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650건

  1. 2015.11.22 [UFN 79] 닐 매그니 가스텔렘에 판정승리, 산체스는 다리 부상 탓 판정패배
  2. 2015.11.16 [UFC193] 론다 로우지, 왕좌를 뺏기다. 홀리 홈의 하이킥에 실신KO패.
  3. 2015.11.15 [SHOOTO TORAO 17] 정찬성의 애제자 백승민 억울한 반칙패배. 민경철은 TKO승리
  4. 2015.11.08 [UFN 78] 베우포트 핸더슨과의 3차전도 하이킥 KO승, 테세이라는 스탠딩 TKO승리
  5. 2015.11.07 [BM 145] 스트라우스가 19개월 만에 타이틀 탈환, 브룩스는 2차 방어 성공
  6. 2015.11.05 [RIZIN WGP 2015] 전 RFC 챔프 조남진 日 동급 최강자와 일본 메이저 복귀전
  7. 2015.11.04 [SHOOTO TRAO 17] 기대주 백승민과 민경철 日슈토 동반원정
  8. 2015.10.29 마우리시오 쇼군 방한 - 어린이 주짓수 참관 및 지도 1
  9. 2015.10.26 검찰, 최홍만에 체포영장을 발부, 집행을 고려 중 1
  10. 2015.10.25 [UFN 77] 스몰카가 홀로한을 초크로 제압, 시어리,브리즈.맥나렌이 각각 한판 승리
  11. 2015.10.24 [TFC 9] 김재영 염원하던 첫 벨트 획득, 김은수는 서브미션 역전패, 조성원은 닥터스탑으로 패배
  12. 2015.10.22 [BM 144] 카르바호 킥 한방으로 챔프에, 워드가 TKO승리, ISAO는 초크 패배
  13. 2015.10.18 [RIL 025] 고교생 기대주 강연수 2연속 KO로 영건스 출전권 획득 2
  14. 2015.10.18 [WSOF 24] 日 미들급 최강자 오카미, 웰터급 데뷔 전서 졸전 끝 판정패 '표도르 킬러' 이바노프는 펀치로 TKO승리
  15. 2015.10.16 [GLORY] '치우천왕' 임치빈 올해 12월 복귀, 상대는 GLORY 타이틀 컨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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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Fighters Latin America 2 Finale 'Magny vs Gastelum' 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의 결승전을 겸한 UFC의 339번째 이벤트, The Ultimate Fighters Latin America 2 Finale 'Magny vs Gastelum'이 한국 시각으로 22일, 개최지인 멕시코 몬터레이 현지시각으로 21일 개최되었다.

[크로스 카운터를 주고 받는 닐 매그니(左)와 캘빈 가스텔럼(右)]

이날 TUF 17 우승자 캘빈 가스텔럼과 18일 전에 급오퍼를 받은 닐 매그니 간의 메인이벤트 전에서는 3라운드까지 자랑인 클린치 레슬링와 롱레인지의 타격을 앞세운 닐 매그니의 일방적인 우세로 진행되었으나 가스텔럼이 4R 초반 앞손 훅과 카운터 양 훅으로 두 차례의 다운을 성공 흐름을 뒤집었고, 백을 잡은 매그니에게 포지션 스윕을 뽑아내는 등 분전, 경기를 마쳤으나 저지들이 앞선 3라운드를 가져간 매그니의 2-1 승리를 선언했다. 

[다리에 부상을 입고도 리카르도 라마스를 도발하는 디에고 산체스]

4번째 체급 변경에 나선 TUF 시즌 1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자 디에고 산체스는 혹독한 페더급 데뷔 전을 치렀다. 리카르도 라마스의 돌려차기와 레프트 잽에 첫 라운드를 내준 산체스는 탑 클래스 그래플러인 라마스와 삽시간에 공방을 주고 받는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로우킥에 오른쪽 다리에 부상까지 입었다. 마지막 3R, 2R에 이어 훅 등 몇 차례 클린히트를 만들었지만, 재차 상대의 로우킥에 부상이 재발,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헨리 세후도(左)와 주시에르 포미가 다 시우바(右)가 타격전을 벌이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레슬러 헨리 세후도는 플라이급 강자 주시에르 포미가를 클린치 게임으로 제압, 판정승을 거두고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화끈한 화력전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근소하게나마 유효타에서 앞선데다 클린치에서 상대에게 좋은 포지션을 내주고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균형감각으로 점차 포미가를 눌러간 끝에, 심판 전원일치가 아닌게 의아할 정도의 스플릿 판정으로 10전 무패를 기록, 동체급 디미트리우스 존슨과의 챔피언전 가능성을 높였다. 

[타격전을 벌이는 엔리케 마린(左)과 에릭 몬타뇨(右)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토너먼트 웰터급 결승에서는 팀 가스텔럼의 스페인 파이터 엔리케 마린과 같은 팀의 멕시칸 에릭 몬타뇨가 격돌. 타격과 레슬링, 그래플링 등 모든 면에서 주고 받는 상당한 박빙 승부가 전개되어 승부의 행방을 점치기 쉽지 않았으나 스태미너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에서도 마린에게 유효타에서 앞서도 마지막 종료 십 몇 초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저지들에게 인상을 남긴 에릭 몬타뇨가 스플릿 판정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호라시오 구띠에레즈를 포어암으로 누르고 있는 엔리케 바졸라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의 코칭을 받았던 팀 메이트 간의 대결 겸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단신이지만 한 수위인 레슬링 능력을 십분 활용한 페루의 엔리케 바졸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긴 리치를 가진 타격가인 호라시오 구띠에레즈의 타격에 잠시 고생했으나 모든 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을 만들어냈고,하위에서 암 바와 업 킥 등을 시도하며 일어나려는 구띠에레즈를 그라운드에 묶어두는데 성공,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에프레인 에스쿠데로(右)와 클린치 게임을 벌이고 있는 레안드로 시우바

중견의 무에타이 베이스의 브라질리언 레안드로 시우바는 TUF 8 라이트급 챔프 에프레인 에스쿠데로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시우바는 테이크 다운을 내주고 하위 포지션에서 시간을 보내 두 번째 라운드를 내주었으나 사우스 포에서 터지는 카운터 중심의 타격으로 첫 라운드를. 오소독스의 타격과 탄탄한 테이크 다운방에와 백까지 뺏아내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져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레프리 게리 코프랜드가 다리 부상을 입은 스캇 조르겐슨에 달려드는 알레한드로 페레즈를 저지하고 있다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1의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알레한드로 페레즈는 격렬한 파이팅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 스캇 조르겐슨의 부상 탓에 비교적 손쉬운 대어 사냥에 성공했다. 1R 막판 쓸어차는 로우킥으로 조르겐슨의 디딤 발에 데미지를 준 페레즈는 절뚝 거리면서도 경기에 임하는 조르겐슨의 부상을 입지 않은 쪽 다리를 로우킥으로 차는 등, 차분히 기회를 엿보다 스탭 인 킥으로 쓰려다 부상이 심해진 조르겐슨이 탭을 쳐 경기를 포기, 1승을 챙길 수 있었다. 

[알바로 헤라라 멘도자의 라이트 훅에 무너지는 버논 라모스 호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1 출신 가브리엘 베니테즈와 격돌한 팀 알파메일의 안드레 필리는 하이킥에 이은 스피디한 펀치 컴비네이션 KO로 지난 패배의 아픔을 털어냈다. 잦은 로우킥으로 베니테즈가 가드를 내리도록 유도, 한 차례 라이트 하이킥으로 데미지를 안겼던 필리는 케이지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돌아나가려던 베니테즈을 재차 라이트 하이킥을 묶은 뒤, 어퍼와 스트레이트 훅을 섞은 펀치연타로 상대를 캔버스에 누였다. 

