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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 Flower Fc 09 의 공식 포스터]

경남권역을 베이스로  신흥 MMA 이벤트 젠틀맨플라워 FC의 6번째 넘버링 대회인 GFC(Gentleman Flower FC) 09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3일 개최됐다. 

메인이벤트로 2년 여 만의 공백을 깬 서동현(33, 피너클MMA&팀아지트)는 최성혁(25,팀한클럽)을 타격으로 실신 KO시키는 값진 승리를 얻어냈다. 타격을 교환하며 기회를 엿보던 서동현은 원투와 킥으로 들러붙은 최성혁의 업어치기 시도를 돌려 내고 역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를 잡아냈다. 손목 컨트롤 등으로 최성혁을 눌러두던 서동현은 업킥으로 자신을 밀어내던 상대의 안면에 라이트 단발 파운딩을 히트. 단숨에 전투불능에 빠뜨렸다.  

브레이브 세미프로 MVP 성현종(23, 천안 텐스플래닛)은 베테랑 정진석 관장의 제자 문병일(27, 팀 매드 청주)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TKO로 잡아내고 이날의 베스트 바웃의 승자가 됐다. 문병일의 그래플링과 레슬링에 1R 플래쉬 다운을 뽑아내는 훅 등, 우직한 타격으로 2개의 라운드를 보낸 성현종은 저지 3인이 모두 19-19를 선언, 연장라운드에 돌입했다. 결국 테이크 다운 시도를 모두 견딘 성이 크로스에 그로기가 된 상대에 펀치러쉬, 다운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코탑 출신의 가라데 파이터 김성민(30, 더 짐랩)은 장기인 서브미션으로 조선족 파이터 이승철(21, 팀 혼)을 제압,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클린치와 그래플링으로 이승철을 몰아가던 김성민은 두 번째 라운드 초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사이드로 한 차례 패스를 시도, 크루시픽스를 시도하는 듯 했던 김성민은 탑에서 장기인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캐치, 넥 크랭크까지 더해 실신시켰다.

아마 무패의 10대 기대주 정승현(17, 팀매드)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프로 첫 경기에 나선 이재환(19, 팀피니쉬)을 압도적인 그라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백스핀 블로우 등 신인이라 보기 힘든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넣은 정승현은 첫 테이크 다운 후 눌러 두는 데 실패했으나, 테이크 다운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백 마운트에서 레그 훅으로 상대를 고정시킨 정승현이 RNC로 경기를 마감했다.   

킥 무대였던 맥스FC에서 단발 KO승을 거뒀던 헤비펀처 베테랑 장범석(26, 팀한클럽)은 프로 첫 데뷔 전인 심우람(20)에게 KO패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잽과 카운터 훅으로 초발 재미를 봤던 장범석은 타격전 상대의 훅을 귀 뒤에 허용, 플래쉬 다운을 당했다. 그라운드 스크램블로 허리를 잡으며 일어서는 듯 했던 장범석은 그러나 무방비로 일어나다 니 킥을 안면에 허용, 재차 다운을 당했고, 뒤이은 파운딩에 속절없는 TKO로 1패를 더했다. 

[Gentleman Flower FC 09 '鬪志' 결과]     
09경기: 서동현 > 최성혁 (KO 1R 3:46)
08경기: 김중관 < 강태규 (판정 0-3)   
07경기: 우지원 > 김재호 (판정 2-0) 
06경기: 문병일 < 성현종 (TKO ER 4:15) 
05경기: 이승철 < 김성민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1:24) 
04경기: 정승현 > 이재환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35) * 59kg 계약
03경기: 김효식 < 김희찬 (판정 0-2) 
02경기: 박정환 < 성현석 (판정 0-3) 
01경기: 장범석 < 심우람 (TKO 1R 1:11) * 90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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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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