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650건

  1. 2016.04.24 [UFC 197] 복귀한 존스 차분한 경기로 원사이드 판정승리, 플라이급 챔프 존슨은 클린치 니 킥으로 낙승(樂勝) 1
  2. 2016.04.17 [Rizin 1] 프로하스카 펀치 KO승, 태권도 베이스의 UFC 리거 크룩섕크 TKO 압승
  3. 2016.04.17 [UOF 19] 테셰이라가 에반스에 펀치 KO승, 나마유나스는 토레스에 또 한번 판정승리
  4. 2016.04.15 [RFC 030] 최홍만 실신 KO승, 결승 겸 마이티 모와의 3차전 확정 1
  5. 2016.04.09 [UFN 86] 산토스 '거리게임'으로 판정승리, 루이스가 곤자가에 KO승
  6. 2016.04.03 [WSOF 30] 브랜치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으로 미들급 3차 방어 성공, 피치도 웰터급 신 챔피언에
  7. 2016.03.26 [MAX FC 03] '작은 거인 ' 김상재 엘보로 日 기대주 판정격파, 이지훈은 나승일에 두 번째 승리.
  8. 2016.03.20 [UFN 85] 함서희 분전 끝 판정패로 UFC 2승 실패, 헌트 펀치로 미어 격침
  9. 2016.03.19 [TFC 10] 이민구 논란판정으로 신 챔피언에, 강정민은 초프에 무릎 1
  10. 2016.03.19 [OC 40] 교포소년 크리스천 리, 또 한번의 타격 압승, 앙 라 은 상은 초크로 탭 받아 4
  11. 2016.03.13 [WSOF 029] 챔프 게이치, 로우킥으로 4차 방어 달성, 코프랜드도 한 수위 펀치타격으로 판정승
  12. 2016.03.13 [RFC 029] 챔프 최무겸 '판정완봉'으로 벨트 수성, 김수철도 UFC 리거를 판정격파 1
  13. 2016.03.06 [UFC 196] 두 체급 위 도전 맥그리거 참패 , 테이트 막판 초크로 벨트의 새주인에
  14. 2016.03.05 [BM 151] 콜드웰 '대어' 조 워렌에 압승! 베테랑 곤잘레스 판정으로 연승 이어가
  15. 2016.02.28 [UFN 84] 시우바 넘치는 여유 탓에 다잡은 승리 놓쳐, 무사시는 타격 앞세워 낙승
반응형


[UFC 197의 공식 포스터]


UFC의 197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355번째 대회인 UFC 197 'Jones vs Saint Preux' 가 한국시각 24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시각으로 23일 개최되었다. 


[오뱅 생 프루의 펀치가 존 존스의 안면에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복귀한 전 라이트헤비급 챔프 존 존스는 오뱅 생 프루를 판정으로 꺾고 16개월 만의 승리를 맛봤다. 1R 부인각과 각종 킥을 중심으로 거리를 지키는 전법이었던 존스는 2R 클린치 게임을 시도하다 두 차례 생 프루의 펀치에 크게 걸렸으나, 추가 데미지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생 프루도 카운터 유도를 곁들인 펀치와 킥으로 맞불을 놓아보았으나, 존스가 4라운드부터 연달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우세를 이어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획득, 현 챔프 대니얼 코르미에와의 2차전을 확정지었다.  


[낙승 후 연속 선풍각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데미트리우스 존슨]


플라이급 최강자 데미트리우스 존슨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헨리 세후도를 한 수 위의 클린치 게임으로 TKO를 성공, 8차 방어에 성공했다. 장기인 안다리 걸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세후도의 압박을 가볍게 털어내고 일어난 존슨은 클린치를 걸어오는 세후도에게 안면 니 킥을 히트, 승기를 잡았다. 데미지를 숨기지 못하고 백스탭을 밟는 세후도를 펀치로 케이지사이드까지 몰아붙은 존슨은 클린치에서 엘보-바디에 右 니 킥 두 방-안면 左 니 킥 한방으로 상대를 다운, 파운딩으로 시작 3분여만에 경기를 마쳤다. 


[급해진 앤터니 패티스가 애드손 발보자에게 큰 킥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체급 내 탑 클래스 발잡이(?) 간의 대결로 기대를 모은 태권도 베이스의 전 챔피언 앤터니 패티스와 무에타이 베이스의 에드손 바르보자 간의 일전에서는 상대가 들어오는 순간을 펀치로 제압한 발보자가 판정 완승을 거두었다. 가볍게 원투를 뻗으며 들어오는 상대에 빠른 스피드의 펀치 연타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바르보자는 잽과 훅의 컴비네이션은 물론, 상대의 고개를 몇 차례나 꺾어낸 레프트 훅, 상대의 몸에 쩍쩍 감기는 로우와 미들킥으로 일방적인 경기 끝에 3-0 판정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막판 하파엘 나탈에게 하이킥을 클린히트시키는 로버트 휘태커]


블랙벨트 유술가인 베테랑 하파엘 나탈과 미들급 4차전에 나선 김훈의 전 대전상대 로버트 휘태커는 수준 높은 타격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판정승으로 체급 무패를 이어갔다. 타격 중 손에 부상을 입었던 휘태커는 몇 차례 허용하지도 않았는데도 피멍이 터질정도의 위력을 자랑하는 나탈의 로우킥에 애를 먹었으나, 탄탄한 테이크 다운방어와 페인트를 섞은 타격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고 경기를 이끌었다. 종료 후 저지 3인 모두가 1R 막판 훅과 3R 하이킥 클린히트로 두 차례의 다운을 만든 휘태커의 손을 들어주었다.


[공중에서의 킥으로 안드레 필리를 압박하는 야히르 로드리게즈]


태권도 베이스의 TUF 라틴아메리카 우승자 야히르 로드리게즈 나래차기로 KO로 5연승을 이어갔다. 자신과 비슷하게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안드레 필리에게 잽과 스트레이트 등 레프트를 내주면서도 카운터 테이크 다운과 쓸어차기 식의 로우킥으로 필리의 리듬을 끊어가던 로드리게즈는 자신과 카운터를 한 차례 나눈 후 뒤로 물러났던 필리가 눈을 만지는 것을 놓치지 않고 점프, 공중에서 필리의 안면을 걷어차 그대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펀치를 휘두르며 들어오는 코디 이스트에 카운터를 가하는 월트 해리스]


두 지역 골든 글러브 챔프인 복서 월트 해리스는 자신의 복싱 능력 덕을 톡톡히 보았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Looking for a Fighting을 통해 발굴된 기대주 코디 이스트의 단체 데뷔 전 상대로 나선 해리스는 만만치 않은 복싱과 킥까지 곁들인 상대의 파상공세에 상당히 위축되었으나, 레프트 훅 클린 카운터로 상대를 다운, 단숨에 흐름을 뒤집을 수 있었다. 해리스의 연달은 묵직한 파운딩에도 불구, 이스트가 상당히 분발했으나,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레프리 마크 스미스가 둘을 떼어 놓았다. 


[클린트 헤스터가 탭을 치자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마르코스 호제리우 데 리마를 저지하고 있다]


스트라이크포스와 TUF 브라질 시즌 3마르코스 호제리우 데 리마는 서브미션으로 TUF 17의 캐스트 맴버 클린트 헤스터를 3연패에 빠뜨렸다. 상대의 라이트 훅을 라이트 훅 크로스로 받아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데 리마는 한 수위의 포지셔닝 능력으로 상대의 스탠딩을 저지, 케이지 포스트에 헤스터를 몰아넣은 후 파운딩으로 적잖은 데미지를 주었다. 견디다 못한 헤스터가 몸을 빼내려는 것을 데 리마가 암트라이앵글 그립으로 추적, 탭아웃을 이끌어냈다.   


[UFC 197 'Jones vs St.Preux' 결과] 

12경기: 존 존스 > 오뱅 생프루 (판정 5-0)  * 잠정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

11경기: 디미트리우스 존슨 > 헨리 세후도 (TKO 1R 2:49) * 플라이급 타이틀 전

10경기: 앤터니 페티스 < 에드손 발보자 (판정 0-3

09경기: 하파엘 나탈 < 로버트 휘태커 (판정 0-3

08경기: 안드레 필 < 야이르 로드리게즈 (KO 2R 2:15)

07경기: 세르지오 페티스 < 크리스 켈라데스 (판정 1-2) 

06경기: 데니 로버츠 > 도미닉 스틸 (판정 3-0

05경기: 칼라 에스프라자 > 쥴리아나 리마 (판정 3-0)

04경기: 제임스 빅 > 글라이코 프란자 (판정 3-0)  

03경기: 코디 이스트 < 월트 해리스 (TKO 1R 4:18)

02경기: 마르코스 호제리우 데 리마 > 클린트 헤스터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4:35)  

01경기: 케빈 리 >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프라이드의 뒤를 잇는 일본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 RIZIN의 두 번째 대회 RIZIN 1이 17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됐다.  

[이리 프로하스카의 펀치를 허용하고 눈이 풀린채 쓰러진 후지타 카즈유키]  

지난 연말대회에서 있었던 -100kg 토너먼트 준우승자로 미야모토 무사시 언급으로 주최 측에 호감을 사 최고 인기 파이터에 등극한(?) 체코의 이리 프로하스카는 52개월 만에 복귀한 일 베테랑 후지타 카즈유키를 펀치 3발로 격침시켰다. 왼쪽 무릎을 드는 페인트 후 레프트, 라이트 잽, 레프트 훅을 연달아 히트, 후지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후지타는 싱글 렉과 라이트 훅으로 잠시 프로하스카의 균형을 잃게 만드는 등 분발했으나, 승부를 뒤집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랜들맨을 연상시키는 스플렉스로 칼 알브렉슨을 공략하는 바딤 네메코프]

UFC 파이터 일리르 라피티의 팀 메이트로 4전 무패를 기록 중인 칼 알브렉슨과 표도르의 애제자 바딤 네메코프와의 일전은 경기 막판까지 링 밖으로 떨어지는 하이 페이스의 경기 끝에 알브렉슨이 2-1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고각도의 스플랙스와 펀치 클린히트를 허용하면서도 데미지를 입지 않은 듯 압박을 계속했던 알브렉슨은 라운드 종반 상위 포지션에서의 기무라 락, 통렬한 바디 어퍼컷을 선보여 아주 조금의 우세를 차지, 스플릿 판정승리를 확정지었다. 

  [테오도라스 오크스토리스에게 플라잉 니 킥으로 카운터를 거는 싱 자이딥]

지난 대회에서 맹활약했던 리투아니아의 젊은 기대주 테오도라스 오크스토리스는 판정승으로 킹 모전 패배의 아픔을 달랬다. K-1 지역 챔프이자 DEEP 헤비급 타이틀 홀더로 연말대회에선 표도르의 복귀 전 상대역까지 담당했던 인도의 싱 자이딥과 맞붙은 오크스토리스는 눈 밑에 컷이 생기기도 했으나 워낙 장신이라 하위 포지션에서 민첩히 반응키 힘든 자이딥을 테이크다운, 탑 포지션을 따내는 것을 반복, 무사히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연결해 냈다. 

