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720건

  1. 2012.05.16 [UFC on FUEL TV 3] 정 찬성 부상 불구 서브미션 한판승, 양 동이는 판정패 5
  2. 2012.05.09 [BFC 68] SRC 챔프 산드로, 판정으로 우승 문턱에서 다시 좌절, 갈벙은 결승진출 2
  3. 2012.05.06 [SFL 3] '콜로서스' 탐슨 판정승리, 블랙맘바 등 인도세력이 전승 19
  4. 2012.05.05 [UFC on FOX 3] 디아즈 초크로 탭아웃 승리, 핸드릭스는 코스첵에 스플릿 판정승 40
  5. 2012.05.05 [BFC 67] 왕자 챈들러 고노에 초살 TKO 승리, 베이커가 웰터급 토너먼트 결승에 24
  6. 2012.04.22 [UFC 145] 챔프 존스 압도적 경기 끝 판정승, 맥도널드도 압승 4
  7. 2012.04.21 [BFC 66] 알바레즈 아오키에 40개월만에 설욕, 시즌 6 미들, 라이트급 결승대진 확정 4
  8. 2012.04.13 [UFC on Fuel TV 2] 구스타프슨 실바에 판정승리, 스탠은 파운딩 TKO승 13
  9. 2012.04.13 [BFC 65] 단테스 실신 초크로 챔프 등극, 스트라우스는 토너먼트 결승에 37
  10. 2012.04.11 추성훈의 차기전 상대, 또다시 강호 티아고 알베즈로 확정! 10
  11. 2012.04.01 [판크라스 Prograss Tour] '입식여제' 김 성은 日서 치른 MMA 데뷔전 참패 17
  12. 2012.04.01 [WAKO KOREA] 내셔널 리그 신설, 5/19 전주서 첫 대회 11
  13. 2012.03.31 [OFC 3] 카와지리 등 일본勢 압승으로 위력시위, 로센 찜찜한 판정승 3
  14. 2012.03.31 [LFC 8] 남 의철 분전 끝 타이틀 획득 실패, 김 훈 주먹부상으로 경기포기 32
  15. 2012.03.23 [로드 FC 7] 강 경호 한판승으로 4강 진출, 토미 강은 체중 앞세운 타격으로 승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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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좀비' 정 찬성이 부상 탓 훈련량 부족에도 불구, 명승부 끝에 한판승을 거두고 두고 타이틀 전을 목전에 두게 됐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6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UFC의 서브이벤트 UFC on FUEL TV 3에 메인이벤터로 출장한 정 찬성은 트위터를 통해 이뤄진 가벼운 설전이 매치업까지 이어지게 된 인연을 가진 더스틴 포이리어를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엘리미네이트 매치에 출장했습니다.

킥 캐치 태클을 성공시킨 정 찬성. 포이리에가 곧바로 일어나며 케이지 쪽으로 밀어붙였으나 하프 오버 훅에서 다리 후리기로 테이크다운을 다시 성공시키며 하프가드를 차지하고 엘보로 상처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일어난 포이리에에게 타격을 허용하지만 펀치로 되돌려주고 안정적 스프롤로  1라운드 마무리.  

 

               [UFC on FUEL TV 3를 알리는 FUEL TV의 광고 ⓒZuffa LLC/FUEL TV]

2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1라운드와 같은 재차 킥 캐치 테이크다운, 파운딩으로 점수를 따낸 찬성이 스탠딩을 허용시켜주고, 포이리에를 타격으로 추적, 빰 클린치 니킥을 시도하다 타이밍 카운터를 노린 포이리에게 태클을 허용하지만 그대로 롤링하면서 탑 마운트 획득하는 정 찬성.

암바 2번, 꽉 찬 트라이앵글 2 차례로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자랑하며 2라운드마저 챙긴 정 찬성은 3라운드 체력이 하락한 듯 타격 속도가 떨어지는 듯 했으나 재차 레그트립 테이크다운을 성공 크루시픽스에서 파운딩으로 재차 점수를 획득. 포이리에도 레프트 단발을 앞서 타격 적중도가 높아졌습니다.

4라운드 개시. 정 찬성은 리드 어퍼컷과 훅, 플라잉니킥으로 포이리에에게 큰 데미지를 주고 곧바로 그라운드로 돌입하는데 성공, 그라운드서 백 마운트를 시도하다가 포이리에가 팔을 뻗으며 방어하는 것을 놓치지 않은 찬성은 프론트 헤드락에서 팔을 싸잡으며 다스 초크를 카운터로 연결, 탭을 만들어냈습니다.

타격시 적잖은 충격을 느낄 정도로 심한 부상이 있었던 탓에 절대 연습량이 크게 적어서 스태미너 부족이 심했음에도 불구, 뛰어난 서브미션 능력과 좀비 타격을 선보이며 승리까지 거둔 정 찬성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타이틀 전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고조 할아버지가 한국인인 한 TUF 시즌 11의 쿼터 파이널리스트 브래드 타바레스와 격돌한 양 동이는 2라운드까지만해도 점핑 프런트 킥과 레그트립으로 점수를 내며 앞서갔으나 무릎 부상 심화 탓에 타바레스의 테이크다운과 슬램을 허용한 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해 판정으로 패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9개월만에 복귀 전 상대로 13전 11승의 기대주 호르헤 로페즈를 고른 TUF 시즌 7 우승자 아미르 알리 사둘라는 로페즈의 태클 등을 몇 차례 허용, 압박에 밀려 지리밀려한 경기를 펼쳤으나, 스퀴즈식 길로틴 초크 시도 등으로 약간의 어그레시브함을 인정받아 2-1 판정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네이트 디아즈에게 7연승을 저지당한 도널드 '카우보이' 세로니는 녹아웃 오브 더 나잇을 3번이나 수상한 제레미 스티븐스를 장기인 중장거리 로우킥으로 거리싸움을 제압, 눈부상까지 안겨주면서 무에타이 스파링을 연상시키는 듯한 원사이드 게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9연승을 기록 중인 숨겨진 베테랑 제프 허글랜드를 상대로 UFC 3연승 획득에 나선 GSP의 새로운 팀 메이트이자 이브스 자베인은 백 스핀킥으로 경기를 거의 끝낼 뻔 하는 등, 압도적이고 그라운드에서는 폭발적인 타격을 퍼부으며 경기를 이끌어 갔으나, 상대의 놀라운 생명력에 판정승에 그쳤습니다.

노게이라와 크로캅의 팀 메이트들 간의 대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고르 포카라야치와 파비오 말도나도의 일전에서는 바디 블로우 연타에 말도나도가 초반 기세를 잡았으나 포카랴야치도 니 킥과 훅 컴비네이션으로 맞불, 헤이메이커가 쉴 새 없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포카라야치가 판정으로 승리했습니다.

데니스 강의 옛 트레이닝 파트너이자 40전의 베테랑 제이슨 맥도널드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TUF 시즌 8 출신의 퍼포머 탐 라울러에게 뒤로 빠지다가 원투 중 레프트 스트레이트에 걸려 그로기 상태에 돌입, 단발 추가타와 파운딩으로 TKO로 16번째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296전 무패의 아마레슬링 성적을 자랑하는 베테랑 겸 UFC 신입 마커스 르 베서를 상대로 8개월 여만에 복귀전에 나선 TUF 시즌 12 출신의 코디 맥켄지는 일찌감치 베서에게 노스사우스 및 리어네이키드 그립을 내주는 등 고전하다가 오픈가드에서 장기인 길로틴 초크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란의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WEC 출신인 카멀 샬라루스와 격돌한 베테랑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시작 직후 날린 레프트 하이킥으로 샬라루스를 그라운드로 데려간 뒤 곧 백마운트를 차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초살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UFC on Fuel TV 3 'Korean Zombie vs Poirier' 결과]

12경기: 정 찬성 > 더스틴 포이리에  (다스초크 4R 1:07)
11경기: 아밀 사둘라 > 호르헤 로페즈 (판정 2-1)
10경기: 도널드 세로니 > 제레미 스티븐스 (판정 3-0)

09경기
: 이브스 자베인 > 제프 허글랜드 (판정 3-0)
08경기: 이고르 포카라야치 > 파비오 말도나도 (판정 3-0)
07경기: 제이슨 맥도널드 < 탐 라울러 (TKO 1R 0:50)
06경기
: 브래드 타바레스 > 양 동이  (판정 3-0)

05
경기: 코디 맥켄지 > 마커스 르 베서 (길로틴 초크 1R 3:05)
04경기: 티제이 그랜트
 > 카를로 프레이터 (판정 3-0)
03경기: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카멀 샬라루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40)
02
경기: 제프 커런 < 조니 에두아르두 (판정 3-0)
01
경기: 알렉스 소토 < 프랜시스코 리베라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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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 전 페더급 챔프 말론 산드로가 최근 10년간 최강의 아마레슬러라는 평가를 받아온 난적 데니얼 메이슨 스트라우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판정으로 패배,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11년 섬머시즌 토너먼트 결승서 팻 커런에게 KO패해 타이틀 도전권을 놓친 바 있는 산드로는 한국시각으로 12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현지시각으로 11일 열린 벨라토어의 68번째 이벤트에 출전, 스트라우스를 상대로 시즌 6 페더(-65.8kg)급 토너먼트 결승전 겸 2차 동급 타이틀 도전권에 나섰습니다.

