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저 단체인 K-1과 센고쿠의 연말연시 이벤트에 한국 간판 파이터 최홍만과 최무배가 출전합니다.

우선 최근 일부 해외 언론을 통해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되는 K-1의 연말이벤트 다이나마이트에 출전하는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와의 입식 룰 대전 루머가 돌았던 '한류거인' 최홍만은 크로캅과의 종합 전을 치르게됐습니다.

최홍만 대 크로캅의 다이너마이트 종합 전은 최홍만의 예상 대전 상대인 크로캅 자신이 애용하는 북미의 MMA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크로캅은 FEG 측으로부터 받은 12월 31일 다이너마이트에 최홍만과 종합전을 상대로 오퍼를 받았으며,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FEG도 공식 홈페이지에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주춤거리는 스타 크로캅(右)과 종합 룰로 격돌하는 최홍만. 제공=FEG/DREAM]

일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http://www.moozine.net/174), 최홍만이 크로캅을 상대로 입식인 K-1 룰이 아닌 종합 룰로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은 최홍만에게는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떠난지 오래되긴 했습니다만 격투가로서의 명성을 K-1에서 쌓을 정도로 강력한 입식 타격을 자랑하는 크로캅과의 입식룰 결정은 K-1이 최홍만을 크로캅의 희생양으로 삼겠다는 것에 다름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종합 룰 결정은 매우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종합 전이라서 크로캅이 쉬운 상대는 결코 아닙니다. 이미 프라이드 무제한급 챔피언 획득에, 비록 전적은 별로 였습니만, UFC까지 다녀온 크로캅은 이미 자신보다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진 파이터를 상대로 자신의 특기인 킥을 앞세워 수도 없이 쓰러뜨린 바 있습니다. 

주무기인 킥인 눈에 띄게 무디어 졌지만 언제든 최홍만의 신장에 직격시킬 능력을 가진 크로캅은 역시 종합 경험이 극히 적은 최홍만에게 매우 위험한 상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지난 2007년 야렌노카에서 표도르 전에서 보여 준 최홍만의 종합 전에서의 가능성은 크로캅 전에서도 또 한번의 업셋(Upset)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신흥강자 데이브 허먼(右)를 상대로 센고쿠 첫 승 사냥에 나서는 최무배. 제공=엔트리안/ProElite]

한국 헤비급의 대표강자이자, 국내 최초의 프라이드 리거인 최무배는 안토니오 실바와 나카오 '키스' 요시히로의 대전이 그대로 진행됨에 따라, 저희가 일전 보도한대로 13전 무패의 강자이자 그중 10승을 타격의 의한 (t)ko로 장식할 정도의 우수한 스트라이커인 데이브 허먼과 내년 1월 4월 센고쿠의 첫 대회 '센고쿠의 란'에서 격돌합니다. 

센고쿠 데뷔 전에서 상대한 마르시오 크루즈 비교해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데다 여태까지 상대해온 파이터들이 시쳇말로 별 볼일 없는, 시쳇말로 듣보잡이 많아 데뷔 전보다는 편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역시 북미 특유의 탄탄한 레슬링과 2m 가까운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원거리 타격은 상당히 껄끄러운 편입니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를 지낸 엘리트 체육인 출신인 최무배는 역시 파워와 그래플링 면에서는 허먼에게 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기만 한다면 의외로 쉽게 풀릴만한 게임이 될 듯 합니다. 타격의 파괴력도 굿리지를 KO시킬 정도이니 테크닉만 붙인다면 크루즈 전보다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불황 탓에 메이저 단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판국에 한국 파이터가 해외의 대형 이벤트에서 뛰어달라는 오퍼가 오는 것은 기뻐해야 할 일이겠지요. 최근 K-1에서의 연패로 부득이하게 종합전으로 옮기게 된 최홍만과 센고쿠 데뷔 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로 고개 숙였던 최홍만과 최무배가 연말연시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와 후회없는 연말과 기운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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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1 WGP 결승전에서 반칙으로 사상 최초의 레드카드 실격패를 당했던 현 K-1 헤비급(-100kg) 챔피언 바다 하리에 대해 K-1 측이 전에 없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K-1 운영사 FEG는 지난 6일 WGP 결승전에서 경기가 잘 안풀리자 쓰러져 있는 상대 레미 본야스키를 향해 펀치와 발로 짓밟는 등 반칙공격을 행했던 하리를 징계 위원회에 회부하고 17일 '파이트머니 전액몰수', '2008년 WGP 준우승자격 상실 및 랭킹 박탈(준우승자는 공석)', '헤비급 타이틀 박탈' 등 바다하리에 대한 3개의 처분을 발표했습니다.

K-1 측은 레드 카드에 의한 실격에 따른 벌칙인 파이트머니에 몰수, 무효경기에 따른 랭킹과 자격 상실에 의한 판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WGP와 크게 상관이 없는 타이틀 박탈에 대해서는 본래 K-1 챔피언 계약서에 '챔피언 다운 행위를 할 것'이라는 조항이 있으며 하리 역시 사인을 한 상태로, 지난 WGP 결승에서의 하리의 반칙공격이 챔피언 다운 행위가 아니므로 박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직후에 자신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던 하리는 반성문을 통해 'K-1의 처분을 받아들이겠다'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FEG의 타니가와 사다하루 이벤트 프로듀서는 '반성하는 모습을 봐서 복귀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본래 무기한 출장정지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K-1 측에서는 현재 내부적으로 하리의 출장정지 기간을 적게는 3달에서 많게는 1년 정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6일 WGP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피터 아츠, 에롤 짐머맨을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하리의 출장정지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가쿠다 노부아키 K-1 심판장이 본야스키를 공격하는 하리를 황급히 떼어놓고 있다. 제공=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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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의 주최사 FEG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2월 31일 사이타마에서 개최되는 자사의 연말 이벤트 다이너마이트에 '세미 쉴트 대 시일라 '마이티 모' 실리가' , '도코로 히데오 대 나카무라 다이스케'의 MMA 매치 및 '사토 요시히로 대 알투르 키셴코' K-1 매치 1경기 등 총 3카드를 추가 발표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에서 종합 룰로 2차전을 펼치는 세미 쉴트와 마이티 모. 마이티 모 사진제공=FEG]

K-1 룰에서 절대왕자이자 흥행의 골치거리인 쉴트를 반 강제로 종합으로 복귀시킨 FEG는 최근까지 소쿠주 등 몇몇 파이터들과 쉴트의 MMA 전 상대자리를 놓고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결국 3번의 종합 경험이 있는 입식 파이터 마이티 모를 붙여주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파이터의 승부는 일단 마이티 모보다 종합경험(40전)이 월등히 많은 데다 K-1에서 워낙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터라 쉴트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마이티 모가 한방이 있고 레슬링이 좋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학창 시절 때 좀 했다 정도이고 서브미션이 그렇게 정교한 편도 아닙니다.

