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040건

  1. 2018.11.02 [GOF 01] 딜로바르와 이범규 챔프 꺾고 신 왕자에, 7인의 타이틀 홀더 탄생
  2. 2018.10.28 [UFN 138] 스미스 RNC로 타이틀 전 목전에, 스탭 타격 앞세운 존슨이 판정완성
  3. 2018.10.22 [아잘렛 4] '무규칙' 150전의 중고신인, 케빈 박 프로 3전만에 타이틀 전, 100萬弗T 세미파이널리스트 오카, 키르키즈스탄 원정에
  4. 2018.10.20 [네오파이트 14] Heat 챔프 옥례윤 판정 완승, 명재욱 대 오수환의 70kg 타이틀 전이 확정
  5. 2018.10.15 [AFC 8] 웰터 챔프 배명호 초살 서브미션 승, 복귀 전 이민구도 첫 서브미션 승리
  6. 2018.10.14 [Bellator MMA 208] 표도르 1R 파운딩으로 GP 결승 확정, 한국계 핸더슨은 판정으로 첫 연승행진 시작
  7. 2018.10.13 [Bellator MMA 207] 레슬링 앞세운 베이더 판정완승으로 GP 결승에, 하리토노프가 타격 압승
  8. 2018.10.06 [UFC 229] 누르마고메도프 초크로 맥그리거 제압, 퍼거슨은 복귀 전 TKO승리
  9. 2018.10.05 [MAX FC] 명현만, MAX FC로 4년만에 입식 복귀, 상대는 2단체 챔프
  10. 2018.09.30 [RIZIN 13] 프로하스카 스탠딩 TKO승, 킥매치서 나츠카와가 호리구치에 판정승
  11. 2018.09.23 [UFN 137] 첫 메인 산토스, 엘보로 신승(辛勝), 올리베이라는 초살 KO승리
  12. 2018.09.22 [Bellator MMA 205] 全勝 맥기 69초 KO승, 주짓수 4단 로바토 주니어 서브미션 승
  13. 2018.09.16 [UFN 136] 손진수 분전 끝 판정패배 헌트는 서브미션 허용
  14. 2018.09.09 [UFC 228] 우들리 한판 승으로 타이틀 방어, 안드라지 단발 펀치로 코왈케비츠 격침
  15. 2018.09.06 [NF 13] 이광희 출혈로 닥터스탑 패배, 홍준영은 파운딩으로 낙승

신생 격투기 단체 KMF와 WKA ASIA의 합동이벤트, God of Fight 가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첫 이벤트를 개최했다.  

[노종환에게 클린치를 시도하는 딜로바르]

중동의 하드 펀처 딜로바르 나시로프(포항훈련원)는 압박 일변도의 러쉬로 판정승리를 거두고 단체 무제한급의 2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일찌감치 챔프 노종환(제천 코리아격투기)을 파워면에서 앞도한 나시로프는 백스탭과 클린치, 가끔 러쉬를 쓰는 상대를 경기내내 부지런히 쫓아 다녔다. 노종환이 백스핀 블로우, 뒷 차기 등 위력적인 일발 카운터로 흐름을 뒤집으려 애썼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라이트급 타이틀 사냥에 나선 이범규(안산 투혼)는 한 수위의 복싱 능력을 십분 살린 거리 싸움으로 4-1 판정승을 획득, 쿠데타에 성공했다. 타이틀 홀더 지승민(광주 팀 최고)과 한동안 긴장 넘치는 거리싸움을 벌이던 지승민은 클린치 활용보단, 훅-어퍼 컴비네이션 중심의 숏 블로우로, 챔피언을 괴롭혔다. 벨트의 원주인 지승민도 깔끔한 훅 카운터와 킥 컴비네이션으로 맞섰으나, 점수차이를 뒤집지는 못했다. 

1차 방어전에 나선 페더급 챔프 문현민(광주 원탑 멀티짐)은 난전 끝에 도전자 이성준(익산 엑스짐)을 판정으로 꺾고 벨트를 지켜냈다. 양발 하이킥 등 다채로운 킥으로 첫 라운드를 수성한 문은, 깔끔한 카운터 훅과 클린치 압박을 내세운 이성준에게 두 번째 라운드를 내줬다. 그러나 상대 이성준의 스태미너가 소비, 집중력이 떨어진 것을 눈치챈 문현민이 끈적한 클린치를 연발, 마지막 라운드를 따낼 수 있었다.   

최재욱(남양주 삼산)은 원사이드 게임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를 획득, GOF 웰터급 타이틀의 주인이 됐다 베테랑 MMA 파이터 유우성의 제자 조은상(서울 유짐)과 맞붙은 최재욱은 안면에 꽂히는 강력한 프론트 킥을 시작으로, 경기내내 상대를 압박, 틈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최재욱의 5-0 판정승리가 선언됐다. 경기 내내 몰렸지만, 한 차례 다운도 내주지 않았던 조은상의 터프함이 더 눈길을 끌었던 경기.   

단체의 초대 주니어 웰터급 타이틀 전에 도전한 권기섭(안양 IB짐)은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은 막판 다운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단신이지만 만만찮은 화력을 자랑하는 송재완(김해 소룡)과 막판까지 팽행한 접전을 벌였던 권은, 3R 막판 상대의 레프트 하이킥을 블럭, 어깨로 걸쳐 킥 캐치한 상태에서 다리가 들린 송의 안면을 걷어차 매치 유일의 다운을 뽑아냈다. 송이 힘겹게 일어났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뒤 늦은 상태, 5인 중 4인의 레프리가 권의 손을 들어주었다.     

황효식(인천 정우관)은 4번의 다운을 뽑아낸 끝에 TKO승으로 생애 첫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기대주 여성민(김해 소룡)의 날카로운 펀치와 미들킥 컴비네이션에도 불구, 끊임없이 압박을 시도, 빰 클린치의 니 킥을 반복했다. 결국 첫 라운드 후반 클린치 니 킥으로 첫 번째 다운을 봅은 황효식은, 2R서 끈덕진 클린치 니 킥으로 3차례의 다운을 연달아 성공, TKO승을 챙겼다. 

[2018 KMF & WKA ASIA 'God of Fight 01' 결과]

07경기: 노종환 < 딜로바르 나시로프 (판정 0-5) * 무제한급(+90kg) 타이틀 전   

06경기: 지승민 < 이범균 (판정 1-4) * 라이트급(-61.60kg) 타이틀 전 

05경기: 문현민 > 이성준 (판정 5-0) * 페더급(-57kg) 타이틀 전 

04경기: 조은상 < 최재욱 (판정 0-5) * 웰터급(-66.50kg) 타이틀 전 

03경기: 송재완 < 권기섭 (판정 1-4) * 주니어 웰터급(-63.50kg) 타이틀 전 

02경기: 신유진 > 강예진 (판정 5-0) * 女 라이트급(-61.60kg) 타이틀 전 

01경기: 여성민 < 황효식 (TKO 2R 1:33) * 주니어 라이트급(-59kg) 타이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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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138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54번째 대회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138번재 대회인 UFC Fight Night 138 'Volkan vs Smith' 가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멍크턴 현지 시각으로 27일, 아베니에 센터(Avenir Centre)에서 개최됐다. 


[바디락을 더한 백초크로 우즈데미르를 공격하는 스미스]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앤서니 스미스(30, 미국)는 서브미션 역전승으로 타이틀 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에게 앞선 두 라운드를 내준 스미스는, 2R 초반부터, 카운터와 타격 러쉬로 맞불을 놓기 시작했다. 3R, 상대의 스테미너가 크게 떨어지자 타격 피치를 높여가던 스미스가 카운터 태클로 백을 잡아냈다. 그립 싸움을 벌이던 스미스는 영리한 그립 체인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잠궈냈고, 상대의 탭을 이끌어냈다. 


[르보프가 큰 걸 허용하고도 허세를 부리자 이를 본 존슨이 웃고 있다]


TUF 시즌 12 파이널리스트 마이클 존슨(32, 미국)은 급오퍼에도 불구,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으로 페더급 2연승을 기록했다. 2주전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아르템 르보프(32, 러시아) 전 오퍼를 받은 존슨은 빠른 스탭을 앞세운 잽과 로우킥, 훅 컴비네이션 등으로 타격 면에서 상대를 농락했다. 로보프가 리드 어퍼, 로우킥 등으로 부지런히 쫒았으나, 경기 종료 40 여초를 남겨두고 존슨의 타이밍 태클이 성공, 존슨의 3-0 판정승의 발판으로 삼았다. 


[커밍스의 탑 포지션에서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만드는 서커노프]


2연패 중이던 그래플러 미샤 서커노프(31, 러시아)는 첫 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시작 직후 숏 레프트로 레슬러 패트릭 커밍스(37, 미국)에게 데미지를 안긴 서커노프는 들러붙는 커밍스를 길로틴 그립으로 컨트롤, 상대를 초초하게 만들었다. 클린치 니 킥 등 숏블로우 후,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되치기해 탑 포지션을 잡은 서커노프가 그립을 만든 후 사이드로 돌아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완성했다. 커밍스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쳤다.  


[쓰러진 탈렙에 스트릭랜드가 파운딩으로 압박하고 있다]


션 스트릭랜드(27, 미국)는 TUF 2시즌 연속 출장자 노르딘 탈렙(37, 프랑스)을 제압, 통산 스무번 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 안면에 컷까지 입으면서도 압박을 지속하며 첫 라운드를 버텨낸 스트릭랜드는 2R서도 전진 압박 끝에 타격을 맞추어가기 시작했다. 라이트로 한 차례 다운을 만든 스트릭랜드는 탈렙을 눕혀 놓는데 실패했으나, 라이트 두 방으로 재차 다운을 뽑아냈다. 가드시도를 뿌리친 파운딩이 이어졌고, 에릭 네빗 레프리가 약간은 빠른 스탑을 선언했다.