[알바로 헤라라 멘도자가 라이트 훅으로 버논 라모스 호와의 경기를 마무리 짓고 있다

그랙 잭슨과 마이클 윙클 존의 제자인 올라운더 알바로 헤레라 멘도자는 레프트 훅으로 상대이자 전 트레이닝 파트너였던 버논 라모스 호의 발을 묶은 후 라이트 어퍼컷에 이은 오버핸드 라이트 훅을 연달아 성공, 경기 시작 30초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클린치를 걸어오는 세자르 알자멘디아의 안면에 엘보 카운터를 먹이는 폴로 레예스

이번 TUF 라틴 아메리카 시즌 참전자 간의 일전이었던 파라과이의 세자르 알자멘디아와 멕시칸 폴로 레예스 간의 매치업에서는 타격의 밀린 알자멘디아에 연달은 테이크다운에서 탈출한 레예스가 클린치에서 니 킥을 자신의 복부에 던진 알자멘디아의 안면에 즉시 통렬한 단발 레프트 훅으로 반격, KO승을 뽑아냈다.

[UFC Fight Night 'Magny vs Gastelum' 결과] 

13경기: 닐 매그니 > 켈빈 가스텔럼 (판정 2-1)

12경기: 리카르도 라마스 > 디에고 산체스 (판정 3-0)

11경기: 주시에르 다 시우바 < 헨리 세후도 (판정 1-2)

10경기: 에릭 몬타뇨 > 엔리케 마린 (판정 2-1) * *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 

09경기: 엔리케 바졸라 > 호라시오 구띠에레즈 (판정 3-0) *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 

08경기: 에프레인 에스쿠대로 < 레안드로 시우바 (판정 0-3)

07경기: 에릭 페레즈 > 테일러 라파루스 (판정 3-0)

06경기: 헥터 울비나 < 바르토스 파빈스키 (판정 0-3)

05경기: 스캇 요르겐슨 < 알레한드로 페레즈 (경기포기 2R 4:26) * 다리부상 

04경기: 가브리엘 베니테즈 < 안드레 필리 (KO 1R 3:13)

03경기: 알바로 헤레라 멘도자 > 버논 라모스 호 (TKO 1R 0:30

02경기: 세자르 알자멘디아 < '마르코' 폴로 레예스 (KO 1R 3:42)  

01경기: 발미르 라자로 < 미카엘 리차드 춘카 도스 파라자레스 (판정 1-2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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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에서 새로운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 탄생했다. 도전자인 홀리 홈(미국)이 무패의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게 2라운드 KO승을 거둔 것. 올해 MMA 최대 사건 중 하나라고 할 만한 승부가 벌어졌던 이 날 대회는 전체적으로 스트라이커 스타일 선수들이 강세를 드러내며, 전통적인 입식타격 강국 호주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1경기: 스테판 스트루브 vs 제라드 로숄트



대회의 시작은 불안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 리치를 별로 살리지 못하는 스트루브를 상대로 로숄트가 테이크다운에 이은 포지션 압박이 지루하게 이어졌다. 스트루브는 그라운드에서 소극적인 방어로 일관했고, 로숄트도 이렇다 할 큰 포인트는 얻지 못한 채 판정승을 거뒀다. 



2경기: 유라이어 홀 vs 로버트 휘태커 



킥 중심의 다이나믹한 타격기를 특기로 하는 유라이어 홀에게 로버트 휘태커가 들고 나온 카드는 '더 다이나믹하고 더 변칙적인 움직임'. 휘태커에게 기선을 뺏긴 홀은 540도 돌려차기 등으로 페이스를 다시 가져오려하지만 쉽지 않다. 3라운드 초반 휘태커의 펀치가 홀의 눈을 스치며 휘태커가 완전히 승기를 잡는가 싶은 순간까지 나왔으나 결정타로는 연결되지 않고, 홀이 다시 하이킥과 점핑니, 상단앞차기 등으로 반격을 시작.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던 경기는 결국 더 부지런히 움직이며 더 많은 펀치를 적중시킨 휘태커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3경기: 마크 헌트 vs 안토니오 실바 



약 2년만에 다시 만난 두 헤비급 파이터.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것은 안토니오 실바였다. 킥에 이은 펀치 연결, 카운터 훅 등 타격 스킬이 눈에 띄게 좋아진 안토니오 실바가 마크 헌트를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기도 했지만, 헌트의 킥 페인트에 이은 투훅 컴비네이션이 실바의 안면에 꽂힌다. 실바도 맞받아치며 버티긴 했지만 이미 표정에서 마음이 꺾인 것이 보일 정도. 이어지는 헌트의 라이트훅이 가볍게 스쳤음에도 실바는 무력하게 무릎을 꿇는다. 


4경기: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발레리 러터노


한마디로 수준 높은 킥복싱 대결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는 경기. 옌드레이칙의 로킥을 캐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는 등 강한 완력을 활용해 초반 우세를 점하는 듯한 러터노. 그러나 옌드레이칙은 안면 앞차기를 내세워 흐름을 되돌린 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를 더욱 완벽하게 지배한다. 5라운드 내내 승기를 놓치지 않은 옌드레이칙이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5경기: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완벽한 론다 로우지 파해법을 세우고 나온 홀리 홈의 전술과 테크닉의 승리였다. 초반부터 타격가 특유의 거리감각과 포지셔닝 능력을 발휘하며 로우지에게 거리를 주지 않던 홈은 그라운드에서 로우지의 암바 시도에서 빠져나오고, 먼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1라운드에서 이미 로우지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마땅한 타개책이 떠오르지 않은 로우지는 무리한 동작들을 시작했고, 홈을 잡으러 들어가다가 균형을 잃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두 번째로 로우지가 홈의 비켜돌기에 균형을 잃고 넘어졌을 때, 일어서기를 기다리고 있던 홈이 하이킥을 로우지의 목에 꽂아넣는다. 홈의 KO 승. 올해 최고의 업셋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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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대에 진출한 두 명의 유망주가 화끈한 1승과 억울한 1패를 기록했다..

코리안좀비정찬성의 제자인 백승민(30, 코리안좀비MMA)과 팀 포마의 기대주 민경철(24, 팀포마)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중견단체 슈토의 공식브랜드 대회인 토라오(闘裸男) 17번째 이벤트에 동반 출전, 각각 번째 해외 원정에 임했다.  

로드 FC 일본대회에서 초살 KO 승리로 데뷔 전 패배의 아픔을 달랬던 백승민은 메인에서 억울한 반칙패배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강력한 로우킥 한 방으로 장내를 울리며 일찌감치 와타나베 히로시와의 기세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백승민은 상대의 태클에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링 포스트에 등을 기대 테이크 다운을 막아내며 기회를 엿보았다. 

[와타나베 히로시의 잽을 패링하고 있는 백승민]

침착하게 앉아있던 백승민은 양 겨드랑이를 파서 오히려 상대방을 클린치로 몰아 넣으며 포지셔닝 역전을 일궈냈으나, 클린치를 잡으면서 날린 백승민이 가볍게 날린 단 한차례의 니 킥에 로우블로우가 선언, 경기가 중지되었고 상대인 와타나베 히로시가 금적을 감싸쥐며 괴로운 듯이 쓰러졌다. 

[판정패배 선언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백승민]

로우블로우가 그다지 강하지 않았음에도 아님에도 와타나베는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경기가 종료되었고, 백승민의 반칙 패라는 의외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정찬성을 위시한 백의 세컨 측이 직접 촬영했던 영상 등을 근거로 강하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백은 다 이긴 경기를 놓친 셈이 됐다.  

이 날 8경기에 나선 유도, 경보 선수 출신의 스태미너 발군의 기대주인 ‘감자' 민경철은 또 한번의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해외 2전 째 승리를 이어갔다

프로 전적은 적으나 20여전 이상의 아마추어 전적을 자랑하는 준 베테랑 토리타니 아키라의 2년여 만의 복귀 전 상대로 나선 민경철은 상대의 전진형 더블 렉 테이크 다운에 링 사이로 떨어질 뻔 하는 아찔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격렬한 경기를 이어갔다. 

[토리타니 아키라를 킥으로 밀어붙이는 민경철]

상대의 의도치 않은 상위 포지션에의 엘보 반칙으로 상대의 그라운드 압박에서 빠져 나왔던 민경철은 토리타니의 펀치에 두 차례 가볍게 안면을 내주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상대의 안면을 클린히트, 기회를 잡았다.