초반부터 경기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습니다. 오프닝 혼이 직후 상대의 로우블로우에 한 참이나 고통을 다스려야만했던 산드로는 장기인 타격을 살리려 애썼으나, 스트라우스의 레슬링과 그래플링에 자꾸만 그라운드로 빨빨려들어가며 경기의 흐름을 잡지 못했습니다. 

 

                                     [BFC 68의 오피셜 포스B터 ⓒViacom]

2라운드 들어서 산드로가 어퍼컷을 등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잠깐이나마 재미를 보았으나, 그도 잠시 이미 산드로의 그래플링 능력이 자신보다 한 참 아래라는 것을 간파한 스트라우스는 점핑 니킥과 하이킥 등 큰 공격을 맘껏 뿌려대며 산드로의 위축을 부채질했습니다.

결승 라운드인 3라운드. 스트라우스의 기세가 많이 떨어졌지만 스테미너가 부족한 것은 시달리던 산드로도 마찬가지. 암트라이앵글 초크 등을 시도해 보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결국은 더블렉에 백 마운트까지 재차 뺏겼던 산드로는 3-0 심판전원 일치 판정으로 다시한번 토너먼트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게 됐습니다.  

배명호에게 하이킥 실신 KO를 선사했었던 드림 웰터급 챔프 마리우스 자롬스키는 미국 원주민 파이터 와심 스피릿울프에게 레슬링과 타격에 밀리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2라운드 종료 후 스피릿울프의 오른쪽 눈 밑에 발생한 컷에 의한 출혈이 심한 닥터의 판단으로 경기가 종료, 찝찝한 TKO승으로 BFC 데뷔전을 장식했습니다.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 데릭 커닝턴을 상대로 6개월여 만에 벨라토어 복귀 전 겸 2승 사냥에 나선 '폴란드 판 비제이 팬' 마친 할드는 커닝턴에게 라이트와 미들킥 등을 내주며 점수를 내주었으나 곧 타격에 카운터로 날린 테이크다운을 성공, 그라운드 돌입에 성공한 후 하체관절기인 힐 훅으로 탭을 받아냈습니다.

2연패 후 헤수스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벨라토어 데뷔 전을 치르게 된 버마 계 미국 파이터 아응 라 응상은 경기 시작 직후 상대의 라이트에 걸려 그라운드로 끌려갔으나 위기 관리능력을 발휘해 스탠딩으로 돌아가는데 성공, 직후 날린 타격으로 마르티네즈를 다운, 파운딩으로 36초의 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엘리트XC 시절 주목받던 킴보 슬라이스를 초살 KO로 잡아냈던 TUF 시즌 2 출신의 세스 페트루젤리와 UFC에서 칙 콩고를 제압한 바 있는 실력파 그래플러 카멜로 멜로 간의 일전은 페트루젤리의 급작스러운 발병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 68 결과]
 
08경기: 말론 산드로 > 데니얼 스트라우스 (판정 3-0) * 페더급 토너먼트 결승
07경기: 트레비스 막스 < 마르코스 갈벙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06경기
: 마친 헬드 > 데릭 커닝턴 (힐 훅 1R 2:08) 

05
경기: 마리우스 자롬스키 > 와심 스피릿울프 (TKO 2R 5:00) * 78.0kg 계약체중
04경기: 돈 카를로 크라우스
 < 제이콥 키르완 (판정 2-1)
03경기: 헤수스 마르티네즈 < 아응 라 응상 (TKO 0:36) *79.3kg 계약체중
02
경기: 클라우디오 레데스마 < 앤터니 리온 (판정 2-1)
01
경기: 프랑소와 암방 > 그레고리 밀리아드 (판정 2-1)

 

시즌 6 밴텀(-61.2kg)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슈토 챔프 우에다 마사카츠와 드로우를 경험한, 산드로, 조제 알도의 팀 메이트인 마르코스 갈벙이 토너먼트 1차전에서 마사카츠에게 판정승을 거둔 트레비스 막스를 심판전원이 30-27을 선언하는 큰 점수차를 선언할 정도로 압도, 판정으로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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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거인 '콜러서스' 제임스 탐슨이 WWE 스타 프랭클린 로베르토 레쉴리, 통칭 바비 레쉴리를 꺾고 Super FIght League(이하 SFL)에서의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SFL 1 밥 샙 전 승리에 이어서, 한국시간 겸 개최지인 인도 뉴델리 현지시각으로 6일 개최된 SFL 3에 출전한 탐슨은 메인 이벤트에서 최근 샤크 파이트에서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레쉴리와 격돌, SFL에서의 두 번째 승리사냥 겸 18번째 승전보 쌓기에 나섰습니다.

1라운드는 레쉴리의 압승. 결착을 내지 못하고 상대의 스탠딩을 허용해가기는 했으나 뛰어난 아마추어 레슬링을 바탕으로 그라운드에서 탐슨에게 파운딩을 퍼부우며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나갔습니다. 라운드 중반 클린치 상태에서 로우블로우가 발생했으나 레쉴리가 다시금 훅 연타로 흐름을 잡은 채 라운드를 끝냈습니다.

                    [SFL 3의 홍보 홈페이지 Super Fight Promotions Pvt. Ltd. ©]

2라운드에 접어들자 이전과는 달리 쉽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는 탐슨. 레쉴리와 클린치 상태에서 어퍼컷 더티 복싱을 주고 받는 등 1라운드와는 달리 팽팽한 접전이 되었으나 탐슨의 두 번째 로우블로우 반칙과 레쉴리의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레쉴리가 근소하게 우세를 보이며 2라운드 종료를 맞았습니다.

3라운드 시작 후 얼마지나지 않아 재차 탐슨의 3번째 로우블로우가 발생. 레쉴리의 태클을 피해내고 더티 복싱으로 부지런히 레쉴리를 두들기는 탐슨. 레쉴리가 산발적으로 타격 컴비네이션을 맞추기는 했으나 3라운드는 탐슨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탐슨이 로우블로우 과다로 2점 감점을 받은 상황인 탓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SFL의 레프리 진들은 3라운드에서 마지막까지 레쉴리와 타격전을 주고 받을 정도로 분발한 탐슨의 노력을 높이사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탐슨의 우세승을 선언해 주었습니다. 

이 날의 유일한 여자 경기이자 준 메인이벤트에선 스코틀랜드의 조엔 콜더우드와 우크라이나의 레나 오브치니코바가 격돌, 타격에선 크게 밀렸으나 그라운드에서 암 바, 트라이앵글 초크, 리어네이키드 초크, 파운딩 등 적극적인 공격으로 시간을 보낸 조엔 콜더우드가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챙겼습니다. 

1990년생 동갑내기 간에 일전이 된 인도의 아눕 쿠말과 태국의 차몽콘 시마간의 대전에서는 쿠말이 초반부터 거칠은 태클과 그라운드 포지셔닝으로 사이드에서 탑 마운트를 차지, 과다한 후두부 가격으로 경기가 잠시 중지되었으나 쿠말이 재차 탑 마운트 후 파운딩 연타로 라운드 종료 5초전 TKO승을 거뒀습니다.  