[출혈로 엉망이 된 피쉬골드를 스트레이트로 압박하는 카터]


지난 경기서 판정으로 덜미를 잡혔던 캘빈 카터(30, 미국)는 첫 라운드 TKO승으로 지난 패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7연승으로 UFC에 입성한 신인 크리스 피쉬골드(26, 잉글랜드)와 만난 카터는 롱 레인지의 잽으로 출혈을 만들며, 적극적인 상대에 맞서 나갔다. 큰 라이트 한 방을 버틴 카터는 레프트를 피해낸 상대의 관자돌이에 라이트 오버 핸드를 직격, 상대를 주저 앉힐 수 있었고, 뒤이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이브 라빈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맷지가 왼발 하이킥으로 에드워즈의 머리를 걷어차고 있다]


아프리카 단체 EFC 월드와이드의 라이트급 챔피언 돈 맷지(27, 남아공)는 2연 하이킥으로 KO승을 획득, UFC 데뷔 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밴슨 핸더슨의 팀 메이트인 테 조반 에드워즈(28, 미국)에게 3차례나 암 바를 시도하며 그래플링에서의 우위를 확인한 맷지는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압박을 시작했다. 라이트 하이킥에 퇴로를 차단 당한 에드워즈가 반대쪽으로 돌자, 이를 추격한 맷지의 페인트를 섞은 왼발 하이킥이 작렬,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UFC Fight Night 138 'Volkan vs Smith' 결과]

13경기: 볼칸 우즈데미르 < 앤서니 스미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26)

12경기: 마이클 존슨 > 아르템 르보프 (판정 3-0) * 66.67kg 계약   

11경기: 미샤 서커노프 > 패트릭 커밍스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2:40)

10경기: 안드레 사우캄사스 > 조나단 마르티네즈 (판정 3-0

09경기: 지안 빌란테 > 에드 허먼 (판정 2-1) 

08경기: 알렉스 가르시아 < 코트 맥기 (판정 0-3

07경기: 노르딘 탈렙 < 션 스트릭랜드 (TKO 2R 3:10)  

06경기: 티볼트 고티 < 나스랏 하파라스트 (판정 0-3 

05경기: 캘빈 카터 > 크리스 피쉬골드 (TKO 1R 4:11)

04경기: 사라 모라에스 > 탈리타 베르나르두 (판정 3-0)

03경기: 테 조반 에드워즈 < 돈 매지 (KO 2R 0:14)

02경기: 아란 싱 뷸러 > 마르셀로 곰 (판정 3-0)

01경기: 스티비 레이 > 제신 아야리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ndeavor Entertainment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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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전의 올라운드 파이터 케빈 박(천기체육관)이 일본 메이저 단체 REAL(리얼)의 '잠정 '타이틀 전에 나선다. 

REAR 측은 22일, 서울 강남의 뉴힐탑호텔 피아제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자사의 해외 브랜드 아잘렛(ARZALET)의 4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두 번째 한국 대회인 아잘렛 4 개최 및 대전카드 일부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65kg, 페더급 잠정 챔피언 전에 나서는 케빈 박, 지난 프로 2전 전승 중인 박은 2004년 부터 경기를 치러온 베테랑 겸 중고신인. REAL의 첫 한국 이벤트였던 지난 아잘렛 3에서는 주짓수 3단의 탑 클래스 그래플러 루이스 루치아노를 경기 시작 단 41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바 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REAL 야마다 테츠오 대표는 "지난 3회 대회 때 경기하는 걸 봤지만, 뛰어난 신체능력과 상대의 타격을 전부 끝가지 보는 동체시력, 능력 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언젠가 한국의 사쿠라바 카즈시가 될만한 파이터."라며 격찬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는 야마다 시게미츠 REAL 대표]

아무리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곤 하지만, 단 2번의 프로 경험을 가진 케빈 박이 단체로부터 단 한 경기 만에 타이틀 샷을 받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프로가 되기 전 무규칙 격투기인 발리 튜도 룰에서 150번에 가까운 경기를 치른 것. 이는 국내와 일본은 고사하고,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전적이다. 한때 최무배가 이끌었던 팀태클에서 훈련하기도했다. 

오는 11월 24일,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되는 아잘렛 4에서 케빈 박의 첫 타이틀 전 상대는 브라질 명문, 슈트박스 아카데미 소속의 브루노 호베르소, 본래 주최 측에서는 케빈 박과 현 챔피언이자 15전 14승 1패의 기대주 블라디슬라브 파브르첸코의 부상이 길어지자  본래 진행하던 타이틀 전 대신 잠정 타이틀 전으로 변경 됐다. 

잠정이지만 해외 타이틀 전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 빅 찬스를 잡은 케빈 박은 " 상대가 갑작스레 변경이 됐지만, 문제없다. 1차전과 마찬가지 KO로 벨트를 가져 올 것" 이라며 소감을 대신했다. 

[포즈를 취한 참가자와 관계자들]  

한편, 주최 측은 이날 킥복서 손준호(부산 사이코핏불스), 가라데카 이경준(클럽옥타곤), 지난 대회에서 KO승을 거둔 이강섭(웨스트짐)과 신윤섭(팀포마)출전 확정자도 공개했다. 1년 동안 부상으로 무대를 떠나 자신의 짐 경영에 힘을 쏟았던 손준호는 대회 첫 케이지 킥복싱 매치를 치를 예정, 공수도 수련자인 이경준은 도복 풀컨택트 가라데 경기에 나선다. 

아잘렛 3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상대의 레슬링에 고전했으나, 통렬한 미들킥 리버샷으로 역전 승리를 거머쥐었던 이강섭도 연달은 출전 기회를 잡았다. 경기 시작 32초만에 MMA 프로 첫 승을 챙겼던 국가대표 출신의 젊은 복서, 신유섭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또한 아잘렛 4에 앞서 10일, 키르기즈스탄에서 WEF와 공동 흥행으로 치러지는 REAL 이벤트, Arzalet & WEF 67 'Global 14' 에 로드 FC 백만불 토너먼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오카'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31, 몽골)의 원매치 출정을 공식 발표했다. 난딘에르딘의 팀메이트이자 AFC에서 Heat 챔프 옥례윤을 꺾었던 바그문트 브렌쵸릭은 같은 날 WEF 타이틀 전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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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옛 메이저 종합 격투기 이벤트 네오파이트의 14번째 이벤트가 2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 캠프통 아일랜드의 야외특설링에서 개최됐다. 


[경기 후 팀 메이트와 포즈를 취한 옥례윤]


이날 메인에 나선 日 단체 Heat 라이트급 챔프 옥래윤(27, 팀매드)은 해외 단체 티이틀 홀더 다운 원사이드 게임 끝에 네오파이트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태권도 베이스의 노리히사 아미모토(35, 일본)를 발목 받치기로 여러 차례 쓰러뜨린 옥례윤은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펀치의 크로스 카운터를 비롯, 쿨란치에서는 빰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백마운트에서 초크시도로 끝까지 틈을 내주지 않았다. 3-0 판정승리. 


지난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명재욱(팀매드)과 오수환(크광짐)이 각각 초살 KO와 종료 직전 서브미션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 차기 대회에서 있을 토너먼트 결승 및 체급 타이틀 전이 결정됐다.


시작 직후, 김민형(대전 팀 피니쉬)에게 라이트 오버 핸드를 히트, 다리를 풀어버린 명재욱은 급히 일어나는 상대의 턱에 레프트를 연달아 히트시켜 다운, 파운딩으로 20초만에 첫 번째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카운터 등 상대의 날카로운 타격에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야 했던 오수환은 1R 후반부터 급격히 느려진 상대를 슬램형 테이크 다운과 파운딩으로 괴롭힌 끝에, 종료 30여초를 남겨두고 백 마운트의 초크로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광희의 제자 김용희(크광짐)는 23전의 중견 베테랑 타케우치 쿄지(44, 일본)를 66초만에 격침, MMA 프로 3전째를 손에 넣었다. 로우킥으로 포문을 연 다케우치에 카운터 훅으로 맞서던 김용희는 훅을 연사, 상대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타케우치가 사이드에서 클린치로 김의 예봉을 꺾으려 들었으나, 김용희가 허리 후리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탑 마운트를 빼앗았다. 즉시 김용희의 파운딩이 이어졌고, 빠른 듯한 레프리의 스탑이 떨어져, 경기가 종료됐다.    


[Neo Fight 14 '이광희 vs 나카무라' 결과]

07경기: 노리히사 아미모토 < 옥래윤 (판정 0-3)  

06경기: 박상현 < 오수환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5)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5경기: 시미즈 토시히로 < 권원일 (판정 1-2)

04경기: 김민형 > 명재욱 (TKO 1R 2:37)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3경기: 와카모토 쿄헤이 < 고석현 (판정 0-2)

02경기: 히가시 슈헤이 < 김민우 (판정 3-0) * 연장  

01경기: 타케우치 쿄지 < 김용희 (TKO 1R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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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대회 계최로 국내 신흥 메이저 단체로 자리잡고 있는 엔젤스파이팅의 여덞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Angel's Fighting 8 ' Leaders of Futures' 가 15일 테크노마트 신도림점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경기 전 양성훈 감독의 조언을 듣고 있는 배명호]


장염으로 계체에 실패한 현 쿤룬 파이트 챔프 호드리구 카포랄(35, 홍콩)의 출전 불가에 따라 논타이틀 전에 나선 웰터급 왕자 배명호(32, 팀 매드)은 초살 서브미션 승리로 방어전 불발의 아쉬움을 달랬다.Heat 미들급 타이틀 챌린저 나카무라 유토(21, 일본)의 더블 렉에 그대로 몸이 뽑히는 듯 했던 배명호는 즉시 상대의 목을 감아쥐는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걸었다. 급작스런 초크에 당황한 나카무라가 목을 빼지 못하고 20초만에 탭을 치고 말았다. 


