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215 의 공식포스터]


북미 메이저 단체 벨라토르의 215번째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215 'Mitrione vs Kharitonov'가 한국 시각으로 16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시빌 현지 시각으로 모히건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헤비급 스트라이커 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맷 미트리언(40, 미국)과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8, 러시아) 간의 메인이벤트는 경기 시작 15초만에 노 컨테스트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라이트를 날리는 하리토노프를 요격하기 위한 미트리언의 카운터 로우킥이 하리토노프의 금적을 가격했고, 고통에 쓰러진 하리토노프가 주어진 시간에 회복에 실패, 함에 따라 그대로 무승부인 노 컨테스트가 결정됐다.  


9전 전승의 로건 스트롤리(26, 미국)는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아이언 파스쿠(36, 루마니아)를 그래플링으로 제압,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강력한 스프롤에 태클이 막히며 경기를 시작했으나, 하이 클러치 수차 떨구기 등으로 자신의 레슬링 우위를 확인한 스트롤리는 2R 초반에도 상대를 누이는데 성공, 두 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챙겼다. 3R서도 스피닝 싱글렉과 상대의 기무라 시도로 상위를 차지한 스트롤리가 포지션 키핑에 성공, 3-0 판정완봉승을 챙겼다.   


심각했던 다리 부상에서 복귀한 2타임 밴텀급 챔프 에두아르두 단타스(30, 브라질)는 비제이 팬의 제자 토비 미셱(30, 하와이)와의 복귀 전에서 한 수 위의 그래플링을 앞세운 다소 싱거운 판정승리를 가져갔다. 클린치 테이크 다운 후 상위에서 기무라 등 포지션 키핑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단타스는 싱글렉 시도로 백을 빼앗은 후 포지션 키핑으로 2R 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3R, 미셱이 부지런히 단타스를 압박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플러 존 두마(22, 미국)는 슬램을 견디고 굳힌 서브미션으로 단체 입성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마이클 킴벨(21, 미국)의 타격에 밀려 케이지 쪽에 밀린 두마는 테이크 다운에 상위를 내줬으나, 곧 파운딩에 정신이 팔린 상대의 상체를 삼각으로 잠궈냈다. 그립에 잡힌 채 킴벨이 두마를 들어올려 머리가 꺾일 정도의 고각도 슬램을 시전했으나, 슬램의 임팩트를 회전하며 흘린 두마가 그립을 유지했다. 한 층 타이트해진 그립에 킴벨이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쳤다.    


무패의 오스틴 밴더포드(28, 미국)는 서브미션으로 7연승을 기록했다. 베테랑 존 숄터의 팀 메이트인 코디 존스(26, 미국)을 라이트 카운터로 주저 앉히고 상위를 잡은 밴더포드는 힐 훅 등 주짓수 게임을 펼치려는 상대를 차분히 눌러가며 기회를 엿보다 결국 백 마운트를 빼앗았다. 백에서 암트라이앵글 그립을 잡은 밴더포드는 상위에서 백으로 탈출을 노리던 상대를 초크로 강하게 압박, 첫 라운드 종료 11초를 남기고 탭을 받아냈다. 


[Bellator MMA 215 'Fedor vs Bader결과]

13경기: 맷 미트리언 =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NC 1R 0:15) * 로우블로우

12경기: 로건 스트롤리 > 이언 파스쿠 (판정 3-0)

11경기: 에두아르두 단타스 > 토비 미셱 (판정 3-0)

10경기: 마이클 킴벨 < 조나단 두마 (트라이앵글 초크 1R 2:51)

09경기: 오스틴 밴더포드 < 코디 존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4:49)

08경기: 라이언 하디 < 빌리 고프 (판정 0-3)

07경기: 론 아라나 < 자루크 아다세프 (판정 0-3) 

06경기: 맷 프로빈 > 알리 제비안 (판정 2-1)

05경기: 제이슨 레인 < 피트 로저스 (TKO 2R 0:50)

04경기: 스티브 모우리 > 데이런 아베이 (기무라 1R 1:27)

03경기: 아만다 벨 > 앰버 레이브룩 (KO 1R 3:52)

02경기: 타바사 앤 왓킨스 < 린제이 반젠트 (TKO 2R 2:35)

01경기: 제이슨 마크랜드 < 팻 맥크로핸 (TKO 1R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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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