뭐 다른 의견을 다실 분들도 있고 어디까지나 해봐야 아는 거지만 승부를 떠나 그다지 보고 싶은 매치업은 아니군요. 쉴트는 리치의 유리함을 버리지 않기 위해 계속 거리를 두려 할 것이고, 마이티 모는 맞지도 않을 파워 넘치는 훅으로 쉴트를 쫒아 다닐 모습이 먼저 떠오르니 말입니다. 여하튼 최홍만이나 다른 파이터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었을 텐데 굳이 마이티 모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매치업입니다.
      [U스타일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도코로 히데오와 나카무라 다이스케. 제공=GBR]

쉴트 대 모 전에 비해 국내 팬들의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도코로 히데오 대 나카무라 다이스케의 MMA 룰 경기는 기대 이상의 재미있는 경기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파이터 모두 알아주는 경량급 그래플러로 상당히 수준 높은 관절기 싸움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재일교포 이자 U스타일(실전형 프로레슬링) 1세대의 대표주자인 마에다 아키라와 2세대 U스타일의 대표주자인 타무라 키요시의 제자 대결로 기대를 모으기도 하는 이 도코로와 나카무라의 대결은 최근 M-1 등 해외 무대에서도 강함을 여지 없이 발휘하는 나카무라가 개인적으로 좀 유리하지 않을까 싶군요. 
        [중경량급 입식의 진면목을 보여 줄 걸로 기대되는 사토 요시히로와 알투르 키셴코. 제공=FEG]

사토 요시히로 대 알투르 키셴코의 K-1 룰 역시 기대할 만 합니다. 그동안 장신의 신장조건을 잘 살린(?) 지루한 경기 운영으로 'MAX의 세미 쉴트'라는 조롱반 칭찬 반의 별명이 붙어 있던 사토 요시히로였습니다만, 최근 K-1 월드 맥스의 간판 스타이자 일본 경량급 입식 최강 마사토와의 경기에서 진일보된 복싱을 보여 주며 급성장을 어필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 공격적이고도 거칠은 파이팅 스타일을 자랑하는 탑 클래스 신인 알투르 키셴코와의 대결은 차세대 K-1 MAX 챔피언 결정전이라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중경량급의 테크니컬한 입식 팬이시라면 놓쳐서는 안될 고급 카드인 요시히로 대 키셴코의 일전은 과장 약간 보태면 아마 다이너마이트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오늘 3카드 추가로 다이너마이트 전의 카드는 거의 일단락 된 듯 하군요. 남은 카드를 좀 헤아려 보자면 우선 최근 크로캅과의 신경전과 급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자신과 1전 1패를 기록 중인 러시아의 강자 세르게이 하리토노프와의 종합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현재 크로캅과 최홍만의 K-1 룰 대결이 크게 주목 받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고, 추성훈은 현재 K-1과의 협상 종료로 다이너마이트 출장은 물론 드림 이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K-1의 종합 라이벌인 센고쿠에서는 추성훈에게 '미사키랑 붙여주마' 식의 공약(?)으로 맹어필 중입니다만, 글쎄요...

아무튼 초반 별로인 카드를 연발해 걱정하게 만들었던 다이너마이트는 최근 빅 카드 연속 발표로 인해 놓치기 아까운 대형 이벤트로 거듭나게 되었군요. 남아 있는 최홍만이나 크로캅 등의 카드도 잘 궁리해서 최상의 매치업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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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까물하 2008.12.21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도꼬로 히데오가 2살많은 형인데...어째서 나까무라가 형처럼 보일까요? ㅋㅋㅋㅋ

    암튼 나까무라 다이스케가 확실히 이길것같군요.

    일단 신장이나 체격에서 우위를 보이구요..

    작년 K-1히어로즈 서울대회때

    한국의 타격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권아솔을

    특유의 히트맨 잽( 플리커잽이라고해야하나???) 으로 거의 농락하다시피했던 나까무라..

    올해 5월엔 정부경을 카운터 펀치로 눕혀놓고...

    앤디올로건을 플라잉 암바로 가볍게 제압한 나까무라..

    또한 M-1챌린지까지 무패행진을 달리는 나까물하...


    그에 비해...도꼬로는 체격이 좀 달리기 때문에...키큰 블랙맘바에게 쥐어터지던 모습이 기억이 남네요..

    암튼 나까무라승을 예상함..

미처 챙기질 못해서 출장 보도는 제가 놓쳤습니다만, 14일, 아래에 보도했던 신생 대회 그라첸이 종료 된 후 같은 장소인 도쿄의 디퍼 아리아케에서 일본 나고야산 대회인 HEAT의 여덟 번째 이벤트이자 첫 도쿄 이벤트에 한국 파이터 양동이, 문보람, 임현규가 출장했었습니다.

먼저 -100kg인 종합 룰 헤비급 토너먼트 1회전에 참전한 양동이는 허민석과 오진철을 제압한 바 있는 오지 류타와 격돌했는데요, 거칠은 스탠딩 타격을 자랑하는 류지를 맞아 양동이는 몇 수 위의 레슬링 실력을 뽑내 듯, 테이크 다운으로 류타를 그라운드에 묶어 놓고 압박한 끝에 2라운드 백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무제한 입식 토너먼트 1회전에 참전, 일본 중견 입식 단체 J-NETWORK의 전 헤비급 챔피언 바바 신고와의 일전에 나선 베테랑 입식타격가 문보람은 1라운드부터 펀치와 걷어올리는 니킥으로 신고를 밀어 붙이거나 들어오는 신고에게 카운터를 안겨주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다 어퍼컷으로 KO승으로 HEAT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 파이터가 선전한 것과 달리 웰터급 토너먼트(-77.1kg)에 참전한 종합 기대주 임현규는 히트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리언 그래플러 맥스 페르난데즈에게 암바를 걸다 카운터 니바에 이은 앵클 홀드에 탭을 해 올해 3연승 후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무릎 수술 후  오랜만에 종합에 복귀, 양동이와 같은 종합 룰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전한 스모 파이터 헨리 '센토류' 밀러는 일찍이 스피릿MC에서 김재영과 명승부로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하마다 준페이를 경기시작 50초만에 파운딩으로 쓰러뜨리고 간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문보람과 마찬가지로 무제한급 입식 토너먼트에 참전한 K-1 파이터 아마다 히로미는 중동 입식 챔프 프린스 알리를
시종일관 압박한 끝에 3라운드에 한 차례 다운에 이은 알리 측 타월 투척으로 TKO승을 거뒀습니다.


      [전 J-NETWORK 챔프 바바 신고를 KO시킨 문보람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제공=스포츠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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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8연패라는 기록적인 패배 기록을 가지고 있던 KTT의 헤비급 파이터 김지훈이 3년여 만에 승리를 거두고 연패 사슬 끊기에 성공했습니다.

14일 일본의 신생 단체 그라첸에 출전, 스모출신 파이터 와카무사시 카즈키와 격돌한 김지훈은 한 수 앞선 체력을 앞세워 3-0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와카무사시는 묵직한 타격으로 김지훈을 압박하려 했으나 김지훈은 비교적 가벼운 몸놀림으로 와카무사시를 지치게 만들고 지속적인 공격을 퍼부어 실로 오랜만의 승리를 거머 쥐었습니다.

체급 타 파이터들에 비해 상당히 불리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 연습 상대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김지훈이 이번 승리로 자신의 격투기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으면 합니다. 김지훈은 프로데뷔 전이었던 2005년 스피릿MC 인터리그 6에서 조현철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이날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나고야 발 대회 HEAT에 출전하게 된 한국 신성 임현규 대신'불량배 파이터' 시미즈 다이키와 격돌한 이윤식은 불량아 시절을 잊지 못한 듯 가끔씩 행해지는 반칙 공격에 밀려 2R에 길로틴 초크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레프리에 저지에도 불구하고 더티 파이팅을 계속해 옐로우 카드까지 받았던 시미즈의 응원단이 '죽여라!' 라고 외치는 등 흉흉한 응원 뿐만 아니라 케이지의 난입까지 하는 소동을 일으켰으나 주최진의 제지로 큰 소동까지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그라첸은 본래 원래 불량배 대 현역 파이터의 모토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더 큰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한편, 이날 메인으로 펼쳐진 페더급(-66kg) 킥 룰 4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는 쇼토칸 가라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요코야마 신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너먼트 1회전에서 요코야마와 격돌했던 서동흠은 종합격투가답게 끈끈한 클린치를 보여주며 상대의 리듬을 흐트려뜨렸으나 결국 입식의 벽을 넘지 못하고 TKO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미즈의 반칙 공격에 괴로워하는 이윤식. 제공=스포츠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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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2.03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cafe.daum.net/p]
    pp8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아마추어 베이스의 프로레슬러 로베르토 로버트 레쉴리, 일명 바비 레쉴리가 41초만에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종합 격투가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1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중소단체 Mixed Fight Alliance(MFA)의 이벤트 'There will be blood'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종합 데뷔 전에 나선 복서+주짓수 백본의 신인 조슈아 프랭클린과의 일전에 나선 레쉴리는 자신의 파운딩과 펀치 공격으로 인해 발생된 프랭클린의 출혈로 인해 링 닥터가 경기 속행 불가를 선언, TKO승을 거뒀습니다.