29전의 전적을 가진 남아공의 중견 퀸톤 아란데즈를 상대로 약 4년만에 MMA 복귀 전에 나선 대표적인 인디안 혈통 파이터 굴터 싱 '블랙맘바' 길은 아란데즈를 훅과 테이크다운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간 뒤, 스트레이트파운딩으로 실신시킨 후 추가 파운딩 샤워로 초살KO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단체 WXF에서 우승했던 베테랑 마고멧드박 '바가' 아가예프와 격돌한 남아공의 자존심 트레버 프랭글리는 아가예프의 타격에 컷을 입는 등 초반 고전했으나 기본에 충실한 복싱으로 차츰 상대로 압도, 양 훅 컴비네이션의 헤이메이커로 아가예프를 누인 뒤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영국 단체 퓨전 파이트 챔피언쉽에서 활동했던 라크윈더 세콩은 불가리아의 삼비스트 블라디미르 비얀도프의 암바, 트라이앵글 초크 등의 서브미션 시도와 적극적인 포지셔닝에 상당히 시달렸으나, 체력이 다한 비얀도프를 파운딩으로 난타, 2라운드가 끝난 후 상대의 경기 포기로 SFL에서의 두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습니다   

블랙맘바의 제자로 캐나다의 배틀필드 파이트 리그에서 활약해온 캐나다 계 인디안 구다샨 망갓은 경기 중  반칙으로 2점 감점까지 받았으나 태클 방어가 전혀 안되는 리우 시콩을 태클 후 그라운드에서 농락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어가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싱겁게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 날 첫 경기로 열린 전 WEC 라이트헤비급 챔프 더그 마셜과 ITF 4단 출신의 베테랑 젤그 갈레시치 간의 일전에서는 자신의 타격에 데미지를 입고 케이지 뒤쪽으로 후진하던 마셜을 추적, 점핑 니킥으로 마셜을 실신시킨 갈레시치가 34초만에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Super Fight League 3 결과]

08경기: 제임스 탐슨 > 바비 레쉴리 (판정 3-0)
07경기: 레나 오브치니코바 < 조엔 콜더우드 (판정 3-0)
06경기
: 아눕 쿠말 > 차몽콘 시마 (TKO 1R 4:55)

05
경기: 굴터 싱 '블랙맘바' 길 > 퀸톤 아란데즈 (길로틴 초크 1R 0:51)
04경기:  마고멧드박 '바가' 아가예프
< 트레버 프랭글리 (TKO 3R 2:30)
03경기: 라크윈더 세콩 > 블라디미르 비얀도프 (TKO 2R 5:00)
02
경기: 구다샨 망갓 > 리우 시콩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39)
01
경기: 더그 마셜 < 젤그 '벤케이' 갈레시치 (KO 1R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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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은 파이터 형제들 중 동생들 간의 대결에서는 디아즈 가(家)의 동생 네이트 디아즈가 길로틴 초크로 한판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현지시각으로 5일, 한국시각으로 6일 열린 UFC의 3번째 FOX 전용 이벤트의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디아즈는 댄 밀러의 동생으로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쉽, 리얼리티 파이팅 챔피언을 지낸 짐 밀러와 격돌했습니다.

디아즈의 긴 리치 효과를 줄이기 위해 거칠게 타격으로 압박을 걸어오는 밀러. 그러나 디아즈는 특유의 좀비 타격으로 밀러의 공격을 봉쇄하며 자신의 게임을 이끌어 나갔고, 찔러넣는 깊숙한 스트레이트로 밀러를 캔버스에 잠시나마 누이며 1라운드를 선점했습니다. 

                               [UFC on FOX 3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테이크다운을 시도해도 좀처럼 좋은 포지션을 내주지 않는 디아즈에 밀러는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했습니다, 디아즈는 이러한 밀러를 '좀비' 타격으로 궁지에 몰아넣으며 기회를 엿보다 전진형 태클과 레그트립을 동시에 구사하며 테이크다운을 걸어오는 밀러의 목을 한팔로 캐치, 한팔로 길로틴 초크 그립을 만들어냈습니다.

한 팔이어서 조금은 불안정했던 길로틴 그립을 밀러의 회전을 그대로 받아 같이 회전하며 양 손으로 그립을 완성해낸 디아즈는 길로틴과 사이드 넥크랭크에 혀를 내밀 정도로 호흡에 곤란을 겪던 밀러에게 곧 탭을 받아낼 수 있었으며, UFC 라이트급 대권도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자니 핸드릭스에게 12초만에 KO당한 팀 메이트 존 피치의 복수 전에 나선 TUF 시즌 1 겸 웰터급 탑 클래스 조쉬 코스첵은 경기 막판 핸드릭스의 셀프 그라운드 돌입으로 얻은 그라운드 포지셔닝 우위에서 점수를 얻을 수 있었으나 펀치력과 클린히트에서 한 수 위를 차지한 핸드릭스에게 2-1 판정으로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하체 관절기 전문가 후지마르 팔할레스와 격돌한 무에타이와 유술 블랙벨트의 올라운더 앨런 벨쳐는 초반 놀랍게도 팔할레스의 테이크 다운 시도를 트위스터 시도로 받아 내더니, 팔할레스의 니바를 풀어내고 상위 풀가드 포지션을 차지한 후 엘보와 스트레이트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킥복서 대 킥복서의 대결이 된 패트릭 베리 대 라바 존슨 간의 일전에서는 타격전에서 밀린 베리가 테이크 다운으로 사이드를 차지하고 기무라 락까지 시도했으나 실패, 라바가 하이킥에 데미지를 입고 케이지 쪽으로 밀려나는 베리를 훅, 어퍼, 니킥이 40여발의 타격을 퍼부은 끝에 TKO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밴텀급으로 UFC 데뷔 전을 치렀던 링 오브 컴뱃 플라이급 챔프 루이스 가우디넛은 정글 파이트 밴텀급 챔피언존 라이네커와 스탠딩과 그라운드를 오가는 접전으로 1라운드를 보낸 뒤, 체력 저하로 페이스가 떨어지고 눈 부상까지 입은 상황에서도 엘보로 기회를 포착, 길로틴 초크로 라이네커를 실신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엘리트' 닉 데니스와 격돌한 TUF 14 출신의 롤랜드 들로메는 데니스에게 모든 면에서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었으나. 레프트-로우킥-레프트 컴보로 상대에 데미지를 입히고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 테이크다운 후, 풀과 백마운트를 차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라운드 종료 1초전 탭을 받아내는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고교 시절 레슬링 챔피언을 지낼 정도의 실력파 레슬러 마센지오에게 테이크 다운과 엘보, 카운터를 허용하며 1라운드를 내주었던 체코의 레슬링 챔프 카를로스 베모라는 2라운드 페루비안 넥타이에 가까운 프런트 초크를 구사하던 중 회전, 백을 차지하고 훅 없는 깊숙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UFC on FOX 3 'Diaz vs Miller' 결과]

12경기: 네이트 디아즈 > 짐 밀러 (길로틴 초크 2R 4:09)
11경기: 조쉬 코스첵 < 자니 핸드릭스 (판정 2-1)
10경기: 루즈밀러 팔할레스 < 앨런 벨쳐 (TKO 1R 4:10)

09경기
: 팻 베리 < 라바 존슨 (TKO 1R 4:38)
08경기: 토니 퍼거슨 < 마이클 존슨 (판정 3-0)
07경기: 존 닷슨 > 팀 엘리엇 (판정 3-0)
06경기
: 존 하사웨이 > 파스칼 크라우스 (판정 3-0)

05
경기: 루이스 가우디넛 > 존 라이네커 (길로틴 초크 2R 4:54) * 57.6kg 계약체중
04경기: 대니 카스틸로
< 존 촐로쉬 (판정 3-0)
03경기: 데니스 버뮤데즈 > 파블로 가르자 (판정 3-0)
02
경기: 롤랜드 들로메 > 닉 데니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59)
01
경기: 마이크 마센지오 < 카를로스 베모라 (판정 2R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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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의 BFC 라이트급(-70kg)챔피언 마이클 챈들러가 日 베테랑 고노 아키히로와의 논타이틀 전에서 초살 TKO승을 거두고 자신의 강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지난 해 11월 챔프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벨트를 차지한 챈들러는 개최지인 캐나다 온타리오 현지시각으로 4일 개최된 벨라토어 파이팅 챔피언쉽의 시즌 6 이벤트인 BFC 67에 출전, 영리한 경기를 펼치는 고노를 상대로 6개월만의 복귀 전 겸 이날 메인 이벤트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났습니다. 패링으로 펀치를 튕겨내면서 바깥쪽으로 회전, 기회를 엿보던 고노를 추격하던 챈들러는 깊숙한 레프트 스트레이트에 이은 라이트 훅으로 고노의 턱을 클린히트시키는데 성공, 캔버스에 상대를 누인 뒤 양손 파운딩 연타로 고노를 두둘겨 댔습니다.  

                                     [BFC 67의 공식 포스터 ⓒViacom]

챈들러가 구사하는 빠른 속도의 묵직한 파운딩 샤워에 안면을 커버하고 있을 뿐 별다른 저항을 못하는 고노를 본 레프리는 경기를 중지시키고 고노를 구해냈고, 챈들러는 56초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초반 맷 빌의 수퍼맨 펀치에 캔버스에 구르는 위기를 맞기도 했던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 윌 로메로는 빌과 팽팽한 타격전을 펼치던 중 복부 스트레이트를 내기 위해 낮아져 있던 빌의 안면을 카운터 니킥으로 히트, 스탠딩 상태서 저항 불능이 된 빌을 펀치타격으로 연타,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습니다.

2010년 미들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브라이언 베이커와 TUF 출신의 절권도 파이터 벤 손더스 간의 시즌 6 웰터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초반 타이트한 플라잉 트라이앵글 초크 등 적극적인 서브미션으로 앞서가던 손더스를 베이커가 슬램과 테이크다운, 그라운드 포지셔닝으로 전세를 역전, 판정으로 승리했습니다. 