[버티는 상대의 팔을 뜯어 암 바를 완성시킨 이민구]


전 TFC 페더급 챔프 이민구(27, 팀마초)는 복귀 전 승리와 첫 서브미션 승리를 한 꺼번에 거머 쥐었다. 중견 스트라이커 하기와라 키요헤이(22, 일본)를 만난 이민구는 스트레이트에 몰린 상대에게 클린치를 시도, 겨드랑이을 파였으나, 레그 트립으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곧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포지션을 옮겨가며 기회를 엿보던 이민구가 다리를 넣고 몸을 뒤집어 암 바를 시도하했다. 하기와라가 팔을 맞잡으며 버텼으나, 이가 이를 뜯어 서브미션을 완성했다. 


연예인 타이틀의 주인이자 그룹 '오프로드' 의 리드 싱어 이대원(28, 성남 칸 짐)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러쉬로 초살 KO승을 거두고 6승 무패를 이어갔다. 상대 이재혁(내수 무에타이)의 러쉬를 로우킥과 니 킥으로 돌려낸 이대원은 니 킥에 이은 레프트를 연사, 그대로 다운을 다운을 뺏어냈다. 쓰러지면서 복부에 이대원의 킥을 받은 이재혁은 전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레프리가 카운트를 중단,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정찬성의 제자 서진수는 원사이드 게임 끝에 상대편 코너로부터 타월 투척을 받아내는 낙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묵직한 로우킥과 잽, 하이킥으로 긴장한 상대 이효민 (MMA 스토리)를 두들겨 대던 서진수는 2R, 상대의 태클을 스프롤, 탑마운트를 타냈고, 파운딩 샤워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효민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저항했으나, 서진수가 상대를 눌려가며 파운딩을 계속했고, 보다못한 이효민 측 세컨 측에서 타월을 투척, 선수를 구해냈다.   


TFC 페더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조성원(30, 팀 매드)은 진태원(30, 로닌크루)과의 난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복귀 전 승리를 챙겼다. 긴 리치의 상대의 펀치와 만만찮은 클린치 능력을 지닌 진태원과의 일전에서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하던 조성원이 흐름을 바꾸기 시작한 건 마지막 2라운드 중반, 상대의 싱글과 더블 렉을 막아내면서부터. 니 킥과 길로틴 그립으로 대항하던 조성원은 브릿지로 포지션 역전까지 획득, 2-1 승리를 챙겼다. 


일본의 강호 스즈키 마리아를 격파한 장현지(부산 홍진 짐)는 엔젤스 히어로즈 첫 여성 우승자 양서우(MMA 스토리)를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긴 리치를 자랑하는 상대의 카운터에 살짝 무릎이 풀리기도 했던 장현지는 꾸준한 로우킥과, 저돌적인 훅 샷으로 대항해 나갔다. 2R 초반 싱글 렉에 그라운드를 허용한 장현지는 그러나 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백 초크 시도로 저지 3인 중 2인의 우세를 받아냈다. 


URCC 전 챔프 이도겸의 팀 강지원(왕호 짐)파운딩 TKO로 역전승을 기록, 프로 첫 경기에서 한 판승리를 거뒀다. 사이드 스탭의 빠른 펀치로 포문을 열었던 강지원은 김명환(일산 몬스터하우스 짐)의 레프트 라이트 콤보에 플래쉬 다운을 빼앗기고 상위를 내줬으나, 단체의 비교적 짧은 그래플링 시간 덕에 거의 무데미지로 스탠딩을 회복할 수 있었다. 임팩트있는 펀치로 상대를 압도하던 강의 훅이 작렬, 다운을 뽑아냈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AFC 08 'Leaders of Future' 결과]


<MMA>

08경기: 배명호 < 나카무라 유토 (길로틴 초크 1R 0:20) * 윁터급 타이틀 전 

07경기: 이민구 > 하기와라 키요헤이 (암 바 1R 1:21) * -67kg 계약  

05경기: 서진수 > 이효민 (TKO 2R N/A)

04경기: 조성원 > 진태호 (판정 2-1)

03경기: 장현지 > 양서우 (판정 2-1)

02경기: 강지원 > 김명한 (TKO 1R 3:42)


<KICK>

06경기: 이대원 > 이재혁 (KO 1R 0:40  

01경기: 김상호 < 양재근 (판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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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8 의 공식 포스터]


북미 메이저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의 올해 최대 이벤트 Bellator MMA 209 'Fedor vs Sonnen' 이 한국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뉴욕 유니온데일 현지 시각으로 13일, 나소 베테랑 메모리얼 콜로세움(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에서 개최됐다. 


'황제' 에밀리아녠코 표도르(42, 러시아)는 차엘 소넨(41, 미국)을 꺾고 헤비급 GP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시작하자마자 들어오는 소넨을 두 차례나 카운터로 격추시켰던 표도르는 그라운드에서의 추격을 회피, 숨을 조절했다. 소넨이 두 차례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탑을 타려던 소넨에게 표도르가 스윕을 성공했다. 러쉬로 소넨을 무너뜨린 표도르가 파운딩을 꼽기 시작했다., 소넨이 얼굴을 가린 채 반응이 없자,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한국계 전 UFC 챔프 밴슨 핸더슨(34, 미국)은 무난한 판정승리를 획득, 단체 입성 후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4연승 중인 레슬링 베이스의 강호 사드 아와드(35, 미국)와 코메인 전에 나선 핸더슨은 마지막 3R, 태클 중 안면 니 킥을 내줬으나,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의 우위를 살려 경기 내내 상대를 컨트롤했다. 종료 후, 레프리들은 타이트했던 백초크와 암트라이앵글 초크, 묵직한 바디와 로우 킥, 오버 핸드 훅까지 뽑아낸 핸더슨의 손을 만장일치로 들어줬다.


단체 헤비급 수문장 칙 '콩고' 기욤 오우에드라고(43, 프랑스)는 벨라토르 첫 경기에 나선 UFC 리거 티모시 존슨(33, 미국)을 68초만에 제압, 7연승 겸 2연속 KO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백 스탭으로 상대의 압박을 흘리던 콩고는 숏 레프트를 성공, 데미지를 안겼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잡으려던 상대의 겨드랑이를 판 후 돌려내 니 온 넥&체스트를 만든 콩고의 파운딩이 노출된 안면으로 낙하, 존슨을 실신시켰다. 


러시아 파이터 간의 대결에서는 단체 2연승 중인 아나톨리 토코프(28)의 판정승리로 끝났다. 토코프는 1R. 과감하게 타격 러쉬를 걸어오는 2연패 중인 전 벨라토어 미들급 타이틀 홀더 알렉산더 쉴레멘코(34, 러시아)로부터 두 차례의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뺏어 흐름을 가져왔다. 과도한 백 스핀을 내는 상대로부터 클린치를 가져간 토코프는 지속적인 클린치서 테이크 다운, 니 킥으로 종료 시까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토코프의 3-0 판정승리 


핸더슨의 트레이닝 파트너, 헨리 코랄레스(32, 미국)은 KO승을 획득, 단체 4연승을 이어갔다. 벨라토르 데뷔 전에 나선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출신의 로드 FC 리거 앤디 메인(29, 미국)를 상대로 맞이한 코랄레스는 바디샷을 곁들인 로우킥과 훅 콤보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했다. 3R, 카운터에 몇 차례 안면을,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줬지만 꾸준히 상대를 몰던 코랄레스의 레프트 훅이, 스트레이트를 흘리고 고개를 들던 메인에 턱에 작렬, 승부를 종결지었다.


[Bellator MMA 208 'Fedor vs Sonnen결과]

13경기: 에밀리아녠코 표도르 > 체일 소넨 (TKO 1R 4:46) * 헤비급 GP 준결승 

12경기: 밴슨 핸더슨 > 사드 아와드 (판정 3-0)

11경기: 칙 '콩고' 기욤 오우에드라고 > 티모시 존슨 (KO 1R 1:08)

10경기: 알렉산더 쉴레멘코 < 아나톨리 토코브 (판정 0-3)

09경기: 헨리 코랄레스 > 앤디 메인 (KO 3R 2:08)

08경기: 제레미 푸질리아 > 에릭 올슨 (TKO 1R 3:16)

07경기: 라이언 카스트로 < 데니스 부주키아 (KO 1R 2:53)

06경기: 마이크 디오리오 < 앤드류 로드리게즈 (판정 0-3

05경기: 자르쿠 아다쉐브 > 크리스천 메딜라나 (TKO 1R 1:08)

04경기: 제시카 루이즈 < 제니퍼 쳉 (TKO 1R 1:22

03경기: 데이빗 메시호라즈 > 슈쿠안 무어 (판정 2-1)

02경기: 토미 에시피노자 > 슈랍 아이달베코프 (암 바 1R 1:27) 

01경기: 제롬 맥기 < 닉 피오레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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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 Bellator(벨라토르) MMA의 207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 가 한국시각으로 13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시빌 현지 시각으로 12일 모헤간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헤비급 GP 준결승은 레슬링을 앞세운 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라이언 베이더(35, 미국)의 원사이드 게임 끝 판정승으로 끝났다. 표도르 킬러인 헤비 펀처 맷 미트리언(40, 미국)과 맞붙은 베이더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파운딩과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보냈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기무라 락으로 탭을 받기 일보직전까지 미트리언을 몰아간 베이더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2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 경기 끝날 때 까지 단 한 차례의 스탠딩도 허용치 않았다. 


프라이드 베테랑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8, 러시아)는 TUF 10 우승자 로이 넬슨(42, 미국)을 타격 샤워 끝에 TKO승으로 제압, 단체 내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초반 그라운드(4점)서 두부 가격으로 1점 감점을 받고 시작한 하리토노프는 바디샷으로 넬슨의 체력을 깎아냈다. 상대의 데미지를 눈치챈 하리토노프가 벽으로 넬슨을 몰았다. 카운터에도 불구, 원투, 어퍼, 빰 클린치 니 킥이 연달아 터졌고, 연달은 어퍼에 견디지 못한 넬슨이 앞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베테랑 로렌츠 라킨(32, 미국)은 판정승리로 웰터급 GP 차기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부상당한 에릭 실바(34, 브라질) 대신 이언 파스쿠(36, 루마니아)를 상대로 맞이한 라킨은 로우와 바디 킥, 킥 캐치에의 카운터 어퍼컷, 롤링 소버트 등 한 수 위의 타격으로 파스쿠를 압도했다. 3R 막판, 카운터 싱글렉에 유일한 테이크 다운을 내준 라킨은 암 바 등 하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파스쿠의 파운딩을 회피,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3-0 판정승리. 


