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Zine Contents'에 해당되는 글 1945건

  1. 2015.02.01 [RFC 21] 서두원 타이틀 획득 실패, 송민종은 박빙게임에서 판정승리로 잠정 챔프에 1
  2. 2015.02.01 [UFC 183] 시우바 1년 만의 복귀전서 무난한 판정승
  3. 2015.01.25 [UFC on FOX 14] 존슨이 구스타프슨을 TKO로 제압, 핸더슨은 게가드에 무릎 3
  4. 2015.01.19 [UFN 60] 한국계 핸더슨 좋은 경기 불구 판정패배, 맥그리거는 TKO 압승
  5. 2015.01.18 [WSOF 17] 그라운드 마왕 쉴즈 포스터에 손쉬운 서브미션 승리 3
  6. 2015.01.17 [BM 132] 핏불이 초크로 1차 방어 달성, 카라칸얀도 초크로 복귀 전 안착 1
  7. 2015.01.04 [UFC 182] 존스 판정으로 8차 방어, 하와이 교포 타바레스도 판정으로 연패 탈출 2
  8. 2014.12.29 [IGF] 왕자 크로캅 8년만에 하이킥 KO로 타이틀 방어, 신야가 트위스터를 성공 2
  9. 2014.12.27 [DEEP 2014] 길용복 판정압승, 김규화는 다운 선점불구 TKO패, 키타오카 방어성공 3
  10. 2014.12.24 [REAL 01] 한국세 '65초' 참패, 최홍만 상대였던 카를로스 도요타가 KO승리 4
  11. 2014.12.21 [UFN 59] 마치다 미들킥으로 TKO승. 바라오도 서브미션 한판 승리
  12. 2014.12.14 [RFC 20] 이윤준이 돌려차기로 신 챔피언 등극, 송가연은 완패 32
  13. 2014.12.14 [WSOF 16] 웰터급 챔프 팔할레스 장기인 하체 관절기로 낙승, 팔머가 백 초크로 페더급 신 챔피언에 16
  14. 2014.12.14 [UFC on FOX 13] 산토스 고전 끝에 복귀 전 판정승, 안요스가 디아즈를 판정 완파 1
  15. 2014.12.13 [TUF 20 Finale] 함서희 체급에 밀려 데뷔 전 패배, 에스프라자가 TUF 우승 및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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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3번째 이벤트이자 20번째 넘버링 이벤트 ROAD FC 21을 개최했습니다. 

타이틀 홀더 최무겸과의 타이틀 매치에 나섰던 단체의 간판스타 서두원은 아웃복싱으로 거리를 유지하다 상대가 들어오면 카운터로 받아치는 전법을 들고 나온 최무겸의 거리를 깨지 못한 탓에 끌려다니다 1-1을 기록, 연장전에 돌입한 후, 라이트 훅으로 한 차례 클린 히트를 기록했으나, 안면 스트레이트를 내주면서 이후 별다른 데미지를 안기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 1-2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최무겸의 플라잉 니 킥을 가드하는 서두원  촬영=윤여길 기자]

챔피언 조남진 대신 일 단체 히트 출신의 카스가이 타케시를 상대로 잠정 타이틀 전에 나선 그래플링 강호 송민종은 계속 포지션 전환을 시도하는 카스가이의 높은 그래플링 레벨에 업어치기 등 테이크 다운과 타이트했던 백초크, 트위스터 시도 등에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도 연장전을 치러야 했으나, 뒤로 돌면서 발목받치기, 밧다리 후리기로 3-0 판정승으로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 등극과 조남진과의 타이틀 통합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카스가이의 타격을 받아내는 송민종  촬영=윤여길 기자]

전 ONE FC 챔피언 김수철은 브라질리언 UFC 리거 와그너 캄포스에게 러쉬를 감행 하던 중 클린치에서 백을 빼앗겨 스탠딩 길로틴을 내주었으나 무사히 클린치를 탈출, 타격 전으로 전환해 기회를 엿보다 양 손 견제에 이은 리버에의 라이트 미들킥을 히트, 몸을 숙인 상대에 점핑 니 킥으로 맞춘 뒤, 상대를 누르고 파운딩으로 전환하던 중 조금은 빠른 듯한 레프리 스탑으로 TKO승을 기록, UFC 리거에 3연속 1R 승리를 챙겼습니다.  



                  [미들킥과 플라잉 니킥 히트 후 캄포스를 몰아붙이는 김수철  촬영=윤여길 기자]

함서희의 연인이자 수퍼코리언 시즌 2 캐스트 맴버 김창현은 함을 일본서 꺾은 바 있는 탑 클래스 여성 파이터 후지이 메구미의 남편인 사사키 신지와 타격전에서 상대의 적중률 높은 펀치를 안면에 허용해 코에서 출혈을 냈으나, 크로스 카운터 레프트로 플래쉬 다운을 내며 전환의 기회를 마련했으나, 마지막 라운드 연달은 펀치 러쉬에 안면을 내줘 한 차례 다운을 당한 탓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배, 연인의 복수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코에서의 출혈 탓에 사사키 신지와 혈전을 벌이고 있는 김창현  촬영=윤여길 기자] 

제2의 송가연으로 주최 측에서 밀고 있는 박지혜는 2번째 경기네 나선 이리에 미유의 시작하자말린 프론트 킥에 나동그라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테이크 다운과 관절기 사이에 두 차례나 포지션 스윕을 해내며 포지션의 우위를 유지, 첫 라운드를 챙기고, 2라운드 시작 직후에 재차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묵직하진 않지만 부지런한 파운딩을 퍼부은 끝에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습니다.

                            [파운딩으로 이리에 미유를 공략하는 박지혜  촬영=윤여길 기자]

태권도 국대 출신으로 한판으로 첫 승을 기록했던 팀 원의 홍영기는 싸비짐의 페더급 기대주 타이론 핸더슨과의 백 캐치싸움에서 길로틴을 잡힌 탈출, 테이크 다운을 서둘렀던 핸더슨에게 탑마운트를 빼앗고 백을 오가며 괴롭히다 아래에 있던 핸더슨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이트 암 바 식으로 팔을 제압하려는 것을 뿌리쳤으나 풀 마운트에서 핸더슨의 머리와 캔버스에 막혀 리버스 기무라 락을 탈출하지 못하고 속절없는 탭을 쳐야 했습니다. 

                   [눌리면서도 꾸준히 홍영기의 팔을 공략하는 타이론 핸더슨  촬영=윤여길 기자]

본래 대전상대였던 이형석과 함께 영건스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는 MMA 스토리 소속의 김원기는 이형석 대신 참전한 정석찬을 타이트한 길로틴 시도 등으로 압박하며 경기를 이끌어가다 카운터로 맞춰낸 훅으로 장을 캔버스로 보낸 뒤 기무라 락을 시전, 몸을 일으켜 탈출하려는 장에게 하위에서의 체중울 얹은 암 바를 시도했고, 서브미션에 걸린 채로 몸을 뒤집었던 정의 어깨가 탈구, 서브미션 한 판승을 착실히 챙겼습니다. 

최무겸, 차정환의 팀메이트로 이미 한 차례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쎈 짐의 정재일과 맞붙게 된 MMA 스토리 소속의 김경표는 첫 라운드를 정재일과의 팽팽한 난타전으로 보낸 후 맞이한 두 번째 라운드에서 라이트 오버 언더 훅으로 데미지를 안긴 뒤 러쉬를 감행, 펀치백 상태에서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는 정재일을 본 레프리에 의해 경기가 종료, 데뷔 전에서 TKO 승을 기록했습니다. 

본래 대전상대였던 베테랑 킥복서 김판수 대신 김민호를 상대로 단체 데뷔 전 겸 프로 첫 번째 시합에 나선 본 주짓수 소속의 장대영은 레프트 스트레이트와 라이트 훅 컴비네이션으로 승기를 잡은 후 김민호를 압박, 훅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케이지 포스트에 머리를 부딪혀 데미지가 더해져 전투불능이 된 상대에 파운딩 샤워를 퍼부어 TKO승을 만들어냈습니다.   

신생 단체 팀 사나이 소속으로 프로 데뷔 전에 나선 채종헌은 초반부터 팀 포마의 김우재의 목에 하이킥 컴비네이션 등으로 압박하다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로부터 백을 빼앗아 전방으로 회전하며, 왼쪽 손까지 봉쇄하는 레그 훅을 곁들인 백 마운트 포지션에서의 싱글 그립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김우재를 실신시키고, 프로 첫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ROAD FC 21 결과]

<메인>

06경기: 최무겸 >서두원 (판정 2-1) * 페더급 타이틀 전 / 연장

05경기: 카스가이 타케시 < 송민종 (판정 3-0) *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 전 /연장 

04경기: 와그너 캄포스 < 김수철 (TKO 1R 2:18)

03경기: 사사키 신지 > 김창현 (판정 3-0)

02경기: 이리에 미유 < 박지혜 (TKO 2R 3:31)  

01경기: 홍영기< 타이론 핸더슨 (기무라 락 1R 4:33)


<영건스 13>

08경기: 정석찬 < 김원기 (암 바 2R 4:25)

07경기: 정제일 < 김경표 (TKO 2R 1:39)

06경기: 장대영 > 김민호 (TKO 1R 1:32)

05경기: 쇼타 후지이 < 오재성 (판정 1-2) 

04경기: 김우재 < 채종헌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16)

03경기: 양재영 > 김이삭 (판정 2-1)

02경기: 장익환 > 박재성 (판정 3-0) 

01경기: 윤호영> 김재경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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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183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UFC 183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307번째 이벤트인 UFC 183 'Silva vs Diaz'가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시각으로 31일, 한국시각으로 2월 1일 개최되었습니다. 

타이틀 상실과 큰 부상까지 얻었던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앤더슨 시우바는 22개월 만에 복귀하는 강호 '악동' 닉 디아즈와의 13개월 여 만의 복귀전에서 상대가 같은 사우스 포의 카운터 스타일인 탓에 약간은 루즈한 스탠딩 게임으로 계속 경기를 진행, 디아즈의 왼쪽 눈썹 위를 찢어놓는 등, 근소한 우세를 차지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무난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김동현에게 체급변경을 고려하게 할 정도의 대승을 거둔 체급 랭킹 3위의 레슬러 타이론 우들리와 랭킹 7위로 TUF 17 챔프이자 11전 무패의 케빈 가스텔럼 간의 웰터급 상위 랭커들의 간의 계약체중 일전에서는 2라운드 장기인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훅, 카운터 단 발로 점수를 쌓았던 우들리가 체력이 떨어진 와중에서도 점수 만회를 위해 급하게 들어오는 가스텔럼의 타격을 잘 막아내, 2 대 1 스플릿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13차례의 보너스를 챙긴 명승부 제조기 조 라우즌과 만나게 된 TUF 시즌 15 파이널리스트 알 아이아퀸타는 라우즌의 와일드한 타격 러쉬를 바디 샷 중심의 타격으로 눌러가며 기회를 엿보다 2R 컴비네이션 후 라이트 훅 연사로 승기를 획득, 비틀 거리며 일어났으나 샌드백 상태가 되어 양 훅 컴비네이션과 로우킥, 어퍼컷, 라이트를 맞고 있는 라우즌을 레프리가 뛰어들어 구해내면서 TKO로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UFC 복귀 후 4연승 행진 중인 탈레스 레이티스는 하드펀처인 팀 보우치와 묵직한 카운터를 주고 받는 공격적인 스탠딩 게임으로 난전을 벌이던 중, 보우치의 묵직한 레프트, 라이트 컴비네이션에 걸려 위기를 맞았으나 오히려 클린치 후 테이크 다운으로 하프가드를 차지, 왼 쪽에서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실패 후 재차 탑 마운트에서 오른쪽에서 이동해 시도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보우치를 재워버리고 5연승을 차지했습니다.    