58전 50승의 경력의 루이스 산토스를 상대로 벨라토어 데뷔 전에 나선 캐나다의 중견 라이언 포드는 산토스의 강력한 타격에 절망적인 1라운드를 보냈으나 2라운드 자신을 싱글 언더 훅 상태에서 케이지로 밀어 붙이는 산토스의 안면에 니킥을 정통으로 히트, 파운딩으로 역전 TKO승을 만들었습니다.

올라운더 로렌-티 넬슨을 상대로 2번째 MMA 승리 사냥에 나선 탑 클래스 베테랑 낙무아이 코스모 알렉산더 넬슨의 저항에 KO 한판승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나 로우킥을 중심으로, 딥, 엘보, 시간차 펀치타격, 점핑 니킥 등 각종 스탠딩 타격을 선보이며 압도적 경기를 이끈 끝에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벨라토어로 자리를 옮긴 KOTC의 베테랑 파이터 돔 오 그레이디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벨라토어 챔피언쉽 데뷔 전에 나선 캐나다 기대주 네이던 건을 암 바로 제압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6연승 중이던 노르딘 탈렙은 벨라토어 신입 맷 맥그레이스를 펀치로 제압, 벨라토어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s 66 결과]

09경기: 맷 빌 < 윌 로메로 (TKO 2R 4:25)
08경기: 닉 커크 < 보 해리스 (판정 3-0)
07경기
: 마이클 챈들러 > 고노 아키히로 (TKO 1R 0:56)
06경기: 밴 손더스 < 브라이언 베이커 (판정 3-0) * 웰터급 토너먼트 준결승 
05경기: 데미언 그라보스키 > 데이브 하카바 (판정 3-0)
04경기
: 라이언 포드 > 루이스 산토스 (TKO 2R 1:24)

03
경기: 코스모 알렉산더 > 로렌-티 넬슨 (판정 3-0)
02경기: 노르딘 탈랩 >
아틸라 베이 (TKO 2R 2:30)
01경기: 네이던 건 < 돔 오 그레이디 (암 바 2R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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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선후배 간의 전구 챔피언 간의 대결은 후배이자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존 존스의 압도적인 판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한국시각으로 22일, 개최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현지 시각으로 21일 개최된 UFC의 145번째 넘버링 이벤트 UFC 145 'Jones vs Evans'에 출전한 존스는 함께 그렉 잭슨의 트레이닝을 받았던 전우 겸 전 타이틀 홀더 라샤드 에반스를 상대로 3차 방어전에 나섰습니다.

상대를 바짝 끌어들여 카운터로 반격하는 스타일의 에반스에게 존스는 초반부터 동급 최장의 리치를 자랑하는 킥, 특히 앞차기로 거리를 만들어주지 않는 전법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에반스도 이를 잘 아는 듯, 하이킥에 연달은 펀치 컴비네이션이나 찌르는 듯한 스트레이트로 존스를 공략했습니다.

                                  [UFC 145의 공식 포스터 ⓒZuffa LLC]

하지만 존스는 양 팔을 그냥 뻗어 에반스가 카운터를 치지 못하게 만든 후 단숨에 팔을 접어 엘보를 에반스의 안면에 클린 히트를 시키는 숏,실상은 롱 엘보우 스트라이크로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라운드를 가져간 존스는 카운터 플라잉 니킥과 미들 킥 등 각종 킥으로 에반스에 맞섰습니다.

3라운드에서도 여전히 빠른 카운터 라이트 훅을 보여줬으나 존스의 리치를 꺾지 못한 에반스는 존스의 킥에 시달려야 했고, 이어진 4라운드에서도 백 스피닝 엘보, 클린치에서의 숄더 스트라이크, 스탠딩 길로틴 초크 등 다채로운 존스의 공격은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결승라운드인 5라운드.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 플라잉 니킥, 발목 받치기 테이크다운 등 다채로운 공격을 퍼붓지만, 전혀 닿지 않는 에반스의 공격. 종료 20여초전 시계를 볼 정도로 여유넘친 존스는 라운드 종료를 얼마남겨두지 않고 일부러 하위 포지션으로 들어가 25분간의 경기를 끝냈습니다.

결국 이날 심판진은 49-46, 49-46, 50-45로 3-0으로 존스의 승리와 3차 방어전 성공을 선언했습니다.

전 KOTC 챔프로 동체급의 최고 기대주 로리 맥도널드와 전 케이지레이지 브리티쉬 챔프 체 밀스 간의 준 메인 이벤트 전에서는 맥도널드가 그라운드에서 각종 포지션에서 파운딩, 엘보 샤워로 압도적인 경기를 이끈 끝에 2라운드 백마운트 파운딩으로 압승했습니다.   

UFC 데뷔 후 그럭저럭의 파이터로 전락한 베테랑 벤 로스웰은 TUF 시즌 10의 파이널리스트의 기대주 브랜던 샤합의 백스핀 블로우에 먼저 데미지를 입고, 난타전에 돌입, 먼저 두 차례의 히트를 얻어맞고도 레프트 훅 단발로 역전 TKO승을 거두는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WEC 밴텀급 챔프 미구엘 '앙헬' 토레스와 맞붙은 전 TPF 챔프 겸 UFC 로스터에서 두 번째로 젋은 영 건 마이클 맥도널드는 타격 후 깊숙이 숙이고 들어오는 토레스의 턱에 어퍼컷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성공, 누워있는 토레스에 추가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대어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페더급 강호 마크 호미닉은 X-1과 TPF의 더블 타이틀 홀더인 중견 파이터 에디 야긴을 뛰어난 위기 및 스테미너 관리 능력과 바디샷으로 막판 몰아부쳤으나 1라운드에 당한 훅-어퍼컷, 2라운드의 더블 훅 컴비네이션에 그로기를 당한 탓에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 연패사슬 끊기에 실패했습니다.   

캐나다 파이터 간의 대결이 된 유술가 마크 보첵과 50여전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전 TPF 챔프 존 알레시오 간의 일전에서는 알레시오가 타격을 앞세워 3라운드 후반 선방했지만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자랑하는 보첵이 경기 시각 대부분을 지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그렉 잭슨 소속의 트레비스 브라운은 WWE의 바비 레슐리를 포함 6연승 행진 중인 신입 채드 그릭스에게 더블 플라잉 니킥으로 승기를 잡은 뒤, 허리 안아던지기 식 슬램으로 그라운드로 돌입, 탑마운트에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경기를 종료, 두 번째 서브미션 한판 승을 기록했습니다.  

KOTC 전 챔프 겸 시즌 6 우승자 맥 댄지그와 시즌 8 우승자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간의 TUF 챔피언 간의 대결에서는 에스쿠데로가 댄지그의 서브미션을 전부 커버해내는 등 나름분전 했으나 클린치 니킥과 케이지 컨트롤 등에서 앞선 댄지그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TUF 시즌 14 출신으로 ATT 소속의 마커스 브리마지를 상대로 UFC 첫 경기에 나선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겸 SRC 베테랑 막시모 블랑코는 2-1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 지난 스트라이크 포스 데뷔 전에 이어 UFC까지 연달아 패해 북미 메이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UFC 145 'Jones vs Evans' 결과]

12경기: 존 존스 > 라샤드 에반스 (판정 3-0) *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
11경기: 로리 맥도널드 > 체 밀스 (TKO 2R 2:20)
10경기: 브랜던 샤합 < 벤 로스웰 (TKO 1R 1:10)

09경기
: 미구엘 토레스 < 마이클 맥도널드 (TKO 1R 3:18)
08경기: 마크 호미닉 < 에디 야긴 (판정 2-1)
07경기: 마크 보첵 > 존 알레시오 (판정 3-0)
06경기
: 트레비스 브라운 > 채드 그릭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2:29)

05
경기: 맷 브라운 > 스테판 탐슨 (판정 2-0)
04경기: 존 맥데시
 < 앤터니 은조쿠아니 (판정 3-0) * 71.7kg 계약체중
03경기: 맥 댄지그 >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판정 3-0)
02
경기: 키스 위스니스키 < 크리스 클레멘츠 (판정 2-1)
01
경기: 마커스 브리마지 > 막시모 블랑코 (판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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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챈들러에게 보유하던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 아오키 신야와의 설욕전에 나선 초대 벨라토어 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가 타격으로 낙승을 거뒀습니다.