본래 아마추어 레슬링 챔피언 출신인 레쉴리는 WWE에 스카웃되어 커트 앵글-브록 레스너의 계보를 잇는 아마 레슬링 백본을 가진 실력파 프로레슬러로 WWE의 하부 단체인 ECW 세계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단체의 차기 간판으로 활약해 왔으나 경기 중 부상과 수술로 인해 2008년 원치 않은 방출을 당한 뒤 격투가로서의 전향을 준비해 왔습니다.

현재 내년 봄으로 첫 대회를 연기한 'American Fight Legue(AFL)'이라는 중소단체와 계약 상태인 레쉴리는 임대형식으로 이번 MFA에서 데뷔 전을 치렀으며 다음 경기는 내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단체인 Palace Fighting Championships(PFC)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현재 데니스 강 등 많은 명 파이터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 팀 American Top Team(ATT)에서 훈련 중인 레쉴리는 인터뷰를 통해 UFC에서 브록 레스너와 싸우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편, 이 날의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했던 헤비급에서 손꼽히는 탑 클래스 그래플러이자 데니스 강과 바비 레쉴리의 팀 메이트인 제프 몬슨이 UFC 시절 자신에게 펀치로 TKO승리를 거둔 전 UFC 헤비급 타이틀 홀더 리코 로드리게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7년만의 복수전에 성공했습니다. 

                  [프로레슬러 시절의 레슐리. 그는 MMA에서도 챔프가 될 수 있을까? 제공=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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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2008.12.15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프로레슬러 시절에도 몸에 탄력이 대단한 선수였죠. 근육도 근육이지만.

    프로레슬링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쪽 방면에서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북미 내 UFC 인기의 견인차인 TUF 시즌 8의 승자가 결정되었습니다. UFC측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자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Ultimate Fighters의 8번째 시즌인 '팀 노게이라 대 팀 미어의 결승전인 TUF 8 FINALE을 오늘(14) 미국 라스베가스 팜 리조트에서 개최했습니다.

먼저 치러진 라이트헤비급(-93kg) 결승에서는 팀 노게이라 소속의 뛰어난 레슬러 라이언 '다스' 베이더와 팀 미어 소속의 실력파 주짓떼로 비니 마할레스와 격돌, 마할레스와 킥을 몇 차례 교환했던 베이더가 라이트 펀치와 해머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TUF 시즌 8의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날의 메인이벤트이자 TUF 시즌 8 라이트급(-70kg) 결승에서는 팀 노게이라 소속의 두 파이터 필리페 노버와 에프레인 에스쿠데로가 접전을 펼쳤습니다. UFC CEO 다나 화이트로부터 젋은 GPS라며 극찬을 받았던 노버는 다채로운 서브미션 시도로 에스쿠데로를 괴롭혔으나 테이크 다운을 너무 많이 허용한 통에 3-0 판정으로 우승자의 자리를 에스쿠데로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데니스 강의 현 팀 메이트와 구 팀 메이트의 대결이었던 ATT 소속의 윌슨 고베이아 대 실력파 그래플러 제이슨 맥도널드의 경기는 맥도널드와 난타전을 벌이던 고베이아가 레프트 카운터를 성공 시킨 뒤 이어지는 엘보 파운딩으로 경기시작 2분 18초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꽤 좋은 소질과 악동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차전을 앞두고 연습 도중 경기 포기의사를 내비쳐 보는 이들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했던 TUF 8의 '크리스 리벤' 주니 브라우니는 토너먼트 1차전에서 필리페노베에게 패했던 데이브 카플란을 2라운드에서 암바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되찾는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TUF 시즌 8 우승자인 라이언 베이더(左)와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우) 제공=ZUFFA]

[TUF 8 FINALE 전경기 결과]
 
1경기 존 폴라코우스키 < 로리 델가도(길로틴초크 2R 2:18)
2경기 조지 루프 < 셰인 넬슨(판정 2-1)
3경기 탐 로울러 > 카일 킹스베리(판정 3-0)
4경기 쥴스 부르체즈 < 엘리엇 마셜(리어네이키드초크 1R 1:27)
5경기 셰인 프림 < 크리즈초프 소스진스키(기무라 2R 3:27)
6경기 데이빗 카플란 < 주니 브라우닝 (암바 2R 1:32)
7경기 윌슨 고베이아 > 제이슨 맥도널드(TKO 1R 2:18) 
8경기 앤터니 존슨 > 케빈 번스(KO 3R 0:28)
 9경기 비니시어스 마할레스 < 라이언 베이더(TKO 1R 2:18)
10경기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 필리페 노버(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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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얼하던 잘 하고 볼 일인가 봅니다. 성적부진으로 최근 UFC에서 '짤렸던' 2007년도 최고의 신인 파이터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신생 거대 단체 어플릭션과 이야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셔독닷컴 등 북미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시각으로 오는1월 24일 두 번째 이벤트 'Day of Reckoning'을 개최하는 어플릭션 측과 UFC에서 방출당한 소쿠주 측이 현 스트라이크 포스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이자 동체급 탑 클래스로 평가되는 헤나토 '바발루' 소브날의 상대로 출장하는 것에 대해 얘기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쿠주 측은 소브날의 상대로 어플릭션 측에 이미 구두로 나가겠다는 의사를 통보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주최측인 어플릭션은 물론 예정 대전상대인 소브날 측 역시 소쿠주와의 일전에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명이었던 상태에서 2007년 프라이드의 출장, -93k급 중 최강으로 꼽히던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히카르도 아로나에게 충격적인 KO승을 거두고 프라이드 도산 이후 큰 기대를 받으며 UFC로 옮겨갔던 소쿠주는 그러나 UFC에서 치른 단 3경기에서 1승 2패라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최근 조지 구르겔과 함께 방출됐습니다.
 