40여 전에 육박하는 전적을 지닌 2연승의 베테랑 조던 메인과 격돌한 원타임 타이틀 챌린저 티아고 알베즈는 저돌적으로 숙이고 들어오는 것을 어퍼컷 등 걷어롤리는 카운터, 백 엘보 등 리치 우세를 앞세운 상대의 타격에 고전했으나, 자신의 전진 타격에 케이지를 등에 지고 왼쪽으로 돌아나가려던 메인의 리버를 미들킥으로 히트, 고통에 즉시 무릎 꿇은 메인에게 니 킥으로 달려든 후 파운딩 연사로 역전 KO승을 챙겼습니다.   

현 체급 챔프 론다 로우지의 희생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전 스트라이크 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라 맥맨 간의 체급 2-3위 간 대결에서는 패링에 이은 훅과 상위 포지션으로 맥맨이 첫 라운드를 가져갔으나, 타이트한 카운터 길로틴 초크로 2R를 챙긴 테이트가 3R에서도 맥맨의 테이크 다운을 뒤집어 상위 포지션을 차지, 계속 눌러놓아 판정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명 트레이너 그렉 잭슨과 함께 훈련 중인 실력파 레슬러 데렉 브론슨은 TUF 시즌 3 출신의 베테랑 그래플러 에드 허먼의 펀치를 더킹으로 흘리며 턱에 꽃아 넣은 레프트 언더 훅과 뒤이은 레프트 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으로 찬스를 획득, 물러서던 허먼에 레프트로 돌진해 쓰러뜨린 뒤, 터틀 포지션에 있는 상대에 두부에 파운딩 샤워를 퍼부은 끝에 경기 시작 36초만에 TKO승을 뽑아냈습니다. 

UFC 데뷔 후 2연패 중인 앤디 엔즈와 맞붙은 TUF 브라질 시즌 2 캐스트 맴버 티아고 산토스는 레프트 미들킥으로 엔즈의 복부를 히트, 찡그리면서 뒤로 물러나는 엔즈를 추적해 케이지 쪽에 몰아 넣은 후 가드를 바짝 올리고 방어하는 상대에게 목에 찔러넣는 스트레이트를 곁들인 가드를 뚫는 양 손 훅 러쉬로 무너뜨리고 상체를 일으키려는 엔즈에 한 손 파운딩 연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UFC 183 'Silva vs Diaz' 결과]

11경기: 앤더슨 시우바 > 닉 디아즈 (판정 3-0)

10경기: 타이론 우들리 > 케빈 가스텔럼 (판정 2-1)

09경기: 조 라우즌 < 알 아이아퀸타 (TKO 2R 3:34)

08경기: 팀 보우치 > 탈레스 레이티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45)

07경기: 조던 메인 < 티아고 알베즈 (KO 2R 0:39)  

06경기: 미샤 테이트 > 사라 맥맨 (판정 2-0)

05경기: 데렉 브론슨 > 에드 허먼 (KO 1R 0:36

04경기: 이언 맥콜 < 존 리네커 (판정 0-3

03경기: 탐 왓슨 < 하파엘 나탈 (판정 3-0

02경기: 일데마르 알칸타라 > 리차드슨 모헤이아 (판정 2-1)

01경기: 앤디 엔즈 < 티아고 산토스 (TKO 1R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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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14 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UFC의 306번째 이벤트이자 14번쩨 FOX TV 전용 이벤트 UFC on FOX 14 ' Gustafsson vs Johnson' 이 한국 시각으로 25일, 현지인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 시각으로 24일 개최되었습니다.

UFC 복귀 후 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오른 앤터니 존슨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슨이 서밍 후 터치 글러브에서 곧바로 내는 프론트 킥을 잡아 올리며 날린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데미지를 안긴 후, 회복 기미를 보인 상대를 대놓고 날리는 훅으로 몬 후, 하이킥과 어퍼컷으로 캔버스에 쓰러뜨린 뒤 백 포지션에서의 안면이 크게 흔들린 정도의 차분하고 묵직한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료, 업셋 TKO승리로 타이틀 전선에 중심 인물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둘 모두 스트라이크 포스 챔피언을 지냈으며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드림 챔프 게가드 무사시와 프라이드 챔피언 댄 핸더슨 전의 미들급 일전은 부상으로 왼 손이 안보이게 된 핸더슨이 손을 뻗어 무리하게 들어가던 것을  백 스탭을 밟으며 빠지던 무사시가 사이드로 빠지면서 라이트 카운터로 핸더슨의 측두부를 히트, 뒤로 넘어진 핸더슨을 추가타로 공략하자 심판이 개입, 무사시의 TKO승으로 끝났습니다.   

라이트헤비급 5위의 필 데이비스와 TUF 시즌 8 챔피언으로 현재 7위를 기록 중인 라이언 베이더 간의 라이트 헤비급 중견 레슬러 간의 대결에서는 데이비스가 펀치 컴비네이션 하이킥 등 좀처럼 쓰지 않는 킥과 사이드에서 돌며 내는 펀치 카운터, 2R 클린치와 포지션에서의 우위를 더한 근소한 차이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듯 했으나, 뒤쪽에서의 스플렉스 등 막판 추격을 가한 베이더가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 연승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무산된 정찬성의 복귀전 상대로 한 때 주목을 받았던 TUF 14 출신 하미드 '아키라' 콜라서니와 지난 9월 키쿠노 카츠노리에게 1패를 기록한 최두호의 본래 데뷔 전 상대 샘 시실리아 간 일전에서는 팀 메이트 프랭키 에드가의 아웃 사이드의 활발한 스탭을 들고 나온 콜라서니의 거리를 시실리아가 느리지만 전진, 압박하며 꾸준히 펀치를 맞춰가던 중 왼손으로 상대의 목을 묶은 후 날린 통렬한 라이트 훅 단발 콤보로 단숨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2연승을 거두고 있던 미국의 아마추어 레슬러 케니 로버트슨은 유럽 삼보 챔피언 출신의 UFC 신입 술탄 알리에브를 두 차례 테이크다운 시키며 기회를 엿보다 알리에브가 자신의 복부에 가하는 백 스핀킥 공격을 흘림과 동시의 상대의 무릎에 손을 대 돌면서 균형을 잃게 만든 뒤, 오버 핸드 레프트 훅를 얻어맞고 주저 앉았다 무방비로 급히 일어나려던 알리에브를 라이트로 실신시키고 뒤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결시켰습니다.  

UFC 첫 경기에 나선 핀란드의 마크완 아미르카니 최근 3연패로 단체 내 입지가 불안해진 TUF 시즌 15 출신 앤디 오글과의 일전에서 시작하자마자 바디에의 플라잉 니킥을 히트. 충격으로 백 스탭을 밟기 시작한 오글을 밀어 케이지 쪽으로 처박은 후 라이트 어퍼컷으로 주저 앉히는데 성공, 노출된 상대의 안면에 파운딩을 넣기 시작하자 조금은 성급하게 뛰어든 레프리의 경기 중지로 덕분에 8초 승리의 행운을 가져갔습니다. 

승리한 경기 전부가 첫 라운드인 우크라이나의 올라운드는 니키타 크릴로브는  라이트 헤비급 복귀 전에 나선 불가리아의 파워풀한 레슬러 스타니슬라브 레드코브의 돌진을 어퍼컷과 빰 클린치 니킥. 귀 뒷부분에 꽃힌 훅으로 정지시킨 후, 테이크다운으로 데미지 회복을 꾀하는 상대에 아나콘다 초크그립을 잡아냈다 백으로 돌면서 상대가 일어나는 것에 맞춰 스탠딩 길로틴 그립으로 재차 캐치, 탭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방태현에게 UFC 데뷔 전 패배를 안겨 주었던 마이르벡 타이스모프는 단체 첫 경기에 나선 그리스 그래플러 앤터니 크리스토둘루를 장기인 묵직한 리드 로우킥과 날카로운 원투 스트레이트로 첫 라운드 내내 압도하다 절망적으로 던진 크리스토둘루의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을 스프롤로 뒤집어 안면이 노출시키자마자 안면에 핀 포인트로 꽃히는 6발의 파운딩으로 상대를 실신시키고 2R 초살 KO승리를 챙겼습니다.

[UFC on FOX 14 'Gustafsson vs Johnson' 결과]

12경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슨 < 앤터니 존슨 (TKO 1R 2:15)

11경기: 게가드 무사시 > 댄 핸더슨 (TKO 1R 1:10)

10경기: 필 데이비스 < 라이언 베이더 (판정 1-2) 

09경기: 아키라 코라서니 < 샘 시실리아 (KO 1R 3:26

08경기: 니콜라스 무소케 < 알버트 투메노프 (판정 0-3

07경기: 케니 로버트슨 > 술탄 알리에브 (TKO 1R 2:42) 

06경기: 마크완 아미르카니 > 앤디 오글 (TKO 1R 0:08)

05경기: 니키타 크릴로브 < 스타니슬라브 레드코브 (길로틴 초크 1R 1:52)

04경기: 앤터니 크리스토둘루 <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KO 3R 0:38)

03경기: 미르사드 백틱 > 폴 레드몬드 (판정 3-0)

02경기: 콘스탄틴 유로킨 < 빅터 페스타 (판정 0-3)

01경기: 크리스 비엘 < 닐 시어리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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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Fight Night 60 공식포스터 ©ZUFFA LLC]

한국계 최초의 UFC 타이틀 홀더 밴슨 핸더슨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판정으로 패배, 프로 커리어 첫 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9일, 개최지인 미국 메사츄세츠 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UFC의 올해 첫 대회 겸 305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60 'McGregor vs Siver'에 출장한 핸더슨은 WEC 타이틀 전에서 두 차례 꺾었으나, 최근 6연승에, 지난 경기 후 15일만에 경기에 나설 정도로 페이스가 좋은 올라운더 도널드 세로와의 2차전에 나섰습니다. 

WEC시절 타이틀을 앗아간 앤터니 패티스에게 UFC 타이틀까지 잃고 지난 경기에서는 도스 안요스에게 사상 첫 KO패배를 당하기까지 한 탓에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게 된 핸더슨은 무릎을 밟아주는 부인각과, 바디와 다리를 노리는 로우 펀치와 앞 손 카운터로 피치를 올려가는 세로니에 대항했습니다. 

로우와 미들, 카운터 니 킥 등을 들고 나온 세로니에 2R 카운터 안면 니 킥을 히트시킨 핸더슨은 클린치 테이크 다운과 빰을 걸치는 하이킥 등을 내주긴 했으나 이단 플라잉 니 킥과 뒷다리를 찍는 로우킥을 중심으로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3R에서도 원투 등 날카로운 펀치와 카운터, 클린치를 사용하지만 눈에 띄게 초초해진 세로니를 핸더슨이 안면 카운터 니 킥과 빠른 잽으로 흔들어대며 근소한 우세를 이어가다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만, 심판진은 전원 일치로 세로니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핸더슨은 경기를 잘하고도 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도발적인 언행 및 최근 연승으로 페더급의 스타로 급 부상 중인 아일랜드의 코너 맥그리거는 킥복싱 베이스의 독일 베테랑 데니스 시버를 가드를 반쯤 올린 긴 리치의 스트레이트와 플라잉 니 킥과 하이 킥, 나래 차기 등으로 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압박하다 2R 중반,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로 쓰러뜨린 뒤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알도와의 타이틀 전을 확정지었습니다.    