[장기인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토리타니 아키라를 강타한 민경철]

데미지를 입은 상대에게 달려들다 양 겨드랑이를 파인 민경철은 셀프 플라잉 클로즈드 가드로 그라운드 전에 돌입했고, 타이트한 트라이앵글에 이은 오모플라타로 맹공을 이어가던 중, 토리타니의 부상이 심상치 않음을 확인한 레프리가 경기를 멈추고 닥터스탑을 진행시켰다

[종료 후 포웅을 나누는 민경철과 토리타니 아키라. 토리타니의 눈부위가 크게 부어 있다]

일어난 토리타니의 안면은 코에서의 적잖은 출혈과 안와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눈 밑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 결국 첫 라운드 2 40여 초만에 민경철의 승리가 선언됐다.

* 촬영 = 윤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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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Belfort vs Henderson 3'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MMA 계 최대의 메이저 이벤트 UFC가 자사의 337 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Belfort vs Handerson' 을 브라질 상 파울루 현지 시각으로 7일, 한국 시각으로 8일 개최했다.

[댄 핸더슨에게 하이킥을 날리는 비토 베우포트]

2006년 프라이드 32에서부터 시작된 비토 베우포트 댄 핸더슨 간의 3차전은 2차전을 하이킥으로 제압했던 베우포트의 하이킥 KO로 끝이났다. 시작  후 2분 여 간 핸더슨의 몇 차례의 로우킥 뿐인 탐색전을 거진 베우포트는 왼쪽으로 도는 핸더슨에 페인트 모션을 시도, 핸더슨이 살짝 오른쪽으로 숙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왼쪽 하이킥을 핸더슨의 안면에 히트시켰다. 케이지에 튕겨나오는 핸더슨을 레프트로 그라운드에 떨군 베우포트가 파운딩을 시작하자 레프리 마리오 야마사키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어퍼컷으로 패트릭 커밍스를 가격하는 글로버 테세이라]

L헤비급 9위의 랭커 패트릭 커밍스와 격돌한 전 타이틀 챌린저이자 동급 4위 글로버 테세이라는 압도적인 타격 러쉬로 스탠딩 TKO승를 더했다. 1R 상대의 두 차례의 태클과 한 차례의 슬램을 모두 무위로 돌려버린 테세이라는 커밍스를 잽과 머리를 흔드는 훅 컴비네이션으로 종료 직전까지 두들겼다. 2R 데미지가 남은 상대의 태클을 또 뿌리치고 케이지로 몬 후, 잽으로 시작해 어퍼, 훅, 스트레이트로 난사, 케이지에 기댄 채로 두들겨 맞는 커밍스를 보다 못한 레프리 허브 딘이 뛰어들어 구해냈다.     

[난타전을 벌이는 토마스 알메이다(左)와 앤터니 버첵(右)]

20전 무패의 최고의 기대주인 토마스 알메이다는 타이틀 챌린저 조 소토를 격파한 강호 앤터니 버책에 최초의 실신 KO패배를 안기고 21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 앤터비 버책의 타격 러쉬와 태클을 차분히 지켜보던 알메이다는 라이트 훅으로 승기를 잡았고. 또 라이트 훅을 허용, 케이지에 몰린 버책에 나래차기 시도로 거리를 줄인 알메이다는 백 스핀엘보,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 다시 레프트 훅에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트 연사로 버책의 안면을 히트시켰다. 버책은 다리가 접힌 채 실신.  



[알렉스 올리베이라가 피오르트 홀만에 안면에 어퍼컷을 집어넣고 있다]

약 1년 만에 라이트급 복귀 전에 나선 브라질리언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최근 2연패로 부진한 현역 폴란드 해군 피오트르 홀만에 KO로 패배를 더해 주었다. 시작하자마자 펀치 러쉬를 걸는 홀만의 안면을 펀치 카운터로 두들겼던 올리베이라는 경기 내내 클린치와 더티 복싱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2R 홀만이 두 차례 상위를 잡았으나 올리베이라의 긴 리치에 막혀 공격다운 공격을 못냈고, 3R 시작하자마자 러쉬 펀치러쉬를 거는 홀만에 위빙을 섞은 두 차례의 통렬한 훅 카운터로 KO승을 일궈냈다. 

[허버트 번즈에 파운딩을 퍼붓는 라시드 마고메도프]

11연승 중인 '브라질인 킬러' 라시드 마고메도프는 타격으로 무패의 탑클래스 주지떼로 길버트 번즈에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경기 초반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마고메도프였으나 금세 스탠딩을 회복, 미들킥을 위시한 타격으로 점차 승기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2R에서는 태클 방어 후 타격으로 두 차례 다운, 바디샷으로 선채로 상대의 다리를 풀리게 만들어버렸으나 들어가지 않는 무서운 차분함을 보였다. 결국 3R 모든 태클 시도를 방어, 타격으로 경기를 이끈 마고메도프가 승리.   

[파비우 말도나두를 훅으로 밀어 붙이는 코레이 앤더슨]

TUF 19 라이트헤비급 우승자 코레이 앤더슨과 격돌한 브라질리언 복서 파비우 말도나두는 특기인 펀치 게임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탐 라울러의 부상으로 긴급 참전하게 된 앤더슨이지만 스테미너와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스탭을 섞은 펀치와 가끔씩 날리는 테이크 다운으로 말도나두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말도나도는 몇 차례 정타를 넣기는 했지만, 클린치와 더티 복싱, 테이크 다운을 섞는 앤더슨의 전법을 깨지 못하고 경기를 마쳐야 했다. 

[백에서 아벨 트루히요를 초크로 괴롭히고 있는 글레이슨 티바우]

토니 퍼거슨에게 4연승을 저지당했던 44전의 베테랑 글레이슨 티바우는 지속적인 압박에 이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지난 패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자신과 마찬 가지로 지난 경기서 퍼거슨에 패한 美 레슬러 아벨 트루히요와 맞붙은 티바우는 테이크 다운 성공 후, 트루히오의 길로틴 초크를 빠져 나와 금세 풀 마운트를 만들어냈고, 백을 내주는 트루히오의 목을 백 초크로 캐치했다. 레프리 케빈 피터슨이 탭없이 눈을 감는 트루히오의 모습을 보고 조금 빠르게 경기를 중지시켰다.  



[티아고 타바레스가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로 클레이 구이다를 공략하고 있다]

자신의 생일인 당일, 경기에 나선 26전의 베테랑 티아고 타바레즈는 카운터 초크로 초살 승리를 거뒀다. 단체 내 최고 레벨의 스태미너를 자랑하는 강호 클레이 구이다와 격돌한 타바레즈는 잽을 2-3 차례 던지고 즉시 전진 더블 렉 테이크 다운 후 슬램을 시도하는 구이다에 한쪽 팔과 목을 함께 감아조르는 암 인(Arm in) 길로틴 초크를 카운터로 시도했다. 그립을 잡은 채로 탑 마운트로 전환된 초크에 견디지 못한 구이다가 경기 시작 39초만에 탭을 쳐 경기를 포기했다.  

[케빈 소우자의 레프트 훅에 눈이 풀려버린 채스 스켈리]

서브미션을 장기로 삼는 레슬러 채스 스켈리는 11연승을 노리던 정글 파이터 페더급 챔프 에드미우손 '케빈' 소우자에 초크로 역전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소우자의 어퍼컷 성 레프트 훅에 플래쉬 다운을 당하면서부터 밀리기 시작했던 스캘리는 연달은 서브미션까지 실패한 탓에 스테미너까지 떨어졌으나, 2R 태클을 이용해 스탠딩에서 상대의 등에 업히는데 성공했다. 자신을 떨구려던 소우자의 슬램을 이용, 카운터로 백과 초크 그립을 동시에 빼앗은 스켈리는 허리를 집어 넣어 초크를 완성, 역전 탭을 받아냈다.    

[내려차기로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를 공격하는 브루노 '코리아' 로드리구스] 

TUF 브라질 시즌 4의 태권도 챔프 브루노 '코리아' 로드리구스는 분전 끝에 초크로 패해 UFC 데뷔 전 승리 달성에 실패했다. 조제 알도의 팀 메이트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리이라와의 훅 경쟁에서 패해 플래쉬 다운을 당하면서도, 태권도 식 점핑 돌려차기로 상대의 턱을 차 쓰러뜨리는 등 분전한 코리아는 3R 플라잉 니 킥을 날리다 상대의 훅 카운터에 그라운드로 빨려 간 후 다리로 시도하는 니 바와 넥 크랭크를 추가한 변형 길로틴 초크인 재패니즈 넥타이에 탭을 내줘고 말았다.