그러나 2007년에 보여주었던 대 호제리오, 대 아로나 전의 충격적인 승리는 여전히 UFC를 제외한 타 단체들에게 소쿠주가 잠재력이 높은 우수한 파이터로 평가를 내리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듯 합니다. 그 증거로 소쿠주는 최근까지 K-1 측과 오는 12월 31일 개최되는 다이너마이트에서 K-1 수퍼 헤비급 챔피언 세미 슐트의 MMA 전 대전 상대 자리를 놓고 협상 중이었으며, 일본의 신흥 단체 센고쿠와도 어느 정도 얘기가 오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센고쿠를 선택해 노게이라와의 리벤지 전을 가지면 어떨까 기대도 했습니다만, 역시 동체급 최강 탑클래스 중 한명인 소브날 대 소쿠주 전은 선수 본인에게는 어떨찌 몰라도 팬들에게는 상당히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우수한 매치 메이킹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현재 활동하고 있는 미국 무대를 다시 선택한 데다, 어플릭션은 UFC와 달리 타 단체의 경기도 어느 정도는 허용하고 있으니, 소쿠주도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을 한 듯 합니다. 소쿠주와 마찬가지로 UFC에서 짤렸으나 어플릭션과 얘기 중인 파브리시오 베르돔의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어플릭션은 내년 16개의 이벤트를 치를 생각이라고 하니 타 단체에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UFC를 떠나 어플릭션에서 격돌하게 된 헤나토 소브날과 라모 티에리 소쿠주. 제공=ZU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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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지만 뛰어난 레슬링 베이스로 유명한 UFC 웰터급 파이터 조쉬 코스첵이 10전 2패의 일본 강자이자 UFC 기대주 요시다 요시유키를 타격 KO로 잡아내는 호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티아고 알베즈에게 깨지고, 게임 관련 계약 문제로 한 동안 골머리를 썪었던 코스첵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페이엇빌에서 개최된 UFC의 이벤트 UFN 16 'Fight for the Troops'에 출전, 지난 UFC 84에서 있었던 데뷔 전에서 아나콘다 초크로 초살승리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던 요시다와 메인에서 격돌했습니다.

테크니션 답게 로우킥과 날카로운 라이트 등 정확성 높은 공격을 들고 나온 요시다에 맞서 레슬러다운 투박하지만 파워넘치는 타격을 앞세운 코스첵은 라운드 초반 요시다의 로우킥에 시달리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 했으나 곧 라이트로 요시다의 귀에 찢고, 출혈을 유도해 경기의 주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요시다가 밀리는 것을 확인한 코스첵은 또 한번의 라이트로 상대를 케이지 끝으로 밀어넣었고, 요시다의 움직임이 일순 멈추자 라이트를 다시 한번 작렬시키며 일본의 테크니션인 요시다를 완전히 실신시켜 버렸습니다. 

같은 날 출전한 코스첵의 TUF 시즌 1 동료이자 팀 메이트인 마이크 스윅은 32전의 베테랑 조나단 가울렛에게 일찍감치 라이트를 작렬 시켜 그로기로 몰아 넣은 뒤,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며 회복 시간을 벌려는 가울렛에게 파운딩과 레프트로의 추가타를 퍼붓고 33초만의 초살 승리를 거뒀습니다. 

자니 리즈와 격돌한 전 스피릿 MC 미들급 챔피언이자 데니스 강의 팀 메이트인 스티브 부르노는  리어네이키드초크로 UFC 첫 승리를 맛봤으며, UFC로스터 중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에게 유일하게 패배했던 에디 산체스는 저스틴 맥컬리에게 끌려다니다 3-0으로 판정패했습니다.
                                     [조쉬 코스첵의 지난 경기 승리모습. 제공=ZUFFA LLC]

[UFN 16 경기 결과]

에디 산체스 < 저스틴 맥컬리(판정 3-0)
코레이 힐 < 데일 하트(다리부상 TKO 2R 0:20)
벤 사운더스 > 브랜던 울프(TKO 1R 1:49)
스티브 브루노 > 쟈니 리즈(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44)
루이지 피오라반티 > 브로디 팔버(판정 3-0)
맷 위먼 < 짐 밀러(판정 3-0)
네이트 로우런 < 팀 크레도어(갈비부상 2R 5:00)
라자크 알 핫산 < 스티브 캔트웰(암바 1R 4:04)
조나단 가울렛 < 마이크 스윅(TKO 1R 0:33)
조쉬 코스첵 > 요시다 요시유키(KO 1R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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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무진에도 보도된 바 있는 일본의 신생 믹스 격투기 이벤트 그라첸(http://www.moozine.net/70)에 최근 국제전 3연승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임형규 등 KTT 파이터들이 출전한다는 소식입니다.

김동현, 방승환 등 국내 탑 클래스 파이터들을 일본 무대로 진출시킨 바 있는 CMA가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신 이벤트 그라첸 사무국은 오는 14일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개최되는 자사의 첫 이벤트의 확정 대정카드를 10일 발표했습니다.






국내 레슬링명문 KTT 출신으로 뛰어난 레슬링은 물론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격과 서브미션 능력으로 해외 무대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는 임형규는 무명인 시미즈 다이키와 일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불량배들의 이벤트를 모토로 하고 있는 그라첸인 만큼 임형규의 상대 다이키는 그쪽 계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착실히 종합격투기를 수련해왔고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는 임현규의 낙승이 예상됩니다만, 불량배의 불규칙한 공격 패턴과 리듬에 무술가나 파이터들이 깨지는 일은 사실 부지기수입니다. 격투기 대회에 출전할 정도면 어느 정도 주먹에도 자신이 있을 터이니 임현규는 상대를 얕보지 않는 것이 이번 승부의 키포인트 일듯 합니다.

아울러 임현규의 팀 메이트인 KTT 유일의 헤비급 파이터 김지훈은 스모 출신의 헤비급 파이터 와카무사시 카즈키를 상대로 8연패 사슬끊기에 도전합니다. 120kg가까운 체중으로 묵직한 타격을 장기로 삼고 있는 카즈키를 상대로 비교적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김지훈이 연패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 이은수가 부상으로 반납한 CMA-KPW 무제한급 타이틀을 놓고 일본 파이터 세이류(星龍)와 나무진은 나무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차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일설에는 평일날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신입 회사원이기도 한 나무진이 난색을 표한 것이 이번 타이틀 전 결장의 원인이라 합니다.

대신 이날 메인에서는  입식 타격룰로 개최되는 -66kg급 토너먼트 결승전이 개최됩니다. 4인 원나잇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토너먼트에는 1회전에서 서동흠이 공수도 쇼도칸의 일본 챔피언 요코야마 신고의 입식 타격룰 데뷔 전 상대로 나섭니다. 신고는 가라데 외에도 무에타이, 복싱 등 여러 격투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 서동흠은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타 단체 얘기입니다만, 오는 12월 23일 일본 효고 코베 월드 기념 홀에서 개최되는 킥 대회 'KING OF KING TOUITSU(통일)'에서는 2008 코리아GP -65kg급 챔피언이자 대한킥복싱협회 라이트급 챔피언 허세원이 '신기(神技)'라는 별명을 가진 현 룸피니 수퍼패더급 챔피언 센차이 소 킹스타를 상대로 거물 사냥에 나서게 됐습니다.

최근 불황으로 위축되어 있는 국내 격투기계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해외 무대 출장이 끊이질 않는 것을 보면 그나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쉽든 어렵든 국제 전에 나선 국내 파이터들이 후회없는 일전으로 후회없는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국제전에서 연승행진을 하고 있는 신흥 강자 임현규. 제공=Sher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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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긴 했습니다만 한국 무술계에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극진 가라데의 일파인 국제공수도 연맹 신극진회(신쿄쿠신카이) 한국 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일남 대표 사범이 지난 7일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에서 개최된 제 13회 극진 가라데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극진인으로서 최초로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올해 극진 가라데 입문 10년을 맞아 기쁜소식을 가져온 김일남 사범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을 준비하는데 적지 않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지난 10월부터 세계 대회 우승자인 츠카모토 노리츠카의 도장에서 전지훈련에 나선 김 사범은 탑클래스 공수가들과 매일 8시간이 넘는 강훈련을 하는가 하면 출전 1주일 전에는 블랙벨트 50인 연속 대련을 휴식없이 끝내 이미 출전 전부터 한국 극진 가라데의 신기록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김일남 사범은 이번 아시아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2009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4회 가라데 월드컵 아시아 대표 선수로 나서게 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지부 등 세미나를 요청 받기도 했다는군요.