킴보 슬라이스의 아들, 케빈 퍼거슨 주니어(26, 미국)는 자신의 스태미너 부족에 발목을 잡혀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상대 코리 브라우닝(미국)에게 막판 크루시픽스를 내주는 등 그래플링서 밀린 1R을 보낸 퍼거슨은 2R 초반 펀치 러쉬를 걸다 상대의 카운터 라이트 훅에 걸려 다운을 맞이했다. 그라운드의 스크램블로 위기를 벗어난 슬라이스는 암 트라이앵글과 백 마운트 초크를 시도했으나, 상위로 빠져나온 상대의 파운딩을 벗어나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  


GSP의 팀메이트 맨델 날로(29, 캐나다)는 또 한번의 KO승으로 프로 무패와 단체 2연승을 손에 넣었다. 지난 벨라토어 데뷔 전에서 하이킥으로 경기시작 18초만에 승리를 거뒀던 날로는 초크를 겨우 빠져나온 상대 케링턴 뱅크스(29, 미국)의 상위 압박에 시달렸으나, 타이트한 아나콘다 초크로 무난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 시작 후 1분여 경, 페이크를 건 날로가 한 타임 늦게 숙이며 펀치를 뻗은 상대의 안면을 니 킥으로 히트, 그대로 실신시켰다.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결과]

13경기: 캠란 라치노프 > 션 랠리 (판정 3-0)

12경기: 맷 미트리언 < 라이언 베이더 (판정 0-3) * 헤비급 GP 준결승 

11경기: 로이 넬슨 <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TKO 1R 4:59)

10경기: 로렌츠 라킨 > 이언 파스쿠 (판정 3-0) * 웰터급 GP 1회전

09경기: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 < 코리 브라우닝 (TKO 2R 2:08)

08경기: 비니시어스 데 지저스 > 팀 캐런 (판정 3-0) 

07경기: 케링턴 뱅크스 < 맨델 날로 (KO 2R 0:57) 

06경기: 신헤드 카바나 < 자네이 하딩 (TKO 1R 5:00) * 레프리 스탑 

05경기: 안드레 피알로 > 제비어 토레스 (판정 2-0)

04경기: 크리스티 로페즈 < 사라 클릭 (판정 3-0

03경기: 마이클 캠벨 > 알렉스 팟츠 (KO 1R 0:06) * 61.91kg 계약

02경기: 리사 블레인 < 알렉산드라 발로 (TKO 3R 3:28)

01경기: 카스트리어트 잼마 < 팻 케이시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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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9의 공식 포스터]



[누르마고메도프가 2R 라이트 훅으로 맥그리거의 안면을 히트시키고 있다]


무패의 라이트급 현 챔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타이틀 탈환에 나선 2체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페이스 락으로 제압, 세기의 대결에 승자로 남았다. 결국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 압박으로 1R을  보낸 하빕은 예상치 못한 라이트 훅과 슬램으로, 파운딩으로 2R까지 챙겼다. 스태미너 저하로 3R서 주춤했던 하빕은 그러나, 4R서도 하이 싱글 렉과 덧걸이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를 잡았다. 백을 내주고 일어나려던 맥그리거의 목을 잡은 하빕이 초크 슬리퍼가 아닌 페이스 락으로 탭을 받아냈다. 경기 후, 양 측의 충돌로 잠시 소동이 일었다.  



[스탠딩에서 타격을 교환하는 퍼거슨과 페티스]


전 라이트급 잠정챔프 토니 퍼거슨(34, 미국)과 전 페더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31, 미국)와의 일전은 접전 끝에 손 부상을 입은 페티스 측의 경기 포기로 끝났다. 1R 트리키한 타격 압박으로 우세를 챙긴 퍼거슨에게 2R 초반 페티스에게 두 차례의 라이트 훅이 터졌다. 그러나 상대의 컷 부상을 틈타 쉬었던 퍼거슨이 상대에 다시 타격압박을 가했고, 페티스도 맞받으며 불이 붙었다. 허나, 2R 종료 후, 페티스 측이 속행 불능의사를 전했고, 퍼거슨의 TKO승이 확정됐다. 



[볼코프가 긴 리치의 킥으로 루이스를 걷어차고 있다]


헤비급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경기를 뒤집는데에는 6초면 충분했다. 4연승 중이던 전 벨라토르,M-1 챔피언 출신의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29, 러시아)의 긴 리치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던 루이스는 데미지에 특유의 스태미너 부족까지 겹쳐 3R 18초 전까지 끌려다녔다. 그러나 막판 러쉬 중 루이스가 니 킥 카운터를 내는 상대의 다리를 풀어버렸고, 6초 후 파운딩으로 실신시켜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다운된 터너의 목을 잡고 파운딩을 퍼붓는 루케]


TUF 시즌 21의 캐스트 맴버 빈센테 루케(26, 미국/브라질)는 타이트한 스탠딩 타격의 압박과 파운딩으로 KO승을 챙겨 3연승을 획득,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긴 리치를 가진 스트라이커이지만 백 스탭을 밟으며 카운터를 노리는 잘린 터너(23, 미국)를 타이트한 카운터와 펀치로 몰고 나가던 루케는 백 스핀 엘보로 등을 보인 상대의 목고 라이트 연사로 그라운드로 돌입했다. 루케가 목을 잡은 채로 파운딩을 퍼부었고, 터너가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놓아버렸다.  



[래드가 백 사이드에서 팔뚝으로 에빈저의 목에 그립을 시도하고 있다]


Invicta FC 챔프 출신의 베테랑 토냐 에빈저(37, 미국)와 맞붙은 랭킹 9위의 기대주 아스펜 래드(23, 미국)는 특유의 '괴성; 파운딩 샤워로 7전 무패를 이어갔다. 클린치로 포문을 연 상대를 케이지로 몰고간 래드는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려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터플 포지션에서 손목 컨트롤을 곁들인 파운딩으로 에빈저를 괴롭히던 래드가 양 훅을 곁들인 백마운트를 잡아냈다. 래드가 괴성의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 크리스 타요니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첫 라운드 막판 페트릭의 천궁퇴(天弓腿)를 회피하는 홀츠먼]


XFC 라이트급 챔프 스캇 홀츠먼(35, 미국)은 앨런 페트릭(35, 브라질)을 실신 KO로 제압, 단체 첫 3연승을 기록했다. 홀츠먼은 압박과 카운터, 자세를 무너뜨리는 로우킥, 이노키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챙겼고. 3R 90여초 경, 상대의 타격 타이밍을 간파하고 있던 홀츠먼이 상대의 펀치를 흘린 후 라이트를 작렬, 다운을 만들어냈다. 어중간한 상태의 파운딩에 절은 페트릭이 탑 마운트에서 엘보 파운딩 샤워에 견디지 못하고 실신해버렸다. 


[렌츠가 메이나드의 안면에 레프트를 집어넣고 있다]

40전의 베테랑 닉 렌츠(34, 미국)는 TUF 시즌 5 파이널리스트 그레이 메이나드(39, 미국)를 TKO로 격파했다. 라이트 카운터로 기세를 잡은 렌츠는 상대에 클린치에서의 숏블로우와 그라운드에서의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안겨주며 압도했다. 2R, 서밍 휴식으로 다소 데미지를 턴 메이나드가 전진, 펀치를 히트시켰으나, 당황치 않고 카운터를 내던 렌츠가 오른 손 푸쉬 이후 라이트 스피닝 킥으로 메이나드를 다운시켰다.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스탑을 선언했다. 


[타격전에서 라플레어와 거리싸움을 벌이는 마틴]


웰터급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전 라이트급 리거 토니 마틴(28, 미국)은 UFC 내 첫 TKO승을 챙겼다. 잦은 킥을 내는 상대 라이언 라플레어(35, 미국)에 펀치 카운터로 맞서 나가던 마틴은 2R, 다운을 만들어낸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이어진 다스 초크 시도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라운드 1분 경, 마틴이 라이트 스트레이트의 페인트 후 던진 라이트 하이킥으로 두 번째 다운을 획득,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229 'Nurmagomedov vs Mcgregor' 결과]

12경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코너 맥그리거 (페이스 락 4R 3:03)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1경기: 토니 퍼거슨 > 앤서니 페티스 (TKO 2R 5:00) * 페티스가 손부상으로 경기 포기

10경기: 도미닉 레예스 > 오뱅 생프루 (판정 3-0)

09경기: 알렉산더 볼코프 < 데릭 루이스 (3R KO 4:49

08경기: 미셸 워터슨 > 펠리스 헤링 (판정 3-0

07경기: 세르지오 페티스 < 주시에르 다 시우바 (판정 0-3)

06경기: 빈센테 루케 > 잘린 터너 (KO 1R 3:52)  

05경기: 토냐 에빈저 < 아스펜 래드 (TKO 1R 3:26)

04경기: 알란 페트릭 < 스캇 홀츠먼 (KO 3R 3:42)

03경기: 야나 쿠니츠카야 > 리나 랜스버그 (판정 3-0)

02경기: 그레이 메이나드 < 닉 렌츠 (TKO 2R 1:19)

01경기: 라이언 라플레어 < 토니 마틴 (TKO 3R 1:00)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ndeavor Entertainment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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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MAX FC 대표와 단체 공식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명현만]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이 4년 만에 고향인 킥복싱으로 복귀한다.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국내 입식 단체 MAX FC 측은 5일, 마포구 서교동 팟빵 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현만과의 계약 사실을 공표했다. 

