승 진출을 달성, 이자와와의 리벤지 겸 타이틀 전을 완성해 냈다. 1R 탐색전으로 보낸 박시우는 테이크 다운을 필사적으로 막아내는 한 편, 원투 등 펀치로 클린히트를 만들어나갔다. 마지막 3R 초반 투 스탭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플래쉬 다운까지 뽑은 박시우는 꼬발차기 미들과 프론트까지 추가, 막판까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체급 여왕 이자와 세이카(24, 일본)는 기권한 쿠보타 레나 대신 올라온 아나스타시아 스벳키스카(24, 우크라이나)과의 그래플링 난전 끝에 서브미션으로 탭을 받아내고 WGP 결승에 진출, 박시우와의 2차전 겸 토너먼트 결승을 확정지었다. 1R 초반, 로우킥에 카운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이자와는 그러나 그래플링 능력이 좋은 스벳키스카와그래플링 난전을 펼쳐야 했다. 그러나 2R 막판, 삼각을 잠근 이자와가 엘보 연사에 견디지 못한 상대의 팔을 암 바로 캐치, 탭을 이끌어냈다.    

생애 최초의 연패 중이던 전 단체 밴텀급 챔프 겸 전 벨라토르 챔프 호리우치 쿄지(30, 일본) 전 판크라스 3위 호카무라 '긴타로' 유타(29, 일본) 킥에 맞춘 레프트 카운터에 플래쉬 다운을 내준 호리구치는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으로 균형을 맞추고 1R을 마쳤다. 2R 초반 또다시 태클로 더블 렉을 성공시킨 호리우치는 차분히 탑까지 빼앗아내는데 성공,  탑에서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시동을 걸었다. 긴타로가 몸을 뒤틀어보았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더블지 시절 양동이의 프로 마지막 상대로 현 글라디에이터 챔피언 카리우 기브레인 올리베이라(35, 브라질)는 단체의 푸쉬를 받고 있는 시바사이 쇼마(31, 일본)에게 서브미션에 무릎, 단체에 경착륙하고 말았다. 날카롭고 묵직한 잽으로 상대의 코에 출혈을 만들었으나, 시바이시의 펀치 후 태클에 길로틴을 잡았다가 상위를 내줬던 올리베이라는 백을 내주며 일어서려했다. 그러나 이를 기다렸던 시비사이한테 백을 내준 올리베이라는 레그락에 이은 RNC에 바닥을 쳐야했다.  

원타임 엔젤스파이팅 리거 하기와라 쿄헤이(26, 일본)는 킥단체 녹아웃 챔프 출신의 킥복서 스즈키 치히로(23, 일본)에게도 서브미션을 허용, 3연패에 빠지게 됐다. 하기와라는 카프킥으로 제법 재미를 봤으나, 1R에서 무리한 덧걸이를 역이용한 상대에게 저먼까지 당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2R 초반, 타격전 중 클린치로 백을 잡은 스즈키가 RNC 페인트로 탑까지 내준 하기와라는 암 바, 파운딩에 시달리다 비스듬하게 목을 내준 뒤, 속절없이 탭을 쳐야만 했다. 

안드레 디다의 제자 루이스 구스타보(26, 브라질)는 UFC 출신의 PXC 챔프 야치 유스케에 이언 현재 8연승 중인 DEEP 오하라 쥬리(31, 일본)마저 잡아내고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긴 리치를 지닌 상대의 킥을 뚫고 들어가 펀치 카운터를 휘두른 구스타보는 양 훅 중 라이트를 히트, 상대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오하라가 태세를 정비하기도 전에 재차 라이트가 히트. 니 킥 등을 견디지 못해 무너지고 말았다. 

[RIZIN 038 결과]

<RIZIN 038>
07경기: 호리우치 쿄지 > 호카무라 '긴타로' 유타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2:56)
04경기: 김수철 > 오기쿠보 히로마사 (판정 3-0) 
03경기: 시바이시 쇼마 > 카리우 지부레인 올리베이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8)  
02경기: 하기와라 쿄헤이 < 스즈키 치히로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 
01경기: 오하라 쥬리 < 루이즈 구스타보 (TKO 1R 1:14) 

<WGP 2022 女 수퍼 아톰급(-49kg) 2회전>
06경기: 이자와 세이카 > 아나스타시아 스벳키스카 (암 바 2R 4:56)
05경기: 하마사키 아야카 < 박시우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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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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