TUF 17 제일 스타로 2연승의 유라이어 홀은 5일전 급히 오퍼를 받고 참전한 15년 경력의 베테랑 론 스털링을 플라잉 니킥, 복부에의 돌려차기에 이은 일회전 돌려차기 등, 가벼운 발놀림을 보여주었으나, 상대의 펀치 압박에흐름을 잡지 못했으나, 상대의 레프트를 걷어낸 후 짧은 라이트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을 성공, 파운딩을 지속하지 않고 스탠딩을 요구한 상황에서 스털링의 컷을 본 닥터와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켜 TKO승을 챙겼습니다. 

40전이 넘는 전적을 가진 베테랑 글레이슨 티바우는 TUF the Smasher의 우승자이자 11전 무패를 기록 중인 노먼 파크의 아웃복싱 전략 탓에 팽팽했던 균형을 2R 킥 패링 후 런닝 싱글렉 등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으로 약간의 우세를 차지, 1,3 라운드의 타격을 더해, 마지막 라운드 전진 스탭을 밟으며 급하게 펀치를 내는 노먼의 추격을 뿌리치고 스플릿 판정을 차지, UFC 최다승 3위에 등극했습니다. 

미들급에서 3연패 후 이날 웰터급 첫 경기에 나선 스트라이크 포스 출신의 로렌츠 라킨은 레프트 잽을 패링하는 32전의 중견 존 하워드의 턱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은 후, 뒤로 백 페달을 밟으려는 하워드에 어퍼컷으로 추적, 하워드가 케이지 쪽으로 비스듬히 넘어지는 것을 아래에서 위로 비스듬히 내려찍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추가타를 준 뒤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TKO로 새 체급에서의 첫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올해 9월 일본 대회에서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 했던 자니 케이스는 WSOF에서 넘어온 프랭키 페레즈를 첫 라운드부터 알리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스테미너를 빼앗은 후, 둔해진 상대를 날카로운 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으로 스탠딩을 제압, 편안한 경기를 이끌어가다 마지막 라운드서 목을 잡아 끌고 그라운드로 가려는 상대에게 풀마운트를 빼앗은 후 파운딩 연사로 10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베테랑 카와지리 테츠야를 상대로 인상적인 데뷔 전 경기를 펼쳤던 션 소리아노와 베테랑 데니스 시버와의 단체 입성전에서 프로 커리어 첫 패를 내준 찰스 로사 간의 첫 승 획득전에서는 접전 끝에 런닝 테이크 다운으로 케이지 사이드에 처박은 로사가 길로틴 초크에 이은 타이트한 다스 초크 컴비네이션을 시도, 소리아노의 한 차례 탭으로 경기가 종결되었습니다. 소리아노가 탭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만, 상황은 이미 종료된 상태.

UFC 입성 후 2연패를 기록, 릴리즈 가능성이 적지 않았던 션 오코넬은 전 벨라토어 리거이자 TUF 시즌 19의 파이널리스트로 자신보다 높은 신장을 가진 맷 밴 뷰런의 니 킥 중심의 컴비네이션에 적잖이 고전해야 했으나 꾸준히 전진하면서 날린 펀치 압박으로 차즘 흐름을 가져온 후, 3R 바디샷과 머리를 뒤로 젖히게 만든 라이트 훅으로 찬스를 캐치, 양 훅 연사로 심판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내고 단체 첫 승으로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UFC Fight Night 60 'McGregor vs Siver'  결과]

12경기: 코너 맥그리거 > 데니스 시버 (TKO 2R 1:54

11경기: 도널드 세로니 > 밴슨 핸더슨 (판정 0-3)

10경기: 유라이어 홀 > 론 스털링 (TKO 1R 1:33)  * 닥터스탑

09경기: 노먼 파크 < 글레이슨 티바우 (판정 1-2)

08경기: 커헐 팬드레드 > 션 스펜서 (판정 3-0

07경기: 존 하워드 < 로렌츠 라킨 (TKO 1R 2:17)

06경기: 장리펑 < 크리스 웨이드 (판정 0-3) 

05경기: 패트릭 홀로한 > 쉐인 호웰 (판정 3-0)

04경기: 자니 케이스 > 프랭키 페레즈 (TKO 3R 1:54

03경기: 찰스 로사 > 션 소리아노 (다스 초크 3R 4:43)

02경기: 션 오코넬 > 맷 밴 뷰런 (TKO 3R 2:11)

01경기: 조비 산체스 > 마츠다 다테키 (판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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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OF 17 공식 포스터  ⓒCaesars Entertainment]

북미의 메이저 단체 MMA World Series of Fighting의 올해 첫 이벤트인 WSOF 17 'Shields vs Foster' 가 한국 시각으로 18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주 현지시각으로 17일 개최되었습니다.

없다시피한 타격이지만 북미 MMA 제일의 그래플러인 제이크 쉴즈는 UFC에서 맷 브라운을 길로틴으로 격침시켰던 실력파 레슬러 브라이언 포스터에게 두 번째 테이크 다운을 만들어 낸 후 탑에서 자신의 암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벗어나려 백을 내준 포스터에게 백 초크를 시도, 저항에 막혀 턱 밑으로 팔을 집어넣지 못하자 고각도의 넥 크랭크 초크로 변환해 간단히 탭을 받아내고 WSOF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UFC 타이틀 챌린저 조 스티븐슨의 제자로 단 한번의 KO승을 거둔 적이 없는 조 콘돈은 아마 2전, 프로 5전 전승의 기대주 조나단 누네즈에게 첫 라운드엔 리어네이키드 초크, 두 번째 라운드엔 스트레이트에 콧 잔등에 컷을 입는 등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해 패색이 짙었으나, 3R 타격 거리를 잡으며 타격을 맞추기 시작하더니, 종료 50여초를 남겨두고 누네즈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 넥 크랭크를 곁들인 길로틴 초크로 역전승을 획득했습니다.


RFA 시절 한국계 태권도 파이터 제임스 문타스리에게 KO패한 바 있는 그래플러 조던 리날디는 타격은 강하지만 서브미션에 약점을 보이는 러시안 소슬란 아바노코브를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으로 앞선 두 라운드 내내 괴롭히다 마지막 라운드인 3R, 캔버스로 끌고 들어간 후 사이드 포지션에서의 리버스 트라이앵글로 상대를 고정, 노출된 안면에 파운딩을 집어 넣다 스트레이트 암 바에 이은 리버스 기무라 락으로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두 번째 종합전에 나선 제이미 포인트를 상대로 단체 첫 경기 겸 프로 데뷔 전에 출장한 91년생 미들급 신인 트레이 윌리엄스는 테이크 다운 선점과 어퍼컷 중의 서밍으로 주의를 받긴 했으나 훅 등 펀치 중심의 공격으로 리드를 유지하며 기회를 엿보다가 케이지 쪽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즉시 아나콘다 초크 그립으로 캐치, 잡힌 채로 펀치를 내며 저항하는 포인트를 실신시키고 프로 데뷔 전을 한판승으로 장식했습니다.   


[WSOF 17 'Shields vs Foster' 결과]

08경기: 제이크 쉴즈 > 브라이언 포스터 (넥 크랭크 1R 2:51)  

07경기: 조 콘돈 > 조나단 누네즈 (길로틴 초크 3R 4:22)  

06경기: 크라쉬미르 밀라데노브 > 브렌단 크롬버거 (판정 3-0) 

05경기: 브라이슨 핸슨 > 루디 모라에스 (판정 3-0

04경기: 애덤 셀라 < 데니 데이비스 주니어 (판정 0-3

03경기: 소슬란 아바노코브 > 조던 리날디 (TKO 2R 1:47) 

02경기: 테일러 맥크리스턴 < 도너번 프레로우 (판정 0-3)

01경기: 제이미 포인트 < 트레이 윌리엄스 (아나콘다 초크 1R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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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tor MMA 132의 공식 포스터 ⓒVIACOM]


벨라토어의 2015년 첫 이벤트 Bellator MMA 132 'Pitbull vs Straus 2'가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테메쿨라 현지 시각으로 16일 개최되었습니다. 


46개월 만에 2차전 겸  챔피언 파트리시우 페라이라와 대니얼 스트라우스 간의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스트라우스가 컴비네이션을 앞세워 히트수에서 압도적인 타격게임을 펼쳤으나. KO인 줄 알았던 복부 니 킥이 로우블로우 판정을 받은 페레이라가 타격에 이은 테이크 다운을 성공, 비스듬히 백을 잡힌 채 기무라 락 그립으로 저항하는 상대로부터 완전한 백초크를 캐치, 라운드 종료 11초를 남기고 탭을 받고 1차 방어를 달성했습니다.


NCAA 챔프 출신의 레슬러 버바 젠킨스를 상대로 45개월 만에 단체 복귀전에 나선 전 WSOF 페더급 타이틀 홀더 게오르기 카라칸얀은 스탠딩에서 펀치에 맞춰 카운터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내는 젠킨스의 목을 길로틴 초크 그립으로 재차 캐치, 젠킨스가 목을 잡힌 채로 몸을 일으키자 매달린 채로 그립을 살짝 고쳐잡고 체중을 더 해 그라운드로 돌입하는 차분한 대응으로 꾸준히 조인 끝에 젠킨스를 실신시켰습니다.   


두 차례의 헤드버팅 반칙으로 1차전이 무효 경기가 되었던 휴스턴 알렉산더와 버질 즈웨커 간의 2차 전에서는 테이크 다운을 전법을 앞세운 알렉산더가 머리를 앞세운 태클을 하다 쓸어올리는 카운터를 맞기도 했지만, 앞선 두 라운드에서 효과적으로 컨트롤을 했고, 즈웨커도 상대의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경기 종료 전까지 상대를 압박하는 등 상당히 팽팽한 경기로 진행된 끝에 즈웨커가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했습니다.


카로 페리시안을 잡아낸 복싱 베이스의 하드펀처 페르난도 곤잘레스를 상대로 8개월 만에 복귀 전에 나선 드림 웰터급 챔프 마리우스 자롬스키는 자신의 장기인 킥 대신 복싱 거리에서의 펀치 타격전을 선택했으나.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을 뿐더러, 노림수였던 어퍼성 카운터 니 킥과 하이킥, 백 스핀 블로우 등이 큰 위력을 내지 못하고 펀치 타격만을 허용한 탓에 심판 전원 판정일치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조 스티븐슨의 제자 제이슨 글레이자의 들어 뽑는 슬램식 테이크 다운과 그라운드 압박에 첫 라운드를 내준 8전 무패의 강호 에버렛 커밍스는 2R 시작하자마자 같은 더블 렉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글레이자의 공격을 뿌리 친 후 상위 포지션에서 아나콘다 초크와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느라 스테미너가 고갈된 글레이자의 백으로 즉시 이동,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글레이자를 실신시키는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 때 UFC 리거였던 존 솔터는 메이저 킥 복싱 단체 글로리 USA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한 바 있는 킥복서 더스틴 자코비에 일찌감치 테이크 다운을 빼앗아 컨트롤로 첫 라운드를 챙긴 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테이크 다운 후 포지션 압박을 가하며 기회를 엿보다 하위 포지션에서 달아나려던 자코비에 등에 재차 옮겨 타면서 비어 있던 자코비의 목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거는데 성공, 탭을 받아냈습니다. 