2008년 12월 31일 아오키의 힐 훅에 생애 두 번째의 패배를 기록했던 알바레즈는 개최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개최된 벨라토어 FC의 시즌 6 이벤트 겸 66번째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 66에 출전, 약 40개월 만에 아오키와의 2차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마이크 챈들러에게 타이틀을 상실, 전 챔피언이 된 알바레즈는 한결 나아진 무에타이 타격을 들고 나온 아오키를 상대로 복부의 스트레이트 등 무리하지 않는 타격전을 펼치던 알바레즈는 아오키의 다이브 앵클 태클을 가볍게 피해내며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Bellator FC 66의 공식 포스터  ⓒViacom]

라이트 엘보를 사용하다 먼저 헛점을 보인 아오키의 안면에 라이트 어퍼컷 카운터를 집어 넣은 알바레즈는 이노키 포지션에 있던 아오키의 안면에 20-30여발의 파운딩 샤워를 퍼부었고, 아오키가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본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 알바레즈의 복수전 성공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시즌 6 미들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이미 UFC에 데뷔한 바 있는 브라질리언 베테랑 마이켈 팔상이 M-1 챔피언 비라체실로프 바실리에프스키를 판정으로 제압,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으며, 브라이언 로저스의 타격에 밀리다 난타전 중 단발 레프트 훅으로 KO승을 거둔 안드레아스 스팽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AFL 챔프 브랜트 위먼이 브라질의 킥복싱 세계 챔프 티아고 미첼을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두 번째 경기에서 단 발 훅과 파운딩으로 로이드 '컵케익' 우더드를 잡은 미 유도국가대표 출신의 시즌 4 웰터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릭 혼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NAAFC(North America Alied Fighting Championship)의 통합 타이틀 전에서는 한 때 팀 메이트였던 챔프 도니 워커와 잠정 챔프 프랭크 카라발호가 격돌, 카라발호가 워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점핑 니킥 카운터 단발로 실신 KO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챙겼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던 줄리엔 레인은 스트롱 스타일 파이트 팀 소속의 조 헤일랜드에게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4연승 겸 3번째 길로틴 초크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날 유일의 여성 대결이었던 제시카 아이 대 아니타 로드리게즈의 일전에서는 아이가 로드리게즈를 그라운드와 타격, 레슬링 등 모든 면에서 한 수 앞선 경기를 펼친 끝에 아이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s 66 결과]

10경기: 에디 알바레즈 > 아오키 신야 (TKO 1R 2:14)
09경기: 안드레아스 스팽 < 브라이언 로저스 (KO 2R 3:34) * 미들급 토너먼트 준결승
08경기
: 비라체실로프 바실리에프스키 < 마이켈 팔상 (판정 3-0) * 미들급 토너먼트 준결승
07경기: 로이드 우드더드 < 릭 혼 (KO 2R 0:10)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6경기: 브렌트 위먼 > 티아고 미셀 (판정 2-1) *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5경기
: 제시카 아이 > 아니타 로드리게즈 (판정 3-0)

04
경기: 존 호크 > 마르쿠스 밴티넨 (판정 2-1)
03경기: 댄 스폰 <
 아틸라 베이 (판정 2-1)
02경기: 도니 워커 < 프랭크 카라발호 (KO 4R 2:25) * NAAFS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01경
기: 줄리엔 레인 > 조 헤일랜드 (길로틴 초크 1R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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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첫 번째 UFC 이벤트 UFC on FUEL TV 2 'Gustaffson vs Silva' 가 한국시각으로 15일 새벽, 개최지인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현지시각으로 14일 개최됐습니다. 

15개월만에 복귀전에 나선 티아고 실바를 상대로 메인이벤트에 나선 백인판 존 존스 알렉산더 구스타프슨은 특유의 긴 리치와 중량급 답지 않은 빠른 풋 워크를 십분 활용, 훅을 이용해 끝까지 덤벼들어오는 공격적인 상대의 기세를 꺾고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모국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전쟁 영웅 브라이언 스탠은 이탈리아 병정 알레시오 사카라와 경기 시작하자마자 난타전에 돌입해 빰 클린치 니 킥으로 알리 포지션을 차지, 파운딩을 퍼붓다가 잠깐 정신을 회복한 사카라를 가드 포지션에서의 엘보, 턱을 향한 레프트 훅 파운딩으로 실신시키고 심판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습니다.

                             [UFC on FULE TV 2의 공식포스터  ⓒZuffa LLC]

슈토 챔피언 시알 바하두르자다는 크게 라이트 훅을 휘두르며 들어오는 브라질 경찰특수부대 출신의 파울로 티아고의 턱에 숏 라이트 훅을 성공, 경기 시작 40여초 만에 실신 KO승을 거두고 UFC 데뷔 겸 어렵사리 이뤄 낸 첫 북미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러시아계 독일 파이터 데니스 시버는 로우, 스핀, 빰 클린치 니 킥 등 다채로운 킥으로 반격해 오는 블랙하우스 소속의 강호 디에고 누네즈의 공격에 눈에 컷까지 입었으나, 클린 카운터 훅과 일방적인 테이크다운 시도 등 적극성을 인정받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페더급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TUF 시즌 9 파이널리스트 다마퀴스 존슨의 강력한 타격에 다리를 저는 등 적잖은 데미지를 입으며 고전해야 했던 영국의 기대주 존 맥과이어는 상대의 하위 포지션에서의 기무라 락 시도에 암 바로 맞받아치는 고급 서브미션 카운터를 성공, 그대로 탭을 받아내며 역전 한판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UFC 데뷔 전서 헤난 바라오에게 참패했던 잉글랜드 경량급의 자존심 브래드 피켓은 강호 다마시오 페이지를 맞아 타격, 그래플링, 레슬링 등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 편안한 경기를 펼쳐나가다, 어퍼컷과 훅으로 상대를 무릎 꿇린 뒤 백을 차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자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흑인 파이터 파피 아베디에게 초반 테이크다운을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제임스 헤드는 스트레이트와 엘보 스트라이크 등 타격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오버 훅을 이용해 탑 마운트를 차지, 백 마운트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웰터급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GSP의 팀메이트 프랑시스 카뭉은 TUF 시즌 13 트라이아웃 때 두 체급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았던 마그너스 센덴블라드의 1라운드 질긴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에 고전했으나, 2라운드 시작 후 즉시 테이크다운으로 그라운드로 상대를 끌고 들어간 뒤, 파운딩 후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잠그는데 성공했습니다.    

 베테랑 리치 클레멘티를 꺾고 Superior challenge 챔피언에 오른 이란계 스웨덴 파이터 레자 마다디는 요이슬란디 이즈콰이에드로에게 훅과 길로틴 초크 시도에 시달리면서도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다, 길로틴 그립을 잡은 채로 회전, 풀마운트까지 성공, 탭을 받아냈습니다.   

요하킴 한센의 제자로 기대를 모은 UWC 웰터급 챔프 시메온 토레센은 마찬가지로 데뷔 전에 나선 무패의 스웨덴 파이터 바삼 유세프의 만만치 않은 타격에 고전했으나, 2라운드 아나콘다 초크 그립을 이용, 마운트를 잡아낸 뒤 파운딩으로 백을 뽑은 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UFC on Fuel TV 2 'Gustafsson vs Silva' 결과]

12경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슨 > 티아고 실바  (판정 3-0)
11경기: 브라이언 스탠 > 알레시오 사카라 (TKO 1R 2:26)
10경기: 파울로 티아고 < 시알 바하두르자다 (KO 1R 0:42)

09경기
: 데니스 시버 > 디에고 누네즈 (판정 3-0)
08경기: 다마퀴스 존슨 < 존 맥과이어 (암 바 2R 4:40)
07경기: 브레드 피켓 > 다마시오 페이지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5)
06경기
: 파피 아비디 > 제임스 헤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33)

05
경기: 시릴 디아바테 > 톰 디블라스 (판정 2-0)
04경기: 프랑
시스 카뭉 > 마그너스 센덴블라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42)
03경기: 레자 마다디 > 요이슬란디 이즈콰이에드로 (길로틴 초크 2R 1:28)
02
경기: 시메온 토레센 > 바삼 유세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36)
01
경기: 제이슨 영 > 에릭 와이즐리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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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메이저 무대 첫 타이틀 획득에 나선 전 슈토 페더급 세계 챔피언 에드아루도 단테스가 동체급 챔피언을 서브미션 한판으로 실신시키고 벨라토어 밴텀급의 새 주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5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우승, 타이틀 도전권을 손에 넣은 단테스는 미국 뉴저지 애틀랜타 시티 현지시각으로 13일 개최된 BFC의 65번째 이벤트에 출전, 초대 토너먼트 우승자로 첫 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던 파워형 그래플러 잭 마카보스키를 상대로 타이틀 사냥에 나섰습니다. 

몇 차례의 테이크다운을 내주고도 금세 스탠딩으로 돌아가 상대에게 공격의 여지를 주지 않은 단테스는 장내가 크게 울릴 정동의 강력한 미들킥 등 스탠딩 타격을 앞세워 자신보다 타격 능력이 떨어지는 챔피언을 공략, 1라운드를 챙겼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 65의 공식포스터  제공=Viacom] 

2라운드 초반에도 단테스는 레슬링이 뛰어난 마카보스키에게 백과 풀가드 등을 혀용했지만, 알리-이노키 포지션에서 날린 점핑 파운드에서부터 시작, 백마운트에 이어 풀마운트까지 얻어내고 일방적인 파운딩 샤워로 상대를 공략, 승기를 잡았습니다.