[UFC Fight Night 'Belfort vs Handerson' 결과] 

13경기: 비토 베우포트 > 댄 핸더슨 (TKO 1R 2:07)

12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패트릭 커밍스 (KO 2R 1:12)

11경기: 토머스 알메이다 > 앤터니 버책 (KO 1R 4:24)

10경기: 알렉스 올리베이라 > 피오트르 홀먼 (KO 3R 0:10)

09경기: 길버트 번즈 < 라시드 마고메도프 (판정 0-3)

08경기: 파비우 말도나두 < 코레이 앤더슨 (판정 0-3)

07경기: 글레이슨 티바우 > 아벨 트루히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5)

06경기: 자니 케이스 > 얀 카브럴 (판정 3-0)

05경기: 클레이 구이다 < 티아구 타바레스 (길로틴 초크 1R 0:39)

04경기: 에드미우손 소우자 < 채스 스켈리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56)

03경기: 비스카디 안드라데 > 가산 우말라토프 (판정 3-0)  

02경기: 페드로 무뇨즈 < 지미 리베라 (판정 1-2)

01경기: 브루노 '코리아' 로드리구스 <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 (재패니즈 넥타이 3R 3:2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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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tor MMA 145의 공식 포스터 ⓒVIACOM]

북미의 2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어 MMA가 한국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145번째 메인 넘버링 이벤트 겸 146번째 대회인 Bellator MMA 145 'Vengence'를 개최했다. 

한층 발전된 레프트를 들고 나온 데니얼 스트라우스는 판정으로 1년 7개월 만에 다시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 챔프였던 상대 파브리시우 페레이라에게는 3전 만에 승리다. 스트라우스는 2R 두 차례 잽에 이은 레프트 훅으로 그로기를 만드는 등. 시종일관 펀치로 상대의 안면을 두들겼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스크램블 중 상대에게 백과 레그 훅을 내주며 백초크로 패했던 2차전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으나 탈출, 페레이라와의 30초간 난타전을 거쳐 무사히 경기를 마쳐 판정으로 벨트를 돌려받았다.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윌 브룩스와 시즌 10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마친 헬드 간의 라이트급 타이틀 전은 그래플링 게임으로 진행됐다. 유술 블랙벨트의 실력자인 헬드는 상당히 타이트했던 니 바로 첫 라운드를 가져가며 기세를 잡았으나 2R부터 레슬러인 브룩스가 테이크 다운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승기를 잡은 이래 상위를 계속 차지, 토홀드 니 바, 인버티드 힐 훅 등 하체 관절기 중심의 공격적인 서브미션을 걸어오는 헬드를 꺾고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었다.   

전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마이클 챈들러는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 TKO로 데이빗 리클스에 2연승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KO승을 거뒀던 챈들러는 리클스의 긴 리치를 봉쇄하기 위해 일찌감치 펀치에 이은 힙 토스, 싱글 레그 등 다채로운 테이크 다운으로 우세를 이어갔다. 2R , 압박을 뚫고 일어나 펀치로 밀고 들어오는 리클스의 코를 라이트 훅으로 히트 후 반사적으로 나온 리클스의 태클을 봉쇄해 상위를 잡아낸 챈들러가 파워풀한 파운딩으로 추적, TKO승리를 챙겼다.

WWE  챔프 출신의 아마추어 레슬러 바비 레쉴리는 태클 한 방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2012년 인도 대회 SFL에서 전 프라이드 리거 제임스 탐슨과 3년 6개월 만에 재격돌한 레쉴리는 시작하자마자 탐슨이 딛고 있던 왼쪽 다리에 쏘는 듯한 강력한 태클로 싱글 레그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을 따냈다. 레쉴리가 탐슨의 등을 빼앗아 파운딩을 날리기 시작했고, 데미지 탓에 탐슨이 대항하지 못하는 것을 본 레프리 존 메카시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듀크 루퍼스의 제자이자 전 UFC 타이틀 홀더 앤터니 페티스의 팀 메이트 에마뉴엘 산체스는 TUF 시즌 15 출신이자 RFA의 타이틀 홀더 저스틴 로렌스를 2R 막바지의 타격 한 방에 힘입어 근소한 판정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타격 압박과 클린치를 앞세웠으나 하위 포지션에서의 스윕 등 능숙한 로렌스의 경기 운영에 막혀 경기내내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했던 산체스였으나 2R 마지막 하이킥으로 인한 플래쉬 다운을 선보인 덕에 스플릿 판정승을 손에 넣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Bellator 2월 19일 대회 카드로 호이스 그레이시와 캔 섐락 간의 메인 이벤트가, '킴보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과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 DADA 5000 간의 매치업이 공개되었다 아울러 12월 日 연말 대회 RAZIN WGP 2015에 '킹' 모 라웰의 벨라토어 대표로서의 참전과 여자 유술 최강 가비 가르시아와 프로레슬러'레이디 타파' 셰이니 통가 간의 매치업도 함께 발표되었다. 통가는 다수의 프로 유술대회에서 승리경험이 있다.   

[Bellator MMA 145 'Vengence']

13경기: 파트리시우 '핏불' 페레이라 < 데니얼 스트라우스 (판정 0-3) * 페더급 타이틀 전 

12경기: 월 브룩스 > 마친 헬드 (판정 3-0)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1경기: 마이클 챈들러 > 데이빗 리클스 (TKO 2R 3:05)

10경기: 바비 레슐리 > 제임스 탐슨 (TKO 1R 1:50)

09경기: 에마뉴엘 산체스 > 저스틴 로렌스 (판정 2-1

08경기: 브랜던 로우 < 라샤드 러브레이스 (TKO 1R 2:07 

07경기: 스캇 에틀링 < 파즐로 물라비티노비치 (암 바 1R 1:52)

06경기: 케인 로이어 > 클레이 미첼 (니 바 1R 3:41)

05경기: 알렉스 허들스턴 < 아우구스투 사카이 (판정 0-3)

04경기: 아담 머레디스 > 조던 도우디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54)

03경기: 스티븐 맨 < 카일 크루츠 (트라이앵글 초크 1R 2:59)

02경기: 가렛 그로스 > 제프 크로티 (판정 3-0 

01경기: 아담 셀라 < 체일 어윈-데이비스 (TKO 3R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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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연말 韓日 양국간 정상대결을 펼칠 조남진(左)과 모토야 유키 (c)Moozine/Sherdog]

ROAD FC의 전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24,부산 TEAM MAD)이 일본 -56.7kg급 최강자를 상대로 일본 메이저 무대 복귀를 꾀한다. 

프라이드의 부활이라고 일컬어지는 日 신흥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징 FF(RIZIN Fighting Federation)측은 지난 4일, 일본에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2월 29일과 31일 개최되는 자사대회 RIZIN WGP 2015의 카드 일부를 발표했다. 조남진은 7연승 중인 DEEP 플라이급의 현 챔피언 모토야 유키(26,CB IMPACT)와의 원매치가 확정되었다. 

22세 때 DEEP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모토야는 서브미션이나 레슬링도 뛰어나지만 타격을 중심으로 삼는 스트라이커. 학창시절 지역대표를 지냈던 축구로 만든 하체에서 나오는 타격이 무겁고, 서핑을 통해 길러진 균형감각과 타격 센스까지 있어 타격보다는 압박형 그래플링에 강점이 있는 조남진에게 상성상 편한 상대는 아니다. 

라이벌 격이었던 와다 타츠미츠에 판정으로 패해 벨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판크라스 챔피언인 시미즈 키요타카, 특전사 김종만과의 격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만능형 베테랑 마에다 요시히로와 하체관절기의 달인 이미나리 마사카츠 등 실력자들을 연파해 도전권을 획득, 타이틀을 앗아갔던 타츠미츠를 백초크로 꺾고 벨트 탈환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4년 DEEP의 연말대회에서는 RFA의 동급 전 챔피언 맷 매제너러스를 마운트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제압했으며, 올해 10월 첫 방어전에서는 와다 타츠미츠의 팀 메이트이자 23전의 중견 코지마 소우타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최근 일본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파이터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은 조남진 대 모토야 유키 전 외에도 몇 가지 카드가 확정, 공개되었다. 올해 5월 판크라스에서 가이 델라모에 TKO승으로 거두고 복귀 전 첫 승을 거뒀던 DREAM 페더급 챔프 다카야 히로유키(38, 와주츠케이슈카이 다카야군단)와 최근 ROAD to UFC 토너먼트에 참전했던 DEEP 베테랑 다이키 'DJ' 하타 간의 타격가 간 매치업도 발표되었다.   