무패의 태권도 블랙벨트의 스티브 코졸라는 첫 라운드 조나단 리베라에게 오버 언더 라이트를 안면에 크게 내주었으나 큰 추가 데미지 없이 경기를 마무리 한 후, 두 번째 라운드에서 펀치 러쉬로 들어오는 상대를 루핑 레프트 카운터 훅으로 맞춰 경기를 뒤집기 시작, 클린치로 몰아 넣고 목에 찔러넣는 스트레이트와 라이트 훅 컴비네이션 러쉬로 다운시켜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연승 행진 중이던 대니 나바로의 초반 러쉬에 잠시 밀리는 듯 했던 시즌 10 라이트급 토너먼트 세미파이널리스트 데렉 앤더슨은 펀치로 상대방의 다리가 풀려도 서둘러 쫒지 않는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풀어가다, 3R 초반 클린치 포어암에서 엘보로 데미지를 안긴 후, 끈질기게 타격 반격을 걸어오는 상대에 라이트 스트레이트 등 강력한 펀치 연사로 압박 끝에 레프리 허브 딘으로 부터 스탠딩에서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습니다.   


MMA 데뷔 전을 벨라토어에서 치르게 된 패비앙 곤잘레스는 2전 무패를 기록중인 알버트 모라에스에 끈질긴 빰 클린치 니 킥으로 눈 사이에 일찌감치 만든 컷으로 출혈을 유발, 두 번째 라운드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 파운딩으로 컷을 더해 대량의 출혈을 만들어 상대의 호흡과 시야를 곤란케 한 뒤, 백 마운트에서 파운딩으로 기회를 엿보다 몸을 돌린 상대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마무리, 첫 승을 만들었습니다. 


5전 4승 1패의 기록을 가진 장신의 루크 본돌레를 상대로 벨라토어 데뷔 전에 나서게 된 팀 퀘스트 소속의 크리스 헤레라는 상대의 기무라 락 시도 등 비교적 긴 상대의 리치에 시달려야 했으나 2R, 레프트 잽 후 위에서 아래로 찍는 엘보 스매쉬를 시도하는 본돌레의 턱에 어퍼컷 성의 숏 라이트 카운터를 히트. 의식을 잃고 주저 앉은 상대의 안면에 짧은 파운딩을 연사해 KO로 연결시켜 냈습니다  


[Bellator MMA 132 결과]

11경기: 파트리시우 페레이라 > 대니얼 스트라우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4R 4:49) * 페더급 타이틀 전

10경기: 게오르기 카라칸얀 > 버바 젠킨스 (길로틴 초크 1R 1:49)

09경기: 휴스턴 알렉산더 < 버질 즈웨커 (판정 1-2)  

08경기: 페르난도 곤잘레스 > 마리우스 자롬스키 (판정 3-0

07경기: 파브리시우 지 아시스 코스타 다 시우바 > 닉 피드먼트 (판정 2-1)

06경기: 제이슨 글레이자 < 에버렛 커밍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55)

05경기: 더스틴 자코비 < 존 숄터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33

04경기: 스티브 코졸라 > 조나단 리베라 (KO 2R 1:25)

03경기: 데렉 앤더슨 > 대니 나바로 (TKO 3R 3:51

02경기: 패비앙 곤잘레스 > 알버트 모라에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2)

01경기: 루크 본돌레 < 크리스 헤레라 (KO 2R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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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182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2015년 UFC의 첫 이벤트 UFC 182 'Jones vs Cormier' 가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3일, 한국시각으로 4일 개최되었습니다. 


타이틀 홀더 존 존스와 데니얼 코르미에 간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전에서는 코르미에가 계속 전진, 존스가 엘보와 복부를 계속 두들겨대는 것을 코르미에가 어퍼 중심의 더티 복싱과 클린치 게임 등으로 팽팽하게 3R까지 진행되었으나, 존스가 4R 초반 두 차례 슬램식 테이크다운으로 흐름을 잡아내고 레슬링 압박과 숏 레인지 타격으로 코르미에를 묶는데 성공,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8차 방어전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올라운더 도널드 세로니는 TUF 13,15 출신으로 프로전적 15전 무패를 기록 중인 신흥 강호 마일즈 쥬리로부터 오모플라타 시도를 이용한 백 포지션 킵과 리어네이키드 초크, 암 바 시도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후 미들을 내주긴 했으지만 로우킥을 곁들인 타격으로 두 번째 라운드를 차지, 테이크 다운 방어와 로우, 하이로 괴롭히다가 종료 직전, 알리 포지션에서 풀 스윙 로우킥으로 경기를 마치고 판정으로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연패로 체급 10위 권 진입에 실패한 TUF 시즌 11 출신의 하와이 교포 브래드 타바레스는 스트라이크 포스 웰터급, 미들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타이틀 홀더 네이트 마쿼트가 타격전에 비교적 소극적인 것을 캐치, 스트레이트와 킥 등 타격 압박을 가해 승기를 잡았고 결국 테이크 다운도 거의 성공시키지 못한데다 클린 히트 후에도 추가타를 날리지 못한 마쿼트를 판정으로 꺾었습니다. 


일본의 UFC 경량급 중 최대의 기대주인 가라데 베이스의 호리구치 쿄지는 TUF 14 출신의 루이스 가우디넛을 특유의 스탭을 살린 한 수 위의 거리 싸움 능력을 십분 활용, 원투 스트레이트, 미들킥, 하이킥, 플라잉 니 킥 등 다채로운 공격을 치고 빠지면서 스탠딩에서의 길로틴과 암 트라이앵글 초크, 훅으로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해보려는 상대를 농락에 가까운 원사이드 게임으로 제압, UFC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74개월 만에 UFC 복귀 전에 나선 TUF 2 캐스팅 맴버 조쉬 버크먼과 UFC 웰터급 3번째 경기에 나선 벨라토어 타이틀 홀더 헥터 롬바드는 백 스탭 와중에도 케이지 밟고 수퍼맨 펀치와 훅 카운터 등 만만치 않은 저항을 보여주는 버크맨의 저항을 뒤로하고 계속 압박, 로우킥을 곁들인 혹과 스트레이트의 클린히트로 두들겨 보았습니다만, 턱이 강한 버크만의 맷집 탓에 판정승에 그쳤습니다.


복부에의 돌려차기, 묵직한 로우킥 등 태권도 블랙벨트 특유의 묵직한 킥으로 팀 알파메일 소속의 터프가이 데니 카스티오를 괴롭히던 9전 무패의 CFFC 타이틀 홀더 폴 펠더는 미들킥 후 라이트 훅을 날리는 상대와의 거리가 타격을 날리기에 가깝게 되자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백 스피닝 펀치로 카스티오의 턱을 정확하게 가격, 맞고 그대로 몸이 경직되어 버린 카스티오의 안면에 파운딩 추가타로 KO승을 확정지었습니다.  


5전 전승 한판승의 태권도 스트라이커 코디 가브런트는 TUF 14 출신 마커스 브리마지를 레프트와 점핑 니 킥, 손 짚고 돌려차기 등 데뷔 전 답지 않은 다채로운 타격으로 압박하다. 양 훅 난타전 중 라이트에 이은 레프트 훅을 연속 히트, 한쪽 무릎을 딛고 급히 일어나려던 상대의 안면에 훅을 다시 추가해 데미지를 추가한 후, 그래도 일어나 달아나는 상대의 턱에 훅을 연속 클린히트, 종료 10초전 KO로 단체 데뷔 전을 장식했습니다. 


제러드 캐노니어의 UFC 데뷔 전 상대로 나선 21전의 중견 션 조던은 라운드 중반까지 그다지 이렇다 할 클린 히트 타격을 내지 못하고 있었으나 라이트를 걸어오는 캐노니어의 두부를 숏 라이트 카운터로 히트. 데미지에 엉덩방아를 찧은 캐노니어의 상체를 눌러 탈출을 막은 후,  짧지만 묵직한 라이트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빅 존 맥카시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습니다.  


[UFC 182 'Jones vs Cormier' 결과]

11경기: 존 존스 > 대니얼 코르미에 (판정 3-0*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

10경기: 도널드 세로니 > 마일즈 쥬리 (판정 3-0)

09경기: 네이트 마쿼트 < 브래드 타바레스 (판정 0-3)

08경기: 호리우치 쿄지 > 루이스 가우디놋 (판정 3-0)

07경기: 헥터 롬바드 > 조쉬 버크맨 (판정 3-0)  

06경기: 대니 카스티오 < 폴 펠더 (KO 2R 2:09)

05경기: 마커스 브리마쥐 < 코디 가브런트 (KO 3R 4:50

04경기: 션 조던 > 재러드 캐노니어 (KO 1R 2:57

03경기: 에반 던햄 > 호드리고 담 (판정 3-0

02경기: 오마리 아크메도프 > 마츠 닐슨 (판정 3-0)

01경기: 알렉시스 듀프레인 < 메리언 리노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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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하이킥 마스터 크로캅이 8년만에 하이킥 KO 맛을 봤습니다.

지난 해 8월,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이시이 사토시가 가지고 있던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IGF의 MMA 헤비급 벨트를 엘보로 출혈에 의한 닥터 스탑으로 빼앗은 크로캅은 31일 새해 전일 개최된 IGF의 이벤트 이노키 봄바예 2014(Inoki Bom-Ba-Ye 2014)에 출전, 이시이와의 2차전 겸 첫 방어전에 나섰습니다. 

장기인 타격 전을 펼치기 위해 이시이와의 거리를 두려했던 크로캅은 이시이에게 몇 차례 테이크 다운 후 엘보나 의도치 않은 버팅 반칙에 시달리기는 했으나, 이시이가 파운딩을 퍼붓거나 서브미션을 시도하기 전에 양 발로 밀어내며 그다지 큰 데미지를 입지 않고 버텨냈습니다. 

                                       [레프트로 이시이를 압박해 나가는 크로캅 ⓒGONG]

2라운드 양 발로 이시이를 튕겨서 스탠딩을 회복한 크로캅은 훅과 레프트 하이킥의 컴비네이션을 맞춰 가면서 이시이를 압박, 밀어 붙여 흐름을 잡기 시작했고, 클린치를 위해 거리를 줄여오는 이시이를 레프트로 격추했고, 훅과 어퍼컷 콤보로 데미지를 더해 주었습니다. 

상대에 꾸준히 타격 데미지를 안겨주던 크로캅은 2R 종료 벨이 울리기 직전 레프트 하이킥으로 또 한번 이시를 넘어뜨렸고 레프트로 추가타를 집어 넣었습니다. 실신까지는 하지 않았던 이시이가 일어나길 잠시 기다렸으나 출혈에 상당한 데미지에 회복에 실패, 2006년 이후 크로캅에 하이킥 KO승이 결정되었습니다.      

크리스 바넷은 타격 러쉬를 걸어오는 상대를 카운터 라이트 훅으로 받아친 후 돌진,  백 스핀 블로우를 휘두르는 상대의 백을 잡아 마운트를 빼앗고 출혈지혈 후 재계된 경기에서 풀 마운트에서 하프로 이동 후 백 마운트까지 스윕을 성공시킨 후 양 손 펀치 러쉬로 파운딩을 퍼붓는 것을 보다 못한 와가 료카쿠가 난입, 경기를 중지시키 일 승을 추가했습니다. 