견디다 못한 챔피언이 몸을 뒤틀며 파운딩을 회피를 시도하자 단테스가 재빨리 암 트라이앵글 그립을 잡아내는데 성공, 본격적으로 조르기 시작했고, 자신의 다리까지 끌어잡으며 저항을 시도했던 마카보스키는 자신의 다리가 풀리자 곧 실신 기절해버렸고 단테스는 왕좌의 새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타격의 파워와 클린 히트 면에서 앞선 레슬링 백본의 베테랑 다니엘 스트라우스가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 선착해 있는 말론 산드로와 차기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에 출전한 루이스 알베르토 노게이라와 마르코스 갈벙의 브라질 세는 태권도 파이터 에드 웨스트와 전 시즌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겸 올림픽 레슬링 동메달 리스트 알렉시스 빌라를 각각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격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시즌 웰터급 토너먼트에 출장할 파이터 선발전에서는 전 웰터급 챔피언 리먼 굿이 숏 라이트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시작 13초만에 승리하며 전 챔피언의 위엄을 세웠으며, TUF 시즌 11 출신의 크리스 맥크레이도 애일턴 바바로사에게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하며 참가권을 챙겼습니다.     

남 의철, 김 도형, 차 진욱 등 적지 않은 한국인과의 대결로 국내팬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러시아의 베테랑 미하일 말류틴은 벨라토어 데뷔전에서 레슬러 엠마뉴엘 브룩스의 파워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려다니며 소극적 경기를 펼치다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했습니다.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s 65 결과]

11경기: 잭 마카보스키 > 에드아르도 단테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26) * 밴텀급 타이틀 전
10경기: 마이크 코레이 < 다니엘 스트라우스 (TKO 2R 3:52) *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 전
09경기: 알렉시스 빌라 < 루이스 노게이라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8경기
: 에드 웨스트 < 마르코스 갈벙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7경기: 스캇 해크먼 > 리스터 캐슬로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0)
06경기: 애일턴 바바로사 < 크리스 맥크레이 (판정 2-1)  * 시즌 7 웰터급 토너먼트 선발전
05경기
: 리먼 굿 > 르본 메이나드 (KO 1R 0:13) * 시즌 7 웰터급 토너먼트 선발전

04
경기: 엠마뉴엘 브룩스 > 미하일 말류틴 (판정 3-0)
03경기: 드웨인 바스트레스
> 필리노 크루즈 (TKO 2R 2:52)
02경기: 터렐 홉스 < 윌 마르티네즈 주니어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3)
01경
기: 케니 포스터 > 제이 하스 (길로틴 초크 1R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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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은 강호들과의 대전으로 지쳐있는 '풍운아' 추성훈의 차기 대전 상대가 또 다시 강호로 결정됐습니다.

북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추 성훈은 오는 7월 21일 캐나다에서 개최 예정인 UFC 149에서 주최 측인 주파(ZUFFA LLC) 가 제안한 웰터급의 강호 티아고 알베즈와의 매치업에 양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아고 알베즈는 데니스 강의 팀인 ATT 소속의 파이터. 본래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로 타격전을 즐기지만 최근에는 그래플링에도 집중, 차츰 올라운더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한 때 유력한 UFC의 타이틀 홀더 감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비록 판정패했으나 현 챔프 GSP와의 타이틀 전이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UFC 149에서 벼랑 끝 매치에 임할 추 성훈과 상대 티아고 알베즈  제공=ⓒZUFFA LLC]

알베즈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UFC 웰터급 챔프였던 맷 휴즈를 KO시키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TUF 시즌 1 출신으로 아마추어 레슬링과 강한 펀치력을 겸비한 강자 조쉬 코스첵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차기 챔프감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허나 GSP와의 타이틀 전 이후에는 승패를 반복, 데뷔 이후 가장 큰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당시 신인이었던 릭 스토리 전과 경기 내내 리드를 잃지 않다가 종료 40여초를 남겨두고 길로틴 초크를 허용한 마틴 캄프만 전의 패배는 UFC 퇴출이 거론될 정도로 알베즈의 주가하락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알베즈는 여전히 전세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위험한 상대. 추 성훈과의 매치업 소식을 접한 북미 팬들은 "UFC는 섹시야마(*추 성훈의 별명)을 왜 이렇게 미워하냐?" "조 실바(*UFC의 헤드 매치메이커)의 와이프가 섹시야마랑 바람이라도 폈냐" 라며 알베즈의 압승을 예견하기도 했습니다.

댄 하디와의 매치업이 거론되기도 했던 추 성훈은 지난 2월 제이크 쉴즈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한 것을 포함, 총 4연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서 엘런 벨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긴 했으나, 그나마도 논란의 여지가 있던 판정이어서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두 파이터 모두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태. 패자는 거의 퇴출이 확실시 되는, 문자 그대로 벼랑 끝 매치에서 추 성훈이 주춤하고 있는 웰터급 터줏대감 티아고 알베즈를 상대로 어떤 대결을 보여 줄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한편, UFC 149에서는 페더급의 절대 강자 조제 알도가 타이틀 방어 전에 나설 예정이며, 슈토의 스타 인 안토니오 카르바뇨와 정 찬성에게 유일한 실신 KO패를 안겨 준 강호 조지 루프가 맞붙습니다. 양 동이를 격파했던 TUF 시즌 11 챔피언 코트 맥기도 같은 시즌에 출연한 캐나다의 닉 링과 격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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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MMA 데뷔 전에 나섰던 국내 女입식 여왕 김 성은이 참패했습니다.

지난 해 9월 여자단체 Jewel에서 일본 여자 입식 무대에 나섰다가 TKO로 입식에서의 1패를 추가했던 김 성은은 지난 1일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판크라스의 Prograss Tour 4/1자 대회에 출전, 프로레슬러이자 지난해 11월 프로 데뷔전을 치른 기무라 쿄코를 상대로 MMA 첫 경기 겸 두 번째 일본무대에 나섰습니다

하드코어 프로레슬링으로 단련된 기무라는 김 성은이 미처 타격을 제대로 퍼붓기도 전, 로프로 김을 밀어붙인 뒤, 베어허그 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그라운드 경험이 일천한 김성은은 브릿지를 연발하다 백마운트까지 빼앗긴 후 상대의 파운딩 샤워에 시달리다 레프리의 경기 종료로 구출됐습니다.

국내에서 적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제2의 함 서희로 기대를 받으며 야심차게 일본 무대를 밟은 약관 19세의 김 성은은 지난 해 Jewels에서 있었던 입식 타격룰의 TKO패에 이어 이번 종합 룰에서의 연달은 참패로 인해 함 서희와는 달리 일본 무대정착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임 재석의 팀 메이트이자 판크라스 첫 참전의 조 정훈은 동단체 동급랭킹 3위의 강호로 지난 해 동급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그래플러 도쿠도메 카즈키의 날카로운 잽을 라이트로 반격하는 등 분전했으나 두 번째 허용한 테이크다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이드를 허용, 파운딩에 시달리다가 암 바를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메인 이벤트였던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판크라스 챔피언)전에서는 지난 해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승, 도전자 자격을 얻은 사카구치 도장 소속의 ISAO가 2년전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챔프 오이시 코지를 3라운드 발을 붙이고 치는 타격 러쉬에 힘입어 3-0 판정으로 꺾고 5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판크라스 대 슈토 대항전이었던 9-8경기에서는 슈토 전 환태평양 챔프 사토 요이치로와 슈토 세계 랭킹 7위의 사나이 마사토가 판크라스 랭킹 4위의 오오루이 소지로와 랭킹 10위의 우치야마 시게오를 상대로 각각 심판 전원일치 판정과 풀 마운트 파운딩에 힘입어 TKO승을 기록, 슈토 측이 완승을 거뒀습니다.

판크라스에서만 90여전 가까운 경기를 치러낸 베테랑으로 지난 해에는 외도했던 프로레슬링에서 NWA 태크 타이틀까지 따낸 이토 다카후미는 전 웰터급 챔프 우라 켄고와의 일전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1-0(20-20, 20-20, 20-19)의 우세만을 얻어 승리 획득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판크라스 2012 Prograss Tour 4/1 디퍼 아리아케 대회 결과]

10경기: 오이시 코지 < 코바야시 'ISAO' 이사오 (판정 3-0) *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전

09경기: 오오루이 소지로 < 사토 요이치로 (판정 3-0)

08경기: 우치야마 '피트' 시게오 < 사나이 마사토 (TKO 2R 1:23)

07경기: 이토 다카후미 = 우라 '우라켄' 켄고 (판정 1-0 이토 우세)

06경기: 도쿠도메 카즈키 > 조 정훈 (암 바 1R 4:51)

05경기: 타케히로 '타이거' 이시이 > 이즈미 타쿠야 (TKO 2R 2:21)

04경기: 기무라 쿄코 > 김 성은 (TKO 1R 1:01)

03경기: 오카자와 코우타 > 오타 준이치 (판정 3-0)

02경기: 하마다 '해피' 후쿠코 < 오무라 나오코 (TKO 2R 2:17)

01경기: 마츠나가 요시히로 < 우츠기 마사카츠 (TKO 1R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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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식 메이저 단체인 WAKO KOREA 측이 하부리그를 신설하고 오는 5월 첫 대회를 개최합니다.