현재 고향이자 극진 가라데 한국 본부가 위치한 부산으로 돌아와 후배와 제자 양성 중인 김일남 사범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극진 발전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행하고 솔선수범해야만이 모든 이들이 따른다는 것을 느꼈다. 향후 활동도 기대해 달라." 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MBC ESPN의 이동기 해설위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극진가라데는 바람의 파이터라는 대중 매체가 만들어 낸 이미지를 통해서 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성과적인 존재감을 확실히 가지게 되었다" 라며 김일남 사범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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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미녀스트 2008.12.1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웁쓰~~~ 김사범님 최고~~~ 미국에서도 우린 응원합니다!! 와우~~!!!!!^ ^

  2. 경주! 2008.12.11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신 우리 사범님!!

  3. 2008.12.12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김경훈사범 제명소식... 음... 극진이렇게 가나...생각을 하면서 씁쓸했는데...
    아직 희망이 남아있네요.... 김일남 사범 열심히 하세요.... 명성이 조금씩 쌓이다보면
    그게 나중 큰힘으로 작용한답니다. 기분좋네요. 한국 극진의 희망으로 남아보세요!!! 오쓰!!!!!

  4. 김용직 기자 2008.12.12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일남 관장하고 김재영 선수하고 가라데 룰로 싸우면 누가 이겨요?

  5. 2008.12.12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일남사범이 2002년도 김재영선수한테연장전판정패했었죠

  6. 원정희 2008.12.14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하십니다. 세계대회에서도 좋은성적거두십시요!

  7. 주판이 2009.02.26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일남선수도장은 어디 있나요!!? 꼭 배우고 싶은데요? 아는 사람은답을좀~!

    • 류운 2009.02.26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 동래에 김일남 사범이 지도하는 신극진회 본부도장이 있습니다.
      http://www.kyokushinway.net 에서 알아보시길 ^^

    • 오류겐 2010.06.03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요~동래에 없습니다~

      양정에 있습니다~ ^^

    • 아따따뚜겐 2010.06.04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일남선수 신극진 그만뒀지 않음?
      지금 킥복싱 한다고 하지 않았음?

    • 이신혜 2015.07.01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총본부가 부산 수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고에요 ^ ^ 오쓰!!!!!!!!!

  8. Favicon of http://www.wkokorea.net BlogIcon 신극진회 2010.07.20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다시 협회 구성하시고 계시며 홈페이지도 개편해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국내 무도계의 거물이죠

    www.wkokorea.net

    • 아따따뚜겐 2010.07.20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 극진가라데의 거물 중 한명인 것은 맞지만
      국내 무도계 거물이라고 하기엔 나이나 경력이 좀 그렇죠?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쪽 명인들만 헤아려도... ㅎㅎㅎ

    • 찹쌀떡두개 2010.07.3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일남 사범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ㅎㅎㅎ' 이런 식으로 함부로 쓰지 맙시다. 김일남 사범님은 순전히 실력으로 한국 최강의 자리에 선 분이고,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이 분야 고수입니다.

    • 라덱꾸 2010.07.3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찹쌀님 말씀만 들으면
      마치 김일남씨가 최배달님이라도 된 듯한 어조군요
      실력을 평가하는 건 좋지만 신격화는 하지 마십시다

      아따따뚜겐님은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한거같은데 말씀이 좀 지나치신 부분도 있어 글을 남깁니다

  9. 필살검객 2010.12.05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격화를 하는게 아닌듯 한데요
    실제 김경훈씨가 국내 극진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두 사실이지만 김일남선수만큼 실력적인부분에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없지 않나요? 신승섭씨나 김영대씨는 그저그런 사기꾼으로 정평이 난 사람이란건 극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잔아요.
    김재영선수도 물론 잘했지만 김일남선수에겐 따라올수 없는 이력이 있잔습니까? 한국최초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샘이나 질투로 이야기 하지말고 누군가 그런 기록을 깨고 이야기 해야하지 않나 저는 생각됩니다.
    제생각을 적어봤음니다

    • 필사낭객 2010.12.07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누가 누구보다 강하다, 누가 누구보다 더 많은 상을 탔다 이렇게 비교를 하는 게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굳이 따지자면야 김경훈씨가 최고 실력자란건 국내 극진인이라면 '싫어도' 인정하는 사실로 알고 있고... 또한 그것이 존경으로 직결된다는 보장 또한 없다는 걸 여러 사태에서 보셨을 건데.... 제말은 존경은 우러나오는 거지, 주위에 강요한다고 된다는 게 아니란 말이지요

  10. 이신혜 2015.07.01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부장님 최고에요.,
    ^ ^
    이제 대회 안나가시죠? 또 나가시면 꼭 응원할께요!!! 오쓰!!!!

  11. 한동주 2015.09.13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여! 사범님 대단하세요~~~~

 [DEEP의 신강자로 떠오른 정찬성. 제공=공격투기]       
                    
판크라스 코리아 네오블러드 초대 챔피언 정찬성이 초살 KO로 두번째 해외원정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0일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일본 중견단체 DEEP의 이벤트 'DEEP IMPACT 39'에 출전한 정찬성은 방어를 모르는 공격적인 타격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재일교포 손황진을 경기 시작 17초만에 KO로 잠재우며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해 8월 글라디에이터에서 2002년 유도 은메달리스트겸 일본 명문 짐 '요시다 도죠' 출신의 전 UFC파이터 오미가와 미치히로에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을 거뒀던 정찬성은 경기 시작 전 부터 악수 페이크로 '선빵'을 날린 손황진과 그대로 난타전에 돌입했습니다.



(http://www.moozine.net/143 참조)의 당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난타전을 즐기는 호쾌한 파이트 스타일을 지니고 있어, DEEP 측에서는 드림 페더급에 참전시킬 만한 카드로 점찍어 두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정찬성이 실신한 손황진에게 파운딩을 퍼붓자 레프리가 황급히 말리고 있다. 제공=공격투기]

이번 승리로 정찬성은 DEEP에서 향후 김동현과 방승환을 있는 강한 한국 파이터의 이미지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DEEP에서도 연승을 이어간다면, 드림, 센고쿠나 향후 북미 무대까지 노려볼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른 바 포스트 김동현, 포스트 방승환이 된 것이지요.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반면에 지난 일본 철장 단체 케이지 포스에서 세계 랭커이자 UFC, 드림을 거친 일본 경량급 강자 나카무라 'K타로' 케이타를 실신 KO시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수퍼코리언 2기 출신의 레슬링 파이터 김장용은 레슬러 특유의 터프함을 앞세워 선전했으나 상대 키쿠노 카츠노리의 타격을 넘지 못하고 3-0 판정패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키쿠노 카츠노리와 주먹을 교환하고 있는 김장용. 제공=공격투기]

메인에서는 2년만에 DEEP에 복귀한 DEEP 전 라이트급 챔프 오비야 노부히로가 타격 강자 토미요카 '바바로 44' 요시히로에게 훅과 파운딩으로 복귀전 KO승을 거뒀습니다.

[DEEP 39 전경기 결과]
 
1경기 루이즈 > 미우라 시노부(판정 2-0)
2경기 코이케 히데노부 < 츠쿠모 유사키 (TKO 1R 종료)
3경기 와타나베 유타 < 나이토 유키야(TKO 1R 1:25)
4경기 이노우에 슌스케 = 타자와 카즈히사(드로우)
5경기 이노우에 세이고 > 이세노 'ISE' 토시카즈(판정 3-0)
6경기 손황진 < 정찬성 (KO 1R 0:17)
7경기 키쿠노 카츠노리 > 김장용 (판정 3-0) 
8경기 하타 'DJ 타이키' 타이키 > 우메츠 나고야(TKO 1R 2:30)
9경기 무라야마 쇼지 > 오오츠카 타츠후미(판정 3-0)
10경기 유우이치 나카니시 < 시라이 유우야(판정 3-0) 
11경기  오비야 노부히로 > 토미오카 '바바로 44' 요시히로(KO 2R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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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면 현장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호크님이 경기장으로 취재갔습니다.