             [그라운드 코브라 트위스터인 트위스터로 야마모토를 조이고 있는 아오키 신야 ⓒGONG]

드로우로 끝난 야마모토 유키의 지난 경기 직후 아오키 신야가 난입해 실력이 없다고 비판, 어거지로 퓨드(대립)을 만들었던 아오키 신야와 야마모토 유키 간의 일전에서는 카운터 니 킥 등 타격에 피해를 입으면서도 들러붙는데 성공한 아오키가 야마모토를 쓰러뜨리고 백을 잡은 상태서 일부러 훅을 걸지 않고 야마모토가 몸을 돌리길 유도, 회전하던 상대를 카운터 트위스터로 캐치해 탭을 받아내 80여초 만에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미 명문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의 신인 저스틴 윌리스는 25전의 전적을 가진 일본의 헤비급 중견 카와구치 유스케를 시작하자마자 펀치 러쉬를 한 차례 건 뒤, 타격 압박으로 링 포스트에 몰아넣어 훅 연사로 쓰러뜨린 뒤 링을 지탱해 일어서려는 유스케에 백에서 안면에의 훅 파운딩을 연사해 데미지를 안겼고, 링 밖으로 몸을 피해 러쉬를 피한 유스케가 일어나다 비틀거리를 것을 본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 TKO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원데이 토너먼트로 치러진 ROAD TO INOKI Bom-Ba-ye 2014 챌린지 토너먼트에서는 오반 타카아키를 판정으로 꺾은 마스다 유스케가 쿠리하라 츠요시를 마찬가지로 판정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사카이 료에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저버 매치에 나선 추성훈의 전 팀 메이트 모리카와 슈지는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만, 부상자가 없던 관계로 본선에는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니 크러셔 공격을 위해 미노와의 무릎을 감싸 쥔 채 들어올린 조쉬 바넷 ⓒGONG]


이날 프로레슬링 유일의 태그 매치에서는 참가자 4명 중 가장 체중이 적은 미노와 맨을 유도 베이스의 프라이드 오가와 나오야가 다리와 목을 걸어 상대방에 후두부와 몸체를 링에 부딫히는 자신의 트레이트 무브인 STO로 제압, 핀 폴 승을 거두었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아즈텍카이저와 시범경기를 가진 밥 샙은 자신의 아르젠틴 백브레이커를 폴로 연결한 상대의 수법을 벗어나지 못해 경기시작 5분여만에 핀 폴패 앴습니다. 


[IGF Inoki Bom-Ba-ye  2014 결과]


<MMA 룰>

15경기: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 > 이시이 사토시 (TKO 2R 5:00) * 헤비급 타이틀 전 

14경기: 스즈카와 슌이치 < 크리스 바넷 (KO 1R 1:57)

13경기: 아오키 신야 > 야마모토 유키 (TKO 1R 1:21)

12경기: '크러셔' 카와구치 유스케 < 저스틴 윌리스 (KO 1R 0:43)

11경기: 라마잔 에센바예프 > 쿠니오쿠 키우마 (판정 2-1)


<MMA 룰 Road to Ionki Bom-Ba-Ye 2014 챌린지 토너먼트>

10경기:  마스다 유스케 > 사카이 료  (판정 3-0) * 결승

03경기: 쿠리하라 츠요시 < 사카이 료 (판정 0-3 * 준결승 / 오프닝

02경기: '씨-보이' 오반 타카아키 < 마스다 유스케 (판정 1-2* 준결승 / 오프닝

01경기: 모리카와 슈지 > 사사키 카츠요시 (판정 3-0* 리저버 / 오프닝


<Genome(프로레슬링)룰>

09경기: 아즈텍 카이저 > 밥 샙 (핀 폴 1R 4:15) * 시범경기

08경기: 오가와 나오야 & 조쉬 바넷 < 후지타 카즈유키 & 미노와 맨 (핀 폴 15:27

07경기: 사와다 아츠시 < 몬타냐 시우바 (핀 폴 6:09) 

06경기: 왕빈 > 클래식 키드 (핀 폴  1:46

05경기: 하시모토 다이치 < 슈퍼 타이거 (TKO 1R 4:18) * 레프리 스탑 

04경기: 쇼군 오카모토 > 오쿠다 케이스케 (암 바 1R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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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해외 출장에 나선 엘리트 레슬러 길용복이 레슬링의 의한 그래플링 압승으로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3년만에 경기에 나선 폭주족 두목 출신의 2009년 퓨처킹 토너먼트 우승자 카타 토모야를 상대로 DEEP 3전째를 맞이한 길용복은 상대의 로우킥을 허용하고 어퍼컷을 클린 히트 당하기도 했지만 특기인 백 슬램과 리프트 등 격이 다른 파워풀한 첫 라운드를 보냈습니다.

 [특기인 백 스플랙스로 모토야를 던지고 있는 길영복  GONG]

시작하자마자 클린치로 들러 붙은 길용복은 또 한번 테이크 다운 후 백 마운트로 상위 포지션을 잡은 후, 토모야가 카운터 하체 관절기를 잠시 잡아 분위기를 바꾸려 했던 것을 제외하면, 단 한 차례도 상위 포지션 역전이나 탈출을 전혀 허용하지 않은 레슬링에 의한 완봉승으로 2-0 판정을 획득,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김규화의 머리를 사커킥으로 공격하는 히로타 GONG

UFC에서 페더급으로 체급까지 내렸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케이지포스, SRC, DEEP 3단체 타이틀 홀더 히로타 미즈토의 상대로 긴급 투입된 로드 FC의 김규화는 라이트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먼저 내며 상대를 놀라게 했으나 거리를 잡기 시작한 히로타에 다운을 내주며 첫 라운드를 끝낸 후, 2R 시작 직후 태클을 걸다 바디 훅에 이은 사커킥을 얼굴에 맞고 급격히 전투불능, TKO패를 기록했습니다. 

                                    [태클 싸움을 벌이고 있는 키타오카와 요시다 GONG]

미 중소단체 타이탄 FC에서 상대의 계체량 미달로 타이틀 전이 무산되었던 UFC 리거 요시다 요시유키는 SRC 라이트급 챔프 출신의 현 DEEP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키타오카 사토루의 끈질긴 클린치 & 테이크 다운 전법에 밀려 몇 차례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과 몇 차례 가벼운 싸커킥을 성공시켰을 뿐 전혀 흐름을 바꾸지 못하는 졸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배, UFC로에의 복귀가 더욱 멀어지겠되었습니다.   

전 RFA 챔프 출신의 맷 맨저너레스와 격돌한 DEEP 현 플라이급 챔피언 모토야 유키는 플라잉 니킥 착지 후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첫 다운을 빼앗고, 안면에의 프런트 킥 클린 히트에 이은 클린치에서의 니 킥 연사와 백 마운트의 파운딩으로 2R을, 킥 캐치에 이은 탑 마운트에서의 각종 파운딩을 퍼붓다 백 마운트로 포지션을 바꿔 파운딩 샤워로 결국 경기 중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SRC에서 정찬성에게 패한 바 있는 판크라스 현 밴텀급 타이틀 홀더 이시와타리 신타로는 카운터 니 킥으로 DEEP 2체급 챔피언 출신으로 이윤준에게 패한 바 있는 오오츠카의 태클을 안면에의 카운터 니 킥으로 히트, 비틀거리면서도 공격을 걸어오는 상대를 타격으로 압박, 클린치에 몰아붙인 뒤, 어퍼성 레프트 카운터 훅으로 선채로 주저 앉히고 TKO승으로 판크라스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판크라스와 DEEP 간의 5대 5 대항전에서는 DEEP의 키시모토 야스아키가 레벨높은 팽팽한 일전 끝에 판정승을 취하며 앞서갔으나,트라이앵글을 잡힌 채로 상대를 슬램시켜 KO시킨 판크라스 타이틀 홀더 시미즈 키요타카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키타다 토시아키와 요코타 카즈노리가 판정승을 추가해 일찌감치 DEEP의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DEEP 플라이급 전 챔피언 와다 타츠미츠는 적잖이 맞으면서도 꾸준히 타격과 태클을 내오는 현 슈토 밴텀급 타이틀 홀더 미키 류이치를 훅과 로우킥으로 경기를 풀어가며 로우킥과 안면에의 사커킥 컴비네이션 등으로 데미지를 안겨주던 중, 마지막 라운드 클린치로 물어 붙이던 중 백에서 점프함과 동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완성, 탭을 받아내고 순식간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3년 만에 복귀 전에 나선 판크라스의 베테랑 사토 히카루는 2008년 퓨처킹 토너먼트 우승자 후지누마 히로히데와의 체급 무제한 급 경기였던 메가톤급 일전에서 훅을 안면에 히트당해 데미지를 입고 백 스탭을 밟는 히로히데를 압박, 재차 일어나는 히로히데의 팔을 다리사이에 기습적으로 끼워넣어 만든 고각도의 암록으로 탭을 받아내 간만의 복귀 전에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올해 임수정의 종합 격투기 데뷔 전 상대로 나섰던 일본 여자 복싱 레전드 '풍신' 라이카 에미코는 깜찍발랄한 귀여운 외모에 DEEP JEWELS 타이틀 전까지 나설 정도의 실력을 가진 차세대 기대주 스기야마 시즈카에게 테이크 다운 후 옆 누르기를 당해 그라운드로 빨려 들어간 뒤, 목을 잡고 버틸 뿐 그라운드에서 별다른 대항을 하지 못하다 결국상대의 암 바를 보다못한 세컨 측에서 타월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삼보 베이스의 강력한 그래플링으로 일본 여자 경량급 격투기의 여왕 시나시 사토코는 임신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펀치를 던지며 달려드는 상대 하마다 리카를 유도 한판에 가까운 호쾌한 목감아 던지기로 상위 포지션을 차지, 암  바와 탑 포지션에서의 파운딩과 기무라 식 암 록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 암 바를 다시 잡은 채로 팔을 한 차례 더 틀어서 각도를 더해 압도적인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강경호와 소재현에 이길우,특히 좋은 경기를 펼치고 판정을 내줬던 이윤준까지 한국 파이터들과의 연이 깊은 베테랑 카마야 마코토는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의 제1 애제자 하라다 요시키의 킥을 걷어 내는 등 단단함과 테이크 다운으로 괴롭히다가, 일어서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요시키의 목을 잡아 길로틴 초크로 연결해 탭을 이끌어 냈습니다.      