WAKO KOREA의 운영 주체인 사단법인 대한킥복싱협회(회장 마의웅) 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킥복싱협회 전라북도 협회의 주최로 신설 리그인 WAKO PRO National League(이하 WPNL)를 창설, 전북 전주 실내 체육관에세 첫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WPNL은 남벌, 전사에 연대기 등 중소대회에서 유망주들을 선발, 그 중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보인 파이터들을 엄선해 WAKO KOREA가 매년 주최하는 본 무대인 WAKO PRO WORLD CHAMPIONSHIP에 내보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파이터 팜(Fighter Farm)성격이 강한 대회라 하겠습니다.

등용문이자 하부리그 성격을 지닌 WPNL이지만 라이즈코리아 웰터급 챔프인 이 성현, 세계 대회 메달리스트 유 현우, 임 치빈의 팀 메이트 박 동화, 주먹이 운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권 바롬 등 알려진 국내 파이터들의 출전외에도 2-3개의 국제전이 협의 중에 있는 엄연한 입식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WPNL에 출전을 확정한 유 현우, 이 성현 및 마 의웅 회장과 공선택 사무총장]

WAKO KOREA 측은 5월 WPNL의 첫 대회에 이후 6월 WPNL의 두 번째 대회가 준비 중에 있으며, WPNL에서 벨트를 획득한 선수들만이 자신들의 최상위 리그인 월드 챔피언쉽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WPNL의 비중을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국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공 선택 대한킥복싱협회 사무총장은 2013년 인천서 개최되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어코드 컴뱃게임 등 향후 공신력있는 대회에 출전할 유망주들의 발굴에 WNPL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WNPL을 신설한 WAKO KOREA 측은 오는 지난 해 충주국제무술 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졌던 WAKO KOREA WORLD CHAMPIONSHIP 2011에 이어 올해 9월에도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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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고!'

아시아 최대 MMA 프로모션으로 급성장 중인 ONE Fighting champion(이하 OFC)과 첫 공동개최에 나선 DREAM과 DEEP의 일본 합동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MMA 주류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세계 10위권 랭커에 들어있는 슈토 챔프 카와지리 타츠야를 비롯, 총 4명으로 구성된 일본세는 한국시각으로 3월 3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DREAM과 OFC의 첫 합동이벤트 겸 OFC의 3번째 이벤트 'War of Lions'에 출장  2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뒀습니다.

    [첫 OFC 데뷔 전에서 승리가 선언되자 기뻐하는 카와지리 타츠야(右)  제공=MMA PLANET]

OFC 첫 경기 겸 페더급 2전째에 나선 '크러셔' 카와지리 타츠야는 전 KOTC 밴텀급 챔프로 37전을 치러낸 베테랑 도널드 산체스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 산체스의 긴 팔다리를 이용한 주지떼로스러운 반격에 가드패스에 애를 먹었으나, 결국엔 사이드까지 획득, 일어나던 상대에게 트라이앵글 초크를 잠그고 탭을 받아냈습니다.

                  [카와지리(上)가 가드패스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제공=MMA PLANET] 

하체관절기로 이름난 전 케이지레이지 챔프 이마나리 마사카츠는 필리핀 단체 URCC의 플라이급 챔프 케빈 블링온의 발목을 일찌감치 캐치, 힐 훅을 시도 후, 잡힌 채로 달아나려던 상대에 앵클 홀드에 이어 리버스 힐 훅으로 기어이 탭을 받아내는 스페셜리스트의 관록을 선보였습니다.

          [이마나리 마사카츠(下)의 관절기에 괴로워하는 케빈 블링온  제공=MMA PLANET]

임 재석과의 일전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DEEP의 웰터급 챔프 시라이 유야는 유술 베이스의 중견 파이터 파브리시오 몬테이로에게 초반 목잡아 업어치기와 펀치 러쉬 등을 보여주었으나 차츰 몬테이로의 압박과 타격, 그래플링에 밀려 3-0으로 판정으로 패배, 이 날 DREAM 세 중 유일하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목잡아 던지기인 쿠비나게(首投げ)를 구사하고 있는 시라이 유야(左) 제공=MMA PLANET]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멜빈 메누프와 이 날 참전한 유일한 DEEP 세력이자 DEEP 라이트헤비급 챔프인 삼비스트 나카니시 요시유키와의 경기에서는 서로 로우킥을 날리다, 메누프는 장딴지에, 나카니시는 무릎 쪽에 컷이 발생, 레프리 시마다 유지에 의해 경기가 중지되고 무효게임이 선언됐습니다.

                     [무효게임의 원인이 된 멜빈 메누프의 컷  제공=MMA PLANET]

TUF 최초의 동양인 앤디 웡을 깬 브라질리언 유술 베이스의 조로바벨 모레이라와 맞붙은 M-1 챔프 야스베이의 친형으로 올레 로센을 격파하며 단체의 기대주로 떠오른 일본계 스위스 스트라이커 필리페 에노모토는 모레이라에게 3라운드 암바를 허용, 또 한번의 서브미션 패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조로바벨 모레이라(上)의 암 바에 괴로워하는 필리페 에노모토  제공=MMA PLANET]

덴마크 혼혈의 마샬 컴뱃 챔프 올레 로센과 URCC 챔프 에드워드 플로양 간의 필리핀 혈통 파이터 정상 대결에서는 초반 레그트립을 이용한 테이크다운으로 올센이, 후반에는 쿵후 베이스의 킥과 펀치를 앞세운 플로양이 앞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라센이 찜찜한 판정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날의 베스트바웃.

         [에드워드 플로양(左)이 올레 로센의 턱에 훅을 집어넣고 있다  제공=MMA PLANET]

말레이시아 출신의 무에타이 챔프 지안 카이 치와 격돌한 홍콩의 라이징 스타 겸 TFC 챔프 에디 응은 훅으로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 뒤, 어정쩡하게 태클을 시도하는 카이의 목을 길로틴 그립으로 잡고 니 킥을 퍼부은 뒤, 길로틴 그립을 잘 이용해 마운트로 이동, 파운딩 샤워로 탭을 받아냈습니다.

인디언 킥복서 짓 토시와 무에타이 베이스의 싱가폴 여성 MMA 프로파이터 1호 니콜 츄아 간의 이날 유일의 여성 경기에서는 츄아가 토시의 킥을 받아내며 접근해 클린치를 한 후 발목받치기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백으로 이동,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싱가폴 출신의 레슬러 겸 복서 퀙 킴 혹은 무에타이, 주짓수 베이스의 올라운드 파이터마지 오버롤의 힐 훅 시도와 킥 등 다채로운 공격에 당황하기도 했으나, 곧 한 수 위의 타격으로 갈피를 잡고, 2라운드 오버롤의 태클을 돌려채 백을 차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습니다.    

성공적인 MMA 데뷔 전을 치러낸 뒤, 2차전에 나선 WBA 챔피언 출신의 프로복서'태국 타이슨' 요드산난 시오통은 영웅방 베테랑 지안 롱윈에게 초반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는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으나 슬램과 백마운트를 허용한 후, 파운딩에 뒤이은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실신패배를 허용했습니다. 

KSW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데니 반 버겐은 레슬링 베이스의 명문 팀 퀘스트의 소속 파이터답게 타격 후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들고 나온 X-1 챔프 겸 리치 휫슨에게 상위 포지션을 내주었으나 동시에 길로틴 초크로 반격, 회전하며 빠져나오려는 휫슨의 팔을 캐치해 암바로 연결해 냈습니다.  