2014년 메이저 무대인 글로리에서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MMA에 전념했던 명현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MA) 경기를 치르면서도, 스스로 시행착오를 치르고 차근차근히 올라가지 못했기에 항상 불안했다. 이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입식무대에서 다시 한번 족적을 남기고 싶다" 라 킥 복귀 포부를 밝혔다. 

단체 챔프인 마이티 모와의 일전, 일본의 신생 메이저 단체인 라이진(RIZIN)에서 레전드 크로캅과의 경기 등 종합 무대에서 적잖은 푸쉬를 받았던 명현만은 ROAD FC와의 결별에 대해 "처음에는 굳이 (입식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느냐는 소리를 들었으나, 굳은 결심을 전달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받았다." 라고 언급했다.  

오는 11월 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링에서 개최되는 MAX FC의 15번째 넘버링 대회, 'MAX FC 15 '작필연봉'으로 입식 복귀 전을 치르는 명현만의 상대는 이미 다른 두 개 단체의 벨트를 가지고 있는 창원 정의관의 안석희. 주최측은 명현만이 승리할 경우, 단체의 헤비급 챔프 권장음과 타이틀 전을 치를 것이라 공표했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단체 65kg급 랭킹 1위 조경제의 일본 메이저 입식 단체 슛복싱의 이벤트 S-CUP 토너먼트 출장도 함깨 발표됐다. 내달 18일 개최될 이 대회에서는 타이와 중국 단체의 챔피언을 비롯, 수퍼라이트급 챔프 카이토, 2016년 동 토너먼트 챔프인 네덜란드의 사가리아 조우가리의 출장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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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13의 공식 포스터]

프라이드를 잇는 일본의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RIZIN)의 16번째 이벤트이자 14번째 넘버링 대회인 RIZIN 14이 30일, 일본 사이타마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개최됐다. 

[타격 공방전을 벌이는 휸과 프로하스카]

5연승을 기록 중인 단체 중량급 간판 이리 프로하스카(25, 체코)는 메인 이벤트에서 원 타임 로드 FC리거 제이크 휸(31, 미국)을 첫 라운드 스탠딩 다운으로 제압, 연승행진을 지속했다. 긴 리치의 타격에 밀린 상대의 태클 등을 끊어내며 플라잉 니 킥을 성공시키면서도 서둘지 않고 차분히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결국 터틀 포지션에서 타격을 버티고 일어난 휸이 프로하스카의 펀치에 선 채로 클린 히트를 허용하자, 레프리 와다 료가쿠가 난입, 걍기를 중지시켰다. 

[플라잉 니 킥에 쓰러진 브란더웅에 크룩섕크가 파운딩을 준비하고 있다]

태권도 파이터 대런 크룩생크(33, 미국)는 통렬한 니 킥 KO로 구 UFC 파이터 간의 대결에서 한 판승리를 차지했다. 레슬링 슈즈를 신은 디에고 브란더웅(31, 브라질)의 타격 압박에 태권도 파이터 다운 빈번한 스위치의 백스핀 킥 중심의 타격으로 첫 라운드를 마친 크룩생크는 2R 시작하자마자 들어오는 상대를 페인트로 굳게 만든 후, 플라잉 니 킥을 시전, 그대로 다운시켰다. 몸이 굳은 브란더웅의 사이드로 돈 크룩섕크가 파운딩으로 확인 도장을 찍었다. 

[합을 겨루는 나츠카와와 호리구치]

천재 킥복서 나츠카와 텐신(20,일본)은 MMA 경량급 탑 클래스 호리구치 쿄지(27,일본)과의 킥복싱 매치에서 판정승리를 챙겼다. 서로 간의 빠른 반사 신경과 수를 읽는 능력 탓에 좀처럼 기울지 않았던 승부는 3R 중반, 나츠카와의 전방회전 돌려차기가 히트하면서부터, 순간 스피드가 떨어진 호리구치에 나츠카와가 쉴 새 없이 러쉬를 걸었고, 클린히트까진 이르지 못했으나, 이렇다할 양자간 임팩트가 거의 없었던 경기에서 이는 나츠카와의 손을 들어주기에 충분했다. 3-0승.

[미르코에게 엘보를 허용한 마르티네즈의 두부에서 피가 르고 있다]

복귀한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44, 크로아티아)는 닥터스탑 TKO로 신승했다.7월 부상에서 갓 회복한 크로캅은  PXC, 헤비, DEEP 메가톤 챔프인 록키 마르티네즈(32, 미국)ㄽ의 클린치에 밀려 압박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머리를 박고 클린치에 집중하는 상대에의 안면을 엘보로 긁어버렸다. 정도가 심상치 않았던 마르티네즈의 출혈에 경기가 중지, 잠시 후 닥터의 스탑 명령이 떨어졌다.

[태클로 스나베를 누이는 오치]

일본 MMA를 대표하는 두 단체 판크라스와 DEEP의 스토로급 왕자 대결은 한 수 위의 레슬링 능력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한 DEEP의 오치 하루오(34, 일본)가 타격으로 TKO승을 거뒀다. 끈질긴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로 단신의 불리함을 커버, 상대대 스나베 미츠히사(39, 일본)을 3R까지 끌고간 오치는 링 쪽에 몰린 상대에 레프트 바디샷에 이은 라이트 오버 언더 훅으로 앞으로 꼬꾸러뜨렸다. 곧바로 전투불능이 된 스나베의 안면을 오치가 두 차례 걷어차 확인사살을 행했다.

[버티는 쿠로베의 팔을 하마자키가 팔을 뽑아내고 있다]

함서희와의 대전 경험을 가진 양 자 간의 대결로 국내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인빅타 FC 챔프 하마사키 아야카(36, 일본)와 DEEP 챔프 쿠로베 미나(41, 일본)의 일본 경량급 여 최강자 결전은 하마사키의 원사이드 게임 끝에 끝났다. 펀치 파워로 상대를 압도하던 하마사키는 클린치에서 상대를 뭉갠 후 기무라 그립을 잡아냈고, 그립을 놓지 않고 고집한 탓에 손이 비어 파운딩을 내주기도 했으나, 그대로 그립 째로 몽을 돌려 팔을 뽑아내는데 성공, 서브미션을 굳혔다.  

[초크로 나카무라를 괴롭히는 케이프]

연패를 기록 중이던 아프리카의 기대주 마넬 케이프(25, 앙골라)는 끈질긴 태클 끝에 단체 내 첫 번재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대전 전 양 다리의 골절 WSOF CG 플라이급 챔피언 나카무라 유사쿠(32, 일본)의 거리를 따라잡지 못해 장기인 타격을 펼치지 못해 고전하던 케이프는 스스로 태클을 시도하는 등 전법을 바꾸기 시작했다. 차츰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가던 케이프는 마지막 3R 후반, 연속된 태클 끝에 결국 태클을 성공, 백초크로 역전승을 챙겼다.

[RIZIN 13 결과]

<MMA>

12경기: 이리 프로하스카 > 제이크 휸 (TKO 1R 4:59)  

11경기: 아사쿠라 미쿠루 > 카르시가 다웃벡 (판정 3-0)  

10경기: 대런 크룩섕크 > 디에고 브란더웅 (KO 2R 0:17) 

08경기: 야마모토 미유 > 앤디 웨인 (판정 3-0) 

07경기: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 > 로키 마르티네즈 (TKO 1R 4:58) 

06경기: '오오스나 아라시 킨타로' 압달레만 샤란 < 밥 샙 (판정 0-3) 

05경기: 스나베 미츠히사 < 오치 하루오 (KO 3R 2:32) 

04경기: 아사쿠라 카이 > 톱노이 타논섹렉 (판정 3-0)

03경기: 하마사키 아야카 > 쿠로베 미나 (기무라 락 1R 4:45) 

01경기: 마넬 케이프 > 나카무라 유사쿠 (TKO 3R 4:27)


<킥>

09경기: 나츠카와 텐신 > 호리구치 쿄지 (판정 3-0)  

02경기: 카와베 타이가 = 하라구치 켄토 (핀정 0-1)


* 사진제공=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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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7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52번째 이벤트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137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137 'Santos vs Anders' 가 한국시각으로 23일, 개최지인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 시각으로 22일 이비라푸에라 체육관(Ginásio do Ibirapuera)에서 개최됐다. 

[앤더스의 테이크 다운에 역 테이크 다운을 거는 산토스]

TUF 브라질 시즌 2 리거 티아구 산토스(34, 브라질)는 난전 끝에 상대방의 경기 속행 불능으로 신승(辛勝)했다. 장기인 특유의 강력한 타격을 히트시켰지만, 터프한 에릭 앤더스(31, 미국)의 맷집에 경기 내내 5-6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주고 초크까지 내줄 뻔 했던 산토스는 3라운드 막판 더블 렉을 고집하는 상대의 머리에 사이드 엘보 스탬프를 연사했다. 종료까진 버텼지만, 코너로 가던 앤더스가 두 차례나 쓰러지자, 레프리 마크 고다드가 결국 중지를 선언했다. 

[킥 캐치를 낸 올리베이라가 무방비가 된 페데소리에게 어퍼컷을 시도하고 있다]

코 메인 이벤트에 나선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는 초살(秒殺) KO로 경기를 종료, 연승 트랙에 복귀했다. UFC 2연승을 노리는 신인 카를로 페데소리 주니어(25, 미국)의 절함 킥을 뒤로 빠지며 킥 캐치로 걷어낸 올리베이라는 뒤꿈치를 당기며 전진, 미처 균형을 잡지 못한 상대의 관자돌이에 오른쪽 어퍼컷을 적중시켰다. 올리베이라가 실신한 페데소리를 덮쳐 그대로 파운딩을 추가하자 레프리 제린 발레이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39초만의 일이었다.