* 사진제공=GONG 

[DEEP DREAM IMPACT 2014 결과]

22경기: 키타오카 사토루 > 요시다 요시유키 (판정 3-0)  * 라이트급 타이틀 전 

21경기: 모토야 유키 > 맷 만자라네스 (TKO 3R 3:17)

20경기: 오오츠카 다카후미 < 이시와타리 신타로 (TKO 1R 3:30) * DEEP 대 판크라스 대항전

19경기: 요코타 카즈노리 > 코바야시 'ISAO' 이사오 (판정 3-0* DEEP 대 판크라스 대항전

18경기: 와다 타츠미츠 > 미키 류이치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2:07)

17경기: 마에다 요시히로 > 오치 하루오 (판정 2-0)

16경기: 히로타 미즈토 > 김규화  (TKO 2R 0:33)

15경기키타다 토시아키 > 나카지마 타이치 (판정 3-0* DEEP 대 판크라스 대항전

14경기: 시바타 유야 < 시미즈 키요타카 (KO 1R 2:41* DEEP 대 판크라스 대항전

13경기: 키시모토 야스아키 > 타카하시 요시아키 (판정 2-1* DEEP 대 판크라스 대항전

12경기: 사토 히카루 > 후지누마 히로히데 (암 록 1R 2:10)

11경기: 하마사키 아야카 > 야마구치 'V.V' 메이 (판정 3-0)

10경기: 스기야마 시즈카 > '라이카' 에미코 (암 바 1R 2:06

09경기: 후지노 에미 > 토모마츠 에미 (판정 3-0

08경기: 시나시 사토코 > 하마다 리카 (암 바 1R 3:29) 

07경기: 카마야 마코토 > 하라다 요시키 (길로틴 초크 1R 4:13) 

06경기: 카토 토모야 < 길용복 (판정 0-2

05경기: 나카쿠라 타츠나오 > 조지 힉맨 (TKO 2R 2:11)

04경기: 코지마 소타 > 코바야시 마사토 (판정 3-0)

03경기: 사쿠마 히로토 < 료 (TKO 1R 1:41)

02경기: 히데토라 < 사토 타카시 (TKO 1R 4:21)

01경기: 카토 나오유키 < 호리우치 유마 (TKO 1R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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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Fighting Championship 'REAL 1' 의 공식포스터]

원형 케이지를 사용하는 중국발 종합격투기 대회 Real Fight Championship의 일본 대회용 브랜드 REAL의 첫 대회인 Real Fighting Championship 'REAL 1'이 23일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ROAD FC의 서바이버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도 출현한 바 있는 레슬러 김형수는 레전드 파이터인 힉슨 그레이시의 양자로 2011,2013년 ADCC 77kg이하 우승자인 주지떼로 크론 그레이시와 데뷔 전 승리 경쟁에서 클린치셀프가드 후 트라이앵글-암 바로 이어지는 서브미션 컴비네이션에 경기 시작 65초만에 탭을 치고 말았습니다. 

올해 11월 메타모리스에서 제이크 쉴즈와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의 그래플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강자 호베르토 '사토시' 데 소우자 를 상대로 약 2년만의 일본 원정 전에 정두재는 라이트를 곁들인 테이크 다운을 빼앗긴 후 파운딩 샤워에 이은 백 마운트에서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65초만에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협력단체인 중국 무림풍에서리어네이키드 초크로 REAL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 초대 겸 현역 타이틀 홀더 겸 탑 클래스 레벨의 유술가 마르코스 소우자는 판크라스 베테랑 다카키 켄타를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성공, 탑에서 백 마운트를 거쳐 공략하며 기회를 엿보다 다시 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어가 느슨해진 상대의 팔을 암 바로 캐치, 무사히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1년 2개월 만에 복귀한 일본 유일의 남자 ADCC 우승자 겸 2대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키쿠타 사나에는 산타 챔피언 출신으로 이날 프로 첫 데뷔 무대에서 나선 중국 무술가 쏭케난의 타격과 파워풀한 테이크 다운 디펜스에 장기인 '타격은 없지만 매우 끈적한 압박형 그래플링' 을 전혀 펼치지 못하고 고전, 스테미너 고갈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판정 1패를 추가했습니다. 

일본 레슬링 국대 출신으로 미야타 카즈유키는 몽골씨름인 부흐를 백본으로 한 카자흐스탄의 기대주 아스칼 움베토프의 어퍼컷과 점핑 백스핀킥 등 동구권 파이터의 파워풀하면서도 독특한 움직임에 밀려 초반 고전했지만, 이후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과 암 바로 흐름을 바꾼 뒤, 2R 복부에 니 킥을 허용하면서도 암 바를 시도하는 움베토프의 가드를 패스,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2년 만에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일본의 자매단체 격인 DEEP과 GRACHAN(그라찬) 간의 무제한급 일전에서는 닮았다 하여 슈렉이라는 별명을 쓰고있는 DEEP의 세키네 히데키가 그라찬의 대표 카노 료타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로 저지, 백과 상위 포지션에서 복부와 안면을 오가는 파운딩 샤워로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었고, 보다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 세키네의 TKO승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9월 최홍만의 경기 보이콧으로 한국 무대 데뷔 전이 좌절되었던 일계 브라질 파이터 카를로스 토요타는 프라이드 시절 앤더슨 시우바 킬러이자 올해 7월 로드 FC에서 위승배를 꺾었던 다카세 다이쥬가 타격전 중 왼쪽으로 돌려는 것을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레프트 훅으로 공략, 이에 카운터를 낼려던 다이쥬의 턱에 라이트 훅을 히트, 그대로 실신시켜 버리고 초살 KO승리를 챙겼습니다.

[Real Fighting Championship 'Real 1' 결과]

10경기: 크론 그레이시 > 김형수 (암 바 1R 1:05) 

09경기: 마르코스 소우자 > 타카기 켄타 (암 바 1R 3:39) * 웰터급 타이틀 전 

08경기: 키쿠타 사나에 < 쏭케난 (판정 0-3

07경기: 카노 료타 < 세키네 '슈렉' 히데키 (TKO 1R 2:26) 

06경기: 미야타 카즈유키 > 아스칼 움베토프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1:26

05경기: 호베르토 '사토시' 데 소우자 > 정두재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05)

04경기: 다카세 다이쥬 < 카를로스 토요타 (KO 1R 0:39)

03경기: 스즈키 토시카즈 > 바우자한 쿠안이시바에프 (TKO 2R 2:11)

02경기: 베이빗 나자로브 > 이시하라 유키 (판정 3-0)

01경기: 이이지마 타카유키 > 소치 유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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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Fight Night 59 공식포스터 ©ZUFFA LLC]

303번째 UFC 이벤트로 올해 마지막 UFC 대회인 UFC Fight Night 'Machida vs Dollaway'가 개최지인 브라질 바루에리 현지시각으로 20일, 한국 시각으로 21일 개최되었습니다. 

미들급 타이틀 홀더 크리스 와이드먼 전 판정 패배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 후 5개월 만에 다시 경기에 나선 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료토 마치다는 올어메리칸 레슬러이자 TUF 시즌 7 파이널리스트 클레런스 베이런 댈러웨이가 잽으로 손을 건들이며 오른쪽으로 돌아가려는 것을 강력한 미들킥으로 댈러웨이의 리버를 직격. 충격을 입고 백 스탭을 밟는 상대에 양 훅 샤워로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TKO승을 거뒀습니다.  

감량 중 컨디션 저하로 나선 티제이 딜라쇼와의 리벤지 전 이후 첫 경기에 나선 밴텀급 타이틀 홀더 헤난 바라오는 4연승을 기록 중인 캐나다의 그래플러 미치 가뇽의 빠른 펀치와 적극적인 클린치에 상당히 고전해야 했지만 목잡아 업어치기를 시도하는 가뇽의 뒤로 돌아 밸런스를 무너뜨려 암트라이앵글 그립으로 사이드 마운트를 탄 뒤, 몸과 다리를 반대쪽으로 옮겨 탭을 기술을 완성, 탭을 받아냈습니다. 

문디알 브라운 벨트 2체급 우승자이자 TUF 시즌 3 브라질 헤비급 토너먼트 챔프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와 맞붙게 된 학생 레슬링 시절 데니얼 코르미에 킬러 패트릭 커밍스는 압도적인 그래플링 압박으로 하체 관절기 중심의 공격적인 주짓수로 대항하는 상대를 제압, 꾸준한 파운딩으로 경기 시간 내내 두들겨 댄 끝에 종료 30 여초전 스플렉스 후 관절기를 노리던 카를로스를 누르고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리를 거뒀습니다.  

UFC에서 2연승을 포함, 10연승을 기록 중인 M-1 챔프 출신 라시드 마고메도프와 UFC 3연승을 포함 11전 무패를 기록 중인 정글 파이트 웰터급 챔피언 엘리아스 실베리오 간의 라이트급 기대주 일전에서는 일찌감치 미들킥으로 데미지를 준 마고메도프가 스탭으로 거리를 지배. 카운터와 컴비네이션으로 조여대다가 마지막 30여초 레프트를 맞고 떨어진 상대가 잠시 터틀에서 버티가 달아나는 것을 숏 어퍼 파운딩연사로 잡아냈습니다. 

김동현에게 패한 바 있는 브라질 웰터급 강호 에릭 시우바는 터치 글로브 직후 백스핀킥과 백스핀 엘보로 김동현의 작전을 본받아 압박을 들고 나온 마이크 로즈의 기세를 꺾고싱글 레그 테이크 다운 시도를 카운터 길로틴 초크로 내는 로즈의 가드를 사이드로 패스. 탄탄한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만들어 다리와 상체를 옮겨 초크를 완성했습니다. 로즈가 다리를 잡고 버텨보았습니다만 워낙 공간이 없던 탓에 다를 잡은 채로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히트 챔프 출신의 재일교포 쿠니모토 키이치에게 패한 후 미들급으로 돌아온 다니엘 사라피안은 하이킥을 맞고도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을 내주는 등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거친 타격에 만만치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손가락을 펴고 펀치를 걷어내던 산토스가 갑자기 경기를 중지했고, 산토스의 손가락 부상이 심상치 않음을 본 레프리와 닥터가 경기를 중단, 복귀전 승리를 챙겼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이고르 포카라약과 격돌한 TUF 브라질 시즌 3 헤비급 캐스트 맴버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언더 훅 클린치로 포카라약을 밀어붙인 후 교착으로 브레이크를 받았고, 스탠딩에서 펀치 러쉬를 걸어오는 포카라약을 백 스탭의 카운터로 히트, 움직임이 멈춘 상대의 턱에 레프트 라이트 컴비네이션으로 쓰러뜨린 뒤,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 수 위의 타격으로 핀란드의 베테랑 탐 니니마키를 압도한 9전 무패의 신입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는 카운터 레프트 훅으로 니니마키의 귀 뒷부분을 쳐서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더블 레그 마운트에서 터틀 포지션으로 몸을 돌린 상대의 움직임을 거스르지 않고 지켜보던 모이카노는 상대가 케이지 벽에 양 손을 대고 일어나려는 것을 즉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캐치, 탭을 받아내고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One FC에서 김수철에게 타이틀을 내줬던 탑 클래스 주지떼로 레안드로 이싸는 슈토 환태평양 챔프 사사키 '우르카' 유타를 한 수위의 파워를 이용한 그래플링으로 컨트롤, 어렵지 않게 첫 라운드를 챙겼습니다. 그 후 2R 유타의 하위에서의 다스 초크를 이용한 탑 마운트 패스를 간파, 포지션 역전에 성공한 이싸는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후 백 초크가 여의치 않자 고 각도의 사이드 넥크랭크로 변형, 결국 탭을 받아냈습니다. 


TUF 브라질 시즌 1의 캐스트 맴버로 2005,2007년 K-1 지역대회 수퍼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스트라이커 비토 미란다는 5연승의 기록을 가지고 단체 첫 경기에 임한 미국의 제이크 콜리어의 클린치 후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고라운드 대부분을 캔버스에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10여 초를 남기고 스탠딩 성공한 미란다는 라이트 하이킥으로 상대의 옆머리를 히트, 맹렬한 추가타로 종료 1초를 남겨놓고 경기 중지를 받는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UFC Fight Night 59 'Machida vs Dollaway'  결과]

12경기: 료토 마치다 > 클레런스 베이런 댈러웨이 (TKO 1R 1:02

11경기: 헤난 바라오 > 미치 가농 (암트라이앵글 초크 3R 3:53)

10경기: 패트릭 커밍스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판정 3-0

09경기: 라시드 마고메도프 > 엘리아스 실베리오 (TKO 3R 4:57)

08경기: 에릭 시우바 > 마이크 로즈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1:15

07경기: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 다니엘 사라피안 (TKO 2R 1:01) * 손가락 골절에 의한 닥터스탑

06경기: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 > 이고르 포카라약 (TKO 1R 1:59) 

05경기: 탐 니니마키 <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30)

04경기: 하르칸 디아즈 > 데런 엘킨스 (판정 3-0

03경기: 레안드로 이싸 > 사사키 유타 (넥 크랭크 2R 4:13)

02경기: 팀 민스 > 마르시오 알렉산드레 주니어 (판정 3-0)

01경기: 제이크 콜리어 < 비토 미란다 (TKO 1R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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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메이저 MMA 단체 로드 FC의 20번째 대회인 ROAD FC 020이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14일 개최되었습니다. 