결승  : 레미 본야스키 vs 바다 하리
A조에선 피터아츠가 초반에 떨어지면서 바다 하리가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B조에선 레미 본야스키가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피터 아츠와 밴너의 초반 탈락과 짐머맨의 활약 그리고 바다하리의 결승 진출 그리고 중견 레미 본야스키의 결승진출 확실하게 K-1은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1라운드
두 선수가 거리를 재기만 하지만 긴장감은 최고입니다. 1분이 지날 때쯤 바다하리가 선재 공격을 시작합니다. 레미 먼저 들어갔다 오히려 손해보고 나옵니다. 바다하리 먼저 다운을 당합니다. 데미지도 있었지만 바다하리가 플라잉 니킥을 피하기 위해서 주저 앉으면서 다운이 선언 됐습니다. 

2라운드
매우 흥분한 바다하리가 테이크 다운과 파운딩, 스탬핑 킥으로 레미 본야스키를 눕혔습니다. 파운딩은 제대로 안 들어갔지만 스탬핑 킥은 제대로 들어갔네요

바다하리의 반칙으로 실격패 합니다. 레미의 우승의 눈물을 흘립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겠습니다.

세미슐트를 내 쫓은 K-1은 바다하리에게 중징계를 내려야 할텐데..그럼 과연 흥행을 이끌 선수가 누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무참하게 깨진 5명의 전문가의 예상 : http://moozine.net/158
8강전 4경기가 끝난 지금 5명의 전문가들의 예상 성적표는 참혹 합니다.
이동기,천창욱,최우석 4경기중 1경기를 맞추고 저와 김대환 해설은 2경기를 맞췄네요.
피터아츠와 루슬란이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았지만 패배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리저버 2경기 : 맬빈 맨 호프 vs 폴 슬로윈스키
목줄을 메고 나오는 맬빈, 호스트와 함께 나오는 폴

1라운드
왠지 모범생 대 악동의 경기느낌, 라운트 훅에 다운 폴 슬로윈스키. 어네스트 후스트는 새 선수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 따라온 맬빈 맨 호프 대단합니다. 2번의 다운을 뺏으면서 폴 슬로윈스키를 잡았습니다.

최홍만 대 맬빈 맨 호프가 경기를 한다면 정말 다윗 대 골리앗의 경기가 되겠군요.

리저버 1경기 : 최홍만 vs 레이세포
지금 까지는 다른 의미에서 승리를 점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 두명 다 선수생명을 걸고 싸우는 느낌입니다.
레이 세포는 나훈아 미소를 날리면서 등장합니다..ㅋㅋ
최홍만은 훈련은 한국에서 했지만 세컨으로는 김태영 사범과 랜디김이 함께 나오네요. 노래도 변경. 일주일 전에 봤었는데 그 사이 또 체중이 준 느낌.

1라운드
키 차이가 역시 상당하네요. 백 스핀 블로우 오늘 무섭네요. 레이세포는 바디와 로킥으로 갑니다. 레이 세포는 언제나 처럼 여유롭네요. 오늘도  최홍만의 망설임 스텝은 그대로 입니다. 막판에 레이세포는 안면에 좋은 펀치가 들어갔고 최홍만은 나름 몰아 붙였습니다 만 어깨를 흔들면서 나왔습니다.

10:9 레이세포 우세

2라운드
레이세포는 로킥과 회전을 이용한 공격과 바디를 노립니다. 최홍만 무릎이 너무 느린게 안타깝네요. 나 지금 무릎 들어가요. 준비하세요. 라고 느껴지는 공격입니다.

3라운드
로우킥의 데미지가 쌓인 최홍만의 걸음이 더 느려졌습니다. 레이 세포 로우킥을 넣고 여유롭게 빠져나갑니다. 1,2라운드를 가져 갔으니 무리 하지 않습니다. 핵 꿀밤을 날리지만 이리 저리 도망갑니다. 최홍만 연습 부족인게 확실하게 보이네요.

30:28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둔 레이세포 입니다. 레이세포의 긴 연패의 늪을 끊어주는 최홍만 입니다.


8강 4경기 : 제롬 르 밴더 VS 레미 본야스키
최우석 기자와 천창욱 해설위원이 밴너의 손을 들어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레미 본야스키의 손을 들어준 경기입니다. 레미와 하리가 결승에서 만난다면 재미있는 경기가 될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미에게 한표~

1라운드
초반에 승부를 거는 레미. 3경기를 해야 한다는게 부담 스러운가? 아니면 악연 때문인가?
앞에 신예 선수들의 경기랑 비교가 됩니다. 고수들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긴장감이 다릅니다. 플라잉 니는 언제나 호쾌합니다.

2라운드
가드 사이로 노려보는 레미 본야스키의 눈빛이 평상시와 다릅니다. 2라운드도 역시 레미가 압박합니다, 결국 3라운드로 가네요. 바다 하리는 편안한 맘으로 경기를 보고 있겠군요.

3라운드
로우킥 공방을 하는데 이건 두 선수에게 둘다 불리할듯. 결국 데미지에 의한 밴너의 다운. 경기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닥터 스톱으로 끝났습니다. 레미 본야스키 역시 큰 데미지는 없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몇번의 로우킥이 조금 걸립니다.

8강 3경기 : 루슬란 카라예프 vs 구칸사키
중견 신예 대 진짜 신예의 경기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루슬란의 승리를 예상한 경기입니다. 전 루슬란의 경기가 매력적이라 좋아합니다. 매력적이고 경험에서 앞서는 루슬란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1라운드
로우킥으로 거리를 만드는 구칸 사키와 치고 들어가는 루슬란 입니다. 들어갈 때 구칸 사키의 받아치는 게 좋습니다. 슬립을 이용한 구칸 사카의 경기 운영은 노련합니다. 종료 직전에 루슬란의 턱에 꽂혔지만 구칸 사키의 주먹이 좀 가벼워 보입니다.

2 라운드
가벼운 몸 놀림으로 시작한 루슬란 코너에 몰아넣고 계속되는 연타 관중을 흥분 시키네요. 2 라운드는 확식히 루슬란의 라운드인데 3라운드에도 저렇게 뛸 수 있을런지..ㅡㅡ;;

3 라운드
다운 당하는 루슬란 과연 다운으로 처리할지 플래시 다운으로 처리할지..플래시 다운이면 루슬란에게도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다운으로 처리하면서 3:0으로 구칸사키의 승리가 선언됩니다.

* 플래시 다운 : 다운 당한 선수에게 데미지가 없어 보이거나 바로 일어나서 경기 재개의사를 밝힌 경우에 줍니다.


8강 2경기 : 에베우톤 테시이라 vs 에롤 짐머맨
극진인 답게 진지하게 등장한 테세이라, 해골옷을 입고 춤추며 등장한 짐머맨 상반 된 두 선수의 입장입니다.

1라운드
글라우베 페이토자의 복수를 꿈꾸는 테세이라. 확실히 글라우베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둘의 몸매가 거의 유사하네요. 저의 예상을 깨고 테세이라가 앞서 나가네요..ㅜㅜ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올랐는데..ㅜㅜ 테세이라 10초 사인을 종을 치걸라고 생각해서 기회를 날립니다..