[레프트로 알베이를 공략하는 노게이라]

22개월만에 복귀한 안토니우 호제리우 노게이라(42, 브라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펀치 러쉬로 29개월 만의 승리를 맛봤다. 노게이라는 압박과 훅으로 몇 차례 히트틑 기록했지만, 강타자 샘 엘베이(32, 미국)의 로우킥과 상대의 카운터에 휘청거리는 등 쉽사리 우세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2R 초반, 라이트 패링에 이은 레프트 오버 언더 훅으로 승기를 잡은 노게이라는 회피하는 상대를 추적, 또 한번의 레프트 훅으로 뒷머리를 히트, 엘베이를 주저 앉혔다.

[바라우가 유엘의 카운터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 밴텀급 롱타임 타이틀 홀더 헤난 바라우(31, 브라질)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1패를 추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1R 4연승의 기록으로 단체에 입성한 CES 밴텀급 왕자 안드레 유웰(30, 미국) 레프트에 걸려 플래쉬 다운을 내줬으나, 긴급 클린치로 위기를 벗어난 바라우는 서브미션 컴비네이션과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챙겼으나, 장신의 사우스 포인 상대의 리치를 깨치 못하고 타격에 시달리다 경기 종료를 맞이, 레프리 1인으로부터 우세를 얻는데 그쳤다. 

[등에 있는 올리베이라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당황하는 지아고스]

킥복싱 베이스의 라이트급 올라운더 찰스 올리베이라(28, 브라질)은 백 초크로 11번째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 호이스 그레이시의 단체 내 최다 서브미션 승(10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리베이라는 동갑내기 치리토스 지아고스(28, 그리스)의 의외의 펀치에 코에서 출혈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2R, 특유의 화려한 킥복싱 컴비네이션으로 벽으로 몰아넣었다. 뒤이어 테이크 다운을 넣은 올리베이라가 백까지 차지, 바디 락을 곁들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결정지었다. 

[멀리서 들어오는 던햄의 리버에 니 킥을 꽂는 트리날두]

2년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중견 에반 던햄(36, 미국)은 KO패로 UFC 생활을 마감했다. 던햄은 TUF 브라질 출신 프란시스쿠 트리날두(40, 브라질)와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인 탓인지 무리하게 들어가다 하이킥에 피격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번째 라운드 막판 상대의 타격 거리 바깥에 있던 던햄이 걷어 올리 듯 어퍼컷을 찔러넣자, 트리날두가 기다렸다는 듯이 던햄의 간장에 니 킥 카운터를 히트, 그대로 승부를 끊어버렸다. 

[사카이가 상대 셔먼의 팔 사이로 펀치를 집어넣고 있다]

중견 체이스 셔먼(28, 미국)과 조우한 전 벨라토르 리거 아우구스트 사카이(27, 브라질)는 3R TKO승을 챙겼다. 타격 파워 면에서 근소한 우세를 점했으나, 상대 잽과 미들킥,엘보 중심 타격에 첫 라운드를 챙기지 못한 사카이는 펀치 컴비네이션과 카운터로 차츰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3R 양자 모두 스테미너 저하가 큰 가운데 사카이가 클린치 니 킥 연사로 재미를 본 사카이가 테이크 다운에 성공, 사이드에서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마크 고다드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승부가 결정된 후 축하와 위로를 나누는 모라에스와 사운더스]

TUF 브라질 첫 시즌 맴버 세르지오 히카르두 데 모라에스(36, 브라질)는 TUF 16 출신의 베테랑 밴 사운더스(35,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격침, 연승행진을 재개했다. 테이크 다운과 포지셔닝 게임에서의 완연한 압도로 첫 라운드를 마친 모라에스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킥 캐치로 상대를 재차 캔버스에 끌어들였다. 2R 중반, 탑에서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잡은 모라에스가 다리를 빼 초크를 완성, 케이지를 잡고 엄지를 들며 버티던 사운더스에게 결국 탭을 받아냈다. 

[완벽한 로버슨의 테이크 다운에 시우바가 넘어지고 있다]

UFC 데뷔 전에 나선 마이라 부에노 시우바(27, 브라질)은 3연승을 노리던 명문 ATT의 질리안 로버슨(23, 캐나다)에게 서브미션 한판 승을 따냈다. 연달아 테이크 다운을 빼앗겼으나, 백 스핀 킥, 오버 언더 훅 등으로 저항하던 시우바는 레그 락 게임 끝에 탑마운트를 재차 내주며 1R을 그대로 허용하는 듯 했다. 허나 라운드 10여 초 전 하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견디던 시우바가 상체를 틀어 암 바를 잠궜고, 케이지에 걸려 탈출이 늦은 로버슨에게 그대로 탭을 뽑아냈다.

[산토스의 타격에 실신, 무너져가는 밴드라미니]

단체 5연승을 달리던 엘리제우 '카포에라'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31, 브라질)는 빈 틈을 놓치지 않은 맹타로 단숨에 KO승을 획득, 6연승을 기록했다. 1R, '이태리 종마' 루이지 밴드라미니(22, 이탈리아)와 페루비언 넥타이와 백 초크를 주고 받으며 첫 라운드를 보낸 도스 산토스는 2R 중반, 상대의 로우킥을 피해냈다. 순간 고통스러워하며 상대가 백 스탭을 밟자 추격해온 산토스의 플라잉 니 킥과 뒤이은 라이트 훅이 밴드라미니를 실신, 매치의 종지부를 찍었다. 

[소우자의 길로틴에 챔버스가 저항하고 있다]

5개 단체의 챔프를 지낸 전 인빅타 스트로급 여왕 리비아 헤나타 소우자(27, 브라질)는 서브미션 한 판승으로 단체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TUF 20 캐스트 맴버 알렉스 챔버스(39, 오스트레일리아)를 라이트 오버 핸드 훅으로 다운시킬 뻔한 소우자는 즉시 러쉬를 감행, 펀치 연사 후 싱글 렉으로 상대를 캔버스에 끌어들였다. 스크램블로 탑마운트를 놓친 소우자가 일어나려던 상대의 목을 감아 잡고 다시 탑에서 길로틴을 완성하자, 견디다 못한 챔버스가 탭을 냈다.

[UFC Fight Night 137 'Santos vs Anders' 결과]

14경기: 티아구 산토스 > 에릭 앤더스 (TKO 3R 5:00) * 레프리 스탑

13경기: 알렉스 올리베이라 > 카를로 페데소리 주니어 (TKO 1R 0:39)

12경기: 샘 엘베이 < 안토니우 호제리우 노게이라 (KO 2R 1:00)   

11경기: 헤난 바라우 < 안드레 유웰 (판정 1-2) * 64.22kg계약 

10경기: 란다 마르코스 = 마리나 호드리게즈 (판정 1-0

09경기: 찰스 올리베이라 > 치리토스 지아고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22) 

08경기: 프란시스쿠 트리날도 > 에반 던햄 (TKO 2R 4:10

07경기: 루이스 엔리케 < 라이언 스팬 (판정 0-3)  

06경기: 아우구스투 사카이 > 체이스 셔먼 (TKO 3R 4:03 

05경기: 세르지오 모라에스 > 밴 사운더스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4:42)

04경기: 마이라 부에노 시우바 > 질리안 로버슨 (암 바 1R 4:55)

03경기: 탈레스 레이테스 > 헥터 롬바드 (판정 3-0)

02경기: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 루이지 벤드라미니 (KO 2R 1:20)

01경기: 리비아 헤나타 소우자 > 알렉스 챔버스 (길로틴 초크 1R 1:21)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ndeavor Entertainment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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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5 의 공식 포스터]


북미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의 205번째 MMA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205 ' McKee vs Macapa' 가 한국 시각으로 22일, 개최지인 미국 아이다호주의 수도 보이시 현지 시각으로 21일, 센트리링크 아레나(CenturyLink Arena)에서 개최됐다.  


11전 무패의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약칭 AJ 맥기(23, 미국)는 TUF 브라질 출신의 중견 존 '마카파' 테세이라 다 콘세이상(31, 브라질)를 단발 펀치로 제압 69초만의 KO승을 챙겼다. 부상당한 전 챔프 팻 커런 대신 마카파와 만난 맥기는 돌려차기를 목으로 받으며 들어오는 마카파의 돌진에 넘어졌으나, 곧바로 일어나며 상대의 타격 예봉을 피하는 듯 했다. 곧바로 이어진 타격 전에서 맥기의 어퍼성 레프트 훅이 작렬, 마카파를 기절시켜 버렸다. 


하이 클래스 주지떼로 간의 일전은 무패의 주짓수 블랙벨트 4단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35, 미국)의 서브미션 한 판승리로 끝났다. 7연승 중인 블랙벨트 1단 존 솔터(33, 미국)를 9번째 상대로 맞이한 로바토는 상대의 타격 압박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2R 길로틴 카운터로 분위기를 환기했다. 3R 타격 압박에 이은 더블렉으로 하프가드를 따낸 로바토가 탑에서 파운딩으로 백까지 탈취, 팜 투 팜 RNC로 상체를 세운 상대의 목을 잠궈 탭을 이끌어냈다.   


홈그라운드 파이터 베타 아르테가(30, 미국)는 현역 벨라토어 킥복싱 챔프인 데니즈 키에홀츠(29, 네덜란드)를 생애 첫 서브미션으로 제압, 단체 4번째 승리를 챙겼다. 한 수위의 타격까지 갖춘 상대에게 1R을 상납한 아르테가는 테이크 다운과 그라운드 압박으로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겨우 그라운드 압박에서 빠져나온 키에홀츠가 더블 렉을 성공시켰으나, 재빨리 일어난 아르테가가 케이지에 등을 대고 테이크 다운을 고집하던 상대의 목을 압박, 탭을 받아냈다.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라(32, 브라질) 4연승으로 두 번째 타이틀 기회를 목전에 두게 됐다. 벤슨 핸더슨, 조쉬 탐슨 등 네임드를 연파해 나가던 페레이라는 맞으면서도 들어오는 로저 헤르타(35, 미국)의 타격 압박에 애를 먹어야 했으나, 2R 초반 타격 중 몸을 돌린 상대의 안면에 라이트 훅을 히트, 무릎을 풀어버렸다. 발목 태클로 헤르타가 겨우 일어났으나, 핏불이 레프트 니 킥에 웅크린 헤르타의 턱에 라이트 훅을 재차 히트, 상대의 다리를 재차 풀어버렸다.