                                [클린치 게임을 벌이고 있는 이윤준과 이길우 촬영=윤여길 기자]

18개월 여 만의 첫 방어전에 나선 타이틀 홀더 겸 한 때의 트레이닝 파트너 이길우의 타이틀에 도전한 경량급 신성 이윤준은 이길우의 레프트에 데미지를 입기도 했으나, 클린치에서 이길우의 더티 복싱을 얻어맞다가 하이 니 킥으로 이길우의 머리를 몇 차례 히트시켰고, 백 스탭을 밟으며 물러난 이길우를 스탭인 하이 스핀킥으로 가드째로 이길우를 넘긴 후 뒤이은 파운딩 샤워로 TKO승을 기록, 3대 밴텀급 챔피언 등극에 성공했습니다. 

                        [백을 빼앗긴채 사토미의 그립을 뜯어내려는 송가연 촬영=윤여길 기자]

두 번째 경기에 나선 단체의 신데델라 송가연은 주짓수 퍼블벨트에 타격이 뛰어난 올라운더인 일본 여자 격투기의 기대주 'SARAMI' 타카노 사토미에게 스트레이트 카운터 두 차례를 성공시켰을 뿐, 업어치기로 테이크 다운을 허용한 후 백-탑-리버스 트라이앵글 그립을 더한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각종 서브미션 시도에 고전하다 회전하는 자신의 움직임에 맞춰 머리를 타고 앉은 타카노의 기무라 락에 속절없는 탭아웃 패를 기록했습니다.

                         [타격 일본도의 접전을 벌이는 김민우(左)와 문제훈 촬영=윤여길 기자]


적극적인 타격을 장기로 하는 밴텀급의 터줏대감 문제훈은 페더급 타이틀 홀더 최무겸의 팀 메이트로 5전 전승을 기록 중인 밴텀급의 신흥 강호 김민우에게 카운터 스트레이트에 가벼운 다운을 빼앗기기도 했으나 이후 스탠드 일변도의 팽팽한 타격전에서 특유의 타격 압박과 사이드 스탭을 섞어가며, 나래차기, 백 스핀 킥 등 화려한 킥 기술을 섞어가며 근소한 우세를 차지, 드로우가 하나 포함된 판정우세승을 챙겼습니다.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탑으로 승리를 확정지은 박형근이 포효하며 자축하고 있다 촬영=윤여길 기자] 


주먹이 운다 시즌 3 파이널리스트 박형근과 시즌 2 우승자 한이문의 일전에서는 계체에 실패해 포인트 당 2점을 빼앗기게 된 한이문이 첫 라운드에 카운터 미들킥에 의한 로우블로우와 버팅으로 옐로우 카드를 받으면서 더욱 불리해진 상황에서도 트라이앵글 초크그립을 잡는가 하면 타격으로 박형근을 몰아붙였으나, 2R 레프트 훅을 얻어 맞은 후, 뒤이은 파운딩을 막지 못해 약간은 빠른 레프리 스탑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어퍼컷을 걸다 김대환의 카운터를 허용한 더글라스 고바야시가 쓰러지고 있다 촬영=윤여길 기자]


UFC 해설자로 더 이름이 알려진 김대환은 단체 데뷔 전에서 일본계 브라질리언 파이터 더글라스 코바야시의 묵직한 타격을 무릎쓰고 타격으로 압박을 가하던 중 코바야시가 자신이 날린 카운터 반격에 움찔한 것을 캐치, 시간 차 어퍼컷을 칠 준비를 하자 오버 훅을 이용한 역 카운터로 코바야시의 턱을 히트시켰습니다. 불의의 카운터를 얻어맞은 코바야시는 그대로 실신해버렸습니다. 김대환의 KO승리.

단체 스탭 중으로 5전 1승 4패를 기록 중인 중앙도장 팀 포스 소속의 유재남은 슈토 세계 챔프 야마가미 미키히토 긴 리치를 활용한 스트레이트에 잠시 몰리기도 했으나, 전진 스탭의 훅으로 경기 내내 야마가미의 안면을 두들겨 대는 우세한 경기를 지속했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펀치 러쉬에 이은 테이크 다운을 성공, 슈토 세계챔프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단체의 심판장 장덕영의 팀 메이트이자 3전 무패를 기록 중인 페더급의 신흥 강호 조영승은 데뷔 전에 나선 팀 포마의 김지형과의 훅을 사용한 초반 난타전에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습니다. 데미지를 견딘 김지형이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을 적극적으로 걸어오며 버텨 보았습니다만, 조영승이 재개된 난타전에서 레프트 라이트 레프트의 훅 3연타를 빠르게 연속 적중, 조영승에게 실신 KO승리를 뽑아냈습니다.  

최두호의 팀 메이트이자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가로 쿤룬 파이트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한 김이삭은 북한 출신으로 주먹이 운다 시즌 3,4 캐스트 맴버 박충일의 와일드 한 훅 러쉬를 차분히 흘리며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카운터와 미들킥으로 기회를 보던 김은 펀치 러쉬로 박을 케이지에 몰아넣었고, 쓰러진 박에게 백 마운트를 빼앗고 연달은 파운딩 샤워로 단체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팀 포마의 안준형과 맞붙은 팀 파이터의 '오카' 난딩 에르딘은 파워풀한 타격과 레슬링, 신장차이에서 오는 유리함으로 상대를 일찌감치 압박했습니다. 타격 전 중 도발까지 감행하는 편안한 경기를 풀어가던 오카는 스탠딩 싱글 언더 훅 상태의 클린치에서 비어있는 오른쪽 엘보로 연타를 퍼붓었고, 숙인 상대에게 니 킥 연타로 경기 중지를 이끌어내고 단체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일본 무대를 경험한 송언식의 팀 메이트 이상현은 양 라운드 모두 초반 러쉬를 걸어오는 팀 파시의 기원빈의 펀치에 초반 흐름을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맞불 훅 카운터를 넣으면서 흐름을 잡기 시작한 이상현은, 트라이앵글 초크 등으로 압도적인 그래플링에 힘입어, 2R 중반 오버 언더 훅에 이은 플래쉬 다운 등으로 상대를 괴롭혔습니다. 결국 오버 훅에 무릎 꿇은 상대의 백을 탈취, 파운딩 샤워로 TKO승을 챙겼습니다. 

[ROAD FC 020 결과]

<메인>

05경기: 이길우 < 이윤준 (TKO 1R 3:40) * 밴텀급 타이틀 전 

04경기송가연 < 'SARAMI' 타카노 사토미 (기무라 락 1R 4:21

03경기: 문제훈 > 김민우 (판정 2-0)

02경기: 박형근 < 한이문 (TKO 2R 2:45)

01경기: 김대환 > 더글라스 코바야시 (KO 1R 1:58 


<Young Guns 19> 

06경기: 야마가미 미키히토 < 유재남 (판정 0-3)

06경기: 조영승 > 김지형 (KO 1R 1:41)

05경기: 김이삭 > 박충일 (TKO 1R 3:31)

04경기: 정준회 > 정진석 (판정 3-0

03경기: 최무송 > 김대명 (판정 0-3)

02경기: 안준영 < '오카' 난딩 에르덴 (TKO 1R 3:01)

01경기: 기원빈 < 이상현 (TKO 2R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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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OF 16 공식 포스터  ⓒCaesars Entertainment]


북미의 3대 메이저 MMA 이벤트인 WSOF 16번째 넘버링 대회가 개최지인 미국 세크라멘토 주 캘리포니아 현지시각으로 13일, 한국 시각으로 14일


데뷔 전에서 특기인 힐 훅으로 웰터급 챔프에 등극한 후지마르 팔할레스는 UFC 웰터급의 탑 컨텐더로 단체 내에서 2연승 중인 존 피치를 상대로 한 첫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태클을 들어오는 피치로부터 백을 빼앗아 하위 포지션에서 힐 훅 그립을 잡은 후, 돌아나가려는 피치의 다리를 놓아주지 않고 니 바로 전환한 상태에서 피치가 돌아나가려하자 앵클 락 그립으로 전환, 고통에 겨운 피치의 탭으로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8연승 중인 타이틀 홀더 릭 글렌을 상대로 페더급 대권 대전에 나선 팀 알파메일 소속의 랜스 팔머는 장신으로 긴 리치를 살리려는 글렌을 킥과 레프트 펀치 컴비네이션을 적절히 섞은 레슬링 압박하며 기회를 엿보다 3R 더블 렉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차분히 압박을 가해 빼앗은 백 마운트에서 시전한 원핸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상대로부터 탭을 밥는데 성공, 단체의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레이 세포를 꺾은 이후 타 단체에서 2연패를 기록 중이던 헤비급 하드펀처 데이브 허카바는 최근 4연승으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선 씨제이 루벡의 테이크 다운 시도와 와일드한 펀치 타격을 스프롤과 잽, 어퍼컷, 훅 컴비네이션으로 누르며 경기를 리드해 나가다, 2R 잽에 이은 어퍼컷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후 탑 포지션을 차지하고 보디부분에 묵직한 파운딩 샤워를 시전해 보다못한 레프리로부터 경기를 중지를 이끌어냈습니다.  


명문 팀 알파메일 소속으로 WSOF 4연승 행진 중인 UFC 리거 데이브 밋첼은 글라디에이터 챔프 출신의 벨라토어 리거 저스틴 베이스먼을 빠른 테이크 다운으로 캔버스에 박아 둔 후, 가드 패스에 성공해 기무라 락을 노리다 한 차례 실패했지만, 회전하는 베이스먼의 백을 순식간에 차지한 뒤, 바디 락과 넥 크랭크를 쥐어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이날 첫 한판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WSOF 16 'Palhares vs Fitch' 결과]

11경기: 후지마르 팔할레스 > 존 피치 (니 바 + 앵클 락 1R 1:30) * 웰터급 타이틀 전 

10경기: 릭 글렌 < 랜스 팔머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09) * 페더급 타이틀 전 

09경기: 셰이몬 다 시우바 모라에스 > 가브리엘 솔로리오 (판정 2-1) 

08경기: 브랜슨 핸슨 < 조쉬 버코빅 (판정 0-3

07경기: 루이스 곤잘레스 > 저스틴 버크홀츠 (판정 3-0

06경기: 데이브 허카바 > 씨제이 루벡 (TKO 2R 1:47) 

05경기: 데이브 미첼 > 저스틴 베이스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4)

04경기: 마틴 사노 > 도미닉 워터스 (KO 3R 0:38)

03경기: 에릭 산체스 > 드레이 미첼 (판정 3-0)

02경기: 제이슨 파웰 > 크리스 아빌라 (판정 3-0)

01경기: 조셉 모라에스 >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자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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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on FOX 13 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UFC의 302번째 이벤트인 UFC on FOX 13가 개최지인 미국 피닉스 현지 시각으로 13일, 한국시각으로 14일 개최되었습니다. 