[One FC 3 'War of Lions' 결과]

11경기: 필리페 에노모토 < 조로바벨 모레이라 (암 바 3R 1:04)
10경기: 카와지리 타츠야 > 도널드 산체스 (트라이앵글 초크
 1R 3:27)
09경기: 올레 로센 > 에드워드 플로양
 (판정 2-1) 

08
경기: 시라이 유야 < 파브리시우 몬테이로 (판정
3-0)
07
경기: 나카니시 요시유키 = 멜빈 메누프 (무효
) * 양자 부상으로 인한 레프리 스탑 
06
경기: 지안 카이 치 < 에디 응 (TKO
1R 0:43)
05
경기: 이마나리 마사카츠 > 케빈 블링온 (리버스 힐 훅
1R 1:18)
04
경기: 짓 토시 < 니콜 츄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7
)
03
경기: 퀙 킴 혹 > 마지 '메이저' 오버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8)
02
경기: 지안 롱윈 > 요드산난 소어 난타차이 시오통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28)
01
경기: 데니 반 버겐 > 리치 휫슨 (암 바 1R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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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MMA 단체 Legend FC의 라이트급 왕좌에 도전한 남 의철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애드리언 팡에게 판정으로 패하며 LFC 첫 타이틀 도전 기회를 날렸던 남 의철은 홍콩 현지시각으로 30일 개최된 LFC의 8번째 대회에 출전, 몽고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SRC에서 고노 아키히로를 격파한 바 있는 현 챔프 자담바 나란퉁갈락을 상대로 두 번째 대권도전 찬스를 잡았습니다.

초반 낮은 태세에서 난타전을 벌일 때 만 해도 자담바와 호각을 보이던 남 의철이었지만 자담바의 파워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특히 남 의철의 공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이크다운이 줄줄히 커트당하면서 남은 고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 의철이 자담바를 파운딩으로 공략하고 있다  제공=MMA PLANET]

한 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콤락 상태에서 팔을 잡지 못해 스탠딩을 허용한 남 의철은 레프트를 허용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라운드를 넘겼으나, 2라운드 시작 직후 짧은 타격 전 이후 클린치 상태에 있던 자담바의 급작스런 길로틴 초크를 뿌리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남 의철에게 길로틴 초크를 시도 중인 자담바  제공=MMA PLANET]   

한편, 일본 내에서도 뛰어난 실력, 특히 그래플링으로 정평이 난 일본인 강자 나카무라 'K타로' 케이타와 격돌한 베테랑 김 훈은 초반부터 나카무라에게 상위를 빼앗기고 측두부에 파운딩을 허용했지만, 큰 데미지 없이 라운드를 넘기는 듯 보였으나 1R 종료 후 주먹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를 포기하게 된 김 훈이 아쉬워 하고 있다  제공=MMA PLANET]

100%의 서브미션 승률을 자랑하는 지 시안을 상대로 LFC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한 일본인 올라운더 카와나고 유스케는 2라운드 훅으로 지를 그로기로 만든 뒤, 회복을 노리며 들러붙는 상대에게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타이틀과 함께 생애 첫 서브미션 한판승을 동시에 거머쥐었습니다.  

송 언식과 권 아솔을 격파한 바 있는 호주 파이터 랍 힐은 슈토 신인왕 카스야 유스케에게 초반 테이크다운에 이어 백 마운트를 빼앗긴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에 시달렸으나, 포지션을 역전시킨 후, 자신에게 하체 관절기를 걸려던 상대의 백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역전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Legend FC 8 결과]

10경기: 자담바 나란퉁갈락 > 남 의철 (길로틴 초크 2R 0:58)
09경기: 지 시안 < 카와나고 유스케 (길로틴 초크 2R 4:18)
08경기: 니무라 유키 < 샘 브라운 (판정 3-0)
07경기
: 나카무라 'K-타로' 케이타 > 김 훈 (TKO 1R 5:00) * 닥터스탑  

06경기: 우 하오티엔 > 다니엘 후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52)
05경기: 랍 힐 > 카스야 유스케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55)
04경기: 우 청지에 > 레오나르도 델라미노 (판정 3-0)
03경기: 제이저 아블라시 > 다나 박그렐 (판정 2-0)

02경기: 카이 카라-프랜스 < 어거스틴 델라미노 주니어 (KO 3R 0:29)
01경기: 테렌스 찬 > 알렉스 리 (암 바 2R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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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슈퍼코리언 시즌 3 우승자이자 로드FC(이하 RFC) 초대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후보 1순위의 강 경호가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앞세워 日강호를 한판으로 꺾고 벨트에 한 발짝 다가셨습니다.

체중조절 실패로 인한 판정패배와 토너먼트 탈락의 고배까지 함께 맛 본 강 경호는 8깅 진출자 중 한 명인 김 대환의 부상으로 인해 24일 개최된 로드FC의 7번째 이벤트 'Recharged'에서 열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에 재입성, 그래플링 베이스의 베테랑 사토 쇼코를 상대로 4강 티켓 확보에 나섰습니다. 

                                [사토에게 탑마운트를 차지한 강 경호가 균형을 잡고 있다]

강 경호는 라운드 중후반 사토의 훅에 플래쉬 다운을 당하고 그라운드 두부 니킥까지 허용하는 위험한 장면을 연출한 것을 제외하면, 벨리 투 벨리 스플랙스, 허리 후리기 등으로 호쾌한 테이크다운과 깊숙한 안면 파운딩을 앞세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라운드를 챙겼습니다.

                           [강 경호가 사토 쇼코를 벨리 투 벨리 스플렉스로 던지고 있다]
 
2라운드에서도 초반부터 덧걸이를 이용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강 경호는 타격에 이은 탑 마운트까지 성공, 브릿지로 방어하려는 사토에게 잔 파운딩을 퍼부으며 기회를 엿보다가 암바 그립을 캐치, 사토로부터 탭을 받아내는 완벽한 한판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 경호를 제외한 밴텀급 토너먼트 전에서는 계체량에서 150g오버로 인해 스테미너가 빠진 소 재현을 판정으로 제압한 송 민종과 김 수철과 막판까지 그래플링으로 접전을 벌이고 판정승을 거둔 팀 익스트림의 문 재훈이 4강 티켓을 거머 쥐게 됐습니다.  

                                       [손 규석에게 펀치로 맹공을 퍼붓는 토미 강]

이틀 전에 급히 참전한 팀 맥스의 손 규석과 격돌한 데니스 강의 동생 토미 강은 손 규석의 발목 받치기 테이크다운에 쉽사리 테이크다운 당하며 그라운드의 취약점을 드러냈으나, 15kg 이상의 무게차와 펀치 파워를 견디지 못한 상대를 발을 붙인 타격 연타로 잡아내고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출혈 중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는 쿠메 다카스케] 
 
UFC 출전이 유력시되는 기대주 쿠메 다카스케와 격돌한 이 형석은 비교적 긴 자신의 리치를 살린 타격전으로 맞서려 애썼으나, 파워가 뛰어난 상대에게 그라운드로 끌려 들어간 뒤, 상위 트라이앵글 그립을 잠기는 실수를 범하고 뒤이은 사이드 트라이앵글 그립에서의 암바에 탭을 쳐야 했습니다.

UFC 출신의 탑 클래스 그래플러 후안 카네이로와 격돌한 차 정환은 경기 시작 직후 치고 들어오는 카네이로에게 허리 태클을 허용, 그대로  백을 점유당한 후, 암 바 그립을 빼앗겼습니다. 와중에 무리하게 팔을 빼며 스탠딩을 시도하다 팔이 심하게 꺾여 탭을 치고 말았습니다.

                               [빰 클린치의 안면 니 킥으로 김 형렬을 공략 중인 김 석모]

단체의 본부도장 팀 포스의 김석모는 원투킥의 컴비네이션을 이용. 초반부터 상대 김 형렬을 압박, 하이킥 히트 후 빰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캔버스에 누인 뒤 파운딩 연타로 승리를 거두고, 승리를 챙겼지만 지루하기 그지 없었던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문 준희가 이 상현에게 파운딩 공격 도중 반격을 당하고 있다]

로드
FC 데뷔 전에서 나선 그래플러 문 준희는 1라운드부터 탑 마운트를 차지하는, 한 수 위의 그라운드를 앞세워 편안한 경기를 이끌어가다 오픈 가드에서 반대쪽으로 이동하려는 한 차례 페인트로 상대 이 상현을 속인 뒤, 장기인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성공, 한 판승을 거뒀습니다.

[ROAD FC 007 'Recharged' 결과]

<밴텀급 토너먼트 2회전>
06경기: 강 경호 < 사토 쇼코 (TKO 2R 4:59) * 8강
05경기: 김 수철 < 문 재훈 (판정 2-1) * 8강
02경기: 송 민종 > 소 재현 (판정 3-0) * 8강

<원매치>
04경기
: 호안 카네이로 > 차 정환 (암 바 1R 4:41) 

03경기: 이 형석 < 쿠메 다이스케 (암 바 2R 1:41)
01경기: 토미 강 > 손 규석 (TKO 2R 2:21)

<Young Guns 03>
06경기: 김 내철 > 최 재현 (TKO 2R 2:02)
05경기: 김 석모 > 김 형렬 (TKO 1R 0:33)

04경기: 김 원기 = 홍 성진 (무승부)
03경기: 문 준희 > 이 상현 (트라이앵글 초크 2R 1:02)
02경기: '사무엘' 이 상일 < 김 휘규 (판정 2-1)
01
경기: 이 용재 > 최 동선 (판정 2-0
)

[촬영=윤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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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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