[Bellator MMA 205 'McKee vs Macapa결과]

14경기: 스티븐 스티어월트 > 조 아귀레 (N/A 1R 2:13) 

13경기: 브라이스 에드미니스터 > 레온 타일러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34

12경기: 카일 프로스트 > 데이비드 랑헬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29)

11경기: 앤드류 크루즈 < 네이든 스톨렌 (암 바 1R 3:41)

10경기: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 존 '마카파' 테세이라 (KO 1R 1:09)

09경기: 존 솔터 < 파엘 로바토 주니어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27) 

08경기: 베타 아르테가 > 데니즈 키에홀츠 (길로틴 초크 2R 4:24

07경기: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라 > 로저 헤르타 (KO 2R 0:43)

06경기: 조나단 누네즈 > 조쉬 윅 (판정 3-0)

05경기: 빈스 모라에스 > 저스틴 윌리엄스 휴고 (판정 3-0)

04경기: 애덤 보리치 > 조제날도 시우바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46) 

03경기: 스티브 모우리 > 벤 모아 (키 락 1R 2:40

02경기: 제러드 트라이스 > 션 파워즈 (판정 2-1) * 86.18kg 계약

01경기: 수아 투아니 < 에밀리오 트레비노 (TKO 2R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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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6 의 공식 포스터]


정찬성의 제자이자 DEEP 밴텀급 타이틀 홀더 손진수(코리안좀비MMA)가 UFC 첫 승에 실패했다. 


[얀의 승리가 확정되자 손진수가 쓴 웃음을 짓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시각으로 15일, 올림피스키 스타디움(Olimpiyskiy Stadium)에서 개최된 UFC의 첫 러시아 이벤트, UFC Fight Night 136 'Hunt vs Oleink' 에 대체 오퍼를 받고 출전한 손진수는 ACB 밴텀급 챔프 출신의 기대주 페트로 얀(25, 러시아)의 두 번째 상대로한 UFC 첫 출전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얀을 스트레이트로 공략 중인 손진수]


전일 계체 실패 탓에 컨디션이 만전이지 못했던 손진수였으나, 첫 라운드는 나쁘지 않았다. 상대의 묵직한 펀치에도 빠른 잽을 바탕으로 케이지 가운데를 차지하고 물러나지 않았다. 오래 눌러두진 못했지만 근사한 타이밍 태클과 만만치 않은 클린치 능력을 보여 주었다. 


[클린치 공방전을 펼치는 손진수와 얀]

지만 높은 러시아의 복싱영웅 칭호를 가진 얀의 펀칭 컴비네이션은 녹록치 않았다. 손진수가 단발 내고 있을 동안 2-3발을 내며 원투와 어퍼 등 다채로운 공격으로 손진수의 안면을 공략해나갔다. 중반 태클로 손진수가 얀을 패대기 치고, 파운딩과 패스를 성공했지만, 위협적인 공격은 내지 못하고, 스탠딩을 허용해 버렸다.


[만면에 웃음을 띈 채 손짓으로 상대를 도발하는 손진수]


마지막 3라운드, 초반 30초 경 손진수의 레프트가 작렬했지만, 얀의 기세를 줄이진 못했다. 테이크 다운과 하이킥 컴비네이션 백 스피닝 피스트를 허용한 손진수는 계속 전진하며 상대에 압박을 주려했으나, 출혈까지 더해져 크게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 손이 특유의 웃음과 손짓을 띄운 채 분전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이날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는 페트르 얀에게만 수여됐다. 본래라면 얀의 상대인 손진수에게도 수여됐어야 했으나 전일 체중 계체 실패로 인해 몰수, 얀에게 수여됐다.


[그립 싸움을 벌이고 있는 헌트와 올레이닉]


7개월 만에 복귀 전에 나선 마크 헌트(44, 뉴질랜드)는 알렉세이 올레이닉(41, 러시아)에게 덜미를 잡혔다. 헌트는 올레이닉의 앞선 왼쪽 발에 적잖은 데미지를 안긴 로우킥 3방과 묵직한 라이트로 흐름을 잡은 듯 했으나, 들어오던 상대의 레프트 훅을 얻어 맞고 충격을 받았다. 들어온 상대의 끈질긴 태클을 끊어내지 못한 헌트는 올레이닉에게 백을 내줬고, 그립 싸움 끝에 목을 허용하고 말았다. 


[크릴로프가 탭을 치자 레프리 마크 고다드가 블라호비치를 만류하고 있다]


라이트헤비급 4위 랭커 얀 블라호비치(35, 폴란드)는 한 수위의 그라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챙겼다. 복귀한 니키타 크릴로프(26, 우크라이나)와 맞붙은 블라호비치는 먼저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지만, 곧 역 테이크 다운을 성공, 쭉 상대를 잡아뒤 1R을 챙겼다. 2R에서도 백에서의 테이크 다운으로 상위를 차지한 블라호비치는 사이드에서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캐치, 크릴로프가 잡힌 채 돌자, 백 사이드로 쫓아가 초크를 굳혀내 탭을 이끌어냈다.


[프라치니오의 하이킥을 가드하는 안칼ㄹ예프]


가라데카 마르친 프라치니오(30, 폴란드)를 상대로 UFC 2차전에 나선 마고메드 안칼라예프(26, 러시아)는 카운터와 킥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격파, KO로 단체 내 첫 승을 챙겼다. 원을 그리며 타격으로 차츰 상대를 압박해 나가던 안칼라예프는 대놓고 큰 라이트를 거는 상대의 턱을 라이트 숏 훅 카운터로 히트, 그로기로 만들었다. 안칼라예프가 라이트 연사에 이어 레프트 하이킥으로 가드째 프라치니오를 걷어찼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존스가 상위 포지션에서 손목 컨트롤과 파운딩으로 얀디에프를 괴롭히고 있다]


벤슨 핸더슨의 팀 메이트 조던 존스(29, 미국)은 단체 내 첫 서브미션 승리로 10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자신과 같은 9전 무패의 그래플러 아담 얀디에프(30, 러시아)와 UFC 4전째 경기에 나선 존스는 경기 시작 45초만에 펀치로 데미지를 준 후 쪽 그라운드에 묶어두며 일찌감치 우세를 확인했다.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바디 락 테이크 다운으로 상위를 챙긴 존스가 하프가드에서 파운딩 후 즉시 암 트라이앵글을 시전, 탭아웃 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36 'Hunt vs Oliynyk' 결과]

12경기: 마크 헌트 < 올렉세이 올레이닉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26)   

11경기: 얀 블라호비치 > 니키타 크릴로프 (다스 초크 2R 2:41

10경기: 안드레이 알로브스키 < 샤밀 압두라히모프 (판정 0-3

09경기: 알렉세이 큰첸코 > 티아구 알베스 (판정 3-0) 

08경기: 칼리드 무타자리에프 > 클레런스 베이런 'CB' 달러웨이 (TKO 2R 5:00

07경기: 페트르 얀 > 손진수 (판정 3-0)  

06경기: 루스탐 하빌로프 > 카잔 존슨 (판정 2-1 

05경기: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 데스몬드 그린 (판정 3-0) *73.20kg 계약

04경기: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 마르친 프라치니오 (KO 1R 3:09)

03경기: 조던 존슨 > 아담 얀디에프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0:42)

02경기: 라마잔 에메프 > 스티븐 세클릭 (판정 3-0)

01경기: 메랍 다비쉬벨리 > 테이런 웨어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William Morris Endeavor Entertainment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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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8의 공식 포스터]


UFC의 228번째 넘버링 이벤트 UFC 228 'Woodley vs Till' 이 한국 시각으로 9일, 개최지인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현지 시각으로 8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 Center)에서 개최됐다. 


[우들리의 파운딩에 괴로워하는 틸]


14개월 여 만에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챔프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는 거침없는 무패의 도전자 대런 틸(25, 잉글랜드)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벨트를 지켜냈다. 초반 장신의 틸의 타격 압박을 막기 위해 먼저 클린치를 걸었으나, 워낙 높은 상대의 신장 탓에 애를 먹었던 우들리는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펀치를 내는 상대를 레프트 훅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시켰다. 묵직한 파운딩을 필사적으로 견디는 틸에게 우들리가 다스 초크를 시전, 탭아웃을 받아냈다. 


[안드라지의 훅이 코왈케비츠의 턱에 히트하고 있다]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간의 대결에서는 2위의 제시카 안드라지(26, 브라질)가 4위 카롤리나 코왈케비츠(32, 폴란드) 카운터 단발로 격침, 타이틀을 목전에 두게 됐다. 두 차례 위협적인 펀치로 경기를 푼 안드리지는 타격으로 무겁게 상대를 압박해 나갔다. 기세에 밀린 상대가 보지도 않고 숙인 채 휘두르는 것을 지켜본 안드라지는 상대의 목이 들려 올리는 것에 맞춰 라이트 훅 카운터를 히트, 그대로 다리를 풀어버렸다.  


[테이크 다운으로 데이비스를 넘어뜨리는 마고메드샤리도프]


체급 랭킹 15위의 트릭스터 자빗 마고메드샤리도프(27, 러시아)은 서브미션으로 1승을 추가했다. 브랜던 데이비스(28, 미국)와 맞붙은 마고메드샤리도프는 상대의 타격이 만만치 않자 1R 후반부터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으로 전법을 변환했다. 2R 등탑으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백까지 잡은 마고메드샤리도프가 초크를 빠져나온 데이비스가 허리를 들자 곧바로 아래로 들어가 니 바를 시도, 탭을 빼앗았다. 당일 먼저 승리한 알자메인 스털링과 거의 같은 기술이었다. 