[안나 말류코바에게 탑 포지션을 빼앗은 가비 가르시아가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러시아의 신인 안나 말류코바와 두 번째 MMA 전에 나선 브라질의 헤비급 여성 주지떼로 가비 가르시아는 암바로 승리를 거뒀으나 첫 경기 때와 비교해서 나아진게 없는 타격, 파운딩 탓에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두 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테이크 다운에 성공, 탑 마운트를 차지하며 기회를 잡은 가르시아는 파워가 전혀 실리지 않은 파운딩과 압도적인 상황에도 불구 눌러놓기에 급급한 소극적인 경기로 지리멸렿한 경기를 이끌어가다 암 바로 1승을 추가했다. 

[고각도의 백드롭으로 신디 알베즈를 공략하는 쿠보타 레나]

지난 해 라이징 연말 대회에서 MMA 데뷔 전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슛 복싱 여제 쿠보타 레나는 슈트박세 아카데미 소속의 신디 알베즈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으로 꺾어냈다, 신장에서 불리함에도 불구, 한 수위의 거리조절 능력으로 편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던 레나는 2R 백 드롭과 3R 안면에의 프론트 킥 히트 등 알베즈에 비해 눈에 띄는 화려한 공격을 차례차례 성공, 점수를 챙겨 무난한 판정승리를 확정지었다. 


[대런 크룩섕크가 무너진 사사키 신지에 사카컥을 가하려하자 레프리가 황급히 말리고 있다]

UFC 출신의 태권도 백본 스트라이커 대런 크룩섕크는 최근 로드 FC에서 3연승 중이던 사사키 신지를 타격으로 완파했다. 빠른 훅과 바디에의 킥, 하이킥에 의한 압박과,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펀치, 아슬아슬한 싸커킥으로 상대를 괴롭히던 크룩솅크는 한 차례 레프트 페인트에 이은 한 타임 늦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클린히트를 만들어냈고, 레프리 고이케 히데노부가 싸커킥으로 추가 공격을 가하려던 크룩섕크를 저지, 경기를 중단시켰다.

[와타나베 유타의 팔을 봉쇄한 카토 히사키가 다른 팔로 어퍼컷 샤워를 선사하고 있다]

쿠메 다카스케의 팀 메이트로 벨라토르에서 수퍼맨 펀치로 KO를 만들어냈던 카토 히사키와 DEEP 웰터급 챔프 출신으로 코사카 츠요시의 제자 와타나베 유타 간의 일전에서는 카토가 타격의 화력차를 세운 압승을 거뒀다. 어퍼컷과 원투와 로우킥, 엘보로 유타를 몰아붙인 카토는 한손으로 상대의 커버를 잡아가며 반대 손으로 어퍼컷을 연사, 쓰러질 때까지 어퍼컷을 퍼붓어 반론의 여지가 없는 시원한 한 판승을 획득했다. 

[플라잉 니 킥을 시도하는 야마구치 히로토를 훅으로 격추하는 야마토 테츠야]  

WBC, WMC 무에타이 챔프 야마토 테츠야는 日의 킥 단체 DEEP KICK, INNOVATION의 젊은 챔피언 야마구치 히로토에게 역전 승리를 거뒀다. 양 훅 난타전에서 야마구치에게 먼저 턱이 걸려 다운을 빼앗긴 야마토는 점핑 니 킥을 시도하는 야마구치를 훅으로 격추시켰다. 겨우 일어났지만 다리가 풀려버린 야마구치에 야마토가 훅 연사로 다시 다운을 만들어냈고, 무리라고 판단한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경기 중 서로 킥이 걸린 다닐로 자노리니와 아미모토 노리히사]

나고야 믹스룰 단체 HEAT의 킥 룰 미들급 2데 챔피언으로 14연승 중인 일계 브라질리언 다닐로 자노리니와 일본 태권도 챔프 출신의 킥복서 아미모토 노리히사 간의 일전에서는 초반부터 압박전술을 펼친 자노리니가 한 수위의 파워의 훅을 연사, 3번의 다운을 빼앗아 내 싱거운 TKO승을 챙겼다.  

[Rizin 01 결과] 

14경기: 이리 프로하스카 < 후지타 카즈유키 (TKO 1R 3:18

13경기: 바딤 네메코프 < 칼 알브렉슨 (판정 1-2

12경기: 테오도라스 오크스토리스 > 싱 'Heart' 쟈이딥 (판정 3-0) 

11경기: 자비 가르시아 > 안나 말류코바 (암 바 2R 2:04) * 女무제한 급

10경기: 사쿠라바 카즈시 & 도코로 히데오 = 반달레이 시우바 & 타무라 키요시 (시간종료* 그래플링 태그매치

09경기: 쿠보타 'Rena' 레나 > 신디 알베즈 (판정 3-0* 슛복싱 룰 

08경기: 대런 크룩솅크 > 사사키 신지 (TKO 2R 4:36)

07경기: 키릴 시델리니코프 > 크리스 바넷 (판정 2-1)  

06경기: 와타나베 유타 < 히사키 카토 (KO 1R 1:06)

05경기: 모토야 유키 = 알란 나시멘투 *(NC) 모토야 유키의 계체 실패로 인한 무효 경기  

04경기: 무라타 카나코 > 나탈리아 데니소바 (판정 3-0) * K-1 룰 

03경기: 야마토 테츠야 > 야마구치 히로토 (TKO 1R 2:37* K-1 룰 

02경기: 다닐로 자노리니 < 아미모토 노리히사 (TKO 1R 2:17) * K-1 룰

01경기: 유야 > 유키 (TKO 1R 1:06) * K-1 룰 


* 사진 = ⓒRIZIN FF/Sachiko Hotaka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UFC On Fox 19의 공식 포스터]

UFC의 354번째 이벤트이자 FOX 전용 이벤트인 UFC on FOX의 19번째 대회인 UFC on FOX 'Teixeira vs Evans' 가  개최지인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현지 시각으로 16일, 한국시각으로 17일 개최되었다. 

전 타이틀 챌린저 글로버 테셰이라는 복귀 후 이전 기량을 되찾지 못한 TUF 2 헤비급 우승자 겸 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랴샤드 에반스에 KO패배를 안겼다. 블록되었지만 강력한 하이킥으로 에반스에 데미지를 안겨 준 테셰이라는 에반스를 케이지 쪽으로 몰아 넣었도 레프트 훅을 몸이 기울어져 가드가 열려있던 에반스의 턱을 레프트 훅으로 강타, 주저앉혔다. 테셰이라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위에서의 파운딩 연타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티샤 토레스에 플라잉 니 킥을 시도하는 로즈 나마유나스]

TUF 20의 파이널리스트 로즈 나마유나스는 3년전에 꺽은 바 있는 티샤 토레스를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로 누르고 스트로급 타이틀 전에 한발짝 다가섰다.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가답게 사이드 중심의 킥 타격과 3-5발씩 연달아 나오는 카운터 컴비네이션으로 1차전보다 한 층 까다로워진 토레스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던 나마유나스는 카운터 펀치 클린히트와 1,3R 테이크 다운과 2R 레프트 훅 두 방 등 라운드 종료 직전 우세를 더해 판정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데럴 호쳐를 슬램으로 넘어뜨리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부상으로 2년 만에 돌아온 체급 2위의 탑랭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긴급 투입된 전 벨라토어 리거 겸 CFFC 챔프 데럴 호쳐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파운딩으로 꺾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슬램으로 일찌감치 흐름을 잡은 누르마고메도프는 2R, 싱글 렉과 더블 렉이 여의치 않자, 힙토스로 또다시 호쳐로부터 상위를 빼앗았다. 호쳐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하위로부터의 탈출을 꾀했지만, 크루시픽스로 팔을 봉쇄해 수십차례의 안면 파운딩을 성공시킨 누르마고메도프가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돌려차기로 하르칸 디아즈를 압박하는 컵 스웬슨]

최두호가 상대로 지목해 재삼 주목을 받았던 스웨덴의 페더급 대표주자 컵 스웬슨은 조제 알도의 팀 메이트이자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호 하르칸 디아즈를 판정으로 제압, 연패 사슬을 끊는데 성공했다. 디아즈와 팽팽한 첫 라운드를 거쳐 2R을 맞이한 스웬슨은 로우킥-훅-로우킥 컴비네이션으로 디아즈를 다운, 파운딩으로 적잖은 점수를 챙겼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상대의 공격에 넘어졌다 일어나면서 날린 트리키한 하이킥으로 또 한번의 다운을 만들었으나, 디아즈의 회복이 빨라 한 판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배닐 다리우쉬와 펀치를 주고 받는마이클 키에사]

TUF 15 토너먼트 챔프 마이클 키에사는 페이스락으로 5연승을 거두고 있던 강호 베닐 다리우쉬의 6연승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좀처럼 흐름을 잡지 못하며 첫 라운드를 보낸 키에사는 첫 라운드처럼 로우로 클린치를 시도하는 상대에 바디 락으로 역공을 걸었다. 일어나는 다리우쉬에 업힌 키에사가 초크를 시도했고, 다리우쉬가 턱으로 방어하자, 키에사가 이를 기대로 굳혀 페이스락으로 연결, 탭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에 훅 공격을 시도하는 코트 맥기]

TUF 브라질 시즌 2의 캐스트 맴버로 그리스의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는 양동이의 대전 상대였던 TUF 시즌 11의 우승자 코트 맥기를 펀치에 이은 상위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1승을 추가했다. 라이트 크로스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맥기를 캔버스에 다운시킨 폰지니비오는 서둘러 맥기를 추적해 펀치 연사를 퍼부어댔고, 데미지를 입은 맥기가 별다른 반격이나 방어 없이 등을 돌려버리는 것을 본 레프리 허브 딘이 개입해 경기를 종료시켜 폰지니비오의 TKO승을 확인시켜 주었다. 

[랜디 브라운의 턱에 라이트 훅 공격을 감행하는 마이클 브레이브스]

장신에 긴 리치를 지닌 전 링 오브 컴뱃 챔프인 랜디 브라운에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던 ATT의 마이클 브레이브스는 서브미션으로 무패를 이어갔다. 상대의 타격과 테이크 다운방어에 적잖은 애를 먹어야했던 브래이브스는 탄탄한 포지션 키핑 능력으로 브라운을 압박했다. 기회를 엿보던 브레이브스는 안면을 노려오는 브라운의 업 킥을 모두 피해내고 상대를 굴려 브라운의 백 마운트를 차지했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존 닷슨이 매니 감뷰리안에 러쉬를 시도하고 있다]

밴텀급 복귀 전에 나선 TUF 시즌 14 밴텀급 우승자 존 닷슨은 펀치에 의한 초살 KO로 여전한 실력을 증명했다. 유도 베이스의 강호인 TUF 시즌 5 준우승자  매니 감뷰리안과 격돌한 닷슨은 케이지를 등지고 오른 쪽으로 백 스탭을 밟으며 거리를 벌리려던 상대를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정지시켰다. 감뷰리안의 발을 묶는데 성공한 닷슨은 매우 빠른 스피드로 감뷰리안이 무너질 때까지 레프트 어퍼컷 샤워를 퍼부어 승부를 확정지었다. 