슛복싱과 K-1 맥스를 호령했던 경량급 탑 클래스 킥복서 앤디 사워(32, TEAM SOUWER)는 믹스 룰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니 킥으로 실신 KO시킨 바 있는 코스츔 플레이어 나가시마 '지엔오츠' 유이치로와 생애 MMA 첫 경기를 소화한다.  

지난 10월 RIZIN FF 첫 기자회견에서 출장 예정선수로 모습을 보였던 日 여자 킥복싱 계 여왕 쿠보타'Rena' 레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종합 데뷔 전에 나서는 이탈리아의 여자 킥복서 일리아나 발렌티노와 종합 첫 승을 놓고 겨루게 됐다. 발렌티노는 중경량급 킥복싱의 황제 조르지오 페트로시안의 팀 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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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토 원정에 나서는 백승민(左)과 민경철(右)]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애제자인 백승민(29, Korean Zombie MMA)과 팀 포마의 기대주 민경철(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 

일본 프로 슈토의 공식전 브랜드 대회인 토라오(闘裸男)를 개최하고 있는 토라오 네이션 스테이트(Trao Nation State) 측은 오는 11월 15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자사 이벤트인 토라오 17의 대전카드를 최근 공개,발표했다. 백승민은 와타나베 코지와 10번째 경기인 메인이벤트에, 토리타니 아키라와 격돌하는 민경철은 8경기에 출전한다.   

메인이벤터로 발탁된 백승민은 이제 3전째에 나서는 신인이지만, 스승인 UFC 파이터 정찬성이 국내 동체급 최대라 꼽을 정도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진 기대주로 18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사우스 포 복서다. 작년 11월의 프로 데뷔전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홍영기의 타격에 무너졌으나, 올해 7월 로드 FC 일본대회에서 초살 KO 승리로 당시 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대한지 4개월이 갓 지난 민경철은 뛰어난 피지컬과 스태미너로 상대를 압박하는 타입. 올해 9월 가라데 베이스의 종합격투기 대회 타츠진(達人)에서 있었던 첫 해외 원정을 겸한 프로 데뷔 전에서는 통렬한 단발 라이트 훅으로 TKO승을 챙기며 하드 펀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일본 파이터들이 약하다고하는 스크램블, 흔히 말하는 진흙탕 싸움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백승민과 민경철의 상대인 와타나베 코지와 토리타니 아키라는 각각 2013년 슈토 신인왕 결정 토너먼트에서 라이트급(-65.8Kg) 우승과 웰터급(-70.3kg) 준우승을 거뒀다. 각각 8전 6승 2패와 6전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 2전 1승 1패인 백승민과 1전 1승 중인 민경철을 전적상으로는 크게 앞선다. 

긴 리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킥과 펀치에 타격전으로 상대방을 그라운드로 몰아가는 타입의 와타나메는 18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어 백승민이 신체 조건에서의 우위를 누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 한방이 있는 그래플러 타입인 토리타니는 2년 간의 공백이 있으나 아마추어 슈토에서 23전 18승 5패라는 전적을 가진 반 베테랑급의 중견으로 로드와 탑에서 활약한 정광석을 꺾은 바 있다.   

많지 않은 전적에도 불구 현지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슈토의 메인경기 출장이라는 기회를 거머 쥔 백승민과 민경철이 日 현지 강호들을 꺾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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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쇼군 방한 - 어린이 주짓수 참관 및 지도





UFC의 마우리시오 쇼군이 11월에 다가오는 UFC Fight Night Seoul 개최를 홍보하기위해 방한했다. 28일 오후 4시반에 입국한 쇼군은 29일 서초동에 위치한 그레이시 주짓수 서울에서 어린이 주짓수 클래스 참관 및 지도를 진행했다. 어린 주짓떼로들의 움직임을 흐믓하게 바라보던 쇼군은 아이들의 자세를 잡아주면서 조언을 해줬다. 





쇼군은 아이들에게 '학교 폭력을 폭력으로 풀려고 하면 안되다'고 하면서 '주짓수를 열심히 수련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학교 폭력이 더이상 무서워지지 않는다'면서 자신감을 가지면 학교 폭력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고 이야기 했다. 쇼군은 또 '열심히 운동하면 누구나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통역은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를 맡고 있는 카를로스가 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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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볼루션 2 리허설 중인 최홍만]

검찰이 최홍만에게 체포영장을 발부,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내의 복수의 매체들은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20일 최홍만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사실을 전했다. 올해 5월 지인 두명으로부터 피소된 사기혐의 조사를 위해 출두 명령서를 묵살하고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최홍만에게 검찰이 경고조로 영장을 발부한 것. 영장의 집행은 아직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에의 영장발부 소속을 접한 최홍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몇 주 전부터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라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번 영장발부로 최홍만이 출두를 약속한 내달 4일에도 출두하지 않을 경우, 지명수배자가 되며 일본 등 해외로의 출국 역시 금지, 체포 절차가 진행되게 된다. 

최홍만은 올해 5월, 차용한 금액을 변제하지 않아 지인 두명에게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 13년 12월 중국 홍콩에서 선물구입 명목으로 빌린 1억과 14년 10월 국내에서 차용한 급전이다. 수사 도중 국내에서 2천 5백만원을 빌려 준 지인은 최홍만 측과의 합의를 통해 소송을 취하한 상태이나, 홍콩 달러로 빌렸던 1억원 관련 소송은 현재 진행 형이다.

종합격투기 경기로 최근 계약한 로드 FC의 7월 일본 도쿄 대회 직전에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TV의 뉴스 와이드 쇼에도 사기혐의의 법원 송치 건 뉴스가 보도되어 망신을 사기도 했다. 경기에서도 장신을 살리지 못하고 근접전을 벌인 끝에 일본계 브라질리언 카를로스 토요타의 훅에 KO패하며 종합격투기 복귀 전 승리에 실패했다. 

최홍만은 그간 체류하던 일본을 떠나 24일 귀국한 상태. 최홍만의 현 계약 단체인 로드 FC의 주최사, (주)로드 측은 최홍만이 원만한 해결에 다다를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는 답변을 남긴 상태. ROAD FC 중국대회 혹은 일본의 RIZIN Fighting에 출전이 유력했던 최홍만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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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Fight Night 'Holohan vs Smolka'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UFC의 336번째 이벤트이자 3번째 아일랜드 흥행인 UFC Fight Night 'Holohan vs Smolka' 가한국시각으로 25일, 개최지인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현지시각으로 24일 개최되었다. 

[루이스 스몰카가 패트릭 홀로한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마무리짓고 있다]

더스틴 포이리에의 뇌진탕 탓에 코 메인에서 변경된 패트릭 홀로한과 PXC 플라이급 챔프 루이스 스몰카 간의 이날 메인이벤트에서는 스몰카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홀로한의 3연승을 저지했다. 테이크 다운 후 이어지는 홀로한의 그래플링 파상공세를 하이킥과 훅으로 누르며 첫 라운드를 마친 스몰카는 2R 초중반 다시 백을 백을 내주었으나 탈출, 길로틴으로 빼앗은 상위 포지션서의 파운딩에 견디다 못해 백을 내준 홀로한의 목을 감아 초크를 완성시켰다. 

[존 델로스 레예스를 스탠딩 길로틴으로 공격하는 닐 시어리]

산수 베이스의 존 델로스 레예스와 격돌한 KOTC 플라이급 챔프 출신의 아이리쉬 베테랑 닐 시어리는 스탠딩에서의 길로틴 초크로 한 판승을 챙겼다. 정교하진 않지만 파워풀한 훅 중심의 펀치 타격과 하위 포지션에서의 탈출능력 등, 한 수위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전진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자기 것으로 만든 시어리는 2R 길로틴 실패로 백을 내줬으나 무리없이 탈출했고 타격 전 중 급작스런 런닝 더블 레그 테이크 다운 후 슬램을 시도하던 레예스에 카운터 길로틴 초크를 시전, 탭을 이끌어냈다. 