2라운드
테세이라 확실히 극진이 내 놓은 괴물입니다. 테세이라가 예상보다 강합니다. 짐머맨의 미들킥이 먹히긴 했으나 아직은 약합니다. 짐머맨 힘내라고!!

3라운드
에롤 짐머맨 힘 내면서 다운을 하나 뺏어냅니다. 휴~

결국 2:0으로 에롤 짐머맨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저 역시 연장으로 가는 걸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운이 없었다면 테세이라의 승리였습니다.

8강 1경기 : 바다 하리 VS 피터 아츠
1라운드
바다하리의 압박은 상당히 무섭네요. 거리를 두고 몰아 붙이면서 피터아츠에게 1라운드에서 다운을 뺏어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츠가 1라운드 후반에 맞받아 치면서 바다하리를 휘청 거리게 만드네요.

2라운드
다시 한번 바다하리가 다운을 시키네요. 정말 대세는 바다하리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피터아츠의 우승을 점친 많은 전문가들 무색하겠습니다. 결국 2라운드 레프리 스톱으로 끝나네요. 저의 에롤 짐머맨 우승 예상을 그냥 날려버리네요.



Posted by 무진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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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라운드까진 테세이라가 우위... 이소베 사범 진짜 좋아하네요~ ㅋ 하지만 후반에 제대로 연타 맞은 이후 좀 불안...

  3.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세이라 급해지니 다시 가라테 스탠스가 좀 나오는군요. 억, 이거 쓰는 순간 다운 --;; 연장인가, 아님 판정패? 저라면 18-18 연장입니다만... 아 근데 WGP 결승 토너먼트에 연장이 있던가??

  4.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슬란은 장엄하게 등장하네. 뭔가 슬픈 눈이야

  5.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슬란 오늘도 아프로윈 태권도 발등보호대 차고 나왔군요. 왠지 흐뭇.. ㅋ

  6.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라운드 분위기는 루슬란인가 했는데... 주먹이 너무 가볍다 싶더니만, 막판에 또 맞아버리네요. -_-;; 그래도 예전처럼 얼굴 맞고 그냥 주저앉지 않아서 다행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반대로 구칸의 주먹도 가벼운게 아닌가 싶은데..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렇게 많이 때려도.. 가끔 한방씩 때리는 사키 펀치가 더 데미지가 있어보이니 ㅡ,.ㅜ 정말 펀치력은 타고나는 건가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칸 사키는 그래도 한번씩 때리면 카라에프 턱이 흔들리는 게 보이는데, 카라에프는 전혀... 질 대신 양(수)으로 승부하려는 듯 ㅋ 그래도 저 정도로 펀치를 쏟아부을 수 있는 심폐능력을 기른 것도 대단하네요. +_+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윽, 결국 맞아버렸다... 다운 선언은 안 나왔지만 점수에는 확실히 영향이 가겠군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퍼져버렸을텐데 루슬란 정말 정신력이 강해진 듯. 이번 경기도 판정이 아슬아슬하지만, 데미지 우선으로 사키 승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루슬란의 한계인가. 역시 스피드와 허슬 정신만으로는 부족한듯

  7.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나오겠군..

  8. Favicon of https://mmusume.tistory.com BlogIcon 모닝구무스메 2008.12.06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y dream, 구칸 사키 ㅋ 근데 결승까지만 가도 완전 미라클인데 ㅜㅜ

  9.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미는 언제나처럼 2라운드엔 딱 버티면서 받은 것만 돌려주는 지키는 경기를 하는군요. 제롬도 큰 승부수를 걸 생각은 없는 듯 하고... 결국 승부는 3라운드에서...

  10.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늘 미국 중계석에는 어네스토 호스트가 게스트 해설로 출연했었고, 이제부터는 킴보가 게스트 해설로 등장합니다. ^^

  11.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드디어... 오늘의 최강막장결정전이 시작되는군요. 레이 세포가 청코너네요. 여튼, 이번 경기는 그냥 조용히 있으렵니다.

  12.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마이. 갓! 오늘의 최강 KO씬이네요, 멜빈. 앞선 리저브1경기랑 참 비교됨 ㅋ

  13.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짐머맨, 만만치 않은데?? +_+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우승후보? 하지만 바다하리 한테 밀리네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2라운드 끝내주는 다운 교환이군요. 길사마 순간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 기분이 아니셨을지.. ㅋㅋ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하리, 정말 무섭습니다. ㅎㄷㄷ ;; 거칠게 몰아붙이면서도 정확한 사이드스텝에서 날카롭게 박히는 연타... 보디스트레이트는 마치 전통가라테의 중단지르기를 보는 듯 하네요. +_+ 이거 정말 K-1을 살릴만한 재목이로군요.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나의 예상이 빗나가네. 바다하리가 우세하지만 피터아츠와 싸우고 올라오니 불리할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피터를 손쉽게 잡으면서 하리의 승리가..

  14.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레미도 한 건 했군요! 플라잉미들킥으로 KO라는 정말 특이한 기록이... ㅋㅋㅋ 오늘 K-1 정말 재밌습니다. 이래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K-1이 격투기의 최고봉인 거죠.

  15.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미 본야스키 대 바다 하리

    토너먼트 경험이 많은 레미, 무섭게 변한 하리..기대됩니다.

    • wolfstudio 2008.12.0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미와 하리......
      둘중 누가 이길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전 하리가 이겼으면 좋겠는데....
      레미가 이길것 같아요..

      오늘 레미 보니까...준비를 많이한듯 하더군요..
      하리는 아무래도 토너먼트도 처음이고 다운 영향도 있을듯 해서요.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리가 짐머맨에게 당했던 다운과 아츠전부터 맞아왔던 왼다리의 데미지가 터지느냐, 하리의 초반 맹공에 레미의 안면이 먼저 터지느냐가 관건... 아, 어쩌면 오늘 유난히 빛나는 하리의 보디샷이 승부수가 될 수도 있겠군요.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미도 로우킥의 데미지는 좀 있을듯

  16. MARC 이승재 2008.12.06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하리가 주목할 만한 선수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17.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식 시간이 너무 기네요... ㅡ.,ㅜ 차라리 세미 쉴트 불러다가 수퍼파이트를 하나 넣지... 지금 미국(동부)는 아침 7시... 동이 트고 있답니다. =_=

  18. MARC 이승재 2008.12.06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하리는 드림을 보면서 지루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19.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하리 역시 과격한데요..ㅡㅡ;; 심판이 말리는데 파운딩에 스탬핑 킥이라니..

  20. Favicon of https://mmusume.tistory.com BlogIcon 모닝구무스메 2008.12.0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애초에 바다 하리가 싫었죠... 실력은 있을지 몰라도, 프로페셔널함이 없는 인간은 진짜 중징계를 받아야합니다. K-1에서 슐츠 내보낸 것부터 맘에 정말 안 들었는데, K-1이 언제까지 상술적으로만 행동하면서, 팬들을 고개돌리도록 할 지 궁금합니다. 슐츠 없는 토너먼트는.. 축구로 비유하자면, 스페인, 브라질 없는 월드컵이랄까요.

    하지만 가쿠다 노부야키의 건재함을 보며 한편 흐뭇했습니다 -_-;
    금방이라도 저먼 슈플렉스를 시전할 듯한 포스.
    레드카드를 내밀 때 진짜 멋있었습니다.
    명장면이네요, 오늘의 명장면...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무진 giIpoto 2008.12.06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사실 바다하리의 팬 입니다. 1라운드 다운 선언에 바다하리가 맘이 상한 듯 보였습니다. 뭐 그렇다 하여도 스탬핑과 파운디은 안되겠죠. 여하간 아쉬운 결승이네요.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가 없네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건지 ;; 21세기 들어 최고의 명승부로 장식될 뻔했던 WGP를 제 손으로 (제 발로인가?) 망쳐버리다니.. 오늘 K-1은 하리로 인해 웃고 하리로 인해 우네요.