약 14개월 만에 경기에 나선 전 헤비급 타이틀 홀더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3연승 중인스티페 미오치치 간의 메인이벤트에서는 미오치치의 태클을 경계한 나머지 제대로 펀치를 내지 못한 산토스를 미오치치가 쫒는 형국이었으나. 상대 체력이 떨어지자 산토스가 추적해 5대 5 정도가 되었으나, 3R 카운터에 의한 플래쉬 다운과 5R 종룍 강한 훅을 보여준 산토스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힘겨운 1승을 챙겼습니다.  

전일 계체량에서 5파운드나 오버해 버린 네이트 디아즈 하파엘 도스 안요스 작정한 듯한 레프트 로우킥으 연사로 디아즈의 다리를 죽이고 가끔씩 기습적인 태클로 엘보로 안면에 컷을 만들어 주는 등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경기를 리드, 편안한 시합을 펼친 끝에 30-26, 30-26가 두 차례이나 나오는 압도적인 완봉승 판정승리로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습니다.  

최근 4전 전적 중 3패를 기록 중이던 K-1,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챔피언 알리스타 오버림은 마크 헌트에게 턱을 당한 이후 복귀 전에 나선 스테판 스투르브를 허리를 잡아 백으로 돌면서 쓰러뜨리는 테이크 다운으로 그라운드에 끌어들이는데 성공, 케이지 포스트까지 스투르브를 끌고 들어가 알리 포지션에서의 움직이지 못하는 스트루브의 안면에 파운딩 연사로 TKO승리를 챙기고 그간의 부진을 어느 정도 씻어냈습니다.  

미식축구 출신으로 TUF 시즌 10 캐스트 맴버였던 스트라이커 맷 미트리언은 크로캅 킬러 중 한 명인 가브리엘 곤자가 노게이라가 고개를 푹 숙이고 바디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것을 가볍게 귀를 스치는 라이트 훅에 이은 레프트 훅 컴비네이션으로 곤자가의 턱을 히트, 터틀 포지션을 취한 상대에 파운딩을 날리다 잠시 멈춰 곤자가의 방어를 풀게 만든 후 곤자가의 안면에 재차 파운딩 한 방을 추가,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타이틀 전까지 치렀던 플라이급의 강호 존 모라가는 첫 라운드 로우블로우 탓에 가드를 내리고 있다가, 5연승으로 UFC 신입 윌리 게이츠의 기습에 가까운 스트레이트를 허용하고 백 초크를 내줄 뻔 했으나. 차츰 타격과 그래플링의 우위를 앞세워 흐름을 캐치, 케이지에 몰린 상대에 길로틴 초크를 이용해 백을 잡은 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고 선배(?)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벨라토어 시즌 밴 샌더스 54전의 베테랑이자 6연승 중인 조 릭스 간의 일전에서는 테이크 다운 후 샌더스에 몸에 비스듬히 뺌을 붙인 채로 위로 들어올려 캔버스에 내려찍는 슬램을 시도하던 릭스의 목이 슬램 시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 고통스러워하던 릭스를 샌더스가 하위 포지션으로 다리로 그립을 감싸자 릭스가 탭, 경기 시작 57초 만에 부상에 의한 구두 탭아웃으로 종료되었습니다.   

WEC 전 라이트급 챔프 제이미 바너와 킥복서 드루 도버는 자신의 태클을 더블 언더 훅 상태에서 벨리 투 벨리로 넘기는 칸누키 스플렉스를 실패, 캔버스에 머리를 찧어 버린 바너가 충격으로 둔해진 틈을 타 탑 마운트 획득에 성공한 뒤, 백 마운트에서 다리로 락 다운을 곁들인 넥 크랭크에 이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고 4전만에 단체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바너는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6전 15승 1패의 호성적을 가진 조 엘렌버거와 맞붙은 밴슨 핸더슨, 조 릭스의 팀 메이트인 브라이언 바바리나는 엘렌버거의 날카로운 스트레이트에 안면을 내주기도 했으나, 1R 후반 클린치, 그래플링 게임 이후 급격히 지쳐버린 엘렌버거를 스탠딩 타격으로 압박, 3R 테이크 다운으로 절망적으로 반격해오는 상대를 레프트-라이트-레프트로 격추한 후 끈질긴 파운딩 공략으로 단체 첫 경기에서 TKO승을 챙겼습니다. 

UFC 데뷔 전에 나선 앤터니 바첵에게 미들킥과 라이트에 컴비네이션에 이은 테이크 다운에 캔버스에 눕게 된 이언 앤트위슬은 특기인 힐 훅 트립을 잡고 기회를 엿보다 결국 상대방이 파운딩을 치는 틈을 노리려 몸을 비틀기 시작, 락 다운 형식으로 다리로 다리를 묶어 탈출을 방지한 후 그립에 각도를 더해 시작 1분여 만에 탭을 받아내고 UFC 첫 승 획득을 달성했습니다. 

[UFC on FOX 13 'Dos Santos vs Miocic' 결과]

12경기: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스티페 미오치치 (판정 3-0)

11경기: 네이트 디아즈 < 하파엘 도스 안요스 (판정 0-3)

10경기: 알리스타 오버림 > 스테판 스투르브 (TKO 1R 4:13) 

09경기: 맷 미트리언 > 가브리엘 곤자가 (TKO 1R 1:59

08경기: 윌리에 게이츠 < 존 모라가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06

07경기: 클라우디아 가데하 < 요아나 제체이첵 (판정 1-2) 

06경기: 밴 샌더스 > 조 릭스 (구두 탭 1R 0:57) * 릭스의 목 부상에 의한 

05경기: 제이미 바너 < 드루 도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52)

04경기: 조 엘렌버거 < 브라이언 바버레나 (TKO 3R 3:24)

03경기: 데이빗 미샤드 > 게럿 화이트레이 (판정 3-0)

02경기: 헨리 세두죠 > 더스틴 키무라 (판정 3-0)

01경기: 이언 엔트위슬 > 앤터니 바첵 (힐 훅 1R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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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The Ultimate Fighters 20 Finale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한국인 최초의 여성 UFC 리거 함서희가 체급의 차를 이기지 못하고 UFC 연착륙에 실패했습니다


8전 무패의 장신의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 조안 캘더우드를 상대로 한국인 첫 여성 UFC 파이터로 데뷔 전에 임한 함서희는 리치를 살린 캘더우드의 로우킥과 복부의 킥 등을 얻어 맞으면서도 빠른 펀치 카운터로 상대의 코를 무너뜨려 출혈을 유발시키는 등 분전하며 점수차로서는 크게 지지 않는 첫 라운드를 보냈습니다.  


허나 체격차를 이용한 캘더우드가 클린치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그래플링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스테미너만 소비, 주도권을 내주게 된 함서희는 차츰 집중력을 잃게 되어 마지막 라운드 막판에는 스피닝 엘보에 이은 안면에 프론트 킥, 암 트라이앵글 초크 등을 연달아 허용해 데뷔 전을 판정으로 마감해야 했습니다. 


TUF 시즌 20의 결승 겸 초대 여자 스트로급 챔프 결정전을 겸한 메인이벤트에서는 인빅타 FC 스트로급 초대 챔피언이자 팀 페티스 소속의 칼라 에스프라자가 스탠딩에서 압박을 가해오는 팀 멜레데즈 소속의 로즈 나마주나스에게 태클과 레슬링의 우위로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을 반복, 지친 상대에게 발목 태클 후 락다운과 넥크랭크를 곁들인 백마운트에서의 초크로 체급 초대 챔프 등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 계체에서 체중을 맞추지 못했던 2연승 중인 주지떼로 찰스 올리베이라는 34전의 MMA 전적을 가진 베테랑 제레미 스티븐슨의 레슬링을 누르고 하위 포지션에서 암 바 등의 카운터 포지션으로 반격 패턴을 지속, 끈질기게 탈출하며 파운딩을 날려대는 스티븐슨의 추적을 무사히 누르고 심판전원 일치 판정을 획득, 단체 3연승을 챙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엘리트XC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출신의 베테랑 칼 제임스 눈즈와 TUF 시즌 15 캐스트 맴버 출신의 태권도 파이터 대런 크룩섕크간의 일전에서는 타격 전 중에 눈즈가 의도치 않은 핑거잽으로 크룩섕크의 눈을 찌르는 서밍이 발생, 닥터스탑 후 검사에서 의사가 크룩섕크가 보지를 못한다고 경기를 종료, 2R 시작 25초만에 노 컨테스트로 끝이 났습니다. 


하와이안 올라운더 얀시 메데이로스는 TUF 시즌 15 캐스트 맴버로 중소단체 2개의 벨트 홀더 조 프록터와의 스탠딩 타격 전에서 복부에 꽂히는 스피닝 백 킥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연사하다, 니 킥 페인트로 정통으로 스피닝 백 킥을 꽂는데 성공, 고통으로 케이지 쪽으로 몰린 프록터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자 카운터 길로틴 초크를 시전해 탭을 받아냈습니다


본래 스트로급으로 잠시 체급을 내려 인빅타 FC의 아톰급 타이틀을 차지앴었던 제시카 팬네는 이라크 계 캐나다 파이터 마르코스 펜네의 묵지하지만 와이들한 펀치 중심의 타격 공격을 거의 데미지 없이 막아내가며 공격적인 그라운드 게임으로 경기를 리드하다 3R 막바지에는 타이트한 백 마운트에서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시도로 

스플릿 판정승을 확정, 단체 첫 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결혼 후 성이 바뀐 베테랑 리사 워드, 현재 리사 엘리스에게 목잡아 던지기를 당하며 그라운드에 빨려 들어갔던 베테랑 킥복서 펠리스 헤링은 만만찮은 그래플링 능력으로으로 엘리스와 경기 내내 포지션과 서브미션을 쉴새 없이 주고 받는 그래플링 게임을 지속하다.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집어 넣으려던 엘리스의 팔을 암 바 그립으로 잡아 리버스 암 바로 연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9전의 경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일랜드의 첫 여성 파이터 아이실링 데일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알렉스 체임버스에게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으나, 특기인 타이트한 암 바 시도로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는 등 그래플링 게임에서의 확실한 우위로 체임버스를 괴롭히다, 첫 라운드 종료 7초를 남겨두고 체스트 마운트에서의 암 바로 결국 탭을 받아내고 UFC 첫 승을 장식했습니다. 


[UFC The Ultimate Fighters 20 Finale 결과]

11경기: 칼라 에스프라자 > 로즈 마라주나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26* TUF 20 결승 / 초대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 전 

10경기: 제레미 스테판스 < 찰스 올리베이라 (판정 0-3 

09경기: 대런 크룩섕크 = 칼 제임스 눈즈 (NC 2R 3:25) * 아이포크에 의한 닥터스탑 

08경기: 얀시 메데이로스 > 조 프록터 (길로틴 초크 1R 4:37)

07경기: 제시카 펜네 > 론다 마르코스 (판정 2-1)

06경기: 펠리스 헤링 > 리사 엘리스 (3 2-1)  

05경기: 벡 롤링스 < 헤더 클락 (판정 0-3)

04경기: 조안 콜더우드 > 함서희 (판정 3-0)

03경기: 티샤 토레스 > 안젤라 마가니아 (판정 3-0)

02경기: 아이실링 데일리 > 알렉스 체임버스 (암 바 1R 4:53)

01경기: 에밀리 케이건 < 안젤라 힐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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