[캐덜 팬드레드의 목과 턱 사이에 스트레이트를 꽂아넣는 탐 브리즈]

8전 무패를 기록 중인 GSP의 팀 메이트인 잉글리쉬 탐 브리즈는 UFC 입성 후 첫 패배를 당했던 아이리쉬 캐덜 팬드레드에 연패를 안겨 주었다. 팬드레드의 관자돌이에 레프트를 꽂으며 초반부터 흐름을 잡은 브리즈는 펀치로 상대의 코에서 출혈을 유발하는가 하면 테이크 다운 디펜스로 빈틈을 보이지 않으며 흐름을 이끌었다. 결국, 어퍼컷과 미들킥에 데미지를 입은 팬드레드가 뒷걸음질 치기 시작한 것으로 본 브리즈가 레프트 두 방으로 상대를 다운, 파운딩으로 마무리지었다.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로 버바 부쉬를 공략하는 개럿 맥나렌]

판정패로 데뷔 전 승리 달성에 실패했던 ECF 아프리카의 미들급 타이틀 홀더 개럿 맥나렌은 경기 종료 2초를 남겨 두고 KO승으로 단체 내 첫 승을 달성했다. 상대의 마리화나 복용 발각으로 데뷔 전 패배가 무효 경기가 된 미국의 버바 부쉬의 테이크 다운을 견뎌낸 맥나렌은 암트라이앵글 초크와 풀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승기를 잡기 시작했고, 마지막 라운드 스테미너가 떨어진 부쉬에 태클로 빼앗은 맥나렌이 포어암 엘보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UFC Fight Night 'Holohan vs Smolka' 결과] 

10경기: 패트릭 홀로한 < 루이스 스몰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09)

09경기: 노먼 파크 > 레자 마다디 (판정 3-0)

08경기: 니콜라스 달비 = 대런 틸 (판정 0-1)

07경기: 닐 시어리 > 존 델로스 레예스 (길로틴 초크 2R 4:12)

06경기: 스티븐 레이 > 미카엘 르부 (판정 3-0)

05경기: 에이슬링 데일리 > 에리카 알메이다 (판정 3-0)

04경기: 스캇 에스크햄 < 크리조프 조코 (판정 1-2)

03경기: 캐덜 팬드레드 < 탐 브리즈 (TKO 1R 4:37)  

02경기: 대런 엘킨스 > 로버트 화이트포드 (판정 3-0)

01경기: 개럿 맥나렌 > 버바 부쉬 (KO 3R 4:58)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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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이 초살 KO로 염원하던 종합 첫 벨트 회득에 등극했다.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TOP FC의 9번째 대회이자 첫 인천 지역 흥행이벤트 TOP FC 9 '인천상륙작전'에 출전한 김재영은 UFC 등 전을 경험한 美베테랑 매트 호위치를 상대로 초대 -84kg, 미들급 타이틀 전에 나섰다. 

                        [기절한 맷 호위치에 해머 파운딩을 퍼붓는 김재영 사진제공=Korean MMA]

자신의 펀치 러쉬를 빰 클린치로 막아 내려던 장신의 호위치를 뜯어낸 김재영은, 로우킥과 펀치로 호위지의 근접 시도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호위치가 미들킥을 앞세워 전전해오는 것을 돌아가면서 날린 카운터 레프트로 다운시켰고, 뒤로 돌아가 추가 해머피스트 파운딩을 퍼부어 호이치를 실신, 염원하던 자신의 캐리어 상 종합 첫 타이틀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스프롤 후 브루노 카르발류의 등에서 포지션을 잡는 김은수  사진제공=Korean MMA]

-77kg급인 웰터급 전향 전 -80kg 계약체중으로 조절 경기를 가진 특전사 파이터 김은수는 부상당한 UFC 리거 사토 다케노리 대신 참전한 브라질의 브루노 카르발류에 초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아슬아슬하지만 타격으로 카르발류는 몰아붙이며 우세를 이어가던 김은수였으나, 카운터 아나콘다 초크에 걸려 뒤집혀 백을 빼앗긴 후 이어진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고 말았다. 

                             [결과 발표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성원 사진제공=Korean MMA] 

초대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 명승부를 만들어 냈던 페더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조성원의 복귀 전은 닥터스탑이라는 의외의 결과로 끝이 났다,. 이민구의 엘보에 의해 발생한 조성원의 컷이 너무 깊었던 것, 스탠딩에서 조성원이 백스탭을 밟는 것을 본 이민구가 레프트 잽에 이은 라이트 엘보 패드로 조의 안면에 상처를 만들었고, 잠시 후 닥터 체크에서 속행이 무리라고 판단한 주최측이 경기를 종료, 아쉬운 일전이 되었다. 

                   [로키 마르티네즈의 공격에 백 스탭으로 거리를 벌리는 정다운 사진제공=Korean MMA]

마크 헌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헤비 펀처 로키 마르티네즈와 격돌한 정다운은 상대의 하이 기무라 락에 무력하게 패배해고 말았다. 정다운은 마르티네즈의 파워를 경계한 듯 빠른 스탭으로 바깥으로 돌면서 타격을 냈다. 마르티네즈의 첫 번재 슬램 테이크 다운은 살짝살짝 케이지를 잡아가며 탈출에 성공했으나, 두 번째 슬램에서는 탈출에 실패, 하프가드에서의 하이 기무라 락에 탭을 치고 말았다. 

                                 [전정윤의 타격을 피하는 장원준 사진촬영=Korean MMA]

손가락에 장애가 있는 KTT 소속의 장원준은  김동규 대신 급 오퍼를 받고 참전한 울산 팀 매드의 전정윤을 통렬한 컴비네이션 KO로 꺾었다.. 급작스러운 오퍼에 의한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둔해진 전정윤이 들어오는 것을 앞손 카운터로 받아가며 기회를 엿보던 장은 전을 타격으로 몰아 케이지 쪽에 몰아넣는데 성공, 전의 등이 닿은 걸 확인한 장이 뒤돌려차기에 이은 연속 훅을 추가로 꽂아넣어 상대를 전투불능 상테로 만들어버렸다. 

PXC 타이틀 챌린저 김한슬은 역전 라이트 훅으로 간만의 KO승리를 맛봤다.연승 중인 천안 MMA의 김재웅의 로우킥에 이은 레프트 앞손 훅에 걸려 케이지 쪽으로 쫒겨 간 김한슬은 데미지를 입은 와중에서도 펀치를 휘둘러 반격을 멈추지 않았고, 허리를 넣어 휘두른 라이트 훅이 김재웅의 턱에 클린 히트시킬 수 있었다. 김은 다리가 풀려 엉덩방아를 찧으며 주저 앉아버렸고, 레프리가 긴급히 뛰어들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김재웅이 빠른 스탑에 항의했지만, 때는 늦은 뒤였다. 

팀 에이스로 소속을 옮긴 유영우과 KTT의 중량급 헤비 펀처 최승현 간의 내셔널리그 8 메인이벤트에서는 다운을 한 차례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유영우가 4점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챙겼다. 라운드 후반 최승현과의 난타전에 돌입한 유영우는 최의 훅을 허용하고 한 차례 플래쉬 다운을 당했으나, 즉시 스탠딩을 회복, 최를 훅으로 다운시켰고, 4점 포지션에서 파운딩이 쏟아지는 데도 머리를 방어하지 못하고 있던 최를 보다못한 레프리 이남호가 유를 만류해 경기를 중지시켰다.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블랙벨트 주지떼로 최정범은 프라이드 리거 김인석의 제자인 권민수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격파했다. 본래 킥 복싱 스타일인 권민수를 태클로 괴롭혀대던 최정범은 라운드 중반, 자신을 등에 업은 채 일어나 저항하는 권민수에 묵직한 파운딩을 연사, 기회를 엿보다, 자신의 바디 파운딩에 권이 넘어지는 것을 놓치지 않고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잠그는데 성공, 탭아웃으로 1승을 추가했다. 