    • Favicon of https://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2.06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플레이를 보니 플라잉니 들어가기 전에 이미 펀치 맞고 데미지가 있어서 주저앉은 것이더구만... -_-

      이거 뭐 어쨌든 레미 우승이라는 제 예상이 맞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맞춘 거라고 하기도 애매한 ;;;

    • wolfstudio 2008.12.06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웅..레미의 승리를 맞추긴 했는데...

      왜이리 찜찜한지...

  21. 육식동물 2008.12.06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세계 입식타격 최고의 무대인 케이원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이게 웬 변고인지.

일본 단체 센고쿠가 또 하나의 유명 파이터를 받아 들일 듯 합니다. 터프한 파이팅 스타일로 이름난 제임스 탐슨의 매니저 켄 파비아는 금요일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근 일본 단체 센고쿠로부터 탐슨의 출전 오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아에 따르면 센고쿠로 부터 탐슨의 최초의 출전 오퍼를 받은 것은 약 3주전. NCAA  아마추어 자유형 레슬링 챔피언 출신의 팀 퀘스트 파이터 무하메드 ' 킹 모' 라웰과 싸우라는 것이었으나 준비 기간 등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서 거절하자, 센고쿠 측이 다른 파이터와의 경기를 주문했다 합니다.

아직 상대 파이터가 결정되지 않은 탓에 탐슨의 센고쿠 행을 100% 확실할 수는 없으나  필 바로니 등 상당히 많은 수의 유명 파이터를 거느리고 있는 파비아가 '자신이 여태까지 본 가장 큰 액수'라며 탐슨의 파이트머니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한 것을 보면 탐슨의 새로운 무대가 센고쿠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탐슨은 이른 바 공이 울리면 상대에게 달려든다는 '공 앤 러쉬' 스타일과 상대방과의 난타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터프함으로 인기가 높은 파이터입니다만 지구력과 맷집, 테크닉 등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파이터입니다. 최근 4경기도 1승 3패로 결코 좋은 편은 못됩니다.

엘리트XC로 이적을 앞두고 랜디 커투어의 짐인 익스트림 커투어로 훈련지를 옮겨 기대를 모았던 탐슨은 이적 후 로저스에게는 KO패를 당하기도 했으나 단체의 푸쉬를 받는 킴보와의 경기에서는 오랜 레슬링으로 인해 변형된 귀에서 출혈이 난 탓에 비록 TKO패를 기록하기는 했어도 나름대로 우세한 경기를 해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탐슨이 센고쿠 행을 택한다면 이번에 준비 기간 부족 등으로 무산된 킹 모와의 대전이 다시 이뤄진다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탐슨은 현재 내년 1월 4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개최될 센고쿠의 차기 이벤트 '센고쿠노 란(戦極の乱)'에 출전이 유력합니다. 

                                    [엘리트XC에서 활동하던 제임스 탐슨. 제공=ProElite]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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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wissrolexonsale.com/gmt BlogIcon rolex gmt 2013.04.1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 설문 조사 사람들의 시계는 가장 신뢰할 수 있었고, 품질 서 어떤 질문했다?

  2. Favicon of http://www.sitolouisvuittonit.it/ BlogIcon Sito Louis Vuitton 2013.06.1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내가 읽은 최고의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나는 절대 그런 잘 블로그를 읽고 얻을 흥분 M.

12월 6일 K-1 WGP 결승전에서 '한류 거인' 최홍만과 월드 그랑프리 리저버 자격을 놓고 일전을 벌일 '흑표' 세포가 오늘(4일)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참전 파이터 개별 인터뷰에서 상대 최홍만에 대해 '변한 게 없다' 라며 자신의 승리를 암시 했습니다.

최근 각종 격투기 토너먼트에서 리저버가 우승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세포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절호의 기회를 손에 넣을지 모르는 최홍만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도회관이 아닌 한국 내 훈련에 대해 '감량된 체중에 적응하기 위해서' 라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아래는 두 파이터의 개별 인터뷰 전문입니다. 답변과 질문은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최홍만]

-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 후 그동안 어떻게 연습해 왔나?
여태까지는 쭉 일본에서 훈련했지만 이번엔 한국에서 연습했다.

- 훈련은 어떤 내용이 중심이었나?
구체적으로는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이를 보충하는 연습을 했다.

- 한국에서 트레이닝한 이유는?
변화를 주고 싶었고, 체중 감소에 따라 연습할 필요가 있는데다, 변화된 체중에 적응하는 의미에서 한국이 좋다고 생각했다. 

- 지금 체중은 몇 kg인가?
어느 정도 감량했던 체중이 지금은 반 정도 다시 붙었다. 몇 kg인지는 기억하고 있지 못하다.

- 체중 감량의 성과는?
익숙치 않은 체중 탓에 걱정은 되지만, 이전보다 움직임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 대전 상대 세포에 대한 인상은?
매우 능숙한 파이터다. 최근 슬럼프이지만 한 방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려한다.

- 일본에서는 복귀전이 되는데 각오는?
이 경기를 위해 그 어떤 때보다도 많은 연습을 해왔다. 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 지금 일본에서는 촬영한 영화가 개봉 중이다. 언제 촬영한 건가?
정확히는 올해 여름 이었다.

- 한국에서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나와달라는 요청은 몇 번 받았지만 출연한 적은 없다. 이번이 처음이다.

- 같이 출연한 일본 배우들로부터 격려는 받았나?
웃으면서 힘내라고 말해 주었다.

[레이 세포]

- 최홍만과의 대전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특별히 이렇다 할 생각이 든건 아니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 최홍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최홍만은 매우 재미있는 인간이다. 파이터로서는 성장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홍만은 K-1에 오랫동안 있었지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바다 하리에게 빼앗은 다운은 어떻게 생각하나?
그 펀치는 타이밍이 좋았다고 본다. 하지만 최홍만은 결국 패했고, 하리에게 다운을 빼앗았기 때문에 굉장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이번에는 대전 상대로서 최홍만을 대하지 않으면 않된다. 최홍만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터라 100%의 힘을 내지 않으면 않된다.

- 일전 세미 슐트 전에서도 다운을 빼앗은 적이 있는데. 최홍만은 다운시키기 쉬운 상대인가?
굳이 비교하자면 슐트 쪽이 어려운 상대이지만 이번은 완전히 별개라고 느끼고 있다. 최근까지 얀 '더 자이언트' 노르키아와 스파링을 해왔고 기백이 이전과는 다르다.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최근 매번 경기 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이에 대해 어찌 생각하나?
은퇴설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팬과 미디어에게 확실히 말하겠다. 4년전 피터 아츠에게는 상태가 좋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아츠는 최고의 상태이다. 모두 같은 인간이고 좋지 않은 시기가 있기 때문에 현재보다 더욱 노력해 더욱 우수한 파이터가 되려고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발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랜디 커투어처럼 40세가 넘어서도 노력하고 있는 파이터가 있다. 37세에게는 아직 미래가 잔뜩 남아 있다. 스스로를 타이르고 미래를 확신하고 있으므로 은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리저버 전에서 맞붙을 최홍만과 레이 세포. 촬영=gilpoto]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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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8.12.0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카페에서 남동,연수구 나레이터 행사보조 전단지를 하는사람만 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