[UFC On Fox 19 'Teixeira vs Evans' 결과] 

12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라샤드 에반스 (길로틴 초크 1R 1:48)  

11경기: 테시아 토레스 < 로즈 나마쥬나스 (판정 3-0)

10경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대럴 호쳐 (TKO 2R 3:38

09경기: 컵 스웬슨 > 하르칸 디아즈 (판정 3-0

08경기: 마이클 키에사 > 베닐 다리우쉬 (판정 3-0)

07경기: 베치 코레이아 < 라퀴엘 패닝턴 (판정 1-2) 

06경기: 코트 맥기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TKO 1R 4:15)

03경기: 랜디 브라운 < 마이클 그레이브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31

04경기: 존 닷슨 > 매니 감뷰리안 (TKO 1R 0:47)  

02경기: 올라웨 밤부셰 < 세자르 페레이라 (판정 0-3)  

01경기: 오마리 아크메도프 <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TKO 3R 3:0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주먹을 교환하는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ROAD FC의 두번째 중국대회이자 30번째 넘버링 대회인 ROAD FC 030이 한국시각으로 28일 개최됐다.

도쿄대회에서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실신 KO패배를 당했던 씨름전사 최홍만은 실신 KO승리로 무너졌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도요타 전을 참고한 듯 머리 위의 양 훅 러쉬를 걸어오는 아오르꺼러를 클린치로 저지, 기회를 엿보던 최홍만은,특기인 클린치에서 니 킥 대신 숏 블로우로 상대를 실신, 뒤이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최홍만은 5월 서울에서 MMA로 무대를 옮긴 마이티 모와의 3차전 겸 토너먼트 결승전에 나서게 된다.  

한국 중량급 입식격투기의 자존심 명현만은 분전했으나, 3R 서브미션 패배로 토너먼트 결승이 좌절됐다. 헤비 펀처인 마이티 모의 큰 펀치와 클린치를 2라운드까지 잘 막아낸 명현만은 상대의 스태미너 저하와 원투로 만들어낸 컷으로 인해 마이티 모의 거리감이 크게 떨어진 탓에 매우 유리한 듯 했으나. 3R 테이크 다운에 이어 사이드 포지션을 연달아 허용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어 마이티 모가 곁누르기에서 그립으로 목을 끌어올리는 클래식한 넥 크랭크를 시도, 탭아웃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중 女 산타 출신 간의 일전이었던 앤시아오난과 임소희 간의 일전에서는 원사이드 게임 끝에 월등한 타격 능력을 지닌 앤시아오난의 타격에 견디다 못한 임소희가 경기 중 기권, 앤시아오난이 2연승을 이어갔다.임소희는 상대의 목감아 던지기를 빠져나오는가 하면 파상공격에도 양손을 뻗으며 러쉬를 걸어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등 매우 분전했으나, 타격에서의 파워차가 명확해 일방적으로 밀렸다. 결국 앤시아오난의 장기인 사이드 킥에서 후리기로 두부를 가격당한 임이 경기를 포기했다.    

손가락에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 태권도 국대 홍영기를 상대로 분전을 펼쳐 국내 팬들로부터 적지 않은 박수를 받았던 중화 레슬러 허난난은 러시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서브미션 기술에 무너졌다. 알렉세이 푸드니코프에게 테이크 다운을 걸어보았으나 별 재미를 보지 못한 허는 상대의 백 스핀 블로우에 다운, 흐름을 내주었다. 겨우 일어난 허를 푸드니코프가 다시 던져 캔버스에 박은 후 파운딩으로 백을 차지해 버렸고, 뒤이은 백 초크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복싱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는 입식 강자 오두석은 욕심 탓에 MMA 데뷔 전에서 경착륙하고 말았다. 장신의 산타 베이스 파이터 양쥔카이와 격돌한 오두석은 타격에 자신있다는 듯 양손 러쉬로 양을 몰아붙였고, 실제 클린히트를 만들었으나, 양의 카운터에 걸려 다리가 풀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오가 금세 일어났으나, 레프리 와다 료가쿠가 경기를 중지, 오의 TKO패가 되었다.

숨겨진 올라운더로 차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대주 장익환은 또 한번의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1승을 더했다. 장은 월등한 리치와 킥복싱 베이스의 킥 능력으로 스탠딩을 지배했으나, 단신이지만 파워풀한 테이크 다운을 자랑하는 정샤오량에게 쉽사리 승기를 잡지못했으나,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재차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상대의 팔을 뽑아내 리버스 암 바로 연결, 탭을 받아냈다. 

[ROAD FC 030 결과]

<2부 (메인)>

05경기: 아오르꺼러 < 최홍만 (KO 1R 0:36)   

04경기: 앤 시아오난 > 임소희 (TKO 1R 3:28) * 임소희 기권

03경기: '마이티 모' 사일라 실리가 > 명현만 (넥 크랭크 3R 1:12

02경기: 알라텡 헬리 > 사사키 후미야 (TKO 1R 1:34)   

01경기: 허난난 > 알렉세이 푸드니코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5


<1부 (언더카드)>

04경기: 알버트 챙 > 이시하라 유키 (판정 3-0)

03경기: 양쥔카이 > 오두석 (KO 1R 0:18)

02경기: 정샤오량 < 장익환 (암바 2R 0:26) 

01경기: 샹리안루 < 김세영 (판정 0-3)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UFC Fight Night 'Rothwell vs Dos Santos' 의 공식 포스터] 

UFC의 532번째 이벤트 겸 UFC의 첫 크로아티아 대회인 UFC Fight Night 'Rothwell vs Dos Santos' 가 한국시각으로 11일 개최지인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가레프 현지시각으로 10일 개최됐다.

[바디샷을 넣다 안면에 레프트 카운터를 허용하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

강호들을 연파하며 랭킹 4위까지 올라온 밴 로스웰과 부진을 면치 못하는 전 헤비급 타이틀 홀더 주니어 도스 산토스 간의 일전에서는 도스 산토스가 5개의 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는 압승으로 한 숨을 돌렸다. 도스 산토스는 바디샷 중심으로한 빨리 찌르고 빨리 빠지는 단발 타격과 빠른 풋워크를 바탕으로 한 거리 유지로 경기를 리드했다. 페인트를 섞은 단발 펀치와 킥, 원거리에서 쏘는 훅을 섞어 써서 로스웰을 괴롭혔다. 결국 파해법을 찾지 못한 로스웰을 시종일관 농락한 도스 산토스의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데릭 루이스의 타격 샤워를 허용하고 무너지는 가브리엘 곤자가]

중소 단체 레거시 FC의 헤비급 챔프 데릭 루이스는 한 수 앞선 타격 파워를 앞세워 전 헤비급 타이틀 챌린저 가브리엘 곤자가를 완파했다. 블록된 하이킥으로 곤자가를 날려버릴 정도로 파워의 차를 시위한 루이스는 곤자가에게 한 차례 테이크 다운 후 백까지 내주었으나 목을 내주지 않고 탈출에 성공했다. 이 후 곤자가의 태클과 클린치 시도를 무위로 돌린 루이스는 어퍼컷으로 상대를 케이지로 몬 뒤, 라이트 스트레이트-숏 레프트 훅-라이트-라이트를 연달아 히트, 뒤이은 파운딩으로 KO승을 확정지었다.    

[크게 부어오른 커티스 블레이즈의 오른쪽 눈]

5연승의 프랜시스 은가누는 상대의 눈 부상에 힘입어 1승을 더했다. 단체 첫 경기에 나선 5전 무패의 기대주 커티스 블레이즈의 데뷔 전 상대로 나선 은가누는 1R 레프트 스트레이트와 상대를 다운시켰던 레프트 훅으로 블레이즈의 안면을 공략했다. 2R에서도 은가누는 어퍼와 스트레이트, 라이트 훅 카운터를 연달아 상대의 안면을 두들겨댔다. 오른 쪽 눈이 거의 안보이게 된 블레이즈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2R 종료 후 닥터가 경기를 중지, 은가누의 TKO승리가 결정됐다. 

[카운터 어퍼컷으로 다미르 하드조빅의 턱을 강타하는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방승환의 전 상대 마이르벡 타이스모프는 타격으로 하드펀처 다미르 하드조빅을 꺾고 단체 내 4연승을 기록했다. 장기인 파워풀한 로우킥을 중심으로 한 타격으로 기선 제압에 나선 타이스모프는 적극적으로 타격으로 밀고 들어오는 하드조빅의 타격에 흐름을 내주는 듯 했으나, 레프트를 맞추고 들어오는 상대에 라이트 숏 훅 카운터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 타격으로 압박하던 타이스모프가 2차례 훅 히트에 이은 라이트 어퍼컷이 작렬하자 하드조빅이 견디지 못하고 다운, 타이스모프의 KO승이 확정되었다.    

[데미언 스타시엑이 백 마운트 차지 후 파운딩으로 필립 페이칙을 압박하고 있다]

폴란드의 주짓수 베이스의 그래플러 데미언 스타시엑은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십분 발휘, 압도적인 서브미션 승리로 관계자들에 눈길을 끌었다. 크로아티아의 경량급 기대주 필립 페이칙과 격돌한 스타시엑은 상대의 킥 캐치 시도를 흘린 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탈출한 페이첵을 클린치에서 덧걸이로 재차 그라운드로 끌고간 스타시엑은 하프-사이드-백을 물흐릇 듯이 이동하며 페이칙을 농락했고, 결국 탑 마운트에서 백을 따낸 스타시엑이 페이칙에 목에 손을 넣어 초크 그립을 완성, 탭을 받아냈다.    

[재러드 캐노니에르에게 태클을 시도하는 시릴 에스커]

션 조던에게 단체 데뷔 전에서 KO를 내주며 커리어 첫 패배를 당했던 제러드 캐노니에르는 펀치와 파운드으로 단체 첫 승을 일궈냈다. 상대인 시릴 애스커의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를 털어낸 캐노니에를는 풋워크를 곁들인 복싱과 킥으로 기회를 엿보며 경기를 이끌었다. 들어가던 캐노니에르가 라이트에 이어 감아친 레프트 훅에 애스커가 뒤통수를 캔버스에 찧으며 다운되었다. 승리를 확신한 듯 저벅저벅 걸어들어간 캐노니에르가 사이드에서 통렬한 엘보 파운딩 연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Fight Night 'Rothwell vs Dos Santos' 결과]

13경기: 벤 로스웰 < 주니어 도스 산토스 (판정 0-3)

12경기: 가브리엘 곤자가 < 데릭 루이스 (TKO 1R 4:48)

11경기: 프랜시스 은가누 > 커티스 블레이즈 (TKO 2R 5:00) * 닥터스탑

10경기: 마르친 티뷰라 < 티모시 존슨 (판정 0-3) 

09경기: 이고르 포카라약 < 얀 블란코비치 (판정 0-3)

08경기: 마리나 모로즈 > 크리스티나 스탄추 (판정 3-0)  

07경기: 니콜라스 달비 < 잭 커밍스 (판정 3-0)  

06경기: 이언 앤트위슬 < 알레한드로 페레즈 (판정 3-0)  

05경기: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 다미르 하드조빅 (KO 1R 3:24)  

04경기: 데미언 스타시엑 > 필립 페이첵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16)

03경기: 루카스 마틴 > 로버트 화이트포드 (판정 2-1)

02경기: 시릴 애스커 < 재러드 캐노니에르 (KO 1R 2:44

01경기: 보얀 벨리코비치 > 알레시오 데 치리코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WSOF 30의 공식포스터 ⓒCaesars Entetainment]

UFC, 벨라토르 MMA에 이은 북미 제3의 메이저 단체 World Series Of Fighting, WSOF의 36번째 대회 겸 30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WSOF 30 'Branch vs Starks' 가 한국시각으로 3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2일 개최되었다. 

이 날 두개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과 웰터급의 타이틀 전에서는 '탑독(Top)' 인 챔피언 데이빗 브랜치와 존 피치가 예상대로 타이틀을 각각 방어, 차지했다. 

현 2 체급 타이틀 홀더 데이빗 브랜치는 UFC, 벨라토어 리거 출신의 클리포드 스탁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 미들급 2차 방어에 성공했다. 2R 반칙으로 감점과 5R 상대 스탁스에 후반 러쉬에 다소 밀린 것을 제외하면 특유의 잽을 곁들인 압도적인 그래플링 게임을 바탕으로 한 완봉승이었다.

UFC에서 한 차례 동체급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는 존 피치도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그래플러 자오 제페리노를 한 수위의 펀치와 그래플링 능력으로 경기내내 압도, 판정승으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동생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는 무에타이베이스의 스트라이커 매튜 프린쿠를 한수 위의 그래플링으로 압박한 끝에 파운딩으로 격침시켰다. 프린쿠의 강력한 로우킥에 구르기는 했으나 더블 렉 테이크다운 성공에 힘입어 첫 라운드에서 근소한 우세를 가져간 누르마고메도프는 2R 재차 더블 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파운딩으로 압박 중 백 그라운드를 차지, 양 다리 훅 마저 걸어 상대의 탈출을 봉쇄했다. 쏟아지는 누르마고메도프의 양 손 파운딩에 레프리 마크 스미스가 중지를 선언했다. 

6전 전승을 기록 중인 기대주 스티브 코졸라는 2연승을 기록 중이던 맷 처치를 펀치 화력으로 압도, 타격에 의한 5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기세 좋게 타격으로 밀고 들어가던 중 상대의 원투 카운터에 걸려 데미지를 입기도 했던 코졸라였으나, 라이트 크로스 스트레이트로 처치를 플래쉬 다운시켜 흐름을 잡았다. 급히 일어나려던 처지를 훅과 어퍼, 라이트 크로스로 재차 누인 코졸라는 터틀포지션에서 경직된 처치를 파운딩으로 두들겨 경기를 마무리했다. 

92년생 동갑내기 안드레스 폰스를 상대로 20개월만의 가진 WSOF 두 번째 출장에 나선 애덤 아쿠아비바는 서브미션 한판승을 획득했다. 더블 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켜 신장의 불리함을 커버한 아쿠아비바는 풀 가드에서 하프가드, 하프가드에서 사이드로 돌아가 스탠딩을 시도하는 상대에 들러붙어 팔을 눌러 놓은 후 점프, 스탠딩에서 백을 얻어내고 초크를 시도했다. 잠시 후 그립을 뜯으며 저항하던 폰즈에 파운딩을 퍼붓던 아쿠아비바가 초크를 완성, 폰즈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탭아웃을 확정했다. 

[WSOF 30 'Branch vs Starks'  결과]

10경기: 데이빗 브랜치 > 클리포드 스탁스 (판정 3-0) * 미들급 타이틀 전 

09경기: 존 피치 > 자오 제페리노 (판정 3-0) * 웰터급 타이틀 전 

08경기: 비니 마할레스 > 제이크 휸 (판정 3-0)  

07경기: 아부 아자이타르 > 데니 데이비스 주니어 (판정 3-0)

06경기: 아부바카르 루르마고메도프 > 매튜 프린쿠 (TKO 2R 3:05)    

05경기: 렉스 헤리스 > 클린턴 윌리암스 (판정 3-0 ) 

03경기: 스티브 코졸라 > 맷 처치 (TKO 1R 1:57

02경기: 애덤 아쿠아비바 > 안드레스 폰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10)

01경기: 제프 로먼 < 잭 버넬 (판정 1-2)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신생 메이저 입식단체 MAX FC의 3번째 대회 겸 첫 서울 대회인 Max FC 03 'Max Fc in Seoul'이  26일 서울 동대문구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아사히사 야스오가 김상재의 안면을 프런트 킥 카운터로 걷어차고 있다]

3개 단체 4개의 타이틀의 주인인 김상재는 젊지만 63전의 전적을 자랑하는 가라데카 아사히사 야스오를 일방적인 경기 끝에 판정으로 격파했다. 상대의 품에 뛰어들어 날리는 숏 블로우와 카운터로 1라운드에서 근소한 우세를 점했으나, 흐름을 잡지 못했던 김상재는 팔굽이 있는 룰에 익숙치 않은 상대를 근거리 엘보 블로우로 깎아내기 시작했다. 들러붙는 김상재를 떨쳐내는 것에 점점 어려움을 겪던 아사히사는 빰 클린치 니 킥 등 김상재의 공격에 시달리다 경기 종료를 맏이했다. 

[프런트킥으로 김동성의 어깨를 걷어차는 윤덕재]

2년 전 판정으로 정우관의 나승일을 꺾었던 오산 삼산 짐의 이지훈은 초반 클린 히트의 수세로 우세승을 거두고 나승일에게 또 한번의 패배를 안겨주었다. 이지훈은 첫 라운드 깔끔한 스트레이트와 훅으로나승일의 안면에 연달아 클린 히트를 기록, 점수를 쌓아갔다. 적지 않은 타격을 허용했음에도 불구, 이를 다운없이 견뎌낸 나승일이 이지훈을 압박해왔으나, 이승일도 밀리지 않고 반격해 흐름을 유지한 끝에 4-1의 우세를 이끌어 냈다. 

[윤덕재의 훅에 목이 굽혀진 김동성]

24세 동갑내기 중견 파이터 간의 대결인 의완 삼산체의 윤덕재와 청주 더 짐 소속 김동성 간의 준 메인이벤트 일전에서는 우세를 놓치지 않은 윤덕재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기록했다. 시작하자마자 스탭인 라이트 스트레이트 클린히트로 스턴을 만들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윤덕재는 스피디한 킥과 끊이지 않는 컴비네이션, 상대를 눌러 항상 니 킥으로 연결하는 클린치 게임, 상대보다 한발 앞서는 프런트 킥 에서의 우세로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  

[공방전을 펼치는 심준보와 황진수]

광주 팀 치빈의 황진수와 격돌한 인천 정우관의 심준보는 간만의 복귀 전에서 압도적인 경기 끝에 KO승리를 챙겨냈다. 빰 클린치의 니 킥과 미들킥 등 긴 신장을 이용한 입박으로 황진수를 몰아붙이던 심준보는 첫 라운드에서 빰 클린치에서 니 킥 연사로 첫번 째 다운을 성사시켰다. 간신히 추가다운 없이 살아남은 상대를 1R와 같은 전법으로 밀어붙이던 심준보는 미들킥 연사로 2번째의 다운,  잠시 후 왼발 미들킥으로 3차 다운을 만들었다. 주저 앉은 황진수가 일어나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되었다. 

[김얄에게 뒤돌려차기를 시도하는 박만훈]

파키스탄 아버지를 둔 혼혈이자 대무협의 신인왕 김얄은 심판 전원판정일치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점수는 안되지만 클린치에서의 던지기 등으로 흐름을 선점했던 김얄은 상대인 청주제이킥 짐의 박만에게 하이킥이나, 급작스레 들어오는 펀치러쉬 컴비네이션에 무리한 엘보 스핀을 시도하다 몇 차례 클린 히트를 내주기도 했으나, 짧은 클린치 허용시간 내에도 위험한 엘보 등의 근접 공격을 꾸준히 히트, 저지 5인 전원에게 우세를 얻어낼 수 있었다. 

[우승범에게 점핑 프런트 킥을 시도하는 곽진수] 

남양주 삼산 체 출신의 우승범은 미들킥 리버블로우로 19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계체량 실패로 전 라운드 당 1점 감점의 패널티를 받은 대구 청호관의 곽진수를 맞이한 우승범은 가끔 펀치 컴비네이션을 섞어주는 빠른 킥 스피드를 살린 압박과 월등한 클린치 게임으로 경기를 리드하던 중, 2R 상대의 췌장을 가격하는 미들킥과 안면 펀치의 컴비네이션을 히트시켰다. 히트 후 괜찮은 듯 보였던 곽이 고통스러워하며 주저 앉았고, 10 카운트가 지나기 전짜기 일어나지 못했다. 

[이상우를 코너에 몰아넣고 연타를 퍼붓는 김준화]

파워 타입의 무에타이 국가대표 김준화는 9전 무패의 문막 청학 짐 소속의 젊은 기대주 이상우를 화력으로 제압, KO승리를 챙겼다. 장신이지만 빠른 발에 백스탭을 밟아 거리를 살리거나 난타전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들어오는 상대의  전법에 애를 먹기도 했던 김준화였으나, 킥을 좀처럼 섞지 않는 이상우를 결국엔 코너로 몰수 있었다. 특규의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훅과 스트레이트 십수발의 연사로 스탠딩 다운을 빼앗은 김은, 스턴 상태가 풀리지 않은 이상우에 재차 훅과 스트레이트의 러쉬를 감행, 경기를 종료시켰다. 

[양지환의 로우킥을 무릎을 들어 방어하고 있는 강민석]  

DEEP 챔프 를 펀치로 다운시키는 등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던  대구 칠곡 청호관의 양지환은 일방적인 화력의 우위를 앞세워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서울골든메인짐의 강민석의 로우킥을 손으로 걷어낸 양지환은 로우킥으로 몸이 돌아간 상대의 안면에 펀치를 퍼부어 첫 스탠딩 다운을 획득, 데미지 회복을 제대로 못한 강을 그대로 밀어붙여 또 한 차례의 다운을 기록했다. 강민석이 서있기는 하나 경기 지속이 불가능함을 깨달은 주최 측이 경기를 종료, 양의 연승을 확인시켜 주었다.  

[펀치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강윤성과 황효식]

목포 스타 짐의 기대주 강윤성은 3차례 다운을 연달아 만들어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인천 정우짐의 황효식의 초반 러쉬에 몰리다 미들킥 연사를 맞고 다운을 먼저 내주었던 강윤성은 차분히 집중력을 유지, 킥이 중심인 상대의 킥 타이밍에 차분히 펀치 카운터를 맞춰나가며 기회를 엿보다 2R 원투로 첫 다운을 만든 후, 초초해져 공격을 서두르는 황효식에 안면에 카운터 훅을 꽂아 두 번의 다운을 연달아 만들었다. 

[Max FC 03 'Max FC in Seoul' 결과]


<메인 리그>

08경기: 김상재 > 아사히사 야스오 (판정 5-0) * 무에타이 룰 

07경기: 이지훈 > 나승일 (판정 4-1

06경기: 윤덕재 > 김동성 (판정 5-0* 무에타이 룰 

05경기: 심준보 > 황진수 (KO 2R 2:00)  

04경기: 김얄 > 박만훈 (판정 5-0* 무에타이 룰 

03경기: 우승범 > 곽진수 (KO 2R 1:29)  * 무에타이 룰 

02경기: 김준화 > 이상우 (KO 2R 1:44)

01경기: 전슬기 > 장현지 (판정 3-0* 2분 3R 


<컨텐더 리그>

08경기: 김대호 > 이상봉 (판정 5-0) 

07경기: 최훈 > 이성진 (TKO 1R 2:49

06경기: 강민석 < 양지환 (TKO 1R 1:38)

05경기: 김지웅 > 김준희 (판정 5-0)  

04경기: 황효식 > 강윤성 (TKO 2R 1:50

03경기: 황호명 < 장태원 (판정 1-4)  

02경기: 김우엽 > 이성준 (판정 3-2)

01경기: 서은실 < 앨리스 르둑 (판정 1-4) * 2분 3R   


* 사진제공=Korean MMA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UFC Fight Night 85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韓 여제 함서희가 접전 끝에 판정으로 패해 UFC 2승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시각으로 20일, 개최지인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UFC의 하부리그 UFC Fight Night의 85번째 경기에 출전한 함서희는 인비타를 거쳐 TUF를 거쳐 UFC로 옮겨온 잉글랜드의 터프 파이터 레베카 '벡' 롤링스를 상대로 UFC 2승 도전에 나섰다. 

레프트 카운터 훅 두 차례 클린히트 시키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함서희는 상대의 손을 걷어내며 펀치를 히트시키는 전법으로 초반 타격우세를 점했다. 허나 난타전에서 지지 않고 맞밧아 쳤음에도 불구, 워낙 리치에서의 우위를 가진데다 맞으면서도 밀고 들어오는 롤링스의 타격에 클린히트 당해 완전한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근소한 접전으로 첫 라운드들 마쳤다. 

[백 롤링스와 펀치 공방을 벌이는 함서희]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상대인 롤링스의 우세. 어떻게든 포지션 역전을 성공시키긴 했으나. 킥 캐치의 테이크 다운으로 테이크 다운을 먼저 당한데다 백에서의 리어네이키드 초크, 아래에서의 암 바 시도 등에 점수를 빼앗겼다. 함은 라운드 후반에 체력이 빠진 롤링스를 타격으로 압박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함서희가 가져갔다. 몇 차례의 클린히트를 내주긴 했으나, 꾸준히 펀치를 곁들인 미들킥으로상대를 공략했던 함서희는 스크램블 끝에 트라이앵글 초크그립을 만들어 상당한 시간을 공격태세로 보낼 수 있었다. 공방을 주고 받았지만 승부가 나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났고, 한 라운씩을 가져간 상태에서 UFC 저지들은 롤링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프랭크 미어의 머리를 라이트 훅으로 쳐내리는 마크 헌트]

지난 경기에서 KO로 연패를 끊었던 K-1 출신의 헤비펀처 마크 헌트는 또 한번의 TKO로 2연속 한판승을 이어갔다. 라운드 중반까지 상대인 전 헤비급 챔프 프랭크 미어의 공격에 큰 조바심을 내지 않고 기회를 엿보던 헌트는 오소독스에서 숙이고 들어오려던 상대의 두부를 레프트 더블 잽에 이은 찍어누르는 듯한 라이트 훅으로 히트, 다운시켰다. 미어가 정신을 잃지 않았지만, 승리를 확신한 헌트는 더 이상의 공격을 하지 않았고, 레프리 스티브 퍼시벌이 황급히 경기를 종료시켰다. 

[트라이앵글&암 바 시도로 헥터 롬바드를 공격하는 닐 매그니] 

임현규의 상대로 TUF 시즌 16 출신 닐 매그니는 난전 끝에 돌아온 강호 헥터 롬바드를 잡아냈다. 1R 거의 내내 이어진 상대의 펀치와 파운딩 맹공에서 놀랍게도 거의 데미지를 입지않은 매그니는 2R 특유의 긴 리치의 타격과 점핑 빰 클린치 니 킥, 암 바를 곁들인 트라이앵글 초크 등으로 압박, 백을 차지하고 수십여발의 파운딩 샤워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결국 3R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펀치와 엘보-테이크다운으로 상위를 차지한 매그니는 상위 트라이앵글 초크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쟈니 케이스가 눈을 감고 날린 카운터에 히트당하는 제이크 매튜스]

제이크 매튜스와 쟈니 케이스 간의 차세대 라이트급 기대주 간의 대결에선 접전 끝에 제이크 매튜스가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이한 각도로 뚫고 들어오는 펀치. 끈적한 그래플링 능력을 가진 쟈니 케이스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던 매튜스였으나, 펀치 컴비네이션을 곁들인 미들킥에 케이스가 위축되자, 미들킥, 니 킥, 펀치 바디샷 등으로 케이스의 복부를 꾸준히 공략했고. 결국 백 마운트를 따낸 매튜스가 양 다리 훅을 곁들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종료 15초전에 탭으로 한판승을 만들었다. 

[대니얼 켈리의 파운딩에 과로워하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국대 출신 엘리트 유도가인 호주의 대니얼 켈리는 우직한 파이팅으로 TKO승을 챙겼다. 켈리는 상대인 TUF 브라질 시즌 3의 챔피언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에 채 2분이 지나기도 전에 바디에 레그락을 곁들인 백마운트를 내주며 시달리는 암울한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으나, 우직한 타격으로 차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고 3R, 캡쳐드 식 슬램시도를 버텨낸 상대의 안면에 킥을 넣어 확실한 찬스를 잡았다. 그라운드에 딸려간 카를로스가 파운딩에 시달리는 것을 보다 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자신의 펀치에 쓰러진 제임스 테 후나에 추가타를 가하려는 스티브 보스]

호주의 중량급 강호 제임스 테 후나와 격돌한 스티브 보스는 감각적인 타격으로 KO승을 챙겼다. 시작하고 테 후나와 케이지를 돌며 잠깐의 탐색전을 벌였던 보스는 자신의 바디에의 스트레이트 시도에 훅 카운터를 날리려던 상대의 공격을 위빙으로 회피, 레프트 훅과 라이트 크로스를 연달아 성공, 다운시켜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UFC Fight Night 85 'Hunt vs Mir' 결과]

12경기: 마크 헌트 > 프랭크 미어 (TKO 1R 3:01)

11경기: 헥터 롬바드 < 닐 매그니 (TKO 3R 0:46)

10경기: 제이크 매튜스 > 쟈니 케이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45)

09경기: 대니얼 캘리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TKO 3R 1:36)

08경기: 제임스 테 후나 < 스티브 보스 (KO 1R 0:52) 

07경기: 함서희 < 벡 롤링스 (판정 0-3

06경기: 브랜단 오레일리 < 앨런 조우반 (TKO 1R 2:15)

05경기: 마크 에디바 < 데니얼 후커 (길로틴 초크 1R 1:24)  

04경기: 레슬리 스미스 > 나카이 린 (판정 3-0

03경기: 리차드 월시 < 비스카디 안드라데 (판정 3-0)  

02경기: 로스 피어슨 > 채드 라프리스 (판정 2-1)

01경기: 앨런 패트릭 시우바 알베즈 < 데미언 브라운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TOP FC의 10번째 대회인 TOP FC 10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었다.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민구(좌)와 최영광] 

올라운더 스타일의 챔피언 최영광과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 이민구 간의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막판 상대의 분전에도 불구 이민구가 판정으로 타이틀을 가져갔다. 특유의 채찍 킥을 앞세워 승부를 서두르는 듯한 최영광에게 아주 약간의 우세를 초반 점한 이민구는 3R 최영광에게 카운터 훅, 오금 치기와 슬램의 2연속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몰렸으나 백을 타려던 최영광을 업어치기로 떨군 후 타격전을 벌이다 경기 종료를 맞이했다. 최의 근소한 우세 혹은 연장이 예상되었으나. 2-0으로 이의 승리가 선언됐다.

[강정민과 윌 초프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라이트급 타이틀 전 초반,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강정민은 UFC 리거 출신의 베테랑 강호 윌 초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판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초반 킥 중심의 타격 전에서 타격 압박으로 전법을 바꾼 강정민은 포인트를 따내며 약간의 재미를 보았으나 금세 체체를 정비한 초프가 타격으로 반격하며 난전으로 접어들었다. 후반 미들킥에 보디를 허용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강은, 회복하여 펀치 러쉬로 반격을 가하긴 했으나, 클린치에서의 니 킥과 길로틴 초크 시도 등에 크게 점수를 잃었다.

[카운터 펀치로 사토 다케노리를 압박하는 김한슬]    

팀 동료 임현규에게 패한 바 있는 UFC 리거 사토 다케노리와 격돌한 KTT의 김한슬은 탄탄한 테이크 다운 방어를 곁들인 펀치 압박으로 편안한 경기 끝에 낙승을 거뒀다. 초반 빠른 킥 중심과 스피드한 펀치로 사토와의 타격전에서 기세를 잡은 김한슬은,  앞 손을 으로 끌어낸 카운터, 단 한 차례도 넘어지지 않는 뛰어난 테아크 다운 방어로 사토의 공격 선택권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경기를 이끌었다. 몇 차례 양 훅 러쉬와 단발 타격을 제외하고 흐름을 내주지 않은 김한슬이 3연승을 이어갔다.  

ROAD와 One Championship 두 단체의 타이틀 챌린저인 권배용의 제자 최승우는 빰 클린치의 니킥 연사로 지난 안장현 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계체 실패쇼크로 경기 불능이 된 한성화 대신 하루만에 참전을 결정한 수도관의 오태석과 75kg급에서 맞붙게 된 최승우는 오태석의 테이크 다운에 두 차례의 곁누르기 상태가 되었으나, 탈출, 오태석의 안면을 빰 클린치로 잡아챈 후 니 킥으로 연타, 클린치에 잡힌 채로 펀치를 내며 대응하던 오태석을 눕혀버렸다.  

[파운딩으로 김동규를 격침시키는 황영진]

베테랑 황영진은 페더급의 간판 스타 김동규의 밴텀급 데뷔 전을 펀치 두 방으로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미 명문 알파메일 전지 훈련과 최근 코리언좀비 정찬성에게도 특훈을 받았던 황영진은 한층 빨라진 타격으로 스피드업한 김동규에 타격에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했으나, 2R 클린치 압박을 거는 김동규의 기세를 한 차례 로우블로우 반칙으로 끊어냈다. 재계 후, 황영진은 김동규의 로우킥에 즉시 스트레이트와 훅 컴비네이션으로 반응, 경기를 뒤집어버렸다. 

ROAD FC 경량급 간판 문제훈의 제자인 안정현과 맞붙은 KTT의 장원준은 특유의 잽 중심의 타격과 뛰어난 클린치 방어력으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오른손 엄지가 없는 탓에 왼손 잽이 상당히 발달한 장원준은 빠른 왼손 잽과 오른손 팔꿈치를 이용한 방어로 안정현의 얼굴을 두들겨 댔다. 상대방과 마찬가지로 코에서의 출혈이 발생했으나, 항상 잽으로 되돌려주며 흐름을 내주지 않은 장은 안의 절망적인 클린치와 태클을 모두 깔끔하게 방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러쉬클랜 MMA의 김주환은 버스터에 이은 파운딩으로 역전승을 거머쥐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주짓수 명문 파라에스트라 청주 소속 최정범의 그래플링에 경기 시간 대부분을 그라운드에서 보내며 앞선 두 라운드를 전부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김주환은, 3R 간만의 태클 성공 후 상위 포지션에서 최정범에게 트라이앵글 그립을 허용했으나,  그립이 잠긴 채로 최정범에게 슬램을 가했다. 후두부가 캔버스의 부딪힌 최정범이 전투불능이 되었고, 틈을 놓치지 않은 김주환이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TOP FC 10 결과]


<메인>

08경기: 최영광 < 이민구 (판정 0-2) * 페더급 타이틀 전

07경기: 강정민 < 윌 초프 (판정 1-2) 

06경기: 사토 다케노리 < 김한슬 (판정 0-3)     

05경기: 오태석 < 최승우 (KO 1R 1:53) * 

04경기: 김동규 < 황영진 (TKO 1R 2:42

03경기: 안정현 < 장원준 (판정 0-3)

02경기: 최정범 < 김주환 (KO 3R 1:30)

01경기: 정한국 > 임병희 (판정 2-1)  


<Under Card>

06경기: 김재웅 > 장범석 (TKO 1R 2:53)

05경기: 남기영 > 최재우 (판정 3-0)

04경기: 윤태승 > 최승필 (KO 1R 2:48)   

03경기: 김명구 > 김세현 (TKO 1R 4:10)

02경기: 권민수 > 정도한 (판정 3-0) 

01경기: 박종헌 > 유성훈 (판정 3-0) * 오프닝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One Championship 40의 공식 포스터 ⓒOne Championship]

약관 17세의 교포소년 싱가포르 교포 크리스천 리가 압도적인 타격으로 무패를 이어갔다. 

이제까지 거둔 두 차례의 낙승으로 남매인 안젤라 리와 함께 단체의 간판으로 거듭나고 있는 크리스천 리는 18일, 미얀마 제1도시 양군에서 개최된 One Championship의 39번째 이벤트 겸 40번째 넘버링 이벤트 (한 차례 취소) One Championship에 출전, 말레이시아에서 활약 중인 네덜란드 경량급 앤터니 엥갈란을 상대로 프로 3연승 사냥에 나섰다. 

스피디한 레프트로 엥갈란을 주저 앉히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리는 무리하게 싱글 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 넘어진 엥갈란의 사이드 포지션을 따냈다. 상대의 스탠딩으로 따낸 백 포지션을 놓친 리는 얼마가지 않아 미들킥에 이은 스트레이트로 재차 엥갈란을 눕혔고, 탑과 백을 오가며 사커킥과 스탬핑, 파운딩과 초크 시도로 맹공을 퍼부었다. 

비스듬하지만 백에서 발로 훅을 넣어 몸을 고정해 어느정도 편하게 포지션을 유지하게 된 크리스천 리는 긴 리치의 독특한 엘보 스탬핑 샤워로 엥갈란을 몰아넣었다. 아래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엥갈란을 보다못한 레프리 올리비에 코스트가 난입, 경기를 중지시키고 크리스천 리의 3번째 승리를 확인시켜 주었다. 

홈그라운더 앙 라 은 상과 KTT 김두환을 판정으로 격파한 바 있는 이집트의 킥복서 겸 쿵후 파이터 모하메드 알리 간의 메인이벤트 전에서는 앙 라 은 상이 카운터 초크로 한 판승을 거두고 20개월 여만의 승리를 맛봤다. 클린치와 더티 복싱 등을 앞세운 압박을 들고 나온 알리에 서두르지 않고 기회를 엿보던 앙 라 은 상은 압박으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던 알리의 싱글 렉 시도에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걸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탭을 받아낼 수 있었다.    

ATT로 캠프를 옮긴 전 플라이급 챔프 애드리아노 모라에스는 초크로 신승을 거두고 복귀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 유진 토키에로에게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모라에스는 상대의 하위에서의 펀치와 이어진 플라잉 니킥에 다리가 풀릴 정도의 데미지와 눈이 크게 부어오르는 부상까지 얻어 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테이크다운과 출혈로 인한 휴식으로 데미지 회복 시간을 벌었던 모라에스는 결국 재차 슬램을 성공시켰고, 종료 14초를 남기고 다스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단체의 중앙도장 이볼브 소속으로 유술 세계 챔피언 출신의 신인 알렉스 시우바는 서브미션으로 4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 신장은 작지만 킥복싱 세계 챔프 출신의 스트라이커 로빈 카탈란과 격돌한 시우바는 뛰어난 테이크 다운을 바탕으로 한 상대의 타격과 여의치 않은 박치기에 이마에 출혈까지 입으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한 차례 길로틴으로 그래플링에서 우세를 잡은 후, 상대의 버터플라이 가드를 탈츨, 타이트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경기를 끝마쳤다. 

필리핀의 우슈 베이스의 명문도장 팀 라카이 소속의 에드워드 켈리 호주 단체 브레이스의 밴텀급 타이틀 홀더 조던 루카스에 역전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루카스의 깔끔한 테이크다운에 하위 포지션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켈리였으나, 쏟아지는 파운딩을 뿌리치고 일어날 정도의 강건함을 보이며 기회를 엿보다, 무리한 그라운드 게임운용으로 스태미너가 떨어진 루카스가 싱글 렉을 시도하는 것을 등대신 사이드에서의 리어네이키드로 저지, 그대로 탭을 받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One Championship 40 'Union of Warriors' 결과]

10경기: 앙 라 은 상 > 모하메드 알리 (길로틴 초크 1R 2:38

09경기: 아드리아노 모라에스 > 유진 토키에로 (다스 초크 2R 4:46

08경기: 타 피 뇨 > 크얄 신 표 (TKO 3R 1:36

07경기: 크리스천 리 > 앤터니 엥갈란 (TKO 2R 4:14

06경기: 트웨이 팃 아웅 < 크얄 린 아웅 (판정 0-3

05경기: 알렉스 시우바 > 로빈 카탈란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4:32

04경기: 소우 얼레이 < 포우 토우 (TKO 1R 2:33)

03경기: 조던 루카스 < 에드워드 켈리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7) 

02경기: 타르 아 타르 타 픤트 > 콰이 캬르 (TKO 1R 2:58)

01경기: 얀 나잉 아응 < 예 인 아응 (TKO 1R 3:50)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WSOF 29의 공식포스터 ⓒCaesars Entetainment]

북미 제3의 메이저 MMA 단체 World Series Of Fighting의 29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35번째 대회인 WSOF 29 'Gaethje vs Foster' 가 한국 시각으로 13일 개최지인 미국 콜로라도 주 그릴리 현지시각으로 12일 개최되었다.

15전 무패의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저스틴 게이치는 통렬한 로우킥으로 또 한번의 방어전에 성공했다. 33전에 베테랑으로 WSOF 라이트급 랭킹 1위인 도전자 브라이언 포스터의 사나운 타격압박에 안면을 내주는 등, 초반 주춤했던 게이치는 레프트 카운터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만들었고, 곧 아웃사이드 로우킥으로 포스터의 왼다리를 걷어찼다. 고통을 숨기지 못한 포스터가 펀치 카운터로 저항해보았으나, 재차 로우킥이 터지자 누워버리고 말았다. 게이치의 16연승 겸 4차 방어 성공이었다. 

원타임 UFC 리거 조쉬 코프랜드는 한 수위의 펀치 능력으로 판정으로 12번째의 승리를 기록했다. 벨라토어 출신인 상대, 마이크 헤이즈의 비해 단신이지만, 파워풀한 단발 중심의, 뛰어드는 타격으로 리치차를 극복하며 압박을 걸었던 코프랜드는 카운터 훅으로 경기 내내 헤이즈의 타격을 와해시켰다. 체력저하로 인해 위력은 반감되었으나, 여전히 타격 히트 수에서 우위를 가져간 코프랜드는 저지 3인 전원의 우세를 얻을 수 있었다. 

전직 벨라토어 리거 루이스 테일러는 료토 마치다를 상대했던 존 존스를 연상시키는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로 빠른 승리를 얻어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4연승의 성적으로 WSOF 첫 경기에 나선 스트라이크포스 리거 코리 데벨라와의 일전에 나선 테일러는 상대의 싱글 렉 테이크다운 시도를 뽑아 올려 스탠딩 길로틴으로 전환시켰다. 잠시 저항하던 데벨라가 길로틴에 실신한 것을 눈치 챈 탐 존슨이 경기를 중지시켰다. 종료까지 29초가 걸린 초살승리였다. 

TUF 3의 에드 허먼의 팀 메이트인 크리스 호큠은 팽팽한 접전 끝에 커리어 사상 첫 스플릿 판정 승리를 챙겼다. 벨라토어 리거 브라이언 베이커의 팀 메이트 조쉬 카반의 클린치 게임을 빰 클린치 니 킥으로 역이용, 데미지를 안기는 한편, 어퍼컷과 훅의 펀치 타격의 우세를 앞세워 앞선 두 라운드를 챙겼다. 마지막인 3R에서 스테미너의 저하로 테이크다운과 백 마운트를 빼앗기고 상대의 백초크에 시달렸으나, 목을 내주지 않고 버티는데 성공, 승리할 수 있었다. 

[WSOF 29 'Gaethje vs Foster'  결과]

12경기: 저스틴 게이치 > 브라이언 포스터 (TKO 1R 1:43)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1경기: 조쉬 코프랜드 > 마이크 헤이즈 (판정 3-0)

10경기: 코리 데베라 < 루이스 테일러 (길로틴 초크 1R 0:29) 

09경기: 조쉬 카반 < 크리스 호큠 (판정 1-2)

08경기: 이안 하이니쉬 > 테일러 보젤 (판정 3-0)  

07경기: 조쉬 휴버 > 클레이 와이머 (판정 3-0)

06경기: 대니 마이너스 < 브랜던 로이벌 (KO 1R 2:48)    

05경기: 저스틴 곤잘레스 > 페트릭 데이비스 (TKO 1R 2:19) 

04경기: 크리스 모건 > 제이콥 플레셔 (TKO 1R 1:04) 

03경기: 제럴드 스캇 > 도너번 알리레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45) 

02경기: 조 게레로 < 딜런 스터블필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35)

01경기: 션 마하니 < 스티브 피터스 (길로틴초크 1R N/A)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국내 메이저 MMA 단체인 로드 FC의 32번째 이벤트 겸 29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Road FC 029rk 12일, 강원도 원주 치약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로우킥으로 말론 산드로를 압박하는 최무겸]

두 개의 메인이벤트였던 페더급 타이틀 전과 밴텀급 경기에서는 세계최전선에서 활약하던 말론 산드로와 TUF 출신의 UFC 리거 마커스 브라매지를 페더급 챔프인 최무겸과 전 ONE Championship의 밴텀 타이틀 홀더 김수철이 판정으로 격파. 이 체급의 파이터들이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했다.

 [마커스 브리매지에 두부에 킥을 가하는 김수철]

특유의 거리 게임으로 산드로를 곤란케 한 최무겸은 1R 한 발 빠지면서 날리는 라이트-레프트 훅 콤보와 2R 라이트 카운터로 두 차례의 가벼운 다운을 만들어 냈고, 발목받치기로 3R 테이크다운도 성공, 완봉승을 챙겼다. 장기인 타격과 테이크 다운의 압박으로 경기를 풀어간 김수철은 그림같은 저먼 스플렉스를 내주는가하면 난타전에서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지만 한 차례의 다운과 스턴을 만들어낸 하이킥, 근거리에서 압박을 가하는데 용이했던 클린치 니 킥, 압박 후 터지는 테이크 다운으로 판정승을 챙길 수 있었다. 

 

[펀치러쉬로 심건오를 밀어붙이는 카를로스 도요타]

주먹이 운다 출신의 헤비급 레슬러 심건오는 초살 KO패배로 복귀 전을 마감했다. 루카스 타니 전 이후 허리부상으로 장기간의 결장 끝에 이날 돌아온 심건오는 최홍만을 KO시켰으나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日계 브라질리언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레프트 스트레이트와 라이트 훅을 맞고 앞으로 꼬구라졌다. 무리하게 일어나던 심건오를 쫒아온 도요타의 훅 연타가 심건오를 다시 뉘였고, 심건오는 이어지는 파운딩에 제대로 반격 한번 못해보고 격침당했다. 

[타격전을 벌이고 있는 김민우(좌)와 문제훈]

미들급 챔프 차정환의 팀 메이트인 밴텀급 기대주 김민우는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리벤지를 달성했다. 판정패배를 안겨 준 스트라이커이자 슈토 환태평양 현역 챔프 네즈 유타를 꺾은 강호, 문제훈과 약 15개월 여 만의 2차전에 나선 김민우는 하나를 주고 하나를 돌려받는 팽팽한 타격 전 속에서도 굳건한 가드와 빠른 잽, 빰 클린치 니 킥, 플라잉 니 킥으로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3R. 문제훈의 훅에 걸려 위기를 맞이했던 김민우는 막판 집중력이 떨어진 문에 연속 클린히트로 우세를 확실히 했다.

 [이예지의 암바에 괴로워하는 시모마키세 나츠키]

포스트 송가연을 노리는 여고생 이예지는 서브미션으로 커리어 첫 승을 만들었다. DEEP의 타이틀홀더였던 시나시 사토코와 와타나베 히사에에게 2연패를 기록 중이던 이예지는 상대, 시모마키세 나츠키의 테이크다운을 스프롤로 막은 후, 사이드에서의 파운딩으로 적잖은 점수를 따며 경기를 리드했다. 상대의 테이크다운 탓에 하위로 가게된 이예지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엿보다, 트라이앵글에서 암 바로 전환, 미처 돌아나가지 못한 시모마키세에게 탭을 받아냈다. 

[레프리가 박원식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사사키 신지를 저지하고 있다]

요시다 요시유키 전 참패 이후, 간만의 경기에 나선 '파키' 박원식은 승리달성에 실패했다. 슈토 챔피언이자, 후지이 메구미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日 베테랑 사사키 신지와 맞붙은 박원식은 사사키가 한 타임 쉬고 들어가는 페인트 성 오버핸드 전진 레프트를 턱에 피탄당해 다운을 빼앗겼다. 넘어지면서 후두부 쪽을 케이지에 부딫힌 데다 틈을 놓지 않은 사사키가 따라들어와 파운딩을 연사, 경기 시작 40초만에 TKO패배를 맛봐야 했다.  

[ROAD FC 029 결과]

<메인>

06경기: 최무겸 > 말론 산드로 (판정 3-0) * 페더급 타이틀 전  

05경기: 김수철 > 마커스 브리매지 (판정 3-0)   

04경기: 카를로스 도요타 > 심건오 (KO 1R 0:17)

03경기: 문제훈 < 김민우 (판정 1-2)

02경기: 이예지 < 시모마키세 나츠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2:25) * 46kg 계약  

01경기: 박원식 < 사사키 신지 (KO 1R 0:40) * 72kg 계약


<Young Guns 27>

07경기: 게나디 코바레프 > 차인호 (TKO 1R 2:17)

06경기: 구본혁 > 강연수 (판정 3-0)

05경기: 브렌조릭 바트문크 > 최원준 (판정 3-0) 

04경기: 라인재 > 전영준 (판정 3-0)

03경기: 홍종태 < 이후선 (KO 1R 0:41)

02경기: 김태균 > 고기원 (판정 3-0) 

01경기: 김현민 = 이진규 (NC 1R 1:34) * 김현민의 서밍에 의한 이진규의 경기 속행 불가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UFC 196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UFC의 삼백쉰한번째 이벤트이자 올해 두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196 'McGregor vs Diaz' 가 한국시각으로 6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시각으로 5일 개최되었다.     

[승리 후 카메라를 향햐 피투성이가 된 채로 포효하는 네이트 디아즈]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웰터급에 도전한 페더급 챔프 코너 맥그리거의 도전은 참패로 끝이 났다. 맥그리거가 정확성 높은 타격 압박으로 컷을 만들어 내는 등 슬로우스타터인 상대를 유린, 첫 라운드를 챙겼다, 허나 디아즈의 단발 레프트 훅에 맥그리거의 다리가 풀어버렸고, 디아즈가 러쉬를 걸었다. 태클을 시도한 맥그리거의 사이드를 디아즈가 길로틴을 이용, 손쉽게 따냈고, 탑마운트에서의 파운딩을 견디다 못해 백을 내준 맥그리거에 목에 디아즈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완성, 탭을 받아냈다. 

[레프리 존 맥카시가 경기를 종료시키자 기뻐하며 뛰쳐나가는 미샤 테이트]

스트라이트 포스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2수 끝에 UFC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었다. 론다 로우지를 꺾은 신데렐라 챔프 홀리 홈의 타이틀에 도전한 테이트는 2R 카운터 태클 후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장시간 시도했을 뿐 승부를 뒤집기 직전까지 홈의 타격을 넘지 못해 패색이 짙었다. 허나 5R 중반, 스핀으로 뒤 하체를 잡은 테이트는 일어나려던 홈의 등에 매달려 재차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그립을 잡힌 홈이 아래로 몸을 던져 테이트를 떨구려했으나 이미 그립이 잠긴 후. 홈은 탭없이 실신했다.  

[일리르 라피티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꽂는 지안 빌란테]

스웨덴 판크라시스트 일리르 라피티는 파워풀한 레슬링 게임과 화려한 킥, 깔끔한 카운터 펀치 타격에 힘입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판정승리를 가져갔다. 전 스트라이크 포스 리거 지안 빌란테를 킥 캐치의 오버 언더 훅과 파워풀한 카운터 펀치로 압박해 첫 라운드를 따낸 라피티는 2R에서는 저먼 스플랙스를 포함한 2차례의 테이크 다운, 롤링소버트를 선보이며 기세를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들어오는 빌란테에 수 차례의 깔끔한 펀치 카운터와 후반 슬램을 성공, 판정승을 확정지었다.

[탐 라울러의 오버 언더 훅에 눈살을 찌부리는 코레이 앤더슨]

TUF 시즌 19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자 코레이 앤더슨과 TUF 시즌 8의 탐 라울러 간의 승부는 차분한 경기를 펼친 앤더슨이 역전승을 가져갔다. 경기 내내 펀치 중심의 타격으로 압박을 시도했던 라울러가 1R 앤더슨의 다리를 순간 풀리게 만들었던 더티 복싱, 2R부터 라울러의 복싱 리듬에 익숙해진 앤더슨이 경쾌한 스탭을 살린 복싱으로 압박당하는 와중에도 맞받아치며 흐름을 바꿨다, 앤더슨이 3R, 상대의 허를 찌르는 테이크 다운으로 성공, 판정승리에 결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목을 조르는 아만다 누네즈]

초반에 강하나 후반이 약한 아만다 누네즈와 '女킥의 여제'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그라운드에서의 약점을 들어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2연승에 실패했다. 1라운드 막판 두 차례의 연달은 테이크 다운과 2R 킥 캐치에 그라운드에 빨려들어간 후, 엘보에 의한 컷, 백 초크에 시달아 2R까지 연달아 내줬다. 이후 초크 시도에 지친 누네즈에 카운터 덧걸이로 사이드를 차지,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암 바를 걸거나. 빰 클린치 니 킥 등으로 3R을 가져갔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크게 부족했다.  

[발을 빼 필사적으로 시릴 바하두르자다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는 브랜던 태치]

수술 등으로 800 여일을 떠나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파이터 시릴 바하두르자다는 격전 끝에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결정, 8년 3개월 여만의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벨라토어로 이적한 밴슨 핸더슨의 웰터급 데뷔 전 상대이기도 했던 장신의 브랜던 태치와 데미지가득한 타격을 주고 받으면서도 간간히 테이크 다운으로 상대의 스태미너를 떨어뜨린 바하두르자다는 마지막 3R, 상대의 가드 포지션에서 그립을 만든 후 사이드로 몸을 빼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완성, 지친 태치로부터 탭을 받아냈다. 

[노르딘 탈렙에게 점핑킥을 시도하는 에릭 시우바]

TUF 네이션 출신으로 GSP의 팀 메이트 노르딘 탈렙은 브라질의 젊은 기대주 에릭 시우바에게 생애 첫 2연패를 안겨주었다. 1R 잠시 시우바에 로우킥 탓에 발가락에 가벼운 뒤틀림이 있었던 탈렙은 킥 캐치 후 디딤발 차기로 테이크다운을 만들어 내는가하면, 시우바의 거친 공격을 잘 회피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2R 들어와 로우킥-스트레이트, 바디킥-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으로 시우바를 공략하던 탈렙은 상대의 프런트 킥을 캐치 후 스트레이트를 시우바의 이미에 꽂아 실신시켰다.  

[펀치를 교환하는 마르셀루 구이마레스(左)와 비토 미란다(右)]

임현규의 UFC 데뷔 전 상대였던 마르셀루 구이마레스와 격돌한 2타임 K-1 지역대회 챔프 비토 미란다는 TKO로 3연승을 이어갔다. 날카롭고 묵직한 타격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미란다는 상대의 테이크 다운 시도를 버틴 후 방어가 빈 상대의 머리 옆을 엘보로 연달아 찍어 데미지를 안겨 주었다. 태클을 풀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겨우 선 구이마레스의 머리에 레프트 하이킥을 히트시킨 미란다가 펀치 컴비네이션을 연달아 또 히트시키자 레프리 크리스 토고니가 뛰어들어 구이마레스를 구해냈다. 

[스파이더 웹의 변형 그립인 딥 웹(Deep Web)으로 저스틴 살라스를 압박하는 제이슨 사고]

호일러 그레이시의 제자인 그래플러 제이슨 사고는 뛰어난 주짓수 능력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게임에서 압승, 파운딩 TKO로 1승을 더했다. UFC 7전 째인 저스틴 살라스를 킥으로 압박하던 사고는 사이드 후리기를 시도하다 틈을 노린 상대의 더블렉에 걸려 캔버스로 빨려들어갔으나, 오모플라타를 이용해 상위 포지션을 빼앗은 뒤, 스파이더 웹의 변형 그립인 딥 웹 그립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기회를 엿보다, 백을 캐치, 차분한 양 손 파운딩으로 레프리 이브스 라빈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줄리안 에로사를 다운시킨 이시하라 테루토가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일본 판 TUF, Road to UFC Japan 결승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무승부에 그쳤던 토너먼트 챔프 이시하라 '야샤보' 테루토는 펀치 카운터 KO로 UFC 첫 승을 기록했다. UFC 2연승 겸 6연속 행진을 동시에 노리던 상대 줄리안 에로사의 프런트 킥 등 긴 리치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면서도 꾸준한 타격으로 기회를 노리던 이시하라는 2R 시작 직후 무어의 레프트 훅을 백스탭과 고개 돌리기로 흘린 뒤, 던진 숏 레프트 카운터로 에로사를 다운, 해머파운딩으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UFC 196 'McGregor vs Diaz' 결과] 

12경기: 코너 맥그레거 < 네이트 디아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12

11경기: 홀리 홈 < 미샤 테이트 (TKO 5R 3:30) * 밴텀급 타이틀 전

10경기: 일리르 라티피 > 지안 빌란테 (판정 3-0

09경기: 코레이 앤더슨 > 탐 라울러 (판정 3-0)

08경기: 아만다 누네즈 > 발렌티나 쉐브첸코 (판정 3-0)

07경기: 브랜던 태치 < 시얄 바하두르자다 (암트라이앵글 3R 4:11

06경기: 에릭 시우바 < 노르딘 탈렙 (KO 2R 2:09) 

05경기: 비토 미란다 > 마르셀루 구이마레스 (TKO 2R 1:34

04경기: 대런 엘킨스 < 채스 스컬리 (판정 3-0

03경기: 짐 밀러 < 디에고 산체스 (판정 0-3)

02경기: 저스틴 살라스 < 제이슨 사고 (TKO 4:31)  

01경기: 줄리안 에로사 < 이시하라 '야샤보' 테루토 (KO 2R 0:34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Bellator MMA 151의 공식 포스터 ⓒVIACOM]

북미 제2의 MMA 단체, Bellator MMA의 152번째 이벤트 겸 151번째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151 'Warren vs Caldwell' 한국시각으로 5일, 개최지인 미국 오클라호마주 택클빌 현지 시각으로 4일 개최되었다. 