페더급 챔프 최영광을 비롯, 미들급 타이틀 전에 나선 김재영 등이 소속된 단체 제일의 명문 도장 인천 NOVA MMA 소속의 기대주정다운은 팀 에이스의 이호를 완파, 종합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싱글 렉 슬램이 막히자 슬램으로 연결하는 등 기세면에서 앞서기 시작한 정다운은 활발한 위빙을 곁들인 복싱 공방에서 몇 차례 가벼운 히트를 내주기는 했으나, 상대방의 태클 시도에 엘보를 퍼부어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간 뒤 상위 포지션에서의 안면 엘보 파운딩 샤워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TOP FC 9 '인천상륙작전' 결과]


<메인>

08경기: 김재영 > 매트 호위치 (TKO 1R 0:31) * 초대 타이틀 전 

07경기: 김은수 < 브루노 카르발류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09) 

06경기: 조성원 < 이민구 (TKO 1R 1:45) * 닥터스탑    

05경기: 로케 마르티네즈 > 정다운 (기무라 락 1R 4:30)

04경기: 박준용 < 손성원 (판정 1-2)

03경기: 전정윤 < 장원준 (TKO 1R 2:57)

02경기: 김한슬 > 김재웅 (KO 1R 1:15)

01경기: 안정현 > 정한국 (판정 3-0)  


<National League 8>

08경기: 최승현 < 유영우 (TKO 1R 3:57)

07경기: 최정범 > 권민수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59)

06경기: 이호 < 정다운 (TKO 2R 4:13)

05경기: 최우혁 < 윤태승 (판정 0-3)   

04경기: 김영도 > 백경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42)

03경기: 손도건 < 이준용 (판정 1-2) 

02경기: 남인철 < 권쌍수 (TKO 1R 1:38) 

01경기: 정도환 > 서윤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0) *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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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tor MMA 144의 공식 포스터 ⓒVIACOM]

북미 2위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 mma의 145번째 이벤트 겸 144번째 넘버링 대회인 Belltor MMA 144가 한국시각으로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현지 시각으로 23일 개최되었다. 

계체 실패로 벨트를 박탈당했던 전 챔프 브랜던 헐시와 11연승 중인 장신의 브라질리언 하파엘 카르바뇨 간의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대역전극이 나왔다. 약체인 카르바호가 킥 한발로 승리를 거둔 것.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초크 등, 일방적이었던 헐시의 레슬링 공격에 무력했던 카르바호는 2R 툭 던지듯이 찬 약간 낮은 괘도의 미들킥으로 헐시의 리버를 직격, 전부불능으로 만들어버렸고, 파운딩으로 행운의 타이틀을 챙길 수 있었다. 이 킥은 경기 중 카르바호의 유일에 가까운 유효타였다.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자 브래넌 워드는 펀치 TKO로 웰터급 3연승을 거두고 웰터급 벨트에 한 발짝 다가섰다. 만만찮은 서브미셔너인 데니스 올슨과의 이날 코 메인이벤트에 나선 워드는 한 수위의 타격으로 올슨을 괴롭히며 경기를 풀아나가던 중 올슨의 미들킥이 끝나자 따라들어가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 훅을 히트, 데미지를 받은 올슨이 허리를 한 차례 숙이면서 다운되는 것을 ,따라들어가 안면에 핀포인트 파운딩을 연사,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사토 쇼코의 팀 메이트로 ISAO 라는 링네임의 전 판크라스 타이틀 홀더, 코바야시 이사오는 단체 데뷔 전에서 완패했다. 일본 계 브라질인 실력자 고이티 야마우치와 맞붙은 코바야시는 발목 받치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나, 첫 라운드부터 백을 잡혀 초크에 고전하는 등 그라운드에서의 실력차를 절감해야 했고, 레프트를 허용해 그라운드로 빨려들어간 3R, 상대의 기무라를 이용해 상위로 오려다 재차 백을 내주게 됐다. 결국 상대의 초크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탭, 첫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두 파이터 모두 태권도 경험자인 탓에 종합에선 보기 힘든 태권도 스탭 대치가 잠시 지속됐던 마이클 페이지와 찰리 온티베로스 간의 일전에서는 무패의 영재, 마이클 페이지가 엘보 파운딩으로 9승째를 챙겼다. 클린치 게임을 걸어오는 온티베로스로부터 트립 테이크 다운 후 사이드를 빼앗아 낸 페이지는 안면에의 엘보, 옆구리의 니 킥에 이어 안면에의 엘보 폭격으로 히트, 턱에 크게 충격을 받은 온티베로스가 구두 탭으로 경기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월터 스미스-코티토의 등에 업혀 바디 락을 잠그는데 성공한 킨 모이는 상대가 마우스를 뱉어낼 정도의 강렬했던 스탠딩에서의 리어네이키드로 승부를 결정지었고, 프로 두 번째 경기에 나선 브랜던 폴케어와 맞붙은 12전의 중견 빌리 지오바넬라는 태클 성공후 자신의 하프가드에 있던 상대에 매달려 트라이앵글 초크를 완성, 한동안 버티던 폴케어에 탭을 받아냈다.  

초크로 맷 버셋과 맷 섹커는 하체관절기 컴비네이션 시도 끝에 각각 인버티드 힐 훅과 아킬레스 홀드로 1승을 추가했으며 초반부터 다채로운 암 락 기술로 피터 로저스를 괴롭혔던 마리우스 에나체는 결국 곁누르기 자세인 스칼프 홀드에서의 고각도 암 락으로 탭아웃을 뽑아내며 이날 언더카드 서브미션 승리의 스타트를 끊었다. 

[Bellator MMA 144 'Warren vs Davis']

13경기: 브랜던 헐시 < 하파엘 카르바호 (TKO 2R 1:42) * 미들급 타이틀 전 

12경기: 브래넌 워드 > 데니스 올슨 (TKO 1R 4:37)

09경기: 코바야시 'ISAO' 이사오 < 고이티 야마우치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50)

08경기: 마이클 페이지 > 찰리 온티베로스 (TKO 1R 3:20)

07경기: 킨 모이 > 월터 스미스-코티토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53)

06경기: 빌리 지오바넬라 > 브랜던 폴케어 (트라이앵글 초크 1R 2:19 

05경기: 맷 버셋 > 케빈 로우디 (인버티드 힐 훅 1R 3:47)

04경기: 케빈 헤일리 > 마이크 지켈리 (판정 3-0)

03경기: 맷 섹커 > 제레미 할로웨이 (아킬레스 홀드 2R 4:54)

02경기: 피터 로저스 < 마리우스 에나체 (스칼프 홀드 2R 2:37)

01경기: 티제이 햅번 < 샘 왓포드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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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강연수(中) 촬영=최우석 기자]

현역 고교생 기대주 강연수가 킥 KO로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을 확정,영건스 진출을 확정지었다.  

18일 전남 순천의 PCK 짐에서 개최된 ROAD FC의 신인 선발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 ROAD FC 인투리그 26번째에 출전한 팀 피니쉬의 강연수는 차기 영건스 진출이 걸려있는 4강 토너먼트 1차전에서 왕호 MMA의 장동우를 하이킥으로 제압, 1차전에서 기무라 락 한판으로 결승에 선착한 팀사나이의 김진석과의 결정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드 FC의 본선리그인 영건스와 같은 5분 2R 룰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강연수는,자신처럼 인투리그에서 두자리 숫자 이상의 전적을 이미 쌓고 있는 김진석을 상대로 아마추어 답지 않은 프로다운 차분한 시합을 전개했고, 펀치와 장기로 삼는 킥 컴비네이션, 특히 상대를 주저 앉게 만드는 하이킥 등을 선보이며 차츰 흐름을 잡아나갔다. 

강연수는 첫 라운드 종료 직전, 3점 포지션에서의 사커 킥으로 반 마이너스 1 포인트를 받아 공격의 흐름이 끊어졌지만  이도 잠시 두 번째 라운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장내를 쩌렁쩌렁 울릴 정도의 강력한 미들킥을 김진석의 리버에 꽂아 넣는데 성공,김진석의 발을 멈췄다.   