[알핫산의 펀치에 프라이스의 눈이 풀려있다]


하드 펀처 압둘 라자크 알핫산(가나, 33) 22개월 만의 초살 KO승리로 4연승을 이어갔다. 2연승을 기록 중이던 신흥 강호 니코 프라이스(28, 미국)와 만난 알핫산은 경기 시작 직후 상대에게 라이트를 먼저 내줬으나, 레프트 훅과 라이트 바디샷의 컴비네이션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대의 태클시도를 펀치로 끊은 알핫산이 미들킥에 일어난 프라이스의 안면에 좌-우-좌 펀치를 연달아 집어넣자, 프라이스가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수아레즈의 레슬링 압박에 그라운드서 악전 고투하는 에스프라자]


초대 스트로급 여왕 카를 에스프라자(30, 미국)과 맞붙은 엘리트 레슬러이자 겸 TUF 23 우승자 타티아나 수아레즈(27, 미국)는 압도적인 레슬링을 바탕으로 한 원사이드 게임 끝에 TKO승리를 거두고 7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시작부터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수아레즈는 그라운드 압박과 파워풀한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 내내 에스프라자의 스탠딩을 거의 허용치 않았다. 결국 3R 막바지, 레프리가 난입, 경기를 종료시키고 에스프라자를 파운딩에서 구해냈다. 


[백 마운트에서 하프 넬슨과 파운딩으로 스테이먼을 괴롭히는 스털링]


밴텀급 랭킹 8위를 마크 중인 알자메인 스털링(29, 미국)은 서브미션으로 무패의 코디 스테이먼(28, 미국)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며 연승 행진을 재계했다. 스테이먼의 태클 게임에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하며 끌려다니던 스털링은 두 번째 라운드, 중반 케이지에 몰린 스테이먼을 백 클린치의 스크램블로 캔버스로 끌어들였다. 탑 마운트에서 백 마운트까지 뽑아낸 스털렁이 자신을 업은 채 일어나려던 스테이먼의 왼쪽 발목을 당겨 니 바로 연결, 탭아웃 승을 챙겼다.  


[닐의 하이킥에 카마쵸의 얼굴이 크게 찌그러져 있다] 


UFC 2차전에 나선 컨텐더 리거 제프 닐(28, 미국)은 PXC 챔프 프랭크 카마쵸(30, 괌)를 하이킥으로 격침, 2연승을 이어갔다. 사우스포의 잇점을 살려 오른 손잡이인 카마쵸를 시종일관 타격으로 두들기던 닐은 양훅으로 1R 막판 승기를 잡았다. 2R에도 펀치 샤워에도 카마쵸가 양 손을 휘두르며 격렬히 저항하자 닐이 잠시 공격을 중지, 상대를 끌어들였다. 들어오는 카마쵸에 라이트 페인트로 속인 닐의 레프트 하이킥이 작렬, 카마쵸를 실신시켰다. 


[그로기에 몰린 버드를 엘보로 압박하는 스튜어트]


단체 첫 2연승을 노리던 대런 스튜어트(27, 잉글랜드)는 TKO승리를 가져갔다. 컨텐더 시리즈 리거 찰스 버드(34, 미국)의 다채로운 압박에 첫 라운드를 내준 스튜어트는 2R, 상대의 라이트를 얻어맞고 데미지를 입었으나, 클린치를 이용해 회복을 시도했다. 상체를 돌려내던 스튜어트가 엘보로 버드의 머리를 긇고, 펀치 러쉬로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버드가 등까지 보이며 회피했으나, 끝까지 추적한 스튜어트가 3연속 엘보로 다운을 뽑아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파운딩 후 화이트의 백을 빼앗은 밀러가 레프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크를 시도하고 있다]


4연패 중이던 베테랑 짐 밀러(35, 미국)는 알렉스 화이트(29, 미국)를 펀치와 서브미션의 컴비네이션으로 격파, 약 2년 만의 승리를 맛보며 부진을 면했다. 로우킥으로 포문을 연 밀러는 플래쉬 다운을 뽑아낸 레프트로 일찌감치 화이트에게 데미지를 안겼다. 곧 달려들며 레프트 스트레이트-라이트-레프트를 히트. 화이트를 재차 다운시킨 밀러가 파운딩에서 타이트한 백 초크를 연결, 탭을 받아냈다. 


[UFC 228 'Woodley vs Till' 결과]

13경기: 타이론 우들리 > 대런 틸 (다스 초크 2R 4:19) * 웰터급 타이틀 전   

12경기: 제시카 안드라지 > 카롤리나 코왈케비츠 (KO 1R 1:58)   

11경기: 자빗 마고메드샤리도프 > 브랜던 데이비스 (니 바 2R 3:46)

10경기: 지미 리베라 > 존 닷슨 (판정 3-0)

09경기: 압둘 라자크 알핫산 > 니코 프라이스 (KO 0:43

08경기: 카를 에스프라자 < 타티아나 수아레즈 (TKO 3R 4:33

08경기: 알자메인 스털링 > 코디 스테이먼 (니 바 2R 3:42)  

07경기: 제프 닐 > 프랭크 카마쵸 (KO 2R 1:23)

06경기: 찰스 버드 < 대런 스튜어트 (TKO 2R 2:17)  

05경기: 디에고 산체스 > 크레이그 화이트 (판정 3-0)

04경기: 짐 밀러 > 알렉스 화이트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9)

03경기: 이레네 알다나 > 루치에 푸딜로바 (판정 2-1)

01경기: 자레드 브룩스 > 로베르토 산체스 (판정 2-1)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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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프로모션 중 하나였던 네오파이트(Neo Fight)가 6일, 왕십리 비트플랙스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 특설링에서 13 번째 이벤트로 9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레프리가 이광희의 피를 닦아주고 있다]


스피릿 MC 70kg급 챔프 이광희(32, 크광짐)는 출혈에 의한 닥터스탑으로 3년만의 복귀전에 TKO패배를 기록했다.1R유도 베이스의 베테랑 나카무라 유타(36, 일본)의 숏 훅에 걸려 플래쉬 다운, 경기가 꼬이기 시작한 이광희는 첫 라운드 막판, 상대의 암 바 실패를 이용한 파운딩과, 2R 초반 압박 중 훅 히트로 플래쉬 다운을 만들었으나, 스탠딩 스크램블 중 발생한 이마의 컷에 대량 출혈이 발생했다. 결국 닥터가 경기를 중지, TKO패가 확정됐다.


TFC에서 조성빈과 명승부를 벌였던 홍준영(코리안좀비 MMA)은 TKO 낙승으로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부상당한 정두제 대신 40승의 킥복서 치 지안카이(말레이시아)와 격돌한 홍준영은 상대의 로우를 무릎쓰고 육탄으로 압박, 더블 렉 슬램으로 첫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하위에 있던 지안카이가 롤링으로 일어나는 것을 발목 태클로 재차 다운시킨 홍준영이 핀 포인트 파운딩을 찍어내기 시작, 지안카이가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본 레프리가


엔젤스파이팅의 서바이버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의 우승자 오수환(크광짐)은 서브미션 한 판승으로 토너먼트 마지막 진출권을 가져갔다. 러프한 타격으로 밀고 들어오는 조성환을 산타 베이스답게 등탑으로 3차례나 테이크 다운시키며 첫 라운드를 가져간 오수환은 2R 초반,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역이용, 상위 포지션을 획득했다. 백마운트에서 한 차례 초크를 실패한 오수환이 기어코 팔뚝을 조성환의 턱 밑으로 감아 넣어고 탭을 받아냈다.  


토너먼트에 긴급 참전한 박상현(MMA 스토리)는 안정적인 그라운드 운영을 바탕으로 TKO승을 획득, 토너먼트 2회전 티켓을 챙겼다. 클린치 스크램블에서 슬램으로 프로복서 출신의 스트라이커 강성대(은평 옥타곤 짐)로부터 백을 빼앗은 박상현은, 몇 차례나 스윕을 시도하는 강성대를 따라가 백을 유지했다. 결국, 터틀 포지션에서 양 다리로 바디락을 만든 박상현은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단체 70kg급 새로운 맹주를 가리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는 우승후보 명재욱(팀매드)이 하이킥으로 KO승을 거뒀다. 레슬러 우영욱(KTT)에게 초반 킥 캐치를 당했으나, 재빨리 스탠딩에 성공, 위기를 벗어난 명재욱은 펀치와 로우킥 컴비네이션 등 빠른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결국 펀치에 위축되어 몸을 숙인 우영욱의 턱을 명재욱이 레프트 하이로 걷어올렸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정찬성의 애제자 중 한 명인 최강주(코리안좀비 MMA)는 오프닝 파이트에서 파운딩으로 3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 태권도 베이스의 베테랑 박은석과 이날 첫 경기에 나선 최강주는 라이트 하이킥 등을 맞추며 기회를 엿보며 차츰 상대를 코너로 차분하게 몰아갔다. 박은석이 코너에 몰리자 훅을 턱에 꽂아넣은 최강주는 그대로 무너지는 상대로부터 탑 마운트를 획득, 냉정한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Neo Fight 13 '이광희 vs 나카무라' 결과]

08경기: 이광희 < 나카무라 유우타 (TKO 2R N/A) * 닥터스탑 

07경기: 홍준영 > 치 지안카이 (TKO 1R 2:00)  

06경기: 정시윤 < 박보현 (판정 0-3)

05경기: 조성환 < 오수환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1) * 70kg 토너먼트 8강 1회전 

04경기: 박상현 > 강성대 (TKO 1R 2:37) * 70kg 토너먼트 8강 1회전

03경기: 김민건 < 김민형 (판정 0-2* 70kg 토너먼트 8강 1회전 

02경기: 우영욱 < 명재욱 (KO 1R 2:53) * 70kg 토너먼트 8강 1회전

01경기: 박은석 < 최강주 (TKO 1R 1:17) * 오프닝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