8전 무패의 신인 데리언 콜드웰은 대어 사냥에 성공했다. 엘리트 레슬러로 페더와 밴텀의 두 체급 타이틀 홀더 조 워렌을 상대로 밴텀급 3번째 경기에 나선 콜드웰은 경기 시작 후 채 1분이 지나기도 전에 두 차례나 워렌을 테이크 다운시켰고, 겨우 일어난 상대의 등에 매달려 압박을 멈추지 않았다. 얼마 후 정확하게 머리부터 떨어지는 그림 같은 저먼스플렉스에 이어 다시 그라운드에 백마운트을 얻어낸 콜드웰이 초크를 시도했고, 워렌의 움직임이 멈춘 걸 확인한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RFA의 웰터급 타이틀 홀더 길버트 스미스를 상대하게 된 전 WBA 무에타이 크루즈웨이트 급 챔프 페르난도 곤잘레스는 스플릿 판정으로 단체 5연승을 이어갔다. 곤잘레스는 스미스와 길로틴 초크와 테이크 다운, 포지셔닝 스윕 싸움으로 팽팽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에서는 컷을 당한 펀치와 테이크 다운 수에서 스미스가 우세를 차지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태클 성공에도 불구 제대로 압박을 하지 못한 스미스에 비해 곤잘레스가 상위 포지션을 확실히 잡는데 성공, 2-1로 스플릿 판정승을 챙길 수 있었다. 


NCAA 챔프 출신의 레슬러인 버바 젠킨스는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일본계 브라질인 강호 고이티 야마우치에 역전승을 거뒀다. 킥 캐치 후 들러붙은 야마우치의 백에서의 초크 시도로 첫 라운드를 내준 젠킨스는 빠른 전진형 더블 렉 테이크 다운 후 포지셔닝 압박으로 1대 1의 상황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더블 렉이 막힌 상황에서 손으로 다리를 무너뜨려 3R에도 상위 포지션을 빼앗은 젠킨스는 야마우치의 하위에서의 암 바 시도를 뿌리치고 경기 시간 대부분을 상위 포지션에서 보내, 판정승리를 굳혔다. 


벨라토어로 이적해 온 스웨디시 UFC리거 시르완 카카이와 김장용과 일전을 치렀던 PXC 챔피언 출신의 조 타이맹글로 간 메인 첫 경기에서는 타이맹글로가 3-0 판정으로 22전째 승리를 기록했다. 빠른 핸드 스피드를 살린 훅 등 타격과 테이크 다운 추격에 3R을 내준 타이맹글로였으나 경기 내내 시종일관 지속된 전진압박에 1R 후반에 있었던 타이트한 카운터 아나콘다와 길로틴의 서브미션 컴비네이션, 플라잉 니킥과 훅에 의한 플래쉬 다운으로 앞선 두라운드에서 승리, 3-0 판정승을 획득했다.  


[Bellator MMA 151 'Warren vs Caldwell']

11경기: 조 워렌 < 데리언 콜드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23

08경기: 길버트 스미스 < 페르난도 곤잘레스 (판정 1-2

07경기: 버바 젠킨스 > 고이티 야마우치 (판정 3-0

06경기: 시르완 카카이 < 조 타이맹글로 (판정 0-3)  

05경기: 데렉 팔머 > 저메인 반스 (TKO 2R 1:17

04경기: 로저 캐롤 < 네이먼 그레이시 (판정 0-3

03경기: 스티브 가르시아 < 리키 투르시오 (판정 1-2)

02경기: 챈스 랜카운터 < 저스틴 패터슨 (판정 1-2)

01경기: 크리스 존스 < 레이 우드 (TKO 1R 3:10)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
반응형

[UFC Fight Night 84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메이저 MMA 단체 UFC의 올해 첫 영국 내 이벤트이자 350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84 'Silva vs Bisping' 이 한국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영국 런던 현지시각으로 27일 개최됐다.

[앤더슨 시우바가 마이클 비스핑에게 니 킥을 명중시키고 있다]

체급 전 챔프 앤더슨 시우바와 마이클 비스핑 간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언더독 마이크 비스핑이 판정승리를 거뒀다.초반 시우바의 여유넘치는 회피 후 카운터 전법을 뚫고 라이트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내는 등 비스핑이 앞섰다. KO로 인정받지는 못했으나 3R 종료 벨이 울리기 직전, 뱉은 마우스피스 탓에 한눈을 판 비스핑을 시우바가 플라잉 니킥으로 다운시키는데 성공했다. 허나 4R 초반 시우바는 추적압박 대신 카운터 기다리기로 회귀해, 판정패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하고 말았다. 이후 시우바가 턱에 프론트 킥을 성공시키는 등, 눈에 띄게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저지들의 판정을 뒤집지 못했다. 

[텔레스 레이티스가 게가드 무사시의 그라운드 압박에 괴로워하고 있다]

미들급 10위 랭커 텔레스 레이티스와 격돌한 랭킹 9위의 올라운더 게가드 무사시는 무난한 경기로 판정승을 챙겼다. 몇 차례 상위를 차지할 기회에도, 그라운드 욕심을 부리지 않은 무사시는 장기인 빠른 잽 중심의 타격과 테이크 다운 방어 능력을 앞세워 경기를 이끌었다. 얼굴이 엉망이 된 레이티스가 몇 차례 산발적인 타격을 히트시켰으나. 오히려 스트레이트 등으로 되로 받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승부가 결정된 3R 후반 테이크 다운을 실패한 레이티스의 그라운드에 무사시가 어울리며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었다. 

[탐 브리즈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는 나카무라 케이타로]

UFC 2전을 포함, 9전 무패를 기록 중인 GSP와 로리 맥도널드의 팀 메이트 탐 브리즈는 커리어 첫 판정승리로 베테랑 나카무라 케이타로의 6연승을 저지했다. 탑 마운트를 빼앗기고도 하체관절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만만찮은 그라운드 능력을 보여준 브리즈는 나카무라의 클린치를 곁들인 덧걸이 태클에 몇 차례나 테이크 다운을 내줬지만, 상위를 차지했을 때의 엘보 등 파운딩과 스탠딩에가볍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되었던 펀치 히트, 종료 50여초 전 만들어낸 리버스 트라이앵글 그립 등이 판정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브래드 피켓에 라이트 훅 카운터를 성공시키고 있는 프란시스코 리베라]

경기 후 은퇴의사를 표명한 경량급 베테랑 브래드 피켓은 스플릿 판정으로 3연패를 끊어 내고 커리어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1R 조쉬 바넷의 팀 메이트인 하드펀처 프란시스코 리베라의 훅과 스트레이트에 두부를 연타당하며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던 피켓은 2R 테이크 다운 선점 및 바디샷과 라운드 후반 타격 러쉬로 한숨을 돌렸다. 3R 상대의 길로틴을 이용해 성공시킨 테이크 다운을 성공 후, 테이크 다운과 클린 카운터를 내줬으나, 종료 50여초 경 만들어낸 슬램에 이은 포지셔닝 킵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이킥으로 크리스 댐프시의 턱을 걷어차는 스캇 에스크햄]

잉글랜드의 장신 올라운더 스캇 에스크램은 그림같은 타격 컴비네이션으로 단체 내 두 번째 승리를 만들어냈다. 미들급으로 복귀한 전 라이트헤비급 컨탠터 크리스 댐프시와 만나게 된 에스크햄은 태클과 클린치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를 관절기와 업어치기 식 테이크 다운으로 뿌리쳤다. 로우킥으로 간을 봤던 에스크햄은 태클 페인트를 곁들인 스트레이트로 댐프시의 머리를 히트, 다리가 풀리게 만들었다. 에스크햄이 비틀거리던 댐프시의 레프트 하이킥으로 머리를 걷어차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 시작 24초만에 티보 고티를 초크로 꺾은 티무 패컬랜이 포효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7월 전 단체 데뷔 전에서 프로 첫 패배를 당했던 핀란드의 기대주 티무 패컬랜은 초살 한 판승으로 이 날 유일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11전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UFC 첫 경기에 나선 프랑스의 올라운더 티보 고티와 맞붙은 패컬랜은 레프트 잽 후 빠른 레프트 잽과 라이트 어퍼컷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주저 앉혔고, 프론트에서 목을 잡은 채로 백으로 올라타는데 성공했다. 그립을 완성한 패컬랜이 목을 돌려 그립을 조이자 견디다 못한 고티가 탭을 쳐 항복의사를 표했다. 

[미들킥으로 마틴 스벤슨을 공략하는 데이빗 세이무어]

TUF 22 시절 팀 맥그리거의 팀원 간 일전이었던 이날 첫 경기에서는 스웨덴의 무에타이 챔프 데이빗 세이무어가 카운터로 TKO승을 일궈냈다. 같은 스웨던 국적의 베테랑이자 블랙벨트 유술가인 마틴 스밴슨과 맞붙은 세이무어는 무에타이 출신다운 묵직한 킥과 펀치의 타격과 15초를 남겨두고 성공시킨 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이어진 2R,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기 위해 숙이기 시작한 스밴슨을 어퍼컷과 스쳐지나가는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세이무어가 파운딩 추가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Fight Night 84 'Silva vs Bisping' 결과]

13경기: 앤더슨 시우바 < 마이클 비스핑 (판정 0-3)

12경기: 게가드 무사시 > 텔레스 레이티스 (판정 3-0)

11경기: 탐 브리즈 > 나카무라 '케이타로' 케이타 (판정 3-0)

10경기: 브래드 피켓 > 프란시스코 리베라 (판정 2-1)

09경기: 마크완 아미르카니 > 마이크 윌킨슨 (판정 3-0)

08경기: 데이비 그랜트 > 말론 베라 (판정 3-0) 

07경기: 스캇 에스크햄 > 크리스 댐프시 (TKO 1R 4:45

06경기: 아놀드 앨렌 > 야오친 메자 (판정 3-0)

05경기: 크리조프 조코 > 브래들리 스캇 (판정 3-0)  

04경기: 루스탐 하빌로프 > 노먼 파크 (판정 3-0

03경기: 다니엘 오미에란척 > 자르지스 단호 (판정 3R 3:31 2-0) * 로우블로우 후 추가타로 인한 경기 중지 

02경기: 티무 패컬랜 > 티보 고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24)

01경기: 마틴 스벤슨 < 데이빗 세이무어 (TKO 2R 1:26)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반응형
Posted by kungfu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