강연수의 미들킥을 허용한 김진석은 숨을 들이쉬다 맞은 듯, 괴로워하며 주저 앉았고, 김진석의 상태를 눈치챈 레프리가 즉시 난입, 경기를 종료시키고 강연수의 승리를 확인시켜 주었다. 강연수는 1월 개최예정인 ROAD FC의 하부리그인 영건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 7명의 선수를 낸 본부도장 PCK짐과 함께 6명으로 최다 출전선수를 낸 명문 팀MAD는 출장자 6인 전원이 승리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 최고 명문 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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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OF 24 'Fitch vs Okami' 의 공식 포스터]

제3의 메이저 종합 격투기 이벤트 World Series of Figting(WSOF)의 28번째 이벤트 겸 24번째 넘버링 이벤트 WSOF 24 'Fitch vs Okami' 가 한국시각으로 18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마산투켓 현지 시각으로 17일 개최됐다.  

일본의 중량급 No. 1 에이스 오카미 유신은 웰터급 데뷔 전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판정패를 기록했다.데이빗 브랜치와의 미들급 타이틀 전 패배 후 웰터급으로 내려간 오카미는 한 때 UFC 웰터급 4위의 강호 존 피치에게 클린치 게임에서 약간의 우세로 첫 라운드를 획득했으나, 남은 두 라운드에서 내리 테이크 다운 당한 후 탑 마운트를 빼앗기는 등 열세를 면치 못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다.피치는 이번 승리로 챔프 제이크 쉴즈와의 타이틀 전이 확정됐다. 

삼보에서의 표도르 킬러 겸 단체의 현 헤비급 타이틀 홀더 블라고이 이바노프는 ATT의 헤비급 하드 펀처 데릭 머맨을 펀치에 의한 TKO승리를 만들어냈다. 이바노프가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고 머맨을 계속 타격으로 쫒아가는 상황이 대두분이었던 이번 경기에서 이바노프는 2R, 머맨이 케이지 끝에 몰리자 레프트 잽으로 머맨의 발을 묶은 후, 카운터를 내기 위해 가드가 열린 머맨의 안면을 즉시 레프트 훅으로 가격했다. 잠시 서있던 머맨이 백 스탭을 밟다가 쓰러지고,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오른손이 짧은 외팔이 파이터이지만 라이트급 타이틀 전까지 치른 바 있던 체급 내 강호 닉 뉴웰은 WSOF 첫 승 획득에 나선 헨조 그레이시의 제자 탐 마르셀리노와의 박빙의 그라운드 게임 끝에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테이크 다운시도 중 상대의 카운터 길로틴에 몇 차례나 위기를 맞이했던 뉴웰이었으나 카운터 암 바나, 백 마운트에서의 리어네이키드 초크 등으로 분전, 자신의 스테미너가 약간 떨어진 경기 후반 맹공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를 누르고, 커리어 13번째의 승리를 더했다.   

UFC의 서바이버 프로그램 TUF 출신 간의 일전이었던 TUF 시즌 8 파이널리스트 이자 전 M-1 라이트헤비급 챔프 비니 마할레스와 TUF 3의 농아 레슬러 맷 해밀 간 대결에서는 마할레스가 카운터 하체 관절기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스탠딩에서 해밀의 어퍼컷을 가볍게 허용하고 그라운드로 들어간 마할레스는 암 바 시도로 해밀의 추가 파운딩을 저지, 한 숨을 돌린 후 아래로 돌아들어가 하체 관절기인 니 바를 캐치, 탭을 받아내는데 성공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9전 전승의 러시안 마고메드 '타이거' 비블라토프는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리로 단체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4전 전승의 그래플러 도나본 프렐로우를 초반부터 슬램과 목감아 던지기 등의 화려한 테이크 다운으로 압도한 비블라토프는 미들 괘적의 백 스핀 킥을 중심으로, 돌려차기, 하이 푸쉬 킥 등, 타격에서도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러시안 특유의 올라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간 끝에 심판 전원이 50-45를 선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단체 데뷔 전에 나선 22전의 중견 애덤 워드와 맞붙은 페더급 전 챔프 닉 글렌은 그라운드에서의 KO로 전 타이틀 홀더의 위용을 과시했다. 첫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슬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글렌이었으나. 2R 케이지로 몰고 간 워드에 복부에 레프트 니 킥을 꽂아 넣은 뒤 물흐르는 듯한 슬램으로 알리 포지션을 차지했고, 뒤이어 레프트와 라이트의 핀 포인트 파운딩을 상대의 안면에 연속으로 클린히트,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KO승을 챙겼다.  

현 페더급 챔피언 랜스 팔머에의 도전권을 건 차기 도전자 결정전에서는 마르쿠스 알렉산드레 캄포스 데 알메이다가 서브미션 한판승으로 타이틀 전 기회를 잡았다. 경기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사울 알메이다의 타격에 깊숙히 카운터 태클을 친 캄포스는 상대의 스프롤에 기회를 놓치는 듯했으나 태클에서 몸을 붙인 채로 뒤로 돌아가 사울의 백을 잡는데 성공, 즉시 상대의 턱 밑으로 팔뚝을 집어넣었다. 잠시 후 견디다 못한 사울이 탭, 캄포스의 승리가 확정됐다. 

[WSOF 24 'Fitch vs Okami ' 결과]

11경기: 존 핏치 > 오카미 유신 (판정 3-0

10경기: 블라고이 이바노프 > 데릭 메멘 (TKO 2R 4:33) * 헤비급 타이틀 전 

09경기: 닉 뉴웰 > 탐 마르셀리노 (판정 3-0

08경기: 비니 마할레스 > 맷 해밀 (니 바 1R 1:08)  

07경기: 마고메드 비블라토프 > 도나본 프렐로우 (판정 3-0)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6경기: 릭 글렌 > 애덤 워드 (KO 2R 1:27) 

05경기: 마르쿠스 알렉산드레 캄포스 데 알메이다 > 사울 알메이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3) 

04경기: 워싱턴 누네스 다 실바 < 콜튼 스미스 (판정 3-0)

03경기: 패트릭 월시 > 테일러 킹 (판정 3-0)

02경기: 렉스 헤리스 > 저스틴 토레이 (판정 2-1)  

01경기: 브루스 보잉턴 > 호드리구 알메이다 (판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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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식 중경량급의 대들보 임치빈(36, 팀 치빈)이 1년 6개월만에 킥복싱 무대에 복귀한다.

현재 임치빈이 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럽계 메이저 킥복싱 단체 GLORY 측 관계자는 오는 12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GLORY 대회를 통해 임치빈이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약 9개월만에 본업 복귀를 시도하는 임치빈의 상대는 이미 두 차례 주먹을 나눈 바 있는 모로코계 더치 킥복서 모사브 아마라니. 세계 무에타이 평의회 페더급의 세계 챔프와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었던 아마라니는 11년에 있었던 첫 대결에선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임치빈에게 판정으로 패했으나, 약 3년 후인 2014년에는 니 킥과 레프트 미들킥을 임의 복부에 히트. KO로 복수에 성공, 1전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결은 임치빈에게 있어 꽤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 아마라니와의 첫 대결은 잇츠 쇼타임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었으나 당시 GLORY와의 병합 때문에 타이틀 전이 무산된데다, 아마라니의 이전 경기가 단체의 페더급 챔프 가브리엘 바르가와의 타이틀 전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연스레 챔피언과의 타이틀 전이라는 또 한번의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판정패하기는 했으나 최근에도 단체의 페더급 대권에 도전할 정도의 실력자인 아마라니와 러버 매치에 나서게 된 임치빈은 " 올해를 두 달 남겨 둔 상황에서 오퍼가 들어와 조금 빡빡하긴 하지만, 좋은 경기로 2015년의 마무리와 2016년의 기분좋은 맞이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시합 때 모든 걸 털고 내려오겠다. 내 좋은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기대해 달라 "라며 소감을 밝혔다.

66전의 국내 최대급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인 임치빈은 국내에선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실력자. 그간 3차례나 당시 최강의 무대였던 K-1 월드 맥스 본선무대를 노크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는 이르지 못했다. 2011년 웨슬리 웨인을 꺾고 WAKO 프로 수퍼웰터급 타이틀을 더 했으나 2014년 모사브 아마라니 전 이후, 경기를 가지지 못하고 그간 후진 양성과 GLORY 해설 위원 등 경기 외